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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상의 완성
2000.07.27 (목)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보고해요. 석준호는 안 왔지? 「예. 지금 오는 중입니다. (곽정환 회장)」 그것 얘기 좀 해요, 우리 대회 내용을. 총괄적인 것을 곽정환이가 보고하지. 개략적으로 간단히 보고해 줘. (미국지도자회의(ALC) 대회 등 여러 가지 국제 활동에 관한 곽정환 회장의 보고)
미국은 하나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돌아갈 것
「그리고 이런 모든 국제적인 활동이 결국은 국제적인 기구를 대표하는 유엔에서 결실이 돼 가고 있습니다. 아버님께서 미국을 중심삼고 여러 나라에 ‘참부모의 날’ ‘참가정의 날’을 선포하라고 하셔서 미국을 비롯해서 매년 지키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셨는데, 유엔에서 국제적으로 ‘참가정의 날’, ‘참부모의 날’을….」
이번 주일인가, 지난 주일인가? 지난 주일에 ‘부모의 날’을 기념한 거예요. 각 주에서 ‘부모의 날’ 위원회를 만들고 이래 가지고 거국적인 정착을 해버렸어요. 특별히 클린턴 대통령이 자기 재임 당시에 역사적인 이런 일을 기록할 수 있는 하나의 사건으로 매번 축하해 주는 거예요. 우리가 주인이에요. 우리한테 전체를 맡겨서 전국적인 활동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 이것을 유엔에 갖다 접붙이려고 그래요. 그래서 유엔의 모든 나라가, 전세계의 국가가 축하할 수 있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는 거예요. (보고 계속)
미국은 이제 하나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돌아갈 거라구요. 대회가 역사 운세의 변천인 동시에 대혁명이에요.
에이즈 병이 점점 만연해져 가고 해결책이 없고, 가정문제에 있어 순결 가정을 절대 요구할 수 있는 환경에서 우리가 때에 잘 맞는 이런 활동을 하는 거예요. 기독교가 연합해서 정부의 고급 관리들을 끌어내 교육시키는 거예요. 정치와 종교가 서로 반대였던 것인데 하나 만드는 거예요.
원수를 하나 만들고 있어요. 소련과 중국과 미국이 원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라파에서 2차대전 때의 원수들을 묶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유엔을 중심삼고 국경철폐, 국경을 철폐할 수 있는 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종교 분쟁, 교파 분열, 나라 분쟁을 극복해야
이런 것을 수습할 수 있는 길이 없는데, 그건 누구나 손댈 수 없어요.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는 안 돼요. 천리에 의한 가정적 이치를 파헤치지 않으면 인간 본성의 방향성을 맞춰 주지를 못해요. 이것을 파헤치기 때문에 인간의 본성적인 마음이 자기들도 모르게 환영하는 거예요. 또 영계가 협조하니만큼 환영하는 거예요.
주동문의 결론이 그거라구요. 무서울 정도로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문 안 내고 지방 조직까지 좋아할 때까지 끌고 나가자는 거예요. 그것을 지금 주최측에서 요구하는 거예요.
교회와 정부가 하나되어 미국을 살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교파 분열을 극복해야 된다 이거예요. 종교 분열, 종교 분쟁을 극복해야 된다, 나라 분쟁을 극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3대 문제예요.
미국은 교파가 많기 때문에 열 식구가 있으면 아버지가 가는 교회, 어머니가 가는 교회, 며느리 아들딸이 가는 교회가 전부 달라요. 매일 앉으면 무슨 말을 하게 되면, 교회문제를 중심삼고 전부 원수가 된다구요. 그것이 가정만이 아니에요. 각 클럽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클럽 클럽이 되어 클럽과 클럽 사이가 융화될 수 있는 아무런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정 기준에 있어서 자녀의 교육문제라든가 청소년의 윤락문제라든가 가정 파탄문제라는 것은 생각할 여지가 없어요.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해결할 수 없다는 거예요. 가정 파탄이니 모든 문제는 교파 분열에서부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걸 이제 그들이 노골적으로 알게 됐다구요. 그 다음에 종교 분열, 민족 분열, 국경 분열이에요. 이 3대 분열을 어떻게 해소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건 참가정의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이면 절대적인 그 가정 자체가 초교파·초종파·초국가 이념을 갖는 거예요. 세상에 있는 것을 초월하는 초종교초국가연합이에요. ‘초(超)’라는 말, 지금까지의 종교권이니 무엇이니를 가지고 세계문제를 해결 못 해요. 초예요, 초! 초종교·초국가예요!
지금까지의 국가 이름을 가지고 세계를 수습할 수 없어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내정적인 실상이 현실사회와 일치될 수 있는 실체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최적 체계화할 수 있는 그것만이 나타나야 이것이 해결 방법이에요.
개인으로부터 가정으로부터, 그 다음에는 종족으로부터 민족, 전부 이것을 총합해서 수습하기 위한 것이 기독교면 기독교고 종교권인데, 종교권이 그것을 못 했다구요. 자기 자체가 분열되기 때문이에요. 또 민족들이, 세계 국가들이 모였다면 자기 국가 일변도를 중심삼고 주장해서 이익을 추구해 나왔기 때문에 언제나 상대적이에요. 상대권·원수권을 소화 못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이 아니면 안 된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몰라 가지고는 이걸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개인이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살고, 개인들이 합한 가정이 어떻고, 종족이 어떻게 돼 있고, 민족이 어떻게 돼 있고, 국가·세계가 어떻게 돼 있다는 것, 종교권이 어떻게 돼 있다는 것을 환히 알지 않고는 이것을 수습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아는 것은 우리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사실적으로 없다는 거라구요. 그것이 목전에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종교 분쟁, 경제 격차, 인종 차별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축복결혼
이번에 교육받은 사람들은 자기 힘에 의해서 교육받은 것이 아니에요. 영계에서 계시를 주고 역사했기 때문에 놀라운 일이 벌어진 거예요. 앞으로 통일교회가 돈을 안 내고 돈을 자기들이 돈을 내서 얼마든지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계획은 앞으로 이 부처를 만드는 거예요. 이상적 가정 부처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정부 부처예요.
이 달까지 끝나게 되면 그 다음에 할 것이 뭐냐? 중앙의 국회의원 535명을 이 수련을 거치게 하려고 그래요. 그러면 중앙 정부로부터 주 정부로부터 군까지 교육하는 거예요. 이것이 이부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자치제로 되어 있기 때문에 교육이 끝나게 되면 무엇을 하느냐? 이들을 중심삼고는 나라를 구하는 거예요. 나라를 구하려면 가정문제와 연결돼요. 청소년을 요리해야 되고 가정을 요리해야 되는데, 그것을 누가 할 것이냐? 그건 우리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전적으로 이 사상을 가지고 초종파 운동, 초교파 운동, 초민족 운동을 하는 거예요. 미국에서는 흑백문제가 민족문제예요. 앵글로색슨 민족을 중심삼은 제일주의, 절대주의를 주장하다 보니 구교 신교가 분립되고, 선진 국가와 후진 국가의 문제. 흑백 인종문제, 오색 인종의 차별문제가 여기에 뭉쳐 가지고 분열적인 동기가 된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소화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모든 문제를 소화하는 것이 통일교회에서 하는 축복이에요, 축복! 종단이 문제가 아니에요. 철석같은 절대사랑의 절대가정, 절대부부와 절대부모를 중심삼은 가정이상이 벌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것은 하나님의 성품으로부터 이론적으로 풀어 나가야 된다구요.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한 일, 이것은 지나가는 역사의 흐름의 가운데서 지나칠 수 없는 사실로, 현실적 사실로 받아들여야 된다구요.
이런 일을 하는 종단이 없고, 이런 일을 생각한 정부가 없어요. 그 정부와 종단이 뒤에 서서 지금 따라 나오는데 이 말을 듣고 정부를 끌어내서 대표적인 국가를 세워 결속해 나가고, 대표적인 종단과 국가가 하나되어 나가야 돼요. 원수 국가끼리, 공산당 유물론자와 유신론자, 제일 극렬분자의 아들딸이 결혼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제는 영계에서 재림해 역사하는 일이 벌어져
내년부터는, 다음부터는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하고 결혼 못 해요. 이번에 영계에서 어린아이들을, 16세 미만에 죽어 영계에 가서 자란 영들을 결혼해 줬는데 원수끼리 해줬어요. 자기 가정의 원수든지, 자기 조상을 통해 선조끼리 원수든지, 그 다음에 나라의 원수든지, 이런 사람끼리 축복해 줬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그렇게 해 나가는 거예요.
성인과 살인마를 같은 자리에서 축복했으니 같은 가치로 인정하니만큼 거기에 경계선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적으로 왔다면 횡적으로 칸막이했던 담이 무너져서 평면 도상이 된 거예요. 개인이 가는 데 있어서 세계적으로 담이 없다구요. 지금까지 탕감노정에 8단계로 담이 있고 구덩이가 파인 것을 종적으로 세워 탕감하는 거예요. 가정문제, 축복문제, 혈통문제를 중심삼고 뒤집어진 것을 바로잡아 놓으니만큼 하나님 앞에 다 직접 아들딸이에요.
