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움청년새마을연대(회장 김종선)는 16일 통영육아원을 찾아 전통무예 체험교실을 열었다.
우리나라 전통무기인 활에 대해 배워보고, 활쏘기 체험을 통해 직접 활을 쏴보았다.
이후 역사퀴즈를 통해 이순신 장군과 한산대첩 등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보도자료 문안
통영시새마을회(회장 조승우)는 다움청년새마을연대(회장 김종선)와 함께 16일 통영육아원을 찾아 전통무예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 다움이 가진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누고자 실시했으며, 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가 사업비를 후원했다.
일요일 오후 2시경, 육아원을 찾은 다움청년연대 회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족구를 하며 몸과 마음의 소통을 위한 준비운동을 했다.
본격적인 체험교실시간에는, 우리나라 전통무기인 활에 대해서 배워보고, 활쏘기 체험을 직접 실시했다. 아이들은 바른 자세로 활시위를 당기고, 과녁을 향해 활을 쏘기 위해 노력하며, 집중해서 체험에 참여했다.
이후, 역사퀴즈시간을 가지며 이순신 장군과 한산대첩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고, 준비해간 간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종선 다움 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막바지 추위 속에 봄날 같은 일요일 오후 시간을 봉사활동으로 뜻깊게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 함께 참여해준 다움연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영도 직장협의회장은 “다움팀이 전통무예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통영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모습이 늘 자랑스럽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새마을과 함께 재능기부를 펼쳐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다움은 통영에서 활동하는 청년문화예술조합으로 문화예술분야의 발전을 도모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2023년 4월 통영시새마을회와 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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