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start;">2023-08-25<br>한국투자증권 / 위해주, 강은지</p><p style="text-align: start;">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5,000<br><br></p><p style="text-align: start;"><span data-ke-size="size16">8월 24일 투자자 대상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관련 개요 및 질의응답을 진행함.</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data-ke-size="size16"><br>8월 17일 애널리스트 대상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공식 간담회.</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data-ke-size="size16"><br>합병 개요 및 일정은 변동 없으며, 합병 기대 효과는 1) 거래구조 단순화를 통한 투명성 제고 2) 원가 경쟁력 강화를 통한 경쟁력 확대 3) 통합 자원의 대규모 투자임을 재차 밝힘.</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data-ke-size="size16"><br>질의응답 중 이전 간담회에서 언급하지 않은 24년 합병 법인의 바이오시밀러 제품별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한 것이 특징.</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data-ke-size="size16"><br>총 시밀러 제품 매출은 3.5조원. 이 중 신규 제품의 매출은 램시마SC 1조원(유럽 4천억원, 미국 6천억원), 유플라이마 5.1천억원(유럽 2.8천억원, 미국 2.3천억원), 베그젤마 3천억원 등 제시.</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data-ke-size="size16"><br>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 매출원가 70% 수준 대비 합병 법인의 매출원가는 40% 수준으로 개선될 것이며 EBITDA는 1.6조원을 전망한다고 밝힘.</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data-ke-size="size16"><br>시밀러 원가경쟁력 확보 및 거래구조 투명성 제고를 위해서 합병은 필수.</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data-ke-size="size16"><br>하지만 합병 첫 해(2024년) 재고자산에 따른 매출원가율 증가는 불가피할 전망(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자산은 2.6조원(매출원가율 70%), </span><span data-ke-size="size16">셀트리온의 재고자산은 0.4조원(매출원가율 35%))이기 때문.</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data-ke-size="size16"><br>재고 소진 후 2025년부터 매출총이익률 점진적으로 개선 가능할 전망.</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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