하나님 앞에 3대권을 못 이루었던 것인데, 3대를 중심삼은 축복가정형이 통일교회 축복가정이에요.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이 2대고, 3대권 축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의 혈족이 된 거라구요. 이걸 부정해서 3대권 축복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핏줄을 다시 바로잡았기 때문에 가정적 기반이 출발한 거기에는 사탄이 관여할 도리가 없어요. 사탄가정과 달라요. 이렇게 뒤집어 놓은 것을 바로잡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전적으로 재림해 가지고 역사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까지의 관념을 가지고 나가면 영계의 조상들이 가만 안 놔둘 거라구요. 들이 제긴다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통일교회 이 간나 년들, 자식들! 다 알면서 방편적으로 신앙하고 수단적으로 믿고 교회를 이용하려고 하는 녀석들은 자동적으로 정리될 거라구요. 가만 안 둬요. 데려가는 거예요. 그 사람을 뒀다가는 방해되니까 데려가는 거예요. 데려가서 데려간 선조들이 훈련시키는 거예요, 영계에서. 이놈의 자식, 네 욕심을 중심삼고 뜻을 이용해 나가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오래된 사람들,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이 나쁜 병에 걸리든가 암으로 많이 죽어가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뒤에서 쑤석쑤석 살아 나오던 사람, 자기 멋대로 뜻길을 위해서 무엇을 한다고 했지만, 그렇게 자기들이 생각하는 그 가운데에 뜻길이 포괄될 수 없어요. 뜻길 앞에 자기가 포괄돼야 할 텐데 말이에요. 개인의 주장을 달고 자기가 요망하는 그 내용에 뜻이 따라 들어갈 수 없다구요. 그런 사람들은 영계에 가서 전부 다….
여러분은 그거 알아야 돼요. 영계에 낙원이라든가 중간영계가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들어가면 전부 철폐예요. 완전히 정리하는 거예요. 예수도 지금까지 독신생활이에요. 낙원에 가 있었어요. 기다리는 거라구요. 가정을 가졌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차원이 달라져요.
신을 부정하는 패들을 국가의 힘으로 뿌리뽑아 버려야
그래서 이번에 4대 성인들과 철인들을 중심삼고, 축복받은 조상들을 중심삼고 33퍼센트를 축복해 주라고 했다구요. 왜? 소생·장성은 사탄권이에요. 완성은 하늘권이에요. 1차, 2차, 3차대전에서 70퍼센트까지는 사탄이 이겼지만 그 이후에는 완전히 하늘 편으로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축복받은 4대 성인들을 중심삼고 그 휘하에 있던 모든 영인체를 축복해 주는 거예요. 축복했으니까 예수님한테 축복받은 후에 영적인 세계에 있어서 맏형과 같은 형님이 축복받은 거기에 예속되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 가정을 중심삼고 물질과 아들과 부부가 하나님의 소유가 못 됐어요. 물질을 중심삼고 구약시대 2천년, 그 다음에 아들을 중심삼고 신약시대 2천년, 그 다음에는 부부를 중심삼고 성약시대 현재까지예요. 성약이라는 말은 결혼식을 하는 것을 말해요. 축복을 이루는 거예요. 성혼을 하는 거예요. 성약은 약속을 이루는 것인데, 이게 뭐예요? 아담 해와를 하나님이 축복 못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약시대를 맞이해서 세계 전체의 가정을…. 거짓 부모의 혈연적 관계를 중심삼고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 연결됐기 때문에 혈통, 핏줄이 달라요. 이건 남쪽으로 흐른다면 북쪽으로 흐른 거라구요. 그래서 북방 문명으로 지금까지 남쪽 문명을 침범한 거예요. 그거 안 된다구요.
아무리 혹독한 겨울이 찾아오더라도 봄이 찾아오면 다 녹아나는 거예요.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공산당이 최고조에 오른 거예요.
이번에 불란서가 사회주의 제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종교를 믿는 것은 정신착란을 일으켜서 혼돈시킨다고 해 가지고 음해 활동을 한 거예요. 사회주의 정권인데, 완전히 167개 교파를 범죄 집단으로 지목하고 문제삼아서 종교를 말살시키려고 한 거예요. 그래서 미국이 뿔개질을 한 거예요.
미국에 현재 클린턴 대통령이 그렇게 했는데, 그것이 우리로 말미암아 그렇게 된 거예요. 가정 윤리를 들고나오니까 종교 배경으로 우리들이 해 나오던 것을 중심삼고 미국의 정책 방향을 세우게 됐어요.
작년에 우리가 종교자유대회를 워싱턴 대회로부터 동경 대회, 베를린 대회, 상파울루 대회까지 한 거예요. 4대 종교자유대회를 한 것이 이번에 책으로 나왔어요. 종교의 자유에 대한 새로운 역사시대에 어떤 책이 없었어요. 이것이 콘사이스같이 드러났어요. 거기에 모든 유명한 사람이 많은 논문으로 설파한 내용이 있어요.
그것을 이번에 새로 출판했기 때문에 상원 하원으로부터 각 나라에 보냈는데, 종교를 반대한 불란서에서 지금 문제가 벌어졌어요. 불란서와 독일이 한 패가 되어 하는데, 그 찰나에 콩코드 여객기가 떨어져서 백 명인가가 즉살하지 않았어요? 독일 사람과 불란서 사람만 탔던 모양이더구만.「전세를 냈답니다.」그렇게 다 탕감받는 거예요. 그것을 미국 자체가 가만있으면 안 돼요. <워싱턴 타임스>가 가만두어서는 안 돼요. 아예 뿌리까지 뽑게끔 전쟁을 불사하고 냅다 밀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래서 국가의 힘으로써 뒤집어 박아야 된다는 거예요. 사회주의 체제의 리버럴한 패, 신을 부정하는 이런 모든 전부는 뿌리를 빼 버려야 된다구요. 그렇게 내가 손대기 시작하면 지장이 많아요. 그 전에 전부 손대서 깨끗이 정비해야 돼요. 세계가 걱정하지만 그것이 도리어 좋은 거라구요. 전화위복(轉禍爲福)이에요. 날이 점점 추워 오면 푸성귀는 하룻저녁에 녹아나는 거예요. 서리가 내리면 그래요.
종교를 중심삼고 집회하는 데 제재를 받는 거예요. 이놈의 공산당들은 자기 선전하면서 종교는 강연을 못 한다고? 이놈의 자식들! 그러니까 그런 것이 다 틀렸지요. 그걸 내가 손대려고 하는데, 역사가 외적으로 벌어져서 정비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나라가 말 안 들으면 나라를 만들면 돼
현정부가 어디로 가요? 가만 보라구요. 클린턴도 좌익 계열에 가까운 사람이라구요. 현정부도 그렇고, 김정일은 말할 것도 없어요. 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 그런 모든 것을 놓고 선생님이 6월 12일에 기도한 게 그거예요. 북한과 남한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그 시대는 지나간다 이거예요. 그래서 기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끝에 들어와서 돌아와 가지고 이렇게 되어야 돼요.
나라가 안 들으니까 선생님은 나라를 집어치우고 꽁지를 중심삼고…. 가인을 중심삼고 굴복시키지 못하면 굴복된 사탄세계의 제일 대가리 되는 것을 취하는 거예요. 영국이 책임 못 하니까 일본을, 원수의 해와권을 찾아서…. 둘 다 꼭대기를 못 갖는 거예요. 나라가 그렇게 반대했으면 나라를 생각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내가 나라를 만들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6월 말까지 계획한 것이 120만 헥타르의 땅을 사는 거예요. 120만 헥타르면 얼마예요? 제주도의 몇 배예요? 120만 헥타르면 몇억평이에요?「36억 평입니다.」제주도의 6배 이상이에요, 6배! 6배의 땅이에요. 남미는 2모작, 3모작, 4모작이에요. 춘하추동 심고 거두는 거예요. 여기에서는 콩을 심고 저쪽에서는 거둬요. 아무리 못 해도 2모작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대단한 거예요.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4백 명을 중심삼고 16만 평방킬로미터의 면적을 소화하려고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게 한반도를 합한 것만큼 커요. 그래서 자치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자르딘에 원초 성지, 근원 성지, 그 다음에 뭐예요?「승리 성지입니다.」승리 성지가 있어요. 그것이 새에덴동산이에요. 자르딘을 새에덴동산으로 발표한 거라구요. 그 준비를 해 나온 거예요. 땅이 그만큼 있어야 앞으로…. 그것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소유인 동시에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그 다음에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의 재산으로 해놓은 거예요. 그러면 어떤 나라도 손 못 대게 돼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로마 교황청과 같이 대사관을 만드는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국가 대통령이 사인해야 되고, 그 주의 주지사가 사인만 하면 돼요. 사인만 시켜서 하면 무엇을 해도, 종교권을 중심삼고 초국가권의 이상 마을, 이상적인 체제를 만들면 환영한다는 거예요. 이런 계획 밑에서 유엔 총회의 본 회의 때 상정시켜 가지고 대사들이 손만 들면 다 끝나는 거예요.
초국가연합을 중심삼고 유엔 자체에서 상원 제도와 하원 제도를 만들어서 유엔이 한 나라가 돼야 된다구요. 이건 교섭단체도 못 돼 있는 거예요. 무력한 단체예요.
그것이 미국보다 빠르고, 일본보다 빠르고, 한국보다 빨라요. 유엔은 자리가 없어요. 주인이 없다구요. 이제 거기에다가 씌워 놓으면 이미 제정된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하는 거예요. 국경을 극복해야 돼요. 유엔은 국경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하나되기 위한 거예요. 그러니 문화도 극복해야 되고, 종교도 극복해야 되는 거예요. 절대적인 하나의 종교, 하나의 문화, 하나의 이상을 중심삼은 하나의 나라,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 관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내가 발표한 것이 뭐냐 하면, 조국광복이에요. 남북통일전진대회 때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발표한 것이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가야 할 생애노정’이에요. 하나님의 나라를 발표한 거예요.
싫으나 좋으나 통일교회 축복가정의 길을 안 따라갈 수 없어
이번에 미국이 선생님을 따라가는 거예요. 종교가 이제는 선생님을 안 따라갈 수 없어요. 안 따라갈 수 없는 거라구요. 가정 파탄이 벌어지고, 윤락 된 거기에서 에이즈 병 때문에 앞으로 2010년만 돼도 문제가 되게 돼 있다구요. 아프리카는 평균 45퍼센트가 걸렸어요. 어떤 나라는 70퍼센트가 넘는 나라가 있다구요. 완전히 국가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 바람이 불게 되면 아프리카보다 미국은 더 하지요. 나타나지 않아서 그렇지요. 그걸 막을 도리가 없어요, 순결한 혈족을 갖지 않고는.
