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감정노동관리사 자격인증과정

[커리어코치 정철상]

 

지금까지 이런 교육은 없었다.

당신 앞에서 어떤 고객이 라면을 끓어오라고 계속 시키는 것도 모자라 머리를 툭 툭 때린다.

당신의 상사가 왜 땅콩을 봉지째 가져오냐며 소리를 지르고 당신의 무릎을 꿇린다.

자, 여기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후 서비스를 한다?

소.리.

그 순간 당신의 뇌는 어떻게 움직일까? 당신의 심장은?

자, 진짜 감정노동이란 무엇인가요?

고객 만족을 위하여 웃음과 친절로 직무 수행하는 일을 말하며

일천만 서비스업 종사자들을 감정노동자라고 말합니다.

감정노동자에는 콜센타의 텔레마케터, 마트, 백화점의 직원부터 A/S 센터, 간호사, 스튜어디스,

은행원, 교사, 공무원, 보험 컨설턴트에 이르기 까지 서비스업의 거의 전 직업이 해당 됩니다.

감정노동관리사자격증이 왜 필요 한가요?

지금까지는 감정노동자들이 고객만족교육(CS교육)을 받으면 자동적으로 웃음과 친절을 행하는 것으로 여겨졌으나

종업원을 하인 대하듯이 하는 고객에서부터 블랙컨슈머에 이르기까지 고객만족이라는

대의명분 앞에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심리적 고통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서비스 사업장의 경우 8~10% 정도가 고도의 우울증을 포함한 우울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신체 폭행, 욕설, 성희롱, 인격적 폭력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고 있습니다.

감정노동관리사는 바로 감정노동자들의 현장에서 스트레스를 줄여 줄 수 있는 심리적 컨트롤에 대한 기법과

현장에서의 처리 및 관리 기법 등을 통해  서비스업 현장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서

앞으로 미래산업에 꼭 필요한 자격증입니다.

우울증 정도	고도 우울증	중등 우울증	경증 우울증	정상
비율	8.1%	11.9%	28.7%	51.3%

 출처;노동환경건강연구소  조사대상;서비스업 종사자 2902명(2009년 9월) 

 일반 성인  우울증 정도 :  4 % (보건 복지부 자료)

기존의 힐링치료와는 어떻게 다른가요?

기존의 심리치료 힐링치료 등은 그 효과에 관계 없이 대부분 사후 대책 입니다.

즉 감정노동의 현장에서 고객에게 받은 상처를 사후에 치료하거나 힐링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 그 직장 현장에 다시 복귀하는 순간 다시 상처가 덧나게 되므로 

영원히 떠나지 않는 이상은 임시 방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콜센터에서 매니저로 일한 분의 경우  1년 일하면 2~3년은 쉬어야 겨우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증언 할 정도로  그 정도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습니다. 

요즘 힐링이 대세라고 하지만 감정노동에서 힐링은 상황을 호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는 있어도 

지속적인 호전은 기대할 수 없는 이유 입니다.

감정노동관리사 취득과정의  핵심은 힐링이 아니라 면역치료에 있습니다.

즉 고객과 상담하는 바로 그 순간 심리적 충격을 줄여 줄 수 있는 심리적 컨트롤 방법이며  

뇌과학과 접목하여 독창적으로 개발한 P.E.O. program 이며 특허 출원이 완료된 강의입니다.

P.O.E (Point Of Emotional labor) program이란 무엇인가요?

P.O.E.의 뜻은 감정노동 바로 그 순간!  이란 뜻입니다.

감정노동 심리적 컨트롤의 궁극적 해소를 위해 개발 되었으며 기존의 심리치료와는 접근방법이 

완전히 다른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마인드컨트롤 입니다.

P.O.E.프로그램은  현대 심리학이(주로 무의식의 내면세계와 과거의 과정을 다룸) 해결 하기 힘든 

직면 상황의 심리에 대한 프로그램이며 이는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진화 심리학 

그리고 N.L.P. 를 잘 조합한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심리 면역 프로그램 입니다.

즉 P.O.E 프로그램을 익히면 감정노동의 순간에 심리적 상처를 현저하게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생 자체가 감정노동이기 때문에 인생자체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근본적인 해법이기도 합니다.

감정노동관리사의 미래 전망은 어떤가요?

2013년 1월 11일 감정노동연구소와 국가인권위원회, 민주노총서비스연맹,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감정노동에 대한 포럼을 진행 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감정노동에 대한 기업체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게 하는 법안을 발의키로 하였으며 

이는 성교육이 기업체 의무교육 법안 이후 사회의 성의식이 현저하게 향상되었음을 

예로 들어 법안을  발의키로 하였습니다.

만약 상기 법안이 통과 될 시 감정노동관리사 자격증 및 이에 대한 교육 수요는 무한할 것으로 보이며 또한 이에 대한 

국가등록 자격증도 거의 없기 때문에 희소가치도 매우 클 것으로 보여 차후 감정노동의 전문가로 나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감정노동자가 일천만명에 달하기 때문에 기업체의 수요에서부터 전국의 평생교육기관까지 

감정노동 관리사가 최소한 수 천명은 필요 할 것으로 예측되며 차후 서비스업 매니저 등 

관리자에게는 필수적인 자격증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잇습니다.

