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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감·양심·심정혁명과 절대신앙·사랑·복종의 길
2005.03.01 (화)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5년 3월 1일, 이날은 3·1운동을 중심삼은 만 86회를 맞는 기념의 날도 되옵니다. 전달 14일을 중심삼고 천주통일평화의 왕 대관식을 끝냄으로 말미암아 하늘과 땅이 당신이 소원하시던 해방·석방시대를 맞이하고, 한국의 역대의 선지선열을 중심삼고, 흥진 군과 영진, 희진, 혜진을 중심삼고 4대 성인 전체를 합하여서 해방의 축복을 허락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사옵니다.
또한 당신의 사랑의 주권을 중심삼고 당신의 장중에 있는 모든 천주를 당신의 사랑하는 대상실체를 완성시키기 위한 기반으로 창조하신 모든 이상의 완결,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사오니, 한국에 있어서 효자·충신·성인·성자들의 가는 길과 전세계 역사노정에 있어서 섭리사를 중심삼고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은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들이 일심·일체 되시어서 천주의 해방 날을 기념할 수 있는 3·1운동의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86세를 기념할 수 있는 새로운 역사적인 전환과 더불어 85세의 평화의 왕 즉위식과 일체가 되시어서, 가인과 아벨권으로 묶어 승리의 패권 위에 영원한 해방과 석방의 시대로 하늘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전권시대로 넘어갈 수 있는 시대로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니다.
일체의 모든 전부가 당신의 사랑의 심정에서 싹이 트고 자라고 탕감 완료, 탕감혁명을 통한 양심혁명, 심정혁명권을 중심삼은 해방 석방을 천주 앞에 통고할 수 있는 시대를 맞게 하여 준 것을 감사하오며, 이제 3월달을 맞이하였사오니 이 해의 저희들이 가야 할 천일국 5년을 기념할 수 있는 새로운 날에 천상세계의 모든 선한 영들이, 조상들이 지상의 축복가정을 협조하여 가정적 완성을 위한 동생의 자리에 서서 하늘이 땅 위에 있는 아담권, 직접 축복받은 가정들을 위하여 총협력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는 이 한 해에 3월 1일부터 새로이 출발하는 이 10개월을 아버지께서 승리의 왕이 되시어서, 선한 승리의 전체권을 찬양할 수 있고, 송영 받을 수 있게 완성으로 몰아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무리들이 부모님이 계신 곳을 향하여 향심을 모으고 정성들이는 곳곳마다 일체·일심·일념·일핵의 기준에 서서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한 분별된 성을 중심삼은 성별·성혈·순애의 세계로서 넘어갈 수 있게 허락하시어 일화 안착 통일의 세계로 넘어갈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고 원하오니, 새로이 열 달을 남긴 이 아침부터 이 10개월을 아버님, 주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참자녀님 가정 경배, 전체 경배, 가정맹세 제창, 대표 보고기도)
<말 씀> (자리 정돈) (≪천성경≫ ‘참효의 생활’ 편 ‘제1장 충효의 의의 1)충효사상은 한국인의 중심사상’부터 훈독)
해방적 그 날을 맞지 않으면 안 되는 역사적 숙원
『……생명을 걸어놓고 하나님을 위한 효성에 불타는 사람, 하늘을 걸고 뒤넘이칠 수 있는 그런 무리가 이 시대에 필요합니다. 이런 무리가 끝날 하늘의 혁명군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온 세계 인류 앞에 그러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철두철미한 사상과 일치하는 개인·가정·민족·국가가 어디에 있느냐고 하나님은 찾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그러한 개인을 찾아오셨습니다. 그러한 개인은 하나님의 심정을 위로해 드리고…』
인간들이 말하는 혁명군하고 하늘이 말하는 탕감혁명군하고 얼마나 다를 것 같아요? 인간세계는 인간이 바라는 도의적인 기준이 있다 할 때 그 혁명은 인간세계에 벌어지는 혁명이지만, 하늘나라의 도리에 어긋날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혁명을 말할 때는 인간세계에서 말하는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죽더라도 아무 생각 없이 죽는 거예요, 아무 생각 없이.
효자의 자리에서 죽느냐, 충신의 자리에서 죽느냐, 성인·성자의 자리에서 죽느냐? 하나님보다 앞선 자리에서 죽어야 탕감혁명의 도리가 시작된다!
여러분 요전에 무슨 혁명? 탕감혁명, 그다음에 뭐?「양심혁명입니다.」양심혁명이 그냥 될 것 같아요? 하나님은 놀고 있지만 하나님 앞에 열심히 일한 나를 중심삼고 따라오라고 할 수 있어야 양심혁명이 지속돼요. 또 심정혁명이 그래요.
이 나라에서 살면서 부모 앞에 심정적으로 효도하고, 충신의 자리에 서려면 군왕 앞에 효도하고, 성인의 자리에서 효도하고, 성자의 자리에서 효도해야 돼요. 성자도 하나님 앞에는 바람이 있다는 거예요. 심정적 소원이 있으니 하나님을 대해서 바라는 심정, 소원 고개를 넘어가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는 심정에 또 다른 가치적인 내용을 제시해야 심정혁명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혼란시키면 안 돼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늘나라의 성자의 가정이 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에요. 하나님도 머리를 숙일 수 있는, ‘너를 기억지 않고 너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영원히 그래야 심정혁명의 이상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표준으로 이걸 정해야 돼요.
