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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예수가좋다오 원문보기 글쓴이: (一麥.)
새 창조 하신 예수 그리스도 누가복음 24장 36-53절 /扈一麥 牧師 <예화> 평택 떡볶이 가게 저는 인터넷으로 복음 전하는 목사이기에 새벽 3시까지 인터넷으로 작업을 해야 하는 날이 많아서 단순 작업을 할 때 조그마한 창으로 방송을 선택하여 보게 됩니다. 그런데 [골목시장]이라는 프로가 있어서 보게 됩니다. 이번은 평택에 떡볶기 집을 유심히 보게 되었는데 20여년을 장사하였지만 잘 안 되는 가게입니다. 첫째 맛이 이상하다. 둘째 맛을 위해 노력은 하는데 사람들이 외면한다. 방송을 통하여 백대표가 이상을 감지하고 고추장 맛을 내는 것을 유심히 보는데 이분은 새벽부터 열심히 여러 가지 과일을 갈아서 맛을 내기위해 노력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힘든 가게였습니다. 그런데 백대표가 먼저 사용하던 10-20여 가지를 넣고 만든 고추장 소스(레시피)를 무시하고 4 가지만 넣은 소스로 떡볶기를 만들어서 팔아보라고 했더니 대박이 났습니다. 이유는 이것저것 맛을 위해 넣은 것이 오히려 맛을 낼 수 없는 소스가 되었습니다. 자기가 20년동안 노력해도 안되는 것을 전문기가 기르쳐준 레시피는 그사람의 옛것을 버리고 새로 태어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거기서 배운 점은 맛있게 한다고 이것저것 섞는다고 맛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복음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약을 섞고 신약을 섞고 이 말하고 저 말한다고 설교를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부름 받은 목사님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의 복음만 전하면 잘하는 것입니다. 1. 여러분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십니까? 삶의 지혜와 위로를 주시는 분? 믿을 때에 구원과 영생을 주시는 분? 그렇습니다. 당연히 맞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에 대해 아는 것이 그 정도에서 머문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실상에 대해 이해를 많이 못하신 것이고, 또한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여기 모인 노회 회원 목사님과 저는 다른 목사가 아닙니다. 오늘 저와 함께 말씀으로 나누기를 원합니다. [누가복음 24장 44절]을 읽겠습니다. 44절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통해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44절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은 어떤 면에서는 성경 전체를 일컫는 말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경 전체가 자신에 대해 예언하고 있으며, 자신이 바로 그 약속과 예언을 성취하였고, 또 성취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2. 옛 창조와 새 창조 우리는 엄밀히 말씀드려서 새 창조를 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전하기 위하여 부름 받은 목회자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의 예언을 성취자입니다. 역사를 ‘예수 그리스도 이전’과 ‘예수 그리스도 이후’로 구별 하는데 실제로 예수님을 내 인생의 역사에서도 B.C와 A.D.로 인정하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내 인생과 역사의 주권자로 인정하십니까? ➤BC는 'Before Christ'(비포 크리스트) 앞머리를 따온 '그리스도 이전'이라는 뜻과 AD는 'Anno Domini'(아노 도미니) 라틴어로, '주님의 해(년(年)'란 뜻입니다. 성경말씀에 아담은 바로 흙으로 만든 인간인데, 아담과 그의 씨들(육신을 지닌 모든 인간들)은 옛 창조에 속하는(흙으로 만든) 인간으로서 하나님 입장에서 볼 때 ‘첫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아담은 육신을 지닌 모든 인간을 대표해서 일컬어지고 있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영이신 하나님)에서 오신 ‘둘째 인간’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참사람)이라고 밝히심으로써, 십자가 달려 육신을 죽이셨고, 부활하셔서 영적인 몸이 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새 창조를 하셨음을 설명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은 예수그리스도 이후 알맹이가 빠진 껍데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구약을 인용하면 그리스도를 꼭 넣어야 합당합니다. 그리스도를 넣지 않으면 구약의 말씀을 설교하시면 안 됩니다. ➤히브리서 12장 15절에 “15. 부지런히 살펴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게 하고 쓴 뿌리가 돋아나 너희를 괴롭게 하거나 그것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더럽게 되지 않도록 할지니 16. 이것은 음행하는 자나 혹은 먹을 것 한 조각을 위해 자기의 장자권을 판 에서와 같이 속된 자가 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이는 신명기 29장 18절에서 유래하는 표현입니다. ➤ “너희 중에 남자나 여자나 가족이나 지파나 오늘 그 마음이 우리 하나님 창조주를 떠나서 그 모든 민족의 신들에게 가서 섬길까 염려하며 독초와 쑥의 뿌리가 너희 중에 생기지 않게 하라” (역자주: 영어성경을 번역하면 "독 있고 쓴 열매를 맺는 뿌리") 이 말씀의 배경은 앞선 두 개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도 도움이 됩니다: 뿌리 자체가 쓰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쓴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그 쓴 열매는 독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육체로 십자가에서 폐한 율법을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이 왜? 육체로 오셨나요? ➤에베소서 2장14-16절 “14. 그분은 우리의 화평이시니라. 그분께서 둘을 하나로 만드사 우리 사이의 중간 분리 벽을 허무시고 15. 원수 되게 하는 것 즉 규례들에 수록된 명령들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없애셨으니 이것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듦으로써 화평을 이루려 하심이요, 16. 또 십자가로 그 원수 되게 하는 것을 죽이사 친히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경은 크게 구원자, 메시아를 두 종류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❶-시편22편, 이사야서 52-53장 등에 기록된 것 같이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 같은 고난 받는 종으로서의 구원자”입니다. ❷-시편 2편, 110편 등에 묘사된 것 같이 “철장으로 세상의 군왕들을 질 그릇 부수듯이 등장하시는 권세와 능력을 가지신 ‘승리하신 왕’으로서의 메시아”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17-19절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18. 