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의 날 !
8월29일은 일제에 의해 1910년 조선 주권을 빼앗긴 부끄러운 날이라서 국치일이라 불립니다.
그보다 5년 전 1905년에 이완용 등이 일제와 을사보호조약에 싸인함으로써 일제가 침략할 길을 이미 열어놓았습니다. 이 때 장지연씨가 지은 신문 논설 제목이 ‘시일야방성대곡’인데, ‘이 날은 통곡하며 울부짖어야 할 날’ 이란 뜻입니다.
1938년 9월 일제의 신사 우상에게 참배하겠다고 굴복했던 조선 장로교회의 치욕의 배도 사태가 지금 또다시 NCCK 와 그 소속 교단에 의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오, 주여~!
2014년 5월22일,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와 소속한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한국기독교장로회, 대한기독교감리회, 기독교 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측, 서대문측), 한국구세군, 대한성공회, 대한복음교회, 루터교회, 한국 정교회 등 교단장들이 마리아 여신을 숭배하는 한국천주교회와 신앙,직제협의회를 결성하기로 조인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로마카톨릭은 이미 기독교가 아니라, 기독교 옷만 갈아입은 마리아를 신봉하는 이방 종교입니다.
이것은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자요 하나님(주님)이시라는 기독교의 참 신앙을 내팽개친 배역한 죄요 다시는 용서받지 못할 무서운 배도 악행입니다.(히10:26~29, 12:16~17)
작년10월 28일부터 배도의 앞잡이 WCC 부산총회를 영입한 NCCK와 그에 소속한 가라지 교단의 정치꾼 목사들이 결국 우려하던대로 이번에 이방종교인 로마카톨릭 천주교회와 야합하는 큰 일을 또다시 저질렀습니다. 신촌과 대구에서의 동성애자들의 나체 퀴어쇼는 WCC가 흩뿌린 오물에 불과합니다.
이 날은 6,800만명의 기독교인들의 순교의 피에 재를 끼얹은 날이요, 500년 종교개혁의 종지부를 찍은 날로서, 일제의 신사참배를 결의한 날보다 더 부끄러운 날입니다.
이완용 등이 을사보호조약에 조인한 것 때문에 35년간 우리 민족 전체가 법적인 책임을 져야만 했습니다. 학도병으로, 정신대로 끌려가 수많은 생명을 잃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해당 교단에 소속한 목사님들은 교단의 대표가 조인했기 때문에, 모든 회원 교회의 목사님들 또한 이미 이에 동의한 것과 같은 법적 효력이 있습니다. 나중에 주님앞에서 이번의 배도에 대해 동일한 책임 추궁을 당할 것입니다. 과연 천주교와 신앙 직제일치 추진에 대해 이젠 개개인 목사님이 분명한 입장을 표명해야만 합니다. 예, 아니요를 말입니다.
8월 15일은 우리 민족이 일제 35년 식민 지배로부터 해방된 참으로 기쁜 날, 광복의 날입니다. 신사참배를 거부하다가 순교한 순교자들의 기도에 응답하시사, 캄캄한 절망과 죽음가운데에서 고통당하던 우리 민족에게 하나님께서 구원의 빛, 생명의 빛, 은혜와 진리의 빛을 비취어주신 참 기쁘고 고마운 날이요 축복받은 날입니다.
그러나, 로마 카톨릭은 이 날을 마리아가 부활 승천했다는 날로 기념하여 지킵니다.