뭐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 그 말을 한다고 하나님이 그 자리에 세워 줄 수 없어요. 내가 그 자리에 가서 하나님 앞에 마음의 고통을 벗겨 주고, 그 고통받는 자리보다도 자기 서 있는 효자의 자리에서 심정혁명, 충신의 자리에서 심정혁명, 성인의 자리에서 심정혁명, 성자의 자리에서 심정의 혁명을 해야 될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 세계까지 밟고 올라갔을 때는 자체를 세워 가지고 이 혁명, 탕감혁명과 그다음에 뭐?「양심혁명!」그다음에 뭐?「심정혁명!」지금까지 어떤 모델을 중심삼고 말했어요? 여러분 따위? 한국 사람이 알고 있는 그런 따위? 아니에요.
영계에 가 있는 성인, 뭐 효자도 물론이고, 성인 성자도 역시 성자의 가정을 가졌더라도 가르쳐 줘야 돼요. 성자의 가정이 지금까지 영계를 초월하고, 지상 인류 세계의 표준의 기준을 넘어선 그런 가정이 있나? 그 가정을 넘어선 가정이 있다고 해도 하나님이 동거할 수 있는 자리에 섰다 하더라도 그 자리에서 또 가야 할 길인데 말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늙고 늙어서 죽었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거기서 끝장이 난다는 거지. 그런 입장에 있더라도 미래에 연결시키는 심정적 주인의 자리를 어떻게 가리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게 될 때, 심각한 문제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인류도덕 관념 위에서 말하는 혁명과는 달라요, 심정혁명은. 차원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도 지금까지는 지상에 있어서 탕감노정을 혁명해서 양심혁명, 심정혁명의 천상세계에 갈 프로그램도 나와 있다구요. 거기까지 지상에서 뿌리를 박고 씨를 심어 가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빠요. 갈 날이 가까워 오면 가까워 올수록 그 기준을 어떻게 넘어서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앞으로 가야 할 십자가, 심정혁명의 나머지는 하나님이 ‘아, 역사를 잊고 너를 만난 것이 효자의 심정권을, 충신·성인·성자의 심정권을 넘은 자리이고, 이제 너를 영원히 맡기고 네 말을 따라하더라도 나는 영원한 안식의 자리에 서 있는 아버지요, 하나님이었느니라! 내가 그 이상의 복을 주면 좋겠다.’ 할 수 있는 해방적 그 날을 맞지 않으면 안 된다는 역사적 숙원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도 훈련받아야 된다 이거지. 알겠어요?「예.」
심정혁명의 꽃의 열매
효자·충신·성인·성자인데, 그것이 혁명을 해야 돼요. 사탄세계의 핏줄이 다른 그 핏줄을 끊어 버려야 돼요. 핏줄을 끊더라도 사랑의 핏줄을 밟고 올라가 가지고 해방의 핏줄과 영광의 핏줄의 자리에 서 가지고 만사형통 했다는 그 자리는 아직까지 미개지라는 거예요. 아직까지 우리가 영계에 가서 공통적인 목적을 정해 가지고 해결해야 할 숙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그런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지금….
이제 고향으로 다 돌아가야 돼요. 안 가려야 안 갈 수 없어요. 자기 일족,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의 해방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시더라도 하나님의 지도 밑에서 그 자리까지 나왔지, 하나님을 넘어서 아들로서 베풀 수 있는 두께가 하나님보다 더 두껍게 되기를 하나님은 바라고 있단다는 사실도 알아야 돼요. 아버지가 가르쳐 준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면 만사가 오케이(OK)가 아니에요. 그 이상의 길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러니 옛날에 지상에서 본 것과 그 세계에서 보는 것은 천지의 차이예요. 이 땅에서 느끼고 생각하는 오관과의 관계를 가진 몸뚱이를 갖고 생각하는 그때 세계에서 사는, 그 몸뚱이를 갖고 살던 그 세계에서 혁명적인 심정을 다 해 가지고 갔다 하더라도 마음세계의 본연의 기준이, 골수가 있다구요.
골수예요. 골수예요, 이게. 물이 있어야 되고, 거기에 기름이 있어야 돼요. 안 그래요? 물에는 불타지 않아요. 기름은 다 타 버려요. 완전히 다 타 버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그 탄 것을 보고 영원한 축수를 드릴 수 있고, ‘내 희망이 너로부터 열매를 다 거두고 소용적인 가치가 지났기 때문에 불타는구나. 너희 아들딸은 더하겠지. 네가 가더라도 네 후손에 대한 희망을 나는 갖고 가고 있다.’ 그럴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할 주인이 영원한 하나님의 자리가 아니겠느냐! 심각한 문제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뭐 잘났다고 하고 자기의 입을 열어 가지고 종알종알 변명하고 눈을 흘기고, 냄새 맡고 어떻고, 코를 풀고 뭐 어떻고, 귀를 털어 가지고 저주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다 세상의 하나님 앞에 미쳐질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자기를 폭파시키기 위해 쓰는 원료밖에 안 되는 거예요.
마음대로 화를 내고, 마음대로 저주하고, 마음대로 행동한 것이 마음대로 없어지지 않아요. 세상에 그럴 수 있는 효자·충신이 아니에요. 차원이 다른, 지금 8대, 8단계의 차원을 말하지만, 하늘나라는 80단계 이상까지 잡는 거예요.