그렇기 때문에 싫으나 좋으나 통일교회 문 총재의 축복가정의 길을 안 따라갈 수 없어요. 마피아나 폭력 단체나 재벌이나 무엇이나 안 따라갈 수 없어요. 잘났다는 녀석들은 거의 다 걸렸기 때문에 말이에요. 프리 섹스니 호모니 레즈비언이 된 거예요.
이번에도 퓨어 러브 얼리언스(Pure Love Alliance;순결참사랑연맹)을 시카고에서 하는데, 시카고의 <선 타임스>가 들고나선 거예요. 이게 호모의 앞잡이가 된 거라구요. 그래서 목사들이 데모를 한 거예요. 목사들이 얼마나 드세요? 시카고 시장으로부터 시를 움직일 수 있는 유명한 목사 열두 명이 신문사에 가서 아예 이론적으로 때려잡아 놓았어요. 그것을 가만히 뒀으면 상당히 지장이 있었을 거예요. 호모니 이런 녀석들을 중심삼고 세상이 천국 될 게 뭐예요? 똑똑히 정신차려야 돼요. 중간 입장에 있는 젊은 놈들, 좌익 계열을 쓸어 버려야 된다구요. 그것 가지고는 안 돼요. 하늘을 부정해서는 설자리가 없어요.
한국이 미국한테 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미국한테 지게 돼 있어요. 저쪽은 공식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대학교 나온 사람들을, 교육받은 사람들을 미국에 투입했어요. 세계 통일교회의 여자들이 미국에 가서 국회의원 한 사람씩 잡아 가지고 교화하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거기에 걸려 들어가게 돼 있어요. 붙들어서 얘기해 주면 꼼짝달싹 못 하고 걸리게 돼 있거든.
가정문제를 해결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무엇이 있어요? 개인의 향락을 위한 출세를 위해 국가를 이용하려고 하는 거예요. 출세해서 당리를 위하지 국가 이익을 위하는 것이 아니에요. 교파의 이익이지 교회의 이익이 아니에요. 기독교의 이익이 아니라는 거예요. 종파의 이익이지 종교의 이익이 아니에요. 그러니 전부 팔아먹었어요. 끝장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필요해요.
가정이상을 완성 못 하면 참부모와 관계없어
국가 메시아가 백 몇 명이라구?「120명입니다.」왜 120명이야? 전부 보충하라고 했는데 왜 120명이야? 곽정환!「아무래도 아픈 사람들도 있고….」아픈 사람이 있으면, 3개월만 되면 인사 조치하라고 그러지 않았어?「아직 상태로는….」그러면 통고를 해야지. 말한 대로 해야 된다구, 선생님이 말한 대로! 지금까지 말한 대로 하지 않고 ‘이래도 통한다.’ 그랬겠지만, 천만에!
이번에 환원식을 했어요. 해양 환원식, 대륙 환원식, 천주 환원식, 4대 심정권 4차 아담권 환원식을 했다구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여러분이 아담가정 완성의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사탄에게 참소받을 수 있는 일체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총생축헌납물을 바치라고 했어요. 만물을 사탄에게 나눠 주던 구약시대, 아들을 나눠 주던 신약시대, 부모님을 참소하고 고생시키던 성약시대! 전부 나눠 놓았어요.
2차대전 직후부터 1952년까지 통일세계를 만들 것이었는데, 선생님의 가정으로부터 일족, 나라를 전부 갈라놓은 거예요. 그걸 재차 복귀하기 위해 40년 수난 길을 길어온 거예요. 이번에 다 했기 때문에…. 여러분과 내가 무슨 관계가 있어요?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가정이상이 미완성일 때는 관계가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말이에요.
가정이상이 천국과 직결될 수 있는 그런 가정이 안 돼 가지고는 관계가 없어요. 자기 멋대로 살고, 자기 소유권을 갖고, 자기 선조로부터 받은 조업전(祖業田)을 중심삼아서 거기에 이름 붙인 사람들은 사탄 편이에요.
총생축, 뭐라구요?「헌납제입니다.」헌납제, 헌납제사예요. ‘제’ 자는 사탄과 분할하는 거예요. 소유권을 결정할 수 있는 조건이에요. 총생축헌납?「물!」‘물’이 돼야 돼요. 자기의 소유 전체가 돼야 되고, 물건 가운데 아들이 들어가야 되고, 물건 가운데 부부가 들어가야 돼요. 전부가 하나님의 소유권 내에 들어가서 세계 전체의 중심의 자리에 서야만 타락하지 않은 아담가정이 돼요. 그런 가정들이 다 안 되지 않았어요? 똥개들, 별의별 냄새를 피우고 앉아 가지고 ‘내가 통일교회의 선생님을 위한 가정이다!’ 하겠지만, 생각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과 선생님의 관계를 재차 청산해야 돼요. 청산해야 된다구요. 국가적 기준에서 청산, 종족적 기준에서 청산, 가정적 기준에서 청산, 개인적 기준에서 청산이에요. 국가를 중심삼고 전부 청산해야 할 때가 온다구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그래야 돼요. 예수가 나라를 찾지 못해서 어떻게 되었어요? 나라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로마 앞에 지배를 받는 거예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선생님이 나라 기준을 중심삼고 기독교가 영적 세계의 통일권을 이뤘던 것과 마찬가지로, 영적 세계의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영계의 종교권에 가 있는 사람들을 혜택을 주었어요. 그 사람들을 다 축복해 주어서 선생님의 수중에 넣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실상 그냥 그대로 지상에서 얼마든지 편성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4차 아담권 시대가 왔기 때문에 이제는 별동시대가 와요. 하늘나라에 왕궁이 생겨나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황족이 생겨요. 혈족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걸 정리할 때인데, 이놈의 자식들은 가정 40일수련을 받으라고 하니까 왜 그렇게 말이 많아요? 제멋대로 말해서 전부 도피하려고 그래요. 도피하려고 해봐요.
모든 가정은 입적 수련에 참석하라
곽정환!「예.」36가정부터 이번에 들어온 것이 5백 명이야?「565명입니다.」565명이 뭘 하러 왔어? 뭘 하러 왔대? 때려 몰아 봤어? 싫다고 해도 끌어다 앉혀 놓으라는 거야. 40퍼센트도 못 모여 가지고 무슨 집회야? 70퍼센트는 넘어야 돼! 그런 생각 해봤나? 이놈의 간나 자식들! 그렇게 모여 가지고 선생님이…. 이놈의 간나 자식들, 자르딘에 모이게 하려다가 자기들 사정을 봐서 한국에서 하라고 해줬더니, 그 따위 놀음 하고 있어! 다 벼락을 맞아야 돼.
여기에서 여편네가 참석하지 않은 사람 누구예요? 손 들어 봐요. 국가 메시아 작자들, 여편네가 수련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물어 보잖아요? 다 참석했어요?「다 참석했습니다.」참석한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안 드는 사람도 있잖아요?「가정이 낮은 사람은 참석 안 했습니다. 1800가정 이하는 아니거든요.」(웃음) 777가정까지 아니에요?「예.」777가정까지 하면 얼마예요? 1800가정까지 집어넣으려고 했다구요. 777가정, 430가정, 124가정, 72가정, 36가정까지 해서 몇 명이에요? 절반도 안 돼요. 40퍼센트도 안 된다고 그랬어, 곽정환?
이번에 뭘 하려고 수련받으라고 하는 줄 알아요? 다 깨져 나갔어요. 36가정도 깨지고, 가정들이 다 깨졌다구요. 이거 다 휘발유 불로 불살라 버려야 돼요.
내가 그런 가정이 되라고 축복해 주지 않았어요. 이놈의 자식들! 축복해 주기 위해 선생님은 천하의 모든 소명적 책임지고 별의별 놀음을 했는데, 배통을 튀기면서 편안히 살고 있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꿈틀도 안 하고 살고 있다구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내 입에서 자꾸 저주가 나가. 이놈의 자식들! 내가 일생 동안 이 길에서 피를 보지 않고 살았는데 피를 보아야 할 때가 왔다구.
곽정환!「예.」선생님이 오기를 바랐나, 안 오기를 바랐나?「오시기를 바랐습니다.」이렇게 해 가지고 오시기를 바랐어? 황선조!「예.」이렇게 해놓고 오기를 바랐어? 이놈의 자식들, 책임도 못 하고서 축복이라는 것도 다 잊어버렸더구만.
중심 존재가 꼭대기에 올라갔으면 밑창으로 내려가야 발전해
미혼 남녀 축복 4억쌍을 선포했는데, 그것을 어떻게 할 거예요? 민족을 움직여야 돼요, 타고 앉아 가지고. 선생님은 그 놀음을 하고 있는데 이것들은 다른 꿈을 꾸고 있어요. 여러분 마음대로 하늘나라가 이루어지지 않아요. 하나님 마음대로, 또 선생님 마음대로 하늘나라가 이루어지지 않아요. 선생님도 책임을 해야 돼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중심 존재가 높아져서…. 이번에 미국에서 오기 전에 얘기했어요. 어제 아침에 얘기한 거예요. 이제는 최후의 전환시대가 왔어요. 순의 꼭대기가 있으면 순의 꼭대기는 무형의 세계를 접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자기 존재성을 드러냈다가는 망해요. 거기에서 더 올라가겠다고 하면 떨어져 나가요. 꼭대기는 땅을 향해서 돌아가야 돼요. 갈 길이 없어요. 이쪽에서 갔다면 그쪽 반대의 길을 수습해 나가야 되는 거예요.
꼭대기에 다 올라왔다구요. 꼭대기에 와서 통일교회를 그냥 그대로 데리고 못 넘어간다 그 말이에요. 여기서는 엑스(X)예요. 뒤집어져야 돼요. 바른쪽이 왼쪽 되고, 왼쪽이 바른쪽 돼야 돼요. 하나님은 그런 입장에서 바라보고 있어요.
