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元 | 몽골의 興盛衰亡 |
건국 | * 1206년, <테무진>은 <쿠릴타이, 부족회의>에서 대칸(大汗)으로 뽑혀서, <칭기즈칸>이 되었다. * 元 : 1271~1368년 사이에 중국을 지배했던 몽골 왕조 |
성장 발전 | * 서하를 멸망시킴, 위구르를 귀속시킴, 만리장성을 넘어 북중국을 정복 * 서아시아 공격 : 東투르키스탄의 서요를 평정함. 西투르키스탄 점령 * 이슬람 세력 下의, 아프가니스탄, 호라즘, 아바스 왕조 점령 * 남러시아 공격, 서하를 공격하다가 도중에 病死(1225) * 칭기즈칸은 영토를 여러 아들과 동생들에게 나누어 분할 통치케 하였다. * 본토는 자신의 직할지로서, 4남에게 상속하였다. |
汗國 칸국 | * ‘칸’이 다스리는 나라 = 칸국 = 한국(汗國) * ‘칸’ = 몽골어의 ‘可汗’에서 유래된 듯 * ‘칸’ = 몽골, 터기, 타타르, 위구르에서 최고의 지배자를 부르던 명칭 * 고구려의 ‘大王·太王’, 흉노의 ‘선우’, 중국의 ‘皇帝’와 비슷한 개념 |
오고타이 | * 테무진의 셋째 아들, 오고타이를 시조로 하는 나라. * 텐산北路의 신장위구르자치구 주변 지역을 所領地로 받음 * 오고타이(2대, 태종)는 칭기즈칸의 지위를 계승함 * 아들이, 3대 정종이다. * 칭기즈칸-오고타이-구유크 |
킵차크 | * 칭기즈칸의 손자, 바투가 러시아의 볼가강 유역에 건설함 * 1243~1502년까지 존속함 * 칭기즈칸 - 주치 - 바투 |
차카타이 | * 칭기즈칸의 차남, 차카타이가 중앙아시아에 세움 (1227년) * 칭기즈칸 - 차카타이 |
일 (이란) | * 툴루이의 3남 <홀라구>가 지금의 이란지역의 아바스왕조를 * 멸망시키고, <일한국>을 건설함(1258) * 칭지즈칸 - 툴루이 - 홀라구(3남) |
몽골 본토 (직할지) | * 칭기즈칸 - 툴루이- 몽케 - 쿠빌라이 칸(원) |
테무진 의아들 | 장남 | 조치 | 러시아 남부 - 바투(킵차크한국을 건설함) |
차남(2) | 차카타이 | 중앙아시아 (1227년) |
삼남(3) | 오고타이 | 몽골 서부지역(몽골고원 일대, 1224년) |
막내(4) | 톨루이 | 몽골 중심지 - 몽케 - 쿠빌라이 본토는 칭기즈칸의 직할지로서, 톨루이에게 계승함 |
동생 | 동생들에게는 동부의 몽골고원과 만주일대를 지배하게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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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 136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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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릴타이 | 몽골어로, ‘집회’라는 뜻이다. 유목민족들의 전통적인 ‘부족회의 제도’라고 할 수 있다. 이 회의를 통해서 ‘가한(可汗, 칸) 또는 선우’가 선임되었다. 민족, 국가의 중요한 일이 이 회의로 결정되었으며, 국회의 기능을 함 |
쿠빌라이 | 몽고 제국의 제5대 황제로 중국 원나라의 시조(1215~1294) 세조(묘호), 4대 황제인 ‘몽케’의 동생, 테무진의 손자 원나라가 남송을 멸망시키고, 이민족으로서 최초의 중국 통일을 이룬 것은 1279년 쿠빌라이 때의 일이다. |
* 1206년 테무진, 몽골을 통일하고 칭기즈칸이라 칭하다.
* 칸(汗) : 돌궐, 위구르, 몽골 등 유목민족 국가에서 군주의 의미로 사용하는 칭호.
* 칸국 : ‘칸’이 지배하는 나라라는 뜻이다. 따라서 ‘한국(汗國)’이라는 말보다
칸국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 쿠릴타이(부족회의)에서 ‘칸= 칭기즈칸’의 지위에 오른 테무진은, 행정조직과
군사조직을 일치시켰다.
* 그리고 모든 성인 남자들은 이 조직에 속하게 함으로써,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일원적 지배체제를 구축하였다.
* 1215년 금나라의 연경(북경)을 함락하고 황하 이북을 몽골이 점령함.
* 그리고 <야율초재>를 재상으로 등용함.