저나라에서 영원히 그저 매일같이 그렇게 살면 좋겠나? 여러분이 결혼을 스무 살서부터 했다 하면 10년 동안 살던 그 생활 가지고 되겠나? 백년 동안 살던 그 생활도 여기서는 안 된다구요. 그것이 한 바탕에서 기초가 되지. 그러니까 무한한 세계의 왕권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리는 무한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탕감혁명, 탕감이라는 것은 ‘세상 만사 모든 것을 한꺼번에 내 주위에 갖다 씌워 주더라도 문제없고, 앞에 나갈 수 있는 것이 지금까지 지내 온 것보다 몇십 배 더하더라도 나는 가겠다.’ 하는, ‘탕감혁명이 끝나고 양심혁명, 심정문제에서 역사시대의 이 자리의 육적인 탕감보다 몇백 배 더하더라도 양심혁명을 넘어가겠다, 마음의 혁명을 넘어갔으면 심정혁명은 마음의 혁명보다 몇백 배 더해야 되겠다.’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심정혁명의 모든 것을 다 했으면 하나님 자신이 씨가 돼 가지고 뿌리가 되고 줄기가 되고 순이 돼 가지고 그것이 완성한 나무가 돼 가지고 심정혁명의 꽃의 열매를 가지고 살아야 할 곳이 영원히 하나님이 이상 하던 곳이 아니겠느냐! ‘그런 자리는 우리도 가야 되겠다.’ 하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돼요.
천주적 부모의 심정권을 갖고도 남을 수 있는 자리
오늘날 세상에서 말하는 효자·충신·성인·성자는 나뭇잎 하나밖에 안 돼요. 가지도 안 되는 거예요. 꽃이 될 수 없고, 씨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왜? 타락의 씨를 받았던 그 몽둥이라는 거예요, 이게. 똥개를 잡던 몽둥이가 돼 가지고 그 나라에서 하나님의 잔칫날에 잡아야 할 소를 잡을 수 없어요. 안 그래요?
언제나 부족한 자신을 내일에도 개척하고, 영원한 세계도 갖춰 가지고 가야 돼요. 영원한 세계에 가 가지고 뭐 영광, 뭐 영화? 선생님은 그런 것 생각 안 해요. 도리어 오는 세계가 두려워요.
그래, 탕감, ‘탕감혁명’ 해 봐요.「탕감혁명!」심각하게 생각해 봤어요? 말만 여기서 했다가는 탕감혁명의 보자기에 싸여서 탕감혁명 못 한 사람들이 가는 자리에 처박힐 때가 왔어요. 양심혁명 못 하는 사람들이 말만 내세워 가지고 뭐이 돼?
거울을 볼 때 이 얼굴에 티가 있으면 티를 제거해야, 거울을 보는 데 있어서 티를 빼내야 완전한 얼굴이 되지요. 눈에 빛이 있으면 눈도 마찬가지로 완전하고, 오관 전체가 완전해야 완전한 거울을 보기에 부끄럽지 않지요. 어디 한 곳이라도 미진한 것이 있으면 거울 보기가, 거울 자체에 반사되는 그 자체를 볼 때에 본체가 아니에요. 그림자 같은 자체를 보고 그리워하는 것보다도 본체 자체의 거룩하고 영광된 스승의 자체를 그리워할 수 있어야만 된다는 거예요. 그런 목표를 정하고 가야 돼요.
그런데 뭐 탕감혁명을 바라는 사람이 자기 자신의 뭘 남기고 싶어요? 나라와 세계를 희생시켜서라도 자기를 구하겠다고 하는데, 자기는 나라와 세계에 보따리도 남겨놓지 않아 가지고 뭐 탕감혁명? 자기 것이 있을 수 있어요?
자기 조상, 열대 모든 조상으로부터 현재의 인류를 전부 다 불살라 가서라도 해방을 바라보고 있는 이 소원이 있다고 생각할 때에, 자기 보따리면 보따리를 두고, 자기 몸뚱이면 몸뚱이고, 한국 사람 몸뚱이, 여편네면 아무개 여편네, 아무개 어미 될 수 있는 그런 여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세계 역사를 초월해 오면서 하나님의 자리에 개인적 부모로부터 천주적 부모의 심정권을 갖고도 남을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것이 소원이지. 심정세계의 혁명이 간단하지 않다는 거예요. 얼마나 알아요? 아시겠어요?「예.」알겠어? 이 쌍놈의 자식들아! (웃음) ‘아시겠어요?’ 존경어를 쓸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에요.
그래, 여러분이 어디 가더라도 조그만 말 한마디하더라도 왜 그런 말을 하느냐고 하는 거예요. 너하고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 관계, 대등한 것을 중심삼고야 입체세계에 올라가는데, 여러분이 멸시하고 이러면…. 그 가운데서 하시(下視)하려면 말이에요, 사랑의 마음이 높아야 돼요. 부모의 자리라든가 이럴 수 있는 자리에서는 말을 하더라도, 말을 놓더라도 통하지만, 낮은 데서 나이 많은 사람을 대해 말을 놓으면 대번에 걸려 넘어가는 거라구요.