또 이 순 꼭대기는, 영계는 보이지를 않아요. 중심자가 영원히 중심이 되려면 영원히 보여서는 안 되는 거예요. 순 꼭대기가 보여서는 안 되는 거예요. 뿌리 밑창에 들어가겠다고 해야 크는 거예요. 그래야 순환할 것 아니에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만 4년 전에 미국에 있어서 국방부 국무부 국회로부터 백악관까지 <워싱턴 타임스>를 보수세계의 정론지요, 제일 가는 신문사라고 야단한 거예요. 그때 문 총재가 만나려면 누구든지 다 만날 수 있어요. 국회면 국회 어디든지 찾아가면 누구든지 다 만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자리에 앉아서 고위층의 회전의자에 앉아 큰소리하는 패들을 불러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때, 그런 환경이 됐는데 뭘 하려고 남미에 가느냐 이거예요. 밑으로 내려가야 돼요. 내려가야 돼요. 내려가야 된다구요.
유종관도 책임 못 하면 땅 구덩이를 더 파고 들어가야 되는데 파고 들어갔느냐 할 때, 그게 문제예요. 높아져서 대가리는 저을 줄 알지만, 대가리 젓는 것은 떨어져 나가요.
높고자 하는 자는 어떻게 된다구요?「낮아집니다.」낮고자 하는 자는?「높아집니다.」천리의 운세가 그래요. 선생님이 언제 선두에 나서겠다고 그래요? 자기들을 내세우려고 그러지. 그렇다고 내가 어디 강단에 가서 얘기를 하라면 얘기를 못 하겠어요, 뭘 못 하겠어요? 훈독회를 해 가지고 천하를 요리하고 있는 판인데 말이에요. 곽정환을 뭐 하려고 내세우고, 황선조 같은 사람은 뭘 하려고 내세워요? 다 내세워서 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순과 더불어 딱 훑어 놓으면, 이것이 순을 중심삼고 순이 조금이라도 높아야 돼요. 이렇게 해놓으면, 보게 되면 가지는 원형을 그려 가는 거예요. 씨도 그래요. 모든 씨는 원형이에요. 타원형이 아니면 원형이에요. 벌써 나무를 보면 그 씨 모양을 단번에 아는 거예요. 밤나무는 동그랗잖아요?
중심 순은 하나지만 가지 순은 몇천만개예요. 가지 순이 높아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높게 되면 중심뿌리가 그걸 통하기 때문에 곁가지들이 구부러지는 거예요. 구부러지는 나무는 거기에서부터 효력이 없어지는 거예요. 균형을 취할 수 있게끔 딱 돼야 된다구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잘할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고는 전체 앞에 나눠 줄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만들어 나가야 된다구요.
순 자체가 커 가지고는 안 돼요. 전체가 크면서 자기가 커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러려니까 그 순 자체가 순환해야 되는 거예요. 더 깊이 순환해야 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심 존재가 뭘 해먹겠다고 하면 다 망해요. 영계에 그런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통일교인 중에 ‘나를 몰라주다니? 나를 몰라주다니?’ 하는 것은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그런 간나들을 선생님이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드러나지 않는 데서 전체를 위하면 크게 돼 있어
보라구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나섰어요? 이번에도 그래요. 자르딘에서 ―5일 전이구만.― 22일에 2주년을 기념하는데 윤정로가 선생님의 이름으로 초청장을 낸 거예요. 윤정로가 왔구만! 선생님의 이름으로 초청장을 내니까 산골에 살던 금붕어 새끼까지도 도움을 달라고 하는 거예요.
안 나타나려고 했는데 선생님 이름으로 냈다니까 주인이 왔는데 안 나타나면 욕을 먹게 돼 있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얘기를 했구만. 어머님만 내세우려고 했는데 말이에요. 다 그래요.
선생님이 나타나기를 바라는데 왜 나타나지 않느냐? 소련에서 대회 하는데 선생님이 가면 얼마나 좋아요?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그런데 뭘 하려고 곽정환을 내세우는 거예요? 자기 혼자 유명해질 욕심을 부리면 가지가 없어져요. 가지 없는 나무는 옷 벗은 포플러 같아요. 종대 하나 선 일년단초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울타리를 치고 만들려니까, 나무 존재 형태를 만들려니까 할 수 없이 가지가 많아야 돼요.
통일교인들은 인사 조치한다고 하면 ‘내가 어떻게 되느냐?’ 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내가 어떻게 되느냐?’ 생각하면 제일 지옥 밑창으로 가는 거예요. 전체를 높이면, 전체를 위하는 자리에 있으면 높은 데 가지 말래도 가게 돼 있어요. 천리 원칙이 그래요. 전부를 위하면 전부가 밀어주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라면 누가 밀어 줘요? 안 밀어 줘요. 전부 배반하기 때문에, 있던 가지가 거꾸로 땅으로 숙여지는 것과 같기 때문에 모든 진액을 보내 주지 않으니 그건 망하게 돼 있어요. 드러나지 않는 가운데 전체를 위하면 전체가 밀어주기 때문에 자꾸 보이지 않은 데서 크는 거예요. 밤에 크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모든 만물은 밤에 자라는 거예요.
지금 그래요. 맨 꼭대기에 올라가면 갈 데가 없기 때문에 보이지 않아요. 영계에 가서도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따 버리면 보이지요. 누가 보이느냐 하면 참부모가 하나님 대신 놀음을 하는 거예요.
선포를 해서 예수시대를 탕감복귀해야
선생님이 지금까지 1970년부터 가서 몇 년인가? 30년 됐지요? 34년까지, 2004년 4월까지 33년 이상이에요. 34년 세월을 중심삼고 미국 하나 구하기 위해서 노력해 나오는 거예요. 예수님이 34년을 통해서 나라를 세우려던 것인데, 이것은 국가적 시대예요. 재림주님은 세계적 시대에 왔기 때문에 세계적 국가 대표인 미국을 구하기 위하여 생애를 바친 셈이라구요.
그러니까 금년서부터 4년 동안에, 1997년부터 7년 동안에 선생님 일대에 모든 것을 청산하는 거예요. 역사시대의 영계와 육계에 걸렸던 것을 전부 청산해야 돼요. 그러니 얼마나 바빠요? 많은 선포를 했지요? 선포를 안 하면 안 돼요.
남미 대륙을 보더라도 포르투갈이 먼저 상륙해서 말뚝을 박아 놓았는데, 그것이 경계선이 된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선포해야 되는 거예요. 아무개 나라의 깃발을 꽂아 놓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선포해야 돼요.
예수가 선포를 못 했기 때문에 세계에 메시아로 알려질 때까지는 핍박을 받아야 돼요. 희생을 당해야 돼요. 문 총재는 그걸 알아요. 예수가 로마의 원로원에 가서 상·하원을 중심삼고 교육해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지 못한 것을 탕감복귀해야 돼요. 현대의, 20세기의 로마와 같은 나라가 미국이에요. 기독교 문화의 대표적인 왕권을 이어받기 위한 나라예요. 거기에 가서 상·하원을 교육해서 한 곳으로 몰아넣는 거예요. 지금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9월 전까지. 요 3개월에 세계가 돌아간다는 거예요.
앞으로 김정일이든지 누구든지 내가 붓을 들어서 까 버리면 옥살박살 깨진다는 거예요. 중국도 그래요. 소련도 그래요. 그런 의미에서 언론기관이 필요해요. 국방부와 국무부의 비밀을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중국도 이번에 싸움판이 벌어진 것이 뭐냐? 신화사 통신이 국방부를 중심삼고 스파이 공작을 하려고 빌딩 샀던 것을 전부 드러내서 짓이겨 놓았기 때문에 베이징 대회를 반대했어요. 반대하려면 반대하라는 거예요. 그건 그거고, 국법에 위배된 것을 지지할 수 있는 <워싱턴 타임스>가 아니다 이거예요. 너희들을 위해서 세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위해 세운 것이다 이거예요. 종교를 공인하라는 거예요. 공인하지 않을 때는 <워싱턴 타임스>가 제일 무서울 것이다 이거예요.
북한에 대해서도 그래요. 내가 <세계일보>를 중심삼고 북한을 편들라고, 그렇게 쓰라고 해본 적이 없어요. 정론지예요. 기사를 바르게 쓰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의 기사 쓰는 사람 중에 빌 거츠는 안보문제에서 세계 최고의 정상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들이 3백 페이지, 4백 페이지의 책을 짓는다구요. 거기에 한 줄, 한마디도 거짓말이 없어요. 그렇게 철저하고 철두철미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싸워서 누가 이기지 못해요. 누가 문제를 일으키지 못해요. 모르고 있을 뿐이지, 그런 재료를 중심삼고 하나도 내용의 설명이 없는 것이 없어요. 어느 누가 입을 벌려 가지고, 제아무리 국방장관, 제아무리 대통령이라도 이것이 틀렸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미국이 이제는 통일교회에 대해 알고 있다
그래, 클린턴 대통령이 우습게 알았어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국장으로부터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 국장, 국방장관, 국무장관을 자기 마음대로 세웠지만, 통일교회를 우습게 알고 훅― 불면 날아갈 줄 알았어요. 천만에! 잘 몰랐지요. 안보문제는 자기들보다 몇 배 앞서 있어요. 1차, 2차, 3차… 7차까지 준비해서 클린턴 모가지를 치기 시작하는 거예요. 1탄, 2탄을 보고 3탄 내용을 보고야 ‘아이구, 살려 주소!’ 한 거예요. 그런 싸움을 하고 있다구, 이 멍충이들아!
그런 재료가 그냥 손에 들어올 것 같아요? 이놈의 자식들! 윤 박사! 어느 누가 갖다 줄 것 같아? 남 모르는 데 그런 준비를 해야 되는 거예요. 망하지 않을 준비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중국이 뭘 하고 있는지 샅샅이 알고 있어요. 미국이 거대한 나라가 돼 있어 가지고 하나님이 축복해 준 것을 모르고 다 빼앗기고 있어요. 지켜 주고 있는 것은 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강대국에 대한 특별기사를 우리 외에는 쓰지 못하는 거예요.
