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질 수 있나
이 찬송가의 작시자는 얼 바우맨 말랏(Earl Bowman Marlatt : 1892~1976)이며
작곡자는 해리 실버네일 메이슨(Harry Silvernale Mason)이다.
이 찬송은 말랏 교수가 보스톤대학교 종교교육학과의 헌신예배용 찬송가를 하나 써
달라는 부탁을 받고 쓴 것으로 마 20:22“...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
냐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의 말씀에 감명을 받아 1924년에 쓴 찬송이다.
우리들도 이 찬송가 가사 대로 주님과 함께 천국에 들어갈 소망을 가지고 주님의
모든 명령에 죽기까지 순종하여야 할 것이다.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 보실 때,
“죽기까지 따르오리.” 저들 대답하였다.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당신의 형상 만드소서."
"주인도 따라 살아갈 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
십자가를 질 수 있나 (Low D key).mp3
첫댓글 제일먼저 댓글을 다는군요--
로우키의 연주가 전혀 다른 악기소리로 들리는군요--
님께서 앞장서 찬양식구들을 이끌어 주심에 기대가 넘치며 은혜가 넘칩니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선태훈님 제일 먼저 들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송가 해설를 읽으고 찬양을 들으니 더욱 은혜롭게 들립니다. 개구리가 해신이님의 연주를 많이 듣고 흉내를 내봅니다.감사합니다.
개구리님 저의 부족한 연주에도 도움 되신다니 송구스러우면서도 감사드립니다.
해설까지 첨부해 주시니 찬양에 대한 이해가 더욱 은혜가 됩니다.
은은하게 들리는 찬양이 마음속 깊이 새겨지며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제 자신에게 반문해 봅니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해설을 읽으면서 들어보면 찬양의 깊이를 더욱 느끼게 되는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은혜롭고 귀한 찬양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주법으로 연주해주셔서 과제방에 찾아오는
많은 후학들에게 좋은 선행연주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너무도 경건한 곡이어서 화려하고 아기자기하게 연주하면오히려 작곡자의 마음에
안 들것 같아서 조용히 화음만 구사해 보았는데 좋게 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음 연주가 십자가의 공과를 말해 주는 듯 마음 깊은 속까지 파고 드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도 경건하고 마음 깊이 다짐을 하게하는 곡이어서, 트레몰로 하모니카의 가장 낮은
음역으로 연주 해 보았는데 노교수님이 알아주시고 격려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샬롬~~ 늦은밤에 들으니 아까 듣던 것과는 또 다른 느낌 또 다른 은혜로 다가옵니다*^^*
죽기까지 따르오리 대답하였던 신앙선배들의 피와 땀을 그리고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은혜로운 연주 감사드립니다~
휘세님 세심히 들어주시고 조언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양의 해설까지 첨부하시니 주님께서 나에게 묻고게시는듯합니다.
선교헌신예배시에 꼭 부르는 그리고 특송으로 부르는 찬양이지요.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 감사합니다.
가오리님 들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직한 저음 연주가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무거운 마음이 표현인 것 같습니다./
은혜의 찬양 감사히 듣습니다.
소쿠리님 늘 들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