비교의 심정 기준을 가지고 오늘의 자기를 보호할 줄 안다면,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을 보호할 수 있는 주인이 누구냐?’ 하면, 그거 꿈같은 얘기예요. 꿈같은 얘기를 이뤄야 그 나라에 갈 수 있어요. 그 나라에 가서 그 일을 거쳐가야 할 숙제가 남아 있다는 거예요. 타락하지 아니하고 완성한 아담을 중심삼고 저나라에 있어서 가정과 그 가정의 싹이 저나라 심정혁명의 최고의 곳을 향해서 갈 수 있는 기준이 남아 있다는 거지. 타락의 탈을, 타락한 핏줄의 탈을 벗었어요?
이런 말을 해 줌으로 말미암아 탕감혁명 앞에 배밀이 하면서라도 가야 할 자신이 못된 것을 한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말이라도 해도 입이 놀리고, 오관이 있더라도 내일의 소망이 깃들어지니 용서받을 수 있지. 내일에 깜깜 천지가, 어두움이 대번에 찾아올 텐데 ‘아이고, 탕감혁명….’ 꿈같은 얘기 말라구요. 알겠어요?「예.」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면 하늘권 내의 경계선을 넘어설 수 없어
여러분 눈 하나, 오관 전부 떼어 팔더라도, 그건 사탄세계의 핏줄에서 생겨났던 것을 접붙여 가지고 생긴 물건이에요. 완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을 부르짖을 수 있는 작자가 어디에 있어요? 선생님도 그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맹세문이 누구 맹세문이에요? 선생님이 걸어가는 길을 말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자기들이 어떤 입장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고향에 돌아가려면 그런 마음자세라도 갖고 가야 조상들이 볼 때 ‘어서 와라.’ 하지. 몰랐던 사실이라도 영계에 가서 유치원도 못 다녔는데 소학교가 생겼으면 우리를 가르쳐 달라고 할 것이고, 소학교가 생겼어도 못 다녔는데 중고등학교가 되면 가자고 하고, 중고등학생도 못 됐는데 단과대학, 4년제 대학생이 됐으면 ‘우리를 지도해 달라. 빨리빨리 지도해라.’ 하면서 몽둥이로 후려갈기면 빨리 만들어 달라고 원할 것 아니에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심각해요.
여러분이 자기 생명의 권한을 존중시하고 어떻게 통일교회를 드나드느냐 말이에요. 이제 내가 사흘만 끝나면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가야 되고,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따로 가야 됩니다. 선생님의 아들딸을 지금까지 사랑해 보지 못했어요. 아들딸을 여러분 36가정을 지금까지 교육하던 것처럼 교육을 못 해 줬어요.
직계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가 망하기를 바라 왔어요. 왜? 여러분을 볼 때 어머니 아버지를 파먹는다고 생각해서 그래요. ‘저놈의 자식들, 어머니까지 망쳐 놓는다.’ 하기 때문에 원수시같이 하고 있는 아들딸입니다.
그 가정과 하나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요. 선생님이 이제 재교육을 해야 할 입장이에요. 또 자기들도 지식을 세상에서 어느 분야에 공급할 것인가 해서 그걸 다 했어요. 경제분야는 어떻게 하고, 종교분야는 어떻게 하고, 다 평할 줄 안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젠 어머니를 중심삼고…. 어머니보다 23년 앞선 아버님이 먼저 영계에 가야 되겠나, 어머니가 먼저 가야 되겠나? 지상의 몸뚱이를 벗고 갈 때 아담이 먼저 가야 되겠나, 해와가 먼저 가야 되겠나? 응? 생각해 보라구요.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어머니예요. 또 어머니의 몸뚱이를 낳은 주머니예요, 이게. 아버지 몸뚱이는 뼈예요, 뼈. 그러니 아버지가 먼저 가는 입장에서 어머니한테 남기고 가면 고개도 잘 넘지 못하는 그 어머니라면 큰일나지. 누가 지도할 거예요? 여기 곽 회장이 지도 못 해요. 여기 황선조가 나라를 지도하고 있지만 못해요. 그건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다구요. 요전에 송영석이 내세웠다고 해서 송영석이 내가 믿지를 못해요. 송영석의 책임이 뭐냐 하면, 고향 돌아간 이 사람들을 감독하는 거예요. 차원이 달라요.
그래, 나라가 없어졌어요. 나라가 있어야 되겠나, 없어야 되겠나? 응?「있어야 됩니다.」무슨 나라?「천일국입니다.」천일국이 자리 잡았어요? 하늘 꼭대기에 갔어요? 가기 위해서 여러분이 초보적인, 비로소 고향을 찾아 가지고 자기 일족들을 손댈 수 있는 때가 와요. 선생님보다 복된 것은 자기 형제를 사랑할 수 있고, 그 형제들의 자식을 사랑할 수 있고, 손자들을 사랑할 수 있어요.
선생님은 지금 우리 신준이를 사랑하는데, 여러분이 손자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대신해서 사랑해 주면서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손자를 못 가졌으니, 여러분의 손자를 봐 가지고 아버지가 가르치는 손자니 그 손자들을 사랑하는 같은 자리에서 사랑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손자를 사랑하는 거예요, 처음으로.
