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숲 체험을 떠나는 아이들의 마음은 맑음이었답니다.
차를 타고 가는 길에 가을의 문턱에 있음을 황금벌판이 말해주었어요.
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즐기기도 하고,
친구들과 이야기 꽃을 피우느라 바쁘기도 하고,
언제나 넘치는 에너지를 쏟아내는 아이들이죠~^^
"산동 에코랜드" 도착하니
여기저기 나무들이 알록달록 물들고 있었어요.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즐겁고 다양한 체험을 했어요.
"여기는 산동 에코랜드에 위치한 구미시 산림 문화관"
1, 2층에서 산동참생태숲에 서식하는 동식물들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일반적인 놀이터의 공간뿐만 아니라
나무와 곤충에 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되어있었어요.
실제 동물들과 곤충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의 반응이 참 좋았어요.
엄마, 아빠와 함께 와 보았다고 이야기했는데
처음 온 것 처럼 왜 이렇게 신날까요?
친구들과 함께 라면 경험이 있던 것들도 즐거운게 아닐까요?
이곳 저곳 관찰하고 체험하는 것은 꼭 해야하는 보람반 친구들이죠..
여기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답니다.
"자가 발전 레이씽"
자전거로 친환경 전기에너지를 생산하여
자동차 경주를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입니다.
우리 보람반 친구들 당연히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에코 체험관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마음에 담고
우리는 가을자연의 아름다운 광경을 만나러 갑니다.
가을아~~~~ 만나서 반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