미국이 놀라운 것이 뭐냐? 우리를 믿어요. 재료를 다른 신문사, <워싱턴 포스트>니 <뉴욕 타임스>에 절대 안 줘요. 벌써 사상적 계열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미국의 전통을 보호하고, 미국이 반대했지만 그 반대한 미국을 살리겠다고 하는 레버런 문은 하늘의 사람이라고 알고 있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정부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들과 내가 싸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지금 보호하고 있어요. 통일교회를 언제든지 때려잡을 수 있는데 말이에요.
그러나 자기 전통 문화를 앞으로 더 깊고, 높고, 넓은 문화 배경으로 세계를 넘어서 확장시켜 줄 수 있는 통일교회인 줄 알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갈 길을 열어 주고 있는 거예요. 그런 보고를 대번에 나는 알아요. 벌써 다 안다구요. 그런 때가 언제나 계속 못 돼요. 클린턴 이 시대까지 끝을 맺어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의 80세 생신과 맞서 나가야 돼요. 재출발해야 돼요.
재출발할 때는 정리해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해서 데데한 똥개 새끼들을, 지금까지 습관적으로 생활하던 패들을 대혁명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 메시아들은 이것을 중심삼고 분담해서 책임 하라는 거예요. 자기들을 살려 주려고 그래요.
원수 되는 사람끼리 결혼하면 한 나라가 돼
요전에 기도했지요? 못 하면 전부 버린다고.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곽정환!「하셨습니다.」그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난 6월까지 하늘 앞에 내가 기도했던 땅 사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연장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갔다 온 거예요. 3분의 2를 넘었어요. 다 못 해도 3분의 2는 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니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뒤넘이쳤던 거예요. 그것을 누가 알아요?
내일이 28일이구만. 120만 헥타르를 사는 거예요. 한 주에 25만 헥타르만 사면 돼요. 그것 문제없다구요. 그래서 이제 40만 헥타르를 북한 김정일한테 주고, 또 40만 헥타르는 남한 정부에 주고, 40만 헥타르는 통일교회에 준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중심에서 일하는 거예요. 북한하고 남한은 가서 뭘 하더라도 싸워요. 자기들끼리는 싸운다구요. 문 총재가 없으면 지탱을 못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기독교만 하더라도 우리가 초교파 운동을 하면 장로교니 성결교니 감리교가 모이지만 자기들은 못 모여요. 통일교회가 모으면 다 같이 예배 볼 수 있어요. 종교도 자기들끼리 교파 교파가 나누어졌어요. 종교 가운데 종파로 갈라져 있어요. 우리가 가면 연합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현재 회담이 결렬되면 뒷방에서 모이게 할 것은 우리밖에 없는 거예요. 자기들은 암만 해도 안 되게 돼 있어요.
중국도 소련도 안 되게 돼 있어요. 내가 뒷방 늙은이 놀음을 하게 돼 있다구요. 이렇기 때문에 3개국 원수 나라의 젊은 청년들을 데려다가 심포지엄을 했어요. 저라는(내로라하는) 사람, 대학원의 석사 코스, 박사 후보자들도, 거기의 선생들까지 25퍼센트가 참석한 거예요. 자기 나라에서 손으로 꼽는데 첫 번째로 꼽혔다는 이런 사람들, 소련·중국·미국의 그 사람들이 만나면 싸움판이 벌어져요. 만나자마자 으르렁거리고 싸움판이 벌어지는 거예요. 싸움하지 말고 말을 들어 보고 싸워라 이거예요.
이래 놓고 나중에 끝나게 될 때는 자매결연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우리는 소련과 중국을 누구보다 사랑합니다!’ 하고, 중국 사람들은 ‘우리는 미국과 소련을 누구보다도 사랑합니다!’ 하는 거예요. 어떤 나라보다도, 자기 나라보다 더 사랑한다는 거예요. 그 선언을 해서 세 사람씩 자매결연을 맺는다는 거예요.
이것을 다 몰랐지만, 그 사람들이 소련이나 중국에서 120개 대학을 빼는 거예요. 거기에서 훈독 교육, 청소년 교육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체계적인 이 바람을 일으켜서 젊은 청년 남녀들을, 끌 날 같은 사람들을 국제결혼시켜야 돼요.
이번에 모였던 사람들 중에 처녀 총각들이 많다구요. 80퍼센트가 그래요. ‘너희들은 결혼을 어떻게 할 것이냐? 문 총재가 결혼시켜 준다면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는 거예요. 하겠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 소련 사람하고 중국이 원수예요. 미국 사람하고 중국이 원수예요. 소련 사람하고 미국이 원수예요. 원수 나라 사람끼리 결혼하면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3대도 안 가요. 알겠어요? 국경이 없어져요.
그러면 결혼시킨 사람의 사상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화해시킨 사람의 말을 듣고 그것을 안 따라가면 배신자가 되는 거예요. 이 녀석들, 그것을 생각해야 돼!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앞으로 미혼 남녀들, 세계적으로 이 사람들, 최고의 유명한 대학의 학생들, 머리 좋은 천재적인 사람들을 쌍쌍으로 묶어야 여기 쓰레기통들 축복가정보다 앞장세울 것 아니에요? 여러분을 앞장 안 세워요. 여러분이 만든 것이 아니고 내가 만든 거예요. 여러분이 못 하니까 내가 만들었으니까…. (녹음이 잠시 중단됨) 황선조, 알겠어?「예.」
책임도 못 하고 이러고저러고 말할 수 있나
여러분이 망하더라도 선생님은 망하지 않아요. 내가 길을 아는 거예요. 50년 전에 한 말과 지금 한 말이 딱 마찬가지예요. 프로그램을 짜놓고 가는 거예요.
‘뭐 4차 아담권 세계?’ 하는데, 그것을 어느 날에 정했지요? 곽정환 알아?「4월 22일입니다.」4월 22일이야, 6월 22일이야?「4월 22일입니다.」그거 알기는 아나?「예.」그것도 ‘선생님이 뭐 또 저러고 있나?’ 그러고 지내지 않았어? 하늘땅이 그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정신이 나가서 그렇게 돌아가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정신 똑똑하다구요. 나보다 똑똑하다구요. 알겠어요?「예.」천지에 모를 것이 없는 하나님이지만 문 총재가 하나님보다 더 똑똑하다는 거예요. (웃음) 탕감복귀를 못 하니까 그래요. 내가 사실을 놓고 제사하면 사탄이 물러가게 돼 있어요. 암만 했댔자 하나님 혼자 못 한다 이거예요. 제물을 바치는 데는 문 총재가 바쳐야 받게 돼 있지, 문 총재가 아니면 제물도 받아들이지 않고 사탄도 알아보지도 않아요. 그러니 문제의 인물이에요.
40년, 50년 동안 나를 죽이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안 죽었어요. 내가 갈 길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어디로 가는지 알아요. 벌써 쓰윽 앉아 가지고…. 지금도 여러분은 그렇지요?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모르잖아요? 누가 선생님을 알아요? 곽정환이 알아요? 언제든지 깜짝 깜짝 놀라고 ‘아이쿠, 아이쿠!’ 이러면서 따라왔지요. 그래도 해먹기는 잘 해먹어요. (웃음)
내가 곽정환을 믿는 것이 아니에요. 곽정환을 쓰는 거지요. 이때에 쓰는 거예요. 쓰고 나서 책임 못 하게 되면 할 수 없어요. 책임 못 하면 잎이 떨어져야지요. 떨어지지 말라고 해도 떨어져요. 내가 어머니 아버지를 못 믿고, 형제를 못 믿고, 나라를 못 믿는 것 아니에요? 자기 아들딸까지도 못 믿는 것 아니에요? 아들딸도 못 믿지요?
아들딸에게 믿으라고 교육도 한번 못 해봤어요. 선생님이 아들딸들에게 ‘오늘이 무슨 기념하는 날이니 같이 식사하자!’ 해 가지고 밥을 한 번 같이 못 먹어 봤어요. 생일 때가 되면 그것을 이유로 그렇게 같이 먹었지만 말이에요. 교육 때문에 모여서, 통일교회에 대해서 가르쳐 주는 그런 정식 시간을 짜서 아들딸들을 대해 준 적이 없어요.
그런데 이놈의 간나 축복받은 아들딸들! 자기 아들딸을 선생님의 아들딸 이상 사랑했다는 거예요. 무관심한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에 대해서는. 선생님의 가정을 제물 삼아서 나가는데 그걸 짓밟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주둥이들을 놀려 가지고 갈 길을 망쳐 놓은 거예요. 2세, 3세를 넘어서야 돼요. 선생님 가정에 대해서 이러고저러고 할 무엇이 있어요, 책임을 못 하고? 선생님 가정을 비판하는 재판장들이 다 돼 있어요. 도적놈의 새끼들!
암만 비판했댔자 선생님의 아들딸은 망하지 않아요. 언제든지 끌어올 수 있어요. 지옥의 그 이상의 악다리들을 전부 용서해 줬는데. 안 그래요?「예.」선생님의 핏줄은 타락한 핏줄과 달라요. 암만 해도 사탄이 지옥에 못 데려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만 내버려두라는 거예요.
내가 어머니한테 한 말이 있어요. ‘하늘이 원하는 대로 하면 빨리 해결된다. 가정문제가 복잡하지만 해결된다. 두고 봐라, 내 말대로 되나 안 되나. 때가 되면 기어나갔던 자식들이 들어오지 말래도 담을 넘어 들어온다.’ 그랬어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도적놈의 새끼들에게 한 것처럼 눈 한번 감으면 딱 그와 같이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잘 알아요. 통일교회 선생님의 가정을 통해서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최후의 고개를 넘어갈 때는 화살이 선생님의 가정에 날아오는 거예요.