처음으로 자기 혈족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내가 느끼는 거예요. 옛날에는, 그전에는 안개 속을, 구름 속을 지나가야만 사랑의 말을 할 수 있었어요. 언제나 어려운 자리에 서야만 사랑의 말을 할 수 있고 사랑의 심정을 말할 수 있지만, 그 안개와 구름 고개를 넘지 못하면 사랑의 말이라 해도 다 하늘권 내의 경계선을 넘어설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예.」
가정에 들어가서 외쳐야 할 것은 탕감혁명
이제 내일 모레, 사흘만 지나면…. 오늘이 초하루지?「예.」원래는 오늘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대회를 하려고 했어요. 어디에서? 여수·순천에서. 그래, 너무 시일이 촉박하다구요. 24일, 25일 그때에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 4일 기간을 넘겨 가지고 하라는 거예요. 4일만 가지고 안 돼요. 그래서 3일을 연장해 7수를 맞추려니 3월 4일이 7수였기 때문에 이날로 연장해 가지고 한다는 사실을 알라구요.
3수 4수지요? 어디에 먼저냐? 삼위기대 중심이고, 4수는 반대로 된 거라구요. 그래, 3월 7일을 대신해서 초하루에 할 것을…. 금년에 3·1운동이 몇 년?「86주년입니다.」86주년, 선생님의 나이가 몇 살이에요?「86세입니다.」한국 나이로 말하게 된다면 삼일절 86주년이 선생님의 한국 나이 86세와 맞는 해라구요. 때도 다 그렇게 균형이 전달해서 모든 것을 걸고 넘어가는 거예요. 걸고 넘어가야 돌아가지요? 아, 이게 돌아가지 않고 아무 데도 돌리면 돌아가나?
그래서 3월 4일, 3월 4일을 맞이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요? 원고도 만들고 또 여기 미스터 김한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하는데, 될 수 있으면 그 원고를 내가 다 가르쳐 줬지만 내용을 다 갖추지 못했더라도 그냥 그대로 내가 남긴 것은 책임지고 넘겨주려고 그래요. 될 수 있는 대로 고치지 않으려고 그래요. 왜? 2대가 협력해야 돼요. 일대에서는 복귀가 안 돼요.
내가 뭐 말씀한 것을 뭐 순식간에 써 버리지, 왜 힘들게 그러냐 이거예요. 몇 번씩 감수해야 되고, 됐는지 안 됐는지 봐서 정 안 됐으면 내가 시정을 해 줘야 돼요. 지금 두 번씩 시정 못 하고 있어요. 그건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아들딸이 잘못하면, 자기 후손이 잘못하면 조상이 책임져야 되잖아요? 자기 조상이 잘못하면 누가 책임져요?「아들딸이 책임집니다.」아들딸이 책임지잖아요? 오늘날 사탄세계, 이 타락한 세계를 누가 책임져요? 사탄의 아들딸이 책임질 수 있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없는데 아들딸을, 개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7천년, 6천년이 걸렸어요, 재림주가 올 때까지. 와 가지고 가정 기준을 마련해 가지고 탕감 고개, 아담이 타락하던 그 기준을 세계적 기준에서 넘었을 뿐이지, 탕감 완성해 가지고 이상적 천국이, 지상·천상천국이 된 것이 아니에요.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탕감혁명이라는 말, 양심혁명이라는 말, 심정혁명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미래에 갈 수 있는 터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언덕이 돼 있다구요. 아래가 아니에요, 높아. 이것을 밟고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지상천국이 돼요. 알겠나?「예.」
지상천국은 탕감혁명 위에 양심혁명 위에, 그다음에?「심정혁명입니다.」알긴 아누만. 말만 하면 돼요? 그게 여러분과 무슨 상관이 있어요? 뉘시깔이 몸뚱이 똥개보다도 그림자, 그림자가 져서 얼룩덜룩한 별의별 오색가지로 비친 그것이 탕감혁명 이상의 자리를 넘어갈 수 있어요? 없잖아요?
이제 여러분이 가정에 들어가서 외쳐야 할 것은 탕감혁명이다! 해 봐요.「탕감혁명이다!」이 앞에, 탕감해야 할 앞에 이 땅의 나라든, 세계든, 이 자연도, 그 무엇도 남을 수가 없는 거예요. 부정해야 돼요. 이런데도 불구하고 옛날의 재산과 땅 전부 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백만장자가, 미국 같은 데는 밀리어네어(millionaire; 백만장자)가 5백 명 이상이 되는데 그런 사람들이 ‘탕감혁명? 퉤!’ 그래요. 안 돼요.
상속 기반이 될 수 있는 천국
내가 요즘에 금방에 들어가게 되면 어머니에게 좋은 것을 사 주려고 그래요, 옛날에는 못 했지만. 왜? 어머니를 사랑하게 된다면 그 배지라든가 무슨 금붙이를 사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것을 사서 품고 주려고 하는 마음까지도 알아 가지고 어머니를 사랑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만 보고 ‘좋은 것 있으면 나 주소.’ 그래요. 여기 앞에 앉는 사람 중에 어머니의 보물, 귀한 물건들을 찬 사람이 많아요, 가만 보면.
어저께도 내가 돈이 있으면 마지막 날이 되는데 어머니에게 좋은 것 사 주려고 했어요. 나는 어머니에게…. 어디 갔나? 어저께 사실은 선생님이 나가지 않으려고 한 거예요. ‘2월 마지막 날인데 제사를 드리려면 새벽에 와서 제사 준비를 해 놓고 3월 초하루를 맞아야 할 텐데….’ 이런 생각을 했어요.