또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으며 그분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자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또 화해하게 하는 사역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신과 화해하게 하시며 그들의 범법을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해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맡기셨느니라.“ 4. 예수님은 어떻게 성경에 예언된 약속을 성취하십니까? 본문 말씀 46-48절을 보시면 “46.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같이 기록되었은즉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셋째 날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는 것이 마땅하며 47. 또 회개와 죄들의 사면이 그의 이름으로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민족들 가운데 선포되어야 하리니 48. 너희는 이 일들의 증인이라.” 예수님의 제자들을 비롯한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고난 받는 종으로서의 메시아’에 대해서는 외면했습니다. 대신 ‘승리하신 왕으로서의 메시아’만을 열망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고난 받는 종으로 오시는 메시아를 통해서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역설적이지만 “고난 받는 종으로의 승리가 진정한 승리이며, 그것만이 모든 민족, 모든 사람을 구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자신을 내어 주시는 방식을 통해 역사를 하나님의 뜻대로 성취하시는 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고 따른다는 것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성취 방식을 자신들의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의 방식을 나의 방식으로 받아들임을 통해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 성취에 동참하게 됩니다. 5. 구약의 하나님 이름 ➤출애굽기 3장15절 “15 [하나님]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주}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느니라. 하라. 이것은 영원토록 나의 이름이요, 이것은 모든 세대에 이르는 나의 기념물이니라.” 6. 신약의 하나님 이름 ➤마태복음 1장1절 “아브라함의 자손이시요,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세대에 대한 책이라.” ➤빌립보서 2장 8-11절 ➤요한계시록 1장1-2절 성경을 전체적으로 보는 관점에서, 하나님께서는 두 번의 창조를 하셨는데 흙으로 된 사람인 아담을 만드신 [창세기]의 ‘옛 창조’가 있고, 하나님 스스로 사람의 몸으로 오시어 영의 신비, 구속의 신비, 부활의 신비로 이루신 [새 창조]가 있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47절 “첫째 사람은 땅에서 나서 땅에 속하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로부터 나신 [주]시니라.” 7. 첫 인간(아담)은, 땅에서 나와 흙으로 된 사람입니다. 둘째 인간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에서 왔습니다. 씨도 다르고 재료도 다릅니다. ❶-아담(불순종) 옛 창조= 첫 인간= 땅(흙/肉)-----> 불 못에서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됨. 새 창조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 두 번째 질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은 여러분에게 어떻게 작동됩니까?”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로마서 4장25절, ➤“24. 우리가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분을 믿을진대 그것을 의로 인정받을 우리도 위한 것이니라. 25. 그분께서는 우리의 범죄로 인하여 넘겨지셨으며 우리의 칭의(稱義)를 위하여 다시 일으켜지셨느니라.” 라는 말씀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죽으시고, 우리를 하나님 앞에 의롭게 세우기 위해 부활하신 것을 믿으십니까? 8. 그런데 한 번 더 묻겠습니다. “몸이 다시 사는 것과” 라고 우리는 늘 예배 때마다 [사도신경]을 고백합니다. 그런데 몸이 다시 사는 것이 지금 흙으로 된 몸이 다시 사는 것을 알고 계신분이 혹시 계시지 않나요? 우리는 신령한(영적)몸으로 부활하는 것을 부인하지 않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그대로 인정하시고 신뢰하시고 감사하십니까? 혹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나의 이해의 범위 안에서만 인정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그 범위를 벗어난 것에 대해서는 실제로는 신뢰하지 않는 것 아닙니까? 이 문제와 관련하여 본문 말씀 36-40절을 읽어봅시다. ➤“36 ¶ 그들이 이같이 말할 때에 예수님께서 친히 그들의 한가운데 서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라. 37. 그러나 그들이 무서워하고 놀라며 자기들이 영을 본 줄로 생각하매 38.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불안해하며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염려하느냐? 39. 내 손과 내 발을 보라. 바로 나니라. 나를 만지고 또 보아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가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하시니라. 40.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그들에게 자기 손과 발을 보이시니라.”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사실은 주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을 기쁨입니다. 드디어 부활하신 주님께서 이 ‘열한 제자’가 모여 있는 곳에 등장하셨습니다. 제자들 또한 놀라움과 기쁨으로 주님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놀라움과 기쁨’만이 아니었습니다. ‘무서움과 의심’의 마음도 깃들어 있었습니다. 과연 자신들 눈앞에 등장하신 분이 “부활하신 예수님이 맞는가?” 하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의심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먼저 자신의 ‘손과 발’을 보이시며 “만져보라”고 하십니다. 그래도 믿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이번에는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라고 물으시고 제자들이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자 그들 앞에서 잡수십니다.