84명 전도의 의미
나도 아들딸을 특별히 생각하지 않아요. 집을 사주라는 얘기를 했지만 집을 사주기 전에 식구들 집을 사준 거예요. 여러 사람을 사줬어요. 36가정은 내가 집을 다 사주지 않았어요? 그랬던가?「예.」
곽정환이는 집 사준 것 어떻게 했나? 팔아 썼나, 있나?「없습니다.」없어? 아니 물어 보잖아? 팔아 썼나, 없나?「팔아 썼습니다.」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집을 사줬으면 자기가 이사 가든지 집을 팔았으면 예금해 두고 ‘이 돈을 어떻게 할까요?’ 하고 물어 보는 녀석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게 조업전과 마찬가지예요. 조상으로부터 전수받은 유물인데, 그걸 보관하고 자손만대에 자랑할 수 있게 남겨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습관적인 현재의 세상 부는 바람을 따라가서 전부 그렇게 흘러가 버린 거예요.
나를 보라구요. 통일산업(통일중공업)을 팔았으면 벌써 팔아먹은 지 오래 됐을 거라구요. 20년 전에 정리해야 돼요.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그걸 살리려고 별의별 똥개새끼들을 믿고 맡겼으니 도적질 다 해먹은 거예요.
앞으로 그 아들딸을 영계에 가서 들춰 가지고 72대가 걸려 넘어간다는 거예요. 72대가 뭐예요? 모세시대지요? 민족 분열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어야 돼요. 가나안 7족을 수습해야 된다는 거예요. 열두 지파 가운데 72장로 아니에요? 72장로가 열두 지파에 다 들어가 있어요.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 나오지요? 72대가 걸려 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말씀한 데가 있지요?「예.」그냥 주먹구구로 얘기한 것이 아니라구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하고 72명만 했어도, 84명만 있으면 안 죽어요. 7년 동안에 열둘을 중심삼고 84명이에요. 이 칠이 십 사(2×7=14), 일 칠은 칠(1×7=7), 84명이에요.
미국에 가자마자 84명을, 7년 동안에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라고 했는데, 하나도 그걸 한 사람이 없어요. 못 했지만 내가 그 이상의 것을 다 했기 때문에 넘어가는 거예요. 원리는 원리대로 탕감해야 될 것 아니에요?
북조 이스라엘의 바알 신을 중심삼고 엘리야가 쫓겨나서 죽게 생겼을 때 기도하니까, 바알에게 굴복하지 않은 7천여 무리가 있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그 7천여 무리를 한국에 데려다가 교육한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서 그것을 한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나를 죽여 달라고 했다구요. 임자네들도 그냥 그대로 못 벗어나요.
요즘에 목사들이 그걸 알아요. 선생님이 기독교의, 예수님의 원수인 줄 알았더니…. 1960년도까지는 예수 이름으로 기도한 거예요. 참부모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날’을 정한 이후부터예요.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정하고 ‘하나님의 날’을 정하는 과정에, 1966년부터 참부모로 변경한 거예요. 참부모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1968년 이후에는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없어진 거예요. 왜? 하나님의 날을 설정했기 때문에 예수가 필요치 않다구요. 그것이 다 원리 원칙적이에요. 두고 보라구요.
≪아버지의 기도≫ ‘효심편’을 읽어 봐요. 1967년부터 1969년까지 3년노정에 통일교회를 정비해야 했어요. 아이구, 그것을 생각하면…. 다 지나간 날이에요.
흥진군을 통해서 청평 역사가 가능하게 됐다
죽지 않고 살아 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마음대로 영계를 지상에 다리 놓을 수 있다는 거예요. 흥진이를 영계에 보내면서 영계의 총책임자라고 할 때 누가 믿었어요? 요즘에 상헌 씨가 가서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에서 너무나 세밀하게 보여 주니 알지, 그 전에는 누가 믿어 주었어요? 하나도 믿지 못하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됐어요, 안 됐어요?「됐습니다.」
승화식이 언제 시작했어요?「흥진님 때부터 시작했습니다.」그거 왜 승화식이 흥진이 때부터 시작했어요? 애승일을 발표해야 돼요. 사망권을 이겨야 돼요. 사망권을 이기는 그런 식을 하지 않고는 승화식을 발표 못 해요. 그래서 원전이라는 말이 있는 거예요. 원전이 뭐예요? 원 자가 무슨 원 자예요?「‘으뜸 원(元)’자입니다.」전은 무슨 전 자예요?「‘집 전(殿)’자입니다.」집이에요. 천국 갈 수 있는 기본 발판을 말하는 거예요. 원전에 가서 정성들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흥진이가 간 지 50일 만에 축복해 주지 않았어요? 아들딸을 택해 줄 것을 약속했어요. 그런 일이 벌어짐으로써 청평 역사가 가능해요. 청평 역사가 가능한 거라구요.
그 다음에 보고할 것이 뭐가 있어? 요즘에 순결 운동을 하나?「예. 방학이니까 7월 17일까지 교사들을 교육했습니다. (김봉태 회장)」교장들도 다 교육했나?「예, 그 뒤로 교육했습니다.」학부형도 빨리 해야지.「예.」
선생님을 따라가는 사람들이에요, 여기가 다? 국가 메시아들의 심령 상태를 가만히 보면 하늘이 소망을 둘 수 없어요. 영적으로 보면 그래요. 누더기 보따리를 써 가지고 복잡하게 ‘어떻게 할꼬?’ 하는 거예요. 결정 안 한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나?
그래, 한국에 대해서 내가 멀어져요. 한국의 이름을 잊어버릴 때가 있더라구요. 문제가 크지요?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라구요. 하늘이 좋아하지 않으면 싹 돌아가요. 하늘이 벌써 멀리한다는 걸 알아요. 그걸 붙들려고 안 그래요, 알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그걸 준비하기에 얼마나 바빠요?
선생님 말씀 가운데 총생축헌납물을 바쳐야 된다는 것을 여러 번 얘기했지요? 지금 얘기하는 거예요, 옛날부터 얘기한 거예요? 선생님은 이미 그 세계를 다 지나갔어요. 출발 당시부터 자기 일체라는 것이 없어요. 돈을 한푼도 함부로 쓰지 않아요. 언제든지 최고의 자리에 서려고 안 하는 거예요.
4개월 동안에 이루겠다는 결심을 해야 4년 동안에 할 수 있어
내가 청평에 가야 되겠나, 여기에서 그만둘까? 곽정환!「죄송합니다.」글쎄 물어 보잖아? 죄송한데 어떻게 해? 죄송하니까 그만둘까, 말까? 재촉을 해서라도 빨리 몰아내!「예.」오늘부터라도.「예.」될 수 있는 대로 다 모이라고 내가 얘기하지 않았어? 옛날에 떨어진 녀석들도 끌어 모으라구. 그런 말 생각나?「예, 지시하셨습니다.」지시했는데 지시한 대로 왜 안 해?
재판장이 판결해서 형을 집행하기 위해서는 통고를 해야 돼요. ‘이렇게 합니다.’ 하고 통고를 해야 돼요. 대중 앞에 선포하고 사형이면 사형을 집행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잘했든 못했든 통고하라는 거예요, 전부 다. 이런 집회를 했다는 것을 전부 알게끔.
박상권은 어디 있나? 여기 있나? 응, 있었구만. 박보희는 어디에 있나?「미국에 있습니다.」수술 다 했나?「예. 수술이 끝나고 아마 회복 단계에 있을 것입니다.」그 사람도 이제 나이 칠십이 됐으니까…. 애리조나에 있나, 어디에 있나?「애리조나에 있습니다.」
칠팔절 때문에 전부 다….「8월 6일입니다.」글쎄, 내가 안 들르려고 했는데 또 왔구만. 내가 몸이 실리지 않아요. 어디 간다고 하면 벌써 마음이 실려 가지고 훅― 날아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게 걱정이에요. 만나는 사람이 반갑고 그래야 되는데 그렇지 않아요. 옛날과 달라진다 그 말이에요.
「저희들 국가 메시아들이 심기일전해서, 참아버님께서 한국의 정상에서 활동하라고 명령을 해주셨기 때문에 새로운 결의를 갖고 지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희 국가 메시아들이 방향과 목적을 설정해서 자기 목적을 지금 충실히 하려고 하는 결의가 다 돼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 국민연합에서도 시·군·구 지부장과 여성회장 1천여 명을 교육시켰는데, 연합회장들이 그 교육 현장에 참석해서 어드바이스도 해주고 그래서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국가 메시아들은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유종관 회장)」
분위기가 좋아서 남북통일을 할 수 있어?「목숨을 걸고 하겠다고 하는 결의가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아버님께서 보실 때 저희들 자식들이 참 미흡하고 보잘것없지만, 세상에 가면 그래도 저희들 국가 메시아가….」그런 수작 그만두라구.「아닙니다. 사실입니다.」글쎄, 임자 눈으로 세상 사람하고 비교해서 사실이라는 것이, 하나님이 볼 때 사실로 인정 못 해. 백분의 일, 천분의 일이라도 되는가 생각해 보라구. 그런 얘기는 하지도 말라구.
임자가 그런 생각을 해서 되겠어? ‘결의돼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소!’ 하는데, 이래 가지고 남북통일이 돼?「저희들이 어쨌든 해야지요. 아버님께서 쓰시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해야 됩니다.」해야 되는데, 그렇게 되고 있느냐 말이야.「예, 현재 한 단계 올라가고 있습니다.」올라가는데 언제 올라가나? 한 단계 가지고 돼? (웃음)「앞으로 4년 동안 목표를 가지고 올라가겠습니다.」4년 동안이 아니라 4개월 동안에 하겠다는 결심을 안 가지면 4년 동안에 안 돼! 10배 이상 한다 하더라도 거기에 미칠지 말지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편안한 생각을 하고 있어. 이제 미국에 가서 교육받게 돼 있어.
점심은 먹었나? 저녁 때 돼 가는구만. 그것들 갖다 놓고 먹으라구요.「예, 저희들 앞에 있습니다.」먹으라구요. 먹는 것을 주어야 다 좋아하잖아요? (웃음)
국가 메시아가 책임을 하면 나라의 주인이 돼
윤정로, 대회 한 얘기 좀 하지! 이쪽에 와서.