있는 것 다 털어서 넘겨주고 싶은 거예요. 뭘 넘겨주겠나? 종이짜박지, 영수증을 넘겨주겠나, 대신 물건을 넘겨주겠나? 대신 자체를 넘겨줘야 되기 때문에, 금은방에 가면서 어머니에게 좋은 것 있으면, 제일 좋은 것 있으면 사라고 했어요. 여러 가지인데, 여러 가지를 해 줄 수 있는 돈이 없어요. 거기에 펴 놓은 금은상의 모든 전부를 꼭대기에, 하나님 앞에 바쳐야 되잖아요? 그 전체를 내놓고도 탕감혁명의 자리에 올라갈 수 없는 거예요.
나눠 주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 나눠 준 것을 자기 아들딸에게 주려고 보관할 것이 아니에요. 주고 주고 해 가지고 자기 믿음의 아들딸을 축복해서 주겠다고 해야,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정성들여야 새로운 나라가, 위할 수 있는 상속 기반이 될 수 있는 천국이 물려 들어온다는 거예요. 이중적인 길이 돼 있지요?
탕감 뭐이라고?「혁명입니다.」혁명의 반대가 뭐예요? 탕감 전통이에요. 전통이 혁명돼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좋은 것을 갖다가 숨겨 놓고…. 옛날에 베드로 앞에 아나니아 부부가, 자기 아는 주변에 있는 사람부터 전부 다 공동생활을 하는데, 자기들 집을 다 팔고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서 도망 다니면서 먹고살고 있는데 자기 집을 팔아서 절반을 갖다 감추고 ‘나도 이거 재산 판 것 전부 바칩니다.’ 했다가 그 자리에서 영계에 간 것 알지요? 이것들은 성경도 모르니까 그거 모를 거라구요. 바보들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성경을 모르지 않아요. 성경을 얼마나 붙들고 울었는지 몰라요. 선생님이 그랬으니 우리야 그렇지 않으려면 선생님의 역사를 잘 알아야 되는데, 선생님의 역사를 잘 알려면 성경 역사를…. 60년대까지는 예수님에 대한 설교 내용이에요. 참부모의 말이 없어요. 보라구요! 참부모가 언제나 얘기하나? 탕감의 기반이 됐으니 하지. 안 그래요? 탕감혁명이란 것을 아무렇게나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2, 3개월 전부터 얘기한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양심혁명은 언제부터 얘기했나? 양심혁명은 꿈도 안 꿨지. 심정혁명은 꿈도 안 꾸지, 이 쌍놈의 자식들! 쌍놈의 놈은 무슨 놈? 도둑놈! 도둑놈의 자식들, 사기꾼의 자식들! 나쁜 말을 다 붙여도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그것을 전부 다 의식하고, 알고, 실천하고 나서도 미진한 것이 조금만 있더라도, 심정혁명을 못 했다고 천하를 갖다 줘도 저주하더라도 바위는 ‘그거 반대합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 깨끗한 자리에 섰어요?
탕감혁명, 양심혁명 위에 서야 된다
요즘에 내가 비로소 이 신준이, 그게 ‘준걸 준(俊)’ 자예요. 나도 놀란 게 뭐냐 하면 이름을 지었는데 영계에서 가르쳐 주기를 ‘팔 자로 지어라.’ 해서 신팔이, ‘만 자로 지어라.’ 해서 신만이, 그리고 ‘궁 자로 지어라.’ 해서 신궁이, 아기 셋의 이름을 짓다 보니 팔만궁이 됐어요. (웃음) 궁만 되면 자기 것이 돼요. ‘궁궐’ 해야 자기 나라의 것이 되는 거예요. ‘궐’ 자로 해서 신궐이라 지어야 할 텐데, ‘아이고, 이거 팔만궁, 이름도 계획적으로 자기가 전부 다 세워 놓고 ’궐‘ 자로 지었다.’ 하면…. 내 양심이 허락지 않아요.
이름, 손자 한 집안의 아들이 팔만궁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그거 무서운 거예요. 아하, 이 가정에 대해서 어떻게 하늘이 생각하고 있다 하는 것을 생각할 텐데…. 그래, ‘준걸 궐’ 자예요, ‘준걸 궐’ 자. 준궐이라면 진짜 기준이 통한 궁궐의 말이다! 실천의 내용을 갖출 수 있는 ‘궐’ 자가 ‘준걸 궐’ 자이기 때문에 팔만 뭐야? 팔만궁궐! 휘익! (휘파람을 부심) 그런 일이 지상에 나타난다 이거예요.
나 우리 신준이를 보면 무서운 아기예요. 아침에 좋아하고, 점심 때 같은 입장에서 형형 표정을 다 한다 하더라도 그 아이는 아침보다도 덜한 데를 바라봐요. 그게 매일매일 커 가면서 점점 더 높아가요. ‘아하, 내가 하나님을 모시는 그 이상 모실 수 있는데, 지상에 있어서 심정혁명 이런 데도 발생하는구만.’ 그럴 적엔 내가 부끄러워 가지고 눈을 감는다구요. 그런 생활을 알아요?
무슨 박사, 똥바가지 쓴 박사를 했더라도 그거 뭘 해? 미칠 수 있는 자리에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탕감혁명, 말씀의 내용을 알겠어요? 오늘이 3·1절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의 나이 86세의 고개를 넘는 기념날도 되는 거예요.