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몸으로서의 부활’을 확증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사도바울도 [고린도전서 15장 전체]를 통해 ‘죽은 자의 부활과, 특별한 몸으로서의 부활’에 대해 강조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예수님께서 우리의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손과 발’을 지니시고, ‘구운 생선’을 드실 수 있는 부활체가 되신 것을 믿으십니까? 부활하신 예수님은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하는 몸, 닫은 문을 쉽사리 통과하는 몸, 다시 죽지 않는 몸을 지니셨습니다. 이전의 신체가 할 수 없는 특성들을 지닌 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현재 우리가 지닌 몸의 존재 방식을 초월하는 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몸은 몸이로되 새 창조의 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그것을 부활체(復活體)라고 합니다. 이렇듯 부활은 현재의 존재방식을 초월하는 추가적인 차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부활을 믿으십니까? 아멘! 9. 여러분에게 예수님의 부활은? ➤고린도전서 15장 20-23절,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사 잠든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 사망이 사람을 통해 임한 것 같이 죽은 자들의 부활도 사람을 통해 임하였나니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게 되리라. 23. 그러나 각 사람이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그분께 속한 사람들이라.”라는 말씀처럼 ‘새 창조의 첫 열매’ 부터 시작입니다. 그렇습니다! “부활은 하나님의 ‘새 창조’입니다.” ‘첫 창조’(창1-2장)에 버금가는 ‘새 창조’입니다. 그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새 창조의 시작입니다. 그 다음 차례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들’입니다. 단지 사람만이 새롭게 되지 않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5절,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라는 말씀같이 ‘만물’이 ‘부활의 몸’이 살기에 합당하도록 새롭게 될 것입니다. 10. 그리스도인은? 새 창조의 증인 세 번째 질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십니까?” 아니면 구약의 {여호와}증인이십니까? 우리가 누구의 이름을 통하여 구원을 받았나요? 구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성취하신 일입니다. 우리는 누구의 종입니까? ➤누가복음 24장 47-48절 “47. 또 회개와 죄들의 사면이 그의 이름으로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민족들 가운데 선포되어야 하리니 48. 너희는 이 일들의 증인이라.” ➤요한복음 16장 13-15절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분은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무엇이든지 자기가 들을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14. 그분께서 나를 영화롭게 하시리니 이는 그분께서 내게서 받아 그것을 너희에게 보이실 것이기 때문이라. 15. [아버지]께 있는 모든 것은 내 것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분께서 내게서 가져다가 그것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하였노라.” 그리스도의 종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이룩하신 ‘죄 사함’과 ‘회개의 복음에 대한 증인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역사의 성취자이시며, 새 창조의 첫 열매임을 증거하고 증언하는 증인들입니다. 언어만이 아니고 삶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드러내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마치 첫 창조의 상황과 유사합니다. ➤[창세기1장1-2절],“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는 말씀 같이 첫 창조가 시작되기 전에 ‘혼돈, 공허, 흑암, 깊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위에 ‘하나님이 영’ 즉 ‘성령’이 운행하시자, 창조의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동일하게 ‘놀람과 무서움과 의심’가운데 있는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모든 것이 분명해질 것입니다. 무서움은 담대함이 될 것이고, 의심은 흔들릴 수 없는 믿음으로 바뀔 것입니다. 제자들은 새 창조의 증인들, 주역들로서 성령 안에서 새롭게 될 것입니다. 11. 스스로 그리스도의 사람인지 확인하십시오. ➤고린도후서 13장5절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살펴보고 너희 자신을 입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는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요한복음 5장22절 “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모든 심판을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23. 이것은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여러분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십니까? 여러분의 인생과 역사의 성취자이십니까? 아니면 구약의 혈통에 따라서 유대인입니까? 그래서 구약(舊約)과 연관된 분입니까? 그러면 여러분은 새 약속을 거부하고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 분입니까? 여러분의 인생과 역사의 B.C.와 A.D.가 정리 되신 분입니까? 여러분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은 어떻게 작용합니까? 새 창조의 첫 열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뒤따르는 여러분들을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 가고 계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임한 성령님은 여러분 안에서 어떻게 일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아직도 옛 약속이 유효하고 새 약속도 믿는 분입니까? 구약은 혈통(血統)에 따라서 이스라엘과 약속하였고. 신약은 믿음에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복음인 것을 믿습니까? 따라서 하겠습니다. “우리의 주는 예수님이시고,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고백할 수 있다면 당신은 성령의 사람임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 깊이 만나시고, 날마다 성령님과 동행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