「아버님이 지금 말씀하신 대회는 자르딘 연수원 개원 2주년 기념 대회입니다. 7월 22일은 자르딘 연수원, 정식 명칭으로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의 개원 2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 2년 만에 부모님 양위분을 모시고 기념 대회를 했습니다. 자르딘 교육생은 현재 19차로 360명이 입소해 있습니다. 또 그 동안에 부모님께서 설정해 주신 자르딘을 중심한 반경 2백 킬로미터, 직경 4백 킬로미터 내에 33개 도시가 있는데 한 도시에 5천 명씩 교육을 하라, 그런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5천 명을 교육했습니다. 그래서 2년 동안에….」(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개원 2주년 기념 대회에 관한 윤정로 원장의 보고와 신명기 순회사, 윤태근 원장의 보고)
국가 메시아들이 국가 메시아의 책임을 하면 나중에 뭐가 되는 거예요? 다 죽을 거예요, 살 거예요?「삽니다.」살아나면 뭐예요? 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주인 되는 보람이 뭐냐 하면, 전통적인 역사예요. 20대에서부터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죽을 때까지 그 역사의 전통이 민족과 더불어 세계 인류가 하나님의 뜻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길을 개척했느냐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 많은 것이 나라의 보화라구요.
한국의 국가 메시아들이 뭘 하는 패들이에요? 세계의 생사지권을 좌우하는, 나라들을 대표해서 그 전통 역사를 여기에다 심기 위한 거예요. 잘못했다가는 탄식한다는 거예요. 세상이 언제 어떻게 변할지 알아요? 세상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구, 이 녀석들아! 자기들 생각대로 이렇게 이렇게 굴러갈 줄 알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때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그러니까 훈련이 필요해요.
자기를 생각하는 사람은 떨어져요. 가정을 중심삼고 주저하는 사람은 떨어져요. 자기 주위를 살피면 떨어져요. 그런 사람들은 나라라든가 세계의 지도자가 못 돼요. 어려울수록 그 내용의 역사가 자기들이 중심 존재로 설 수 있는 역사적인 재료가 되는 거예요. 누가 그걸 밟고 올라서지 못해요. 밟고 올라서려고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그것을 더 모셔야 돼요.
통일교회가 그래요. 통일교회 말씀을 여러분은 지금까지 몰랐지만, 선생님이 하신 말씀을 중심삼고 알면 알수록 선생님은 땅에 들어가려고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자꾸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
무서울 정도로 영향을 미치는 미국의 지도층 훈독 교육
미국이 어떤 나라예요? 상원의원이니 하원의원이니 최고위층 사람들을 교육하는 거예요. 현재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 교육하는데 있어서 한 주(州)에서 3백 명까지만 하기 때문에 아무나 못 와요. 아무나 못 온다구요. 추천해 주는 데 있어서 본부와 연락해서 지령 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서 계획한 것에 맞지 않으면 암만 들어와도 교육을 안 하게 돼 있다구요.
국장급 이상의 사람들이 오는데도 거기에서도 아무나 못 와요. 그럴 수 있는 자리에서 교육받는다는 거예요. 한 주에서 3백 명씩 하니 그 주의 주지사로부터 주 상원·하원의원으로부터 언론계로부터 학계로부터 사업계까지 다 들어간다구요. 대단한 거라구요. 그런 것이 꼭대기로부터 몽땅 돌아가는 거예요. 그런 운동을 하고 있어요.
내가 오면서 41개 주까지 프로그램을 짰는데, 당장에 하라고 했어요. 문제는 호텔을 얻지 못한다는 거예요. 휴가철 성수기이기 때문에 못 얻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주변의 그 다음 급이라든가 중급의 호텔을 얻어서 빨리 끝마치라고 지시하고 왔다구요.
주동문은 말하기가 무섭다는 거예요. 나라가 알게 되면 반대하든가 절대 지지하든가 이래야 되는데, 반대할 수 없고 지지해야 되기 때문에 백인 사회가 놀라자빠진다는 거예요. 그러고 있어요.
그것이 말이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그래서 나도 교회 활동보다도 중간적 활동으로서 아래에 내려가면서 개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입장에 서라고 한 거예요. 교회의 이름보다도 단체의 이름으로, 개인적 단체 이름으로 확대시켜서 조직하라고 지시하고 왔다구요.
유정옥, 왔나?「예.」이번에 당선된 80명의 우리 국회의원들을 모아서 교육 한번 했어?「예?」일본에서 국회의원선거 때 120명을 도와줬는데 80명이 당선됐다고 그러지 않았어?「예.」그 사람들을 교육했어?「예, 교육하고 있습니다.」한 사람이 세 사람, 네 사람씩만 데려와 봐요. 일본 국회의원을 전부 데려올 수 있는 거예요.
미국은 주 정부 전체가 지방의 교회들과 하나되어 일하는 거예요. 미국 중앙의 535명 국회의원이 이제는 교육 안 받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앞으로 우리가 그들의 생사지권을 좌우할 수 있는 거예요. 그들의 선거 발판이 주예요, 주. 주의 모든 중요 요원들이 모여 있는 거예요. 선거위원장이니 경제적 책임자니 정치적 책임자니 모든 선전할 수 있는 요원들이 그 그물 안에 다 들어가 있다구요.
이번에 거기에 주 책임자들이 자기들이 자원해서 가담해 가지고 전부 그러고 있는 거예요. 이제는 중앙 정부로 올라가게 되면 순식간에 한꺼번에 벌꺼덕 뒤집어지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새로운 정부 부처를 만드는 기안만 올리게 된다면 상·하원만 통과하면 대번에 부처가 생긴다구요. 그게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내가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데, 미국만 그렇게 되면 종교권을 넘어설 수 있는 거예요. 교파·종교를 넘어설 수 있고, 국경의 모든 것을 넘어설 수 있어요. 미국이 각 국가의 인종 전시장 아니에요? 학문의 전시장, 종교의 전시장, 모든 것을 다 전시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이라구요.
이들이 방향을 갖춰 가지고 일방통행으로 깃발 들고 나갈 때는 소련이라든가 중국은…. 그것을 깃발 들게 하기 위해서 대학원으로부터 대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로부터 초등학교까지 연결시키기 위한 것을 준비하는 거예요.
중국 소련 미국의 학생들을 교육해 교차결혼으로 연결시켜야
현재 소련과 중국, 미국의 열두 살에서부터 스물네 살까지, 대학원 학생들과 이름 있는 대학교의 천재적인 소질 있는 학생들과 그들을 가르치는 교수들을 묶는 거예요.
중국도 120개 학교, 소련도 120개 학교, 미국도 120개 학교 해서 360개 학교를 중심삼아서 교수와 학생이 합해 그 대학에서 앞으로 순결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상적 부부 결속 운동을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학교별로 얼마만큼 축복 대상자를 내 주느냐 이거예요. 그 축복받는 사람들은 국제적이다 이거예요. 소련 사람이면 소련 사람하고만 결혼하지 말라는 거예요. 미국 사람이나 중국 사람하고 하자 이거예요. 원수 원수끼리 하자 이거예요.
그것이 가능하게 된다면 종파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국경을 중심삼고 전부 결혼해야 돼요. 교차결혼이에요. 곽정환이 알라구. 명년부터는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은 자기 나라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하면 결혼 상대로 대해 주지 말아요. 빼 버려요.「예.」이제 국제결혼시대로 들어가야 돼요.
제4차 아담권 시대는 아담의 아들딸이 형제이기 때문에 형제를 중심삼고 결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결혼하는 거예요. 형제 하게 되면 세계의 오색 인종이 형제예요. 축복받은 가정은 전부 평준화예요. 결혼하는 데는 좋은 사람끼리 결혼하는 것이 아니에요. 제일 원수 같은 사람, 제일 상충되는 사람하고 결혼하게 되면 원수를 소화하는 거예요. 원수가 없어지는 거예요. 경계선이 없어지는 거예요. 산이 없어진다 이거예요.
이 일을 몇 년만 하게 된다면, 한 3차만 하게 되면 세상이 완전히 달라져요. 강제로라도 그렇게 해야 될 때가 왔어요.
유종관, 아들 있나? 다 축복시켰어?「예, 세 사람 다 받았습니다.」이제부터는 한국 사람은 일본 사람하고 완전히 교차결혼하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은 중국 사람하고 해야 되고, 한국 사람하고 해야 돼요. 중국이 원수 아니었어요? 그래야 아시아의 국경이 없어져요.
18세 이상의 아들딸이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뜻이 그래요. 4차 아담권 시대이기 때문에, 뜻은 만국의 오색 인종을 넘어서, 문화 배경을 넘어서 한 형제로 취급하기 때문에 국경을 넘고, 민족을 넘고, 종파를 넘고, 그 다음에 교파를 넘어서 결혼할 때가 왔다구요. 그래, 선민시대가 없어요. 만국 선민시대에 들어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일본 사람끼리 하겠다면 그것은 무슨 주의라고 할까, 국수주의도 못 돼요. 그래서 이번에 성현들도 축복해 주는데, 서양 성인은 동양 성인하고 결혼해 주라고 했어요. 유관순이 일본 사람하고 했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그런 사상을 집어넣으라구요. 자기들이 한국 사람이면 한국 사람끼리 해야 잘 산다는 생각이 없어야 돼요. 그런 시대는 지나갔어요. 한국만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자르딘에 가서 자리잡는 것이 이제는 하늘땅의 판도 된 세계의 중심 자리예요. 국가시대는 지나갔다구요. 알겠어요?「예.」
이렇게 돌아가면 한국을 중심삼고 꽁지가 되는데 이것이 안 되면 잘라 버리는 거예요. 잘라 버리고 이걸 갖다 저쪽에 붙이는 거예요. 오히려 잘라 버리고 하늘나라의 각국에 붙여서 돌아가는 거예요. 이쪽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반대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6월 12일에 남북미가 뜻의 길을 반대하더라도…. 큰 세계적으로 돌아가는데 박자를 놓치면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박자를 맞추면 그 민족을 중심삼고 새로이 갖다 붙일 수 있는 거예요.