이제 4년만 되면, 5년만 되면 말이에요, 90세가 넘지요? 6년만 되면 92세가 돼요. 6년, 7년 동안에 전부 다 할 짓 다 해요. 6년, 7년, 8년 3년 동안에 할 짓 다하고, 나라고 뭣이고, 세계까지도 깨끗이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몽골반점동족을 몽골반점혈족으로서 있는 힘을 다해서 축복해 가지고 복중의 아기까지, 아기가 들어 가지고 배란기 날수로 일주일 이내에 보고해 가지고 복중에서 전부 다 중생식을 해 줘야 돼요.
몽땅 자기들한테 손끝, 사탄의 손과 하나님의 손가락…. 하나님의 손가락이 이렇게 가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반대하지만, 하나님이 이렇게 가려고 하면 여기에 걸리면 못 가요. 고개를 못 넘어요.
그렇기 때문에 몽골반점동족이에요, 동족. 한국 민족이 동족이지요? 동족, 사탄세계의 핏줄을 중심삼은 동족이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중심삼고는 혈족으로 묶여 있어요. 혈족을 끝내야만 비로소 천상·지상세계가 왕권을 중심삼고 법을 통해서….
우주의 모든 전부는 창조의 법에 따라 가지고, 창조의 원리원칙에 따라 가지고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원리원칙의 헌법이 나와야 되고, 각 부처의 법이 나와야 돼요. 이 방에 대한 것은 전부 법의 규정에 맞게 다 돼 있어요. 어디 하나 그냥 존재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런 빛도 이런 것을 보게 되면, 이게 시커멓지 않아요. 하얗게 해 가지고 반사, 이중적 반사를 면해야 된다구요. 빛깔이, 여기 있는 이 전깃불은 다 비추지만 촛불로 하게 되면 이중의 그림자가 생겨요. 거기에 전부는 뭐 그림자가 생긴다구요. 빛에 의해 그늘이 져 가지고 그래요.
그래서 탕감혁명 위에 서야 된다! 알겠어요? 양심혁명 위에 서야 된다! 몸 마음이 싸우는 자는 여러분이 통일할 수 없어요. 타락된 몸과 마음이 싸워요. 하나님의 몸 마음이 싸워요? 얼마나 지독한 뿌리와 세계 전체의 뿌리 가운데서 순이 나와 가지고, 60억 인류와 수천억이 그 뿌리에서 퍼졌어요.
≪천성경≫을 자기 것으로 해서 귀하게 여기면 탕감혁명이 시작돼
양심혁명이 쉬워요? 생각해 보라구요. 말이야 ‘양심혁명!’ 잘 하지. 선생님이 그 양심혁명을 얘기하기 위해서 몇 달 전에 했어요. 며칟날에 했나? 황선조!「예. 5월 14일입니다. (김효율)」그럴 거라구요. 5월달에 제일 내가 생사지권을 넘는 날이에요.
여기 세 여자가 선생님을 치료하지만, 선생님은 아프면 아프다는 얘기를 하나, 여전히 일을 하면서 살았지만, 밤 열 한 시만 되면, 열 한 시에서 열두 시, 한 시, 두 시, 세 시, 네 시까지 싸움이에요. 사탄도 5수가 문제지요? 그 누구도 몰라요. 어머니도 모르지. 10분 자기가 힘들어요.
그래, 그렇게 싸우면서 점점점점 전국의 빛줄기가 점점 어두워지고 점점점 더 어두워지는 거예요. 발이 땅 끝에 닿을랑말랑 하는 거예요. 힘을 주면 닿아요. 그러고 가야 돼요. 거기에 나타나는 사탄의 모든 계교가 레버런 문도 꼼짝할 수 없게끔 잡아치운다구요. 그 자리에서 원리의 내용, 심정적 내용을 가지고 다시 이쪽으로 갔던 곳에서 내려와 가지고 이쪽으로, 하늘나라에 저나라에 가서 걸리지 않는 사다리를 놓아서 지금 올라가고 있는 거예요. 그걸 지금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사길자!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한 것들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조상들이 볼 때에, ‘우리 아들딸은 선생님이 가르친 원리 내용을 볼 때 박수할 수 있느냐?’ 그래요. 그것도 먼 거리에 닿아 가지고 수직이 돼야 된다구요.
여러분, 선생님이 가르쳐 주면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이 뭔가? 저게 뭔가?’ 했다가…. 그것을 듣는 날에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되는 거예요. 탕감혁명이라는 것은 나라의 대통령은 나라에 바쳐야 돼요. 나라를 한 사람이 바쳐 놓으면 나라 전체가 살 수 있는 거예요. 탕감혁명에 있어서 햇빛을 볼 수 있는 거예요. 책임자가 그런 놀음을 못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못 했기 때문에 여러분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혁명의 기수가 되라, 탕감혁명의 왕초가 되라고 해서 보내는 거예요. 돈 보따리 가지고 할 수 없어요.
나 지금도 어머니 대해서…. 요즘에 식구들이 어머니가 써야 할 돈까지 예금해 놓았어요. 그거 그럴 수 없어요. 그 돈이라는 것이 주인이 둘 될 수 있어요? 절대 하나님 것인 동시에 참부모 것이 돼 가지고 어머니, 상대적 이름으로 해야지, 이렇게 준 그것을 중심삼고 주장했다가는 문제가 되는 거예요.