(현재 법률로 의무화 되어 있는 성교육 강사의 경우  수만여명을 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어떤 분들에게 좋을까요?

-기업체 교육 담당자

-기업강사, 사내강사, CS를 보다 깊이 있게 접근하고자 하시는 분

-뇌과학과 감정의 상관관계에 대한 관심이 있으신 분

-영업 및 서비스 등 접점에서 고객을 상대하시는 직군의 분들

-코칭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 조직문화 전문가

일정

2015년 1월 29일(목) ~ 1월 31일(토) 09:30~18:00 (3일차는 3시 30분 종료) [22H]

교육비

[런칭특가 20%할인] 440,000원 → 352,000원 (교재 및 식대, 자격증 발급비용 포함) 

 

* 감정노동 관리사 자격증이란?

국내 최초로 국가에서 인정한 민간 자격증(등록번호 제 2012-1339)으로

일천만 서비스업 현장에서 활용 할 수 있는 감정노동의 해결책에 관한 자격증입니다. 

미래에는 기업체 및 평생교육의 중요한 자격증으로 부각 될 것 입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http://www.pqi.or.kr)에 검색하시면 확인 가능하며

이곳에서 검색되지 않는 자격증은 법에 저촉되는 자격증입니다.

신청 및 문의

디큐브아카데미 홈페이지 (www.dcubeacademy.com/poe)

E-mail. findks@dcubeacademy.com

장소: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15층 디큐브아카데미

시간표

모듈	시간	세부내용
1일차	09:30~12:00	과정 소개, 본인 소개 및 아이스브레이킹 감정노동의 업종별 유형별 이해 및  악성고객, 블랙컨슈머, 미스터리 쇼퍼 고찰 고객만족의 새로운 조명과 심리적 피해 고찰 자본주의 4.0과 감정노동
	13:00~15:30	고정관념을 깨는 의식혁명 -문화인류학으로의 여행 (감정노동 프로그램을 받아들이고 인생이 바뀌는 의식혁명)
	15:30~18:00	진화심리학과 행복론
2일차	09:30~12:00	병에 대한 새로운 이해 우울증 및 트라우마, 공황장애의 진화 심리학적 접근 개인별 감정노동 사례발표 및 해소 경험 공유
	13:00~15:30	P.O.E (Point of Emotional labor) program 1차 -NLP 및 트라우마 집단 치유
	15:30~18:00	P.O.E (Point of Emotional labor) program 2차 -진화심리학으로 풀어내는 감정노동 -마음의 비밀을 찾아서 1
3일차	13:00~15:30	P.O.E (Point of Emotional labor) program 2차 -뇌과학으로 풀어내는 감정노동 -마음의 비밀을 찾아서 2
	15:30~18:00	단계별 감정노동 대처 방안 감정노동 방어권, 휴식권 감정노동의 사회적 합의 수료식 및 자격증 수여

강사소개

김태흥 소장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26년간 광고대행사에서 일했다. 광고주를 ‘주님(광고주님의 준말)’이라 부르며 심각한 

감정노동자로 살았고, 독서광으로 워킹 딕셔너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우연히 ‘감정노동’을 만나 큰 충격을 받고 광고 전문가에서 감정노동 전문가의 길로 들어섰다. 감정노동이 대한민국

에서 가장 위험한 ‘질병’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학계가 이를 방치하고 있다는데

문제의식을 갖고 감정노동연구소를 설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국가인원위원회, 중앙공무원교육원, 자살예방센터, 현대자동차 AS센터, 대구 은행등의 정부기관과 기업체에서 

강의해오면서 감정노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국내 최초의 감정노동 전문서

<거기 누구 없소:사람 잡는 감정노동>(2012), <감정노동의 진실>(2014)를 집필하기도 했다.

감정노동연구소 소장, 서울기독대학 교양학부 교수로 강의와 집필을 통해 감정노동의 진실과 해법을 전파하는 한편, 

감정노동관리사(국가등록 민간자격증) 과정을 개설하여 전문가들을 배출하고 있다. 

 

임명기 교수

연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한화손해보험 상무이사

보험연수원 교수

미국 Atena life＆ Casualty “Achieving Excellence Through The Training "과정 수료

★세상 어디에도 없는 생생후기

-병원을 운영하며 감정노동 문제로 인한 내부 갈등으로 고민하던 차에 이 과정을 이수하고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서비스업 종사자들로 대변되는 감정노동자들의 고통은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힐링’정도에 머물거나 사후약방문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감정노동의 본질을 알려주며 근본적이고도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과정으로 현직 의사로서

 적극 추천합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홍OO, 길동요양병원)

-3일간의 과정은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는 강의가 단 1초도 졸리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경제학, 인류문화학, 진화심리학, 뇌과학, 사회학, NLP 등 어려운 내용을 아주 쉽게 설명해 줍니다.

 (여행전문작가 오OO)

-삼성에서 최고의 교육과정을 받아보고 최고의 스타 강사들의 강의를 들어봤지만 3일간 한번도 안 졸고

 교육받은 건 처음이다. 우주에서 세포까지, 문화 인류학에서 뇌과학까지, 인류의 거의 모든 학문을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다니 이건 온국민이 받아야 하는 과정입니다.

 (삼성전자서비스, 김OO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