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세자매

[바우]

세자매 / 바우

연분홍 정장

차려입고 활짝웃는

벚꽃 세자매

얼마나 기다렸나

새옷한번 입어볼 날을

손꼽아 기다렸네

봄비가 내려도

연분홍 새옷 젖어도

웃을수 있음에

혼자가 아닌

셋이서 함께할수 있어

행복한 시간

비바람 몰아처도

우리들 세자매는 굳세게

열매를 맺어보자

사람들 눈동자를

맑고 아름답게 만들어 

사랑도 보내주자

[다비]

제목만 보고는 세자매의 여인들을
보고 글을 쓰셨나?
어느집의 어떤 자매들 이야기 일까?
하고 클릭 했더니 벚꽃 이야기 였네요
저렇게 예쁜 연분홍 옷으로 갈아입고
봄나들이를 가고 싶어 집니다
곧 꽃망울이 생기고 활짝 웃으면서
모든 사람들을 설레이게 해 주겠지요?
벚꽃향기 보다 더 향기로운 글에
힐링하고 갑니다~^^

[바우]

ㅎㅎ 이미지를 보다가 시상이 ~~
사진작가 덕분에 글하나 건진거죠
활짝웃는 벚꽃 세자매 모습이
이뻐서 눈에 확 들어왔네요
다비님 께서는 연분홍 한복을 입으시면
나비들이 졸졸 따라다닐것 같아요ㅎ
감사해요 다비님 ^^

[청포도 *]

연분홍 치마가 ~~ 봄바람에~~
저두 세자매이야기 인줄......
미리 봄꽃 향기를 맡게 해주시는 글 입니다~~~

[바우]

글속에 주인공이 혼자였으면
연분홍 치마로 시를 썼을텐데
세자매 라서 왠지 연분홍 정장이
더 어울릴것 같았네요 ㅎ
봄은 이렇게 기다리는 마음들을
애태우며 살포시 걸어오네요

[깡미]

벚꽃 필날을 기다려봅니다
연분홍 벚꽃
그래 꼭 열매 맺어서 까마케 익어보길
세자매야~
바우 님은 대단한 감성의 소유자십니다
멋지삼

[바우]

사진작가 의 공이 큽니다 ㅎ
이쁜 사진을 올려놔서 바우가 쏙 빠저
글을쓰게 만들었네요
세자매의 미소가 사람들을 감탄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