* 대부분의 북방 유목민족은 한족의 중국 본토(중원)을 차지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 그러나 몽골은 금나라를 멸망시킨 후, 즉시 남송을 점령하지 않고, 많은 세폐만
받고는 공격의 방향을 서쪽으로 돌린다.
* 그 이유는 몽골이 차지한 지역에는 동서 교통의 핵심인 <초원길과 비단길>이
있었다.
* 북방의 유목민족이었던 몽골은 그것이 농경민족인 남송을 직접지배하는 것보다
훨씬 더 <국가 운영 자금>을 확보하는데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 1216년 거란족의 나머지 무리들이, 정주에서 <대요수국>을 건국함
* 1225년 고려에 왔던, 몽골 사신 <저고여 = 제구유>가 압록강을 건너 귀국하는
길에 피살됨.
* 1227년 몽골이 <서하>를 멸망시킴
* 1227년 칭기즈칸이 죽음.
* 1229년 칭기즈칸의 3남 오고타이가, 2대 황제에 오름
* 오고타이의 큰 아들인, 3대 칸, <구유크>가 일찍 죽자 4대 칸의 자리를 놓고
다툼이 벌어졌다.
* 1229년 칭기즈칸의 2남 차가타이는 중앙앙시아의 알말리크를 중심으로
<차가타이 한국>을 일으킴.
* 1231년 몽골의 장수 살리타이(살례탑, 철례탑)이 고려에 쳐들어 옴. 1차 침입.
* 1232년 몽골은 고려 서북면에 <다루가치> 72명을 남기고 돌아감.
* <다루가치>는 몽골어로 <총독, 행정관>을 뜻하는 말이다.
* <다루가치>는 몽골이 점령지를 다스리기 위해서 파견한 <軍행정관>이다.
* 고려의 집권자 <최우>는 도읍지를 개경에서 <강화도>로 옮김.
* 1241년 남송은 몽골에 항복함
* 칭기즈칸의 손자, <바투>는 러시아 볼가 강 유역에 <킵차크한국>을 건설함.
* 1243~1502년까지 킵차크한국은 존속함.
* 유라시아[Eurasia] = 유럽 + 아시아
* 유라시아 : 유럽과 아시아를 하나로 묶어 부르는 이름.
세계 전체 육지의 40%, 세계 전체 인구의 75%(41억 정도)
* 수호전(水滸傳)은 쇠퇴하는 북송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 북송의 왕조는 <군벌의 성장>을 막기 위하여 극단적인 <문치주의>를 표방하였다.
* 문치주의는 무관(武官, 군인)에게는 고위 권력을 주지 않고 과거제도라는 관리 등용 시험에 합격한 문관을 고관(高官)으로 앉혔다.
* 문치주의 덕택에 북송은 문예와 미술이 발전하였으나, 금의 침입에 무방비 상태였다.
* 금나라의 침입으로 수도 카이펑(개봉, 開封)이 포위되었고, 북송의 왕족(고종)이 남하하여 강남에 망명 왕조를 세우니 이것이, <남송>이다. 이로써 중국의 북반부는 금나라의 영토가 되었다.
* 13세기 중반부터 14세기 중반에 이르는 약 1세기 사이, 중국 본토를 중심으로
거의 동(東)아시아 전역을 지배한 몽골족의 왕국(1271∼1368)이다.
* ① 태조, 칭기즈칸 → ② 준종, 툴루이 → ③ 태종, 오고타이 → ④ 헌종, 몽케(멘케) → ⑤ 세조, 쿠빌라이 → 순종, 1368년 멸망 → <북원>, ~ 1391년까지
* 몽골의 세계 대제국(아시아~유럽) 건설로, 동서 간의 소통이 원활하게 됨으로써
교통로 마다 <역참과 숙박시설>이 설치되었다.
* 문물 교류의 기본 조건인, <안전과 편리>가 확보됨으로써, 동서양 간의 활발한
무역 교류가 이루어졌다.
* 활발한 교류로 원나라와 아시아에 대한 정보가 유럽에 전해지기도 했다.
* 그 대표적인 것이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이븐바투타의 여행기>
<플라노카르피니의 견문록>등이 있다.
* 또한 원나라의 문물이 유럽에 전해져, 유럽에 많은 변화를 초래하였다.
문물 전파 | 원 → | 유럽 | 변화 |
화약 | 대포 만듦 | 중세사회의 붕괴에 一助 |
나침반 | 나침반 | 대항해 |
인쇄술 |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 성서의 보급, 정보의 대량보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