감사와 찬송을 하나님께 드려야 할 광복의 기쁜 날에 하필이면 로마 카톨릭 교황이 아시아권 각 지역의 카톨릭 청년들과 함께 대전 월드컵광장에서 마리아 하늘여황, 이방신에게 미사 제사를 지낸다고 합니다. 더구나 레이디 가가 같은 마귀에게 제사지내는 오컬트 가수들이 음란한 우상놀이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이어서 16일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 앞 광장에서 로마 교황이 수십만명의 카톨릭 신자들과 함께 죽은 순교자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복자(福者)로 승격시킨다는 시복식을 거행한다고 합니다. 다른 종교의 행사입니다만...하필이면 대한민국의 경축일이자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려야 마땅한 광복절 기간 중에 마리아의 이름을 부르며, 마리아를 찬송하며, 죽은 영혼들을 일제히 복자로 추대하는 제사가 어쩐지...하나님께 불경스럽기 까지 합니다.
NCCK와 그 소속 교단장들이 마치 이완용처럼 천주교회와 신앙,직제협의회를 조인하고 나니까 한국 기독교회 전체를 한 입에 털어먹으려고 달려오는 일본의 왕처럼 로마 교황이 우리 최대 경축일인 광복절에 와서 서울 수도의 중심부를 장악하여 수십만명 인파와 세계 언론 카메라 앞에서 아주 작은 모닝 승용차를 타고서 소탈하고도 서민적인 뉴양스를 보여주려고 생~ 쇼!를 한다는 생각은 저 혼자만의 옹졸한 생각인가요?
시일야방성대곡!
그렇습니다. 이럴 때엔 오직 우리를 구원해주실 전지전능하신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께 울고불고 방성대곡하면서 도와달라고 살려달라고 울부짖어야만 할 때입니다.
어떻게 우릴 구원해 주셨는데요? 하나님의 존귀하신 독생자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흘리신 보혈의 값으로 우리의 죄값을 속량해주시고 마귀와 죄악의 저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주셨는데, 어찌 한국 교회가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또다시 배도의 길로 되돌아 갈 수 있단 말입니까?
6,800만명의 선진 기독교 순교자들의 핏값으로 오늘의 한국 교회가 세워졌는데, 어찌 이리도 쉽사리 잔뜩 겁먹고 짖지 못하는 개처럼 꼬리를 내리고서 또다시 그 지긋 지긋한 계모 팥쥐 어멈의 치맛 속으로 되돌아가 온갖 수모와 학대를 당하다가 지옥 유황불속에 던져지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친 부모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시고 전능하신 3위1체 하나님께 울며 불며 한국교회의 추악한 죄악들을 용서해달라고, 한번만 살려달라고, 구원해달라고 8.3.5 서울광장에 뛰어나와 우리 주 하나님께 빌어봅시다! 울고 불며 떼를 쓰며 간구하십시다^^
이방의 신, 세상의 악한 영, 바벨론의 종교들이 총 연합하여 대적한다 하더라도,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우리 주님 예수님만이 오직 하나님, 구세주, 신랑이심을 우린 언제나 기억하고 믿고 따르고 간구하고 인내하며 대망할 때, 임마누엘 성령님께서 친히 돌보시고 도우시고 응답해주시고 역사해주시사 승리하심으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시고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노하기를 더디 할 것이며 내 영예를 위하여 내가 참고 너를 멸절하지 아니하리라...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내가 구원할 것임이라 내가 너를 억압하는 자들에게 자기의 살을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줄 알리라. (이사야 48장 9, 25~26절 말씀)
광복, 회복, 구원을 위한 찬양 기도회로 달려와 울부짖어봅시다~!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고 오직 주님만 사랑하는 분들만 오세요^^
= 8. 3 (주일) 5 pm.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
협찬 후원 헌금 : 352-0757-7060-83 (농협) 안천일 목사
http://cafe.daum.net/prayto7
첫댓글 "그러한데 어찌 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보기에 악행을 하였느냐"
사무엘하 12장 9절
허 목사님 안녕 하세요?
찬양과 기도 서울역 광장이 떠나가도록 ,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도록 인도 하여 주시길 기도 합니다.
주여!!!!!!!!!
진리를 증언하는 종들에게 영육간의 강건함과 하늘과 땅의 신령하고 풍성한 복으로 갚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