윤태근은 아들딸들 시집 장가 다 보냈나?「딸 둘은 하고 아들 하나 남았습니다.」그건 일본 사람하고 교차결혼하는 거예요. 그들을 자기 직계 아들딸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앞으로는 국제결혼한 사람들이 출세할 때가 와요. 우리가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입장에서 그런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세계 지도자가 되는 거예요.
원수를 자기 아들딸 이상 사랑해야 하늘나라의 아벨 주인이 돼
이제 종단들끼리 결혼하는데, 전부 통일교회하고 결혼하겠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식구들하고 말이에요. 모슬렘과 모슬렘끼리는 결혼 못 하는 거예요. 기독교하고 하라는 거예요, 원수 되는 기독교하고. 그렇지 않으면 가인세계의 가정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못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국에 못 들어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정맹세 제3이 뭐예요?「‘우리 가정은 참사람을 중심하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4대 심정권이 뭐예요? 3대 왕권이 뭐예요? 황족권이 뭐예요? 가인을 사랑하는 거예요. 가인을 구해야만 아벨이 설자리가 생기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가인세계의 세 형제를 세워야 아벨세계에 자기가 설 수 있다는 거예요. 아담, 예수, 재림주의 3시대에 실패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수를 사랑해야, 원수를 자기 직계 아들딸보다 사랑해야 자기가 하늘나라의 아벨적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걸 아는 사람들이 자기 꿍꿍이속으로 ‘누구하고 결혼해라!’ 할 수 있어요? 안 통한다구요. 그럴 사람은 하라구요. 그건 가외 사람으로 흘러가는 거예요. 지금까지 국제결혼은 80퍼센트 이상 실패한 거예요. 통일교회가 이 기록을 깨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 가정도 손자시대에는 국제결혼을 시켜야 된다구요. 사돈을 맺으면 그 나라에 가서 배우며 사는 거예요. 한 3년씩 섞어 살면 말이 다 통하지요. 간단한 거예요. 결혼하게 되면 다 통하잖아요? 그런 시대가 와요. 그런 결혼을 안 하겠다는 사람은 교회에서 축복해 주지 마요. 마음대로 하라고 그래요.
앞으로 우리의 2세들이 선생님이 세운 대학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대학을 나와서 출세했다 하더라도, 아무리 학박사가 됐더라도 쓰면 안 돼요. 선문대학에서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서울대학이 뭐야? 똥개 새끼들이 모이는데! 인간을 완전히 쓰레기통으로 만들어 놓는 거예요. 미국 대학이 뭐예요? 인간 쓰레기를 만들어 놓는 거예요.
이번 입적 수련을 마지막으로 알고 참석하라
윤정로는 내일부터 들어가서 수련회 하라구. 나는 안 들어갈지 몰라요. 자기들끼리 하라구. 당장에 절반 이상 넘겨. 알겠나?「예.」일본!「예.」일본 가정 중에 777가정이 몇 가정이나 돼?「밖에 나가 있어서 일본에 많이 없습니다.」없더라도 참석시키는 거야, 쌍간나 자식들!「이번에 123가정이 참석 못 했습니다.」왜? 전부 몇 가정인데?「245가정입니다.」70퍼센트를 동원해!「그 사람 중에 세계에 나가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세계에 나가 있더라도 참석해야 돼!「예.」세계에 나가 있다고 참석 안 하나?「이번에는 일본에 있는 사람만 122명이 참석했습니다.」세계에 있는 녀석도 참석하라고 그래, 당장에! 오늘 떠나라고 그래. 여기도 그래. 알겠어?「예.」50퍼센트 이상 넘겨. 그래야 내가 청평에 갈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청평에 안 들어가요. 다시 해야 되겠다구요.
온 종일 훈독회를 해요. ≪참부모≫하고 ≪지상생활과 영계≫, 그 다음에는 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훈독회 해요. 그것을 일주일 동안에 다 끝내요. 그것이 끝나는 동안에 50퍼센트 이상 넘겨요. 60퍼센트, 70퍼센트를 동원하라구. 알겠어?「예.」그것이 넘어야 그때서부터 출발로 보겠어요.
세상에! 이걸 장난인 줄 알고 있어요. 이게 언제나 있는 줄 알아요? 마지막이에요. 자기들 가정을 불러 가지고 이래라저래라 하지를 않아요. 마지막이에요. 선생님이 길을 떠나는 거예요. 길 떠나는 거예요. 자기들을 이제는 안 만나요. 못 찾아오게 할 거예요. 책임 못 한 것들을 데리고 무슨 행사라든가 무슨 일을 안 해요. 내버려둘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수습해야 돼요. 선생님이 아들딸을 교육 한번 못 해봤어요. 알겠어요?「예.」
이놈의 자식들, 놀음놀이인 줄 알아. 선생님을 어떻게 알고 그러고 있어? 그따위 것들은 앞으로 다 쓸어 버려야 돼!
이제 영계의 낙원에서부터 중간영계, 지옥까지 다 없어진다구요. 그 대신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천국과 가정낙원, 가정중간영계, 가정지옥이 생겨나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감옥이 생겨요, 감옥! 다 같지 않아요. 자기들 마음자세에 따라서 머무르게 돼 있는 거예요. 전부 같이 지금까지 취급했다는 것이 문제가 많아요. 식구니 무엇이니 말이에요. 식구를 거꾸로 하면 구식이에요, 구식! 구식 패들이에요. 내가 식구라고 하면 자기들 편에서 보면 구식이에요. 식구가 뭐라구요?「구식!」구식 패! 탕감이 필요해요. 식구가 되기 위해서는 탕감을 깨끗이 치러야 된다구요.
그 동안에 협회에서 항목을 정하는 거예요. 이번에 70일이 되면….
일족이 조상으로서 자손 만대에 남길 전통을 만들라
전통적으로 통일교회 하계 40일전도를 하게 돼 있는데, 전도를 왜 그만두었나?「지금 하고 있습니다. (황선조 회장)」전세계적으로 하고 있어?「전세계적으로 하고 있고, 한국 교회는 자동적으로 하고 있습니다.」세계적으로 공문이 안 나가지 않았어?「나갔습니다. 인쇄물을 만들어서 각 가정에 붙여 놓고….」안 하면 안 된다구요.
그것은 열두 살부터 동원해야 돼요. 열두 살부터 스물네 살까지는 아담권 시대에 넘어왔기 때문에 앞으로…. 그래서 김봉태가 지금 순결 운동, 짝짓기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게 뭔 줄 알아요? 자기들이 원하면 그냥 그대로 축복해 주는 거예요. 여기에 중고등학생들을 동원해야 돼요.
자, 이것을 한번 읽어 봐라, 내가 잘 안 보인다. 한 면만 했나? 뒷면은 없나?「각 가정에서 붙여 놓고 40일 동안 정성들이라고 이렇게 만들었습니다.」이게 누구야? 여자가 어머니야, 누구야?「아버님 어머님, 부모님이십니다.」어머니가 왜 얼굴이 그래?「아주 다정스러운 모습입니다.」다정스럽기는? 볼이 이렇게 나와 가지고 얼굴이 얼마나 길어? 이웃동네의 아줌마를 갖다 세워 놓은 것 같네. 누가 어머니 얼굴로 봐? 내가 봐 가지고 어머니 얼굴이 아니라고 하면 안 되지. 자, 읽어 봐요.「읽어 보겠습니다.」(‘2000년 하계 40일 특별전도 활동’ 공문을 황선조 회장이 낭독)
앞으로 전도 나가는 데는 옛날에 자기 부모들이 다녔던 그 지역으로 다시 나가는 것이 제일 나아요. 그래서 옛날에 어머니 아버지가 순회해서 지내던 곳을 40일 동안에 못 해도 세 번은 방문해 주라는 거예요. 여기에서는 뭘 했고, 뭘 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거예요.
3대를 언제나 연결시켜야 돼요. 3대만 연결시키면 거기에 갔던 사람은 전부 식구가 된다는 거예요. 뜻길을 안 갈 수 없다는 거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 선조들,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전도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어머니 아버지가 외국에 나가는 거예요. 선교 나갔던 그곳까지도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걸 자기 일족의 전통적 역사로서 자손만대에 남길 수 있게끔 각자가 준비해야 된다구요. 전통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외국 세 나라 이상을 갖다 와야 돼요.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네 나라예요. 종대를 중심삼고 가지를 보게 되면 이게 하나, 둘, 셋이에요. 사위기대예요. 하나님과 아담과 자녀예요. 이것은 남편과 아내와 딸이에요. 이것이 사위기대예요. 중심을 중심삼고 보면 삼위기대지요?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 그건 종대를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무가 가지를 칠 때 하나, 둘, 셋, 이렇게 쳐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사위기대 형태로 발전해 나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3대를 전부 연결시키는 거예요.
조상들이 전통을 남겨야 된다구요. 그러면 외국에 멀리 나갔다는 사람이 그런 전통을 가지게 된다면, 세계의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도 아니고 조상들의 전통을 받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사람은, 여러 나라를 거쳐온 사람은, 모든 조상들이 간 길을 간 사람은 여러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지식이 풍부해진다는 거예요. 세계적 인물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대를 연결시켜야 나가야 되는 거예요. (공문 계속 낭독)
그것을 해야 돼요.「예. 몇 가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보고드릴까요?」지금 몇 시야? 저녁때가 되었으니 저녁 먹고 하자구.「한 가지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한 가지라도 나중에 저녁 먹고 하자구. 자, 기도해요. (곽정환 회장 기도)
청평에 와 있는 부인들, 삼위기대를 중심삼고 끌어서라도 절반을 넘기라구요. 알겠어요?「예.」그 이상 오게 해요. 못 모이면 이번에 그냥 돌아갈 거예요. 가서 일주일 동안 훈독회를 하라구. 기간을 전부 채우라구. 알겠나?「예.」(경배)
가정순회사한테 안 나오던 사람이라도 연락해서 끌어오라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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