10월 30 마지막날의 음악수업 🧡
기독교문학 박사과정 가을특강으로 테너 배철목사님 초청 멋진 라이브 음악 강의를 들었습니다.
문복희교수님.배철교수님.김윤환교수님.
테너 배철목사님이 들려주시는
한참 무르익은 가을을 느끼게하는
*잊혀진계절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꽃밭에서 ᆢ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이렇게 좋은날에 그님이 오신다면 얼마나좋을까 ~~♡
등등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와 가스펠송 성악등을 라이브로 들으며 교회와 지역사회에 문학과 음악을 통해 활동하며 경험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었습니다.
노래를 한곡씩 할때마다 감동적이고 앵콜과 박수가 나왔습니다.교실에서 수업하는 한계가 있어서 큰 무대에서 마음놓고 부를수 있도록 좋은날 다시 뵙기로 했습니다.그때는 교실에서 못한 때창을 큰소리로 해도 되겠지요. ㅋ
문교수님께서는 가천대 학생들이 같이 들었으면 너무 좋았겠다고 다음엔 특강을 같이 하는것도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도 좋아요. 저희가 가천대학교로 가도 좋고 가천대 선생님들이 백석대학교로 오셔도 너무 반갑고 좋을거예요.^^ 우리는 모두 문교수님께 문학을 지도받는 가까운 미래에 큰 문학의 숲을 이룰 모소대나무 제자들이니까요.
소식이 늦었지만 우리들의 활동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올려봅니다.
오늘도 문교수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문학여행 ~~ 👍
특별한 음악수업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첫댓글 테너 배철 교수 초청 륵강이 참 좋았습니다.
장은애 목사님이 올려주신 글과 사진도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