내가 미국을 떠나게 될 때에, 미국의 고개를 넘어서 세계로 넘어가서 하늘땅을 연결해서 수직이 돼야 되겠기 때문에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깨끗이 전부 다 청산해 버렸어요. 한국에서 2억 달러 가까운 돈이 있는 것을 한 푼도 없이 다 나눠 줬어요. 손 털고 나왔어요.
미국의 영광…. 한국에 와 가지고 8월 20일날 대관식을 했다구요. 그 영광은 내 것이 아니에요.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하늘나라를 만들기 위한 기반이 돼야 할 밑천이에요. 집도 없어요. 어디 궁전이 있나, 어디? 80일이면…. 엄마, 천정궁전 언제까지 완성한다고 어머니 잘 알지?「내년 봄쯤에….」원래는 5년을 넘어가요. 5년을 넘어가야 돼요, 5년을. 그렇게 연장됐다는 것도 여러분이 도와주지 않기 때문에 연장 됐어요.
그거 흥진 군하고 대모님하고 훈모님이 책임질 거예요? 여러분의 껍데기를 벗겨 팔고, 살을 깎아 팔고, 뼈를 깎고 골수와 골수의 기름을 짜서 만들어야 할 것인데. 이것은 궁전 건너편의, 궁전을 대해 공격하던 일본 나라든가 궁전이 있는 것을 보면 성을 쌓고 호수를 만들지요? 호숫가 저쪽에 가 가지고 궁전을 만든 것과 딱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거기 문을 열어 놓은 것은 탕감혁명의 고개를 넘어야 되기 때문이에요. 양심혁명의 고개를 넘지 못하면 못 들어가요. 그 다리, 다리에서 떨어져 가지고 영원한 지옥, 깜깜한 세계의 물 속에서 뭐라고 할까, 사탄의 제물밖에 안 되는 거라구요. 심각한 거예요.
탕감혁명, 해 봐요.「탕감혁명!」그거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그래서 내일 모레, 글피가 되게 되면 그 모두에게 선생님이 ≪천성경≫을 나눠 줄 거라구요. ≪천성경≫을 자기 것으로 해서 가까이 내가 귀하게 여기는 것과 같이 하면 모든 탕감혁명의 길이 시작되는 거예요. 얼마만큼 열심히 하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일족 하나도 없고 그래 가지고 되겠어요?
‘송영석’의 이름 풀이
한씨가 얼마야? 한상길! 「예.」 한씨가 종자가 얼마나 되나? 몇십만이야? 「80만 됩니다. (황선조)」 그것도 모르고 있구만.
이동한! 「예.」 그 이씨도 패거리가 많지? 「예.」 뿌리는 하나이지만 가지에서 열매 맺었으면, 동쪽에서 맺었으면 동쪽 창고에 가서 저장돼야 돼요. 동서남북 창고 다 같은 나무에서 거두어져서 꽉 차게 될 때에 비로소 하나님 앞에 봉헌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나라를 바치기 위해서는 많이 해야지요.
어머니 어디 갔나? (웃음) 여러분 처음 오는 사람은 일어서기가 힘들지. 여자들은 아기를 많이 낳게 되면 힘이 없어요. 한 시간만 되면 자기도 모르게 궁둥이 밑이 젖어 가요. 그것은 자연현상이에요. 그것까지 믿음으로써 뭐 안 나오게 한다고…. 병이 딸려 난다구요. 곪은 데를 그저 바늘 끝으로 하면 고름이 나올 텐데, 그걸 참으면 옆으로 또 터져 나가는 거예요. 다시 아파야 돼요. 선생님이 훈독회 시간에 하다 말고 오줌 싸러 가고 그러면 되겠나? 그러면 아들이라도 시켜야 돼요, 아들.
송영석!「예.」무슨 ‘송’ 자야?「‘송나라 송(宋)’ 자입니다.」‘소나무 송(松)’ 자야, ‘송나라 송’ 자야?「‘송나라 송’입니다.」‘소나무 송’ 자 아니고?「뭐 ‘소나무 송’ 자도 좋은 의미가 있죠.」저거, 무슨 그런 말을 하고 있어? 둘이 될 수 있나, 이 녀석아?「일단 ‘소나무 송’ 자는 아니고요….」
‘송나라 송’ 자보다 더 좋은 게 있다고 말하지 않았어? 송 뭐야?「이름이요?」응.「영석입니다.」무슨 ‘영’ 자야?「‘영화 영(榮)’ 자입니다.」‘꽃부리 영(英)’ 자 아니고?「예.」‘영화 영’이 뭐이 달라? ‘꽃부리 영’ 자하고 ‘영화 영’하고 뭐이 달라?「글쎄요. 그 의미는 ‘영화 영’ 자는 영광을 상징하는 거고요, ‘꽃부리 영’ 자는….」‘꽃부리 영’ 자를 어떻게 쓰나?「‘초 두(艹)’ 밑에다가요….」그래, 그건 풀을 말해. 이것은 불을 말해. 불인데, 불(火)을 이렇게 해서 갓머리(宀) 아래에 나무를 했어. 집에 나무를 쌓았는데 불이 붙는다는 거야. 그거 얼마나 밝아? 영광이지, 영흑이야? 영흑이야?
‘꽃부리 영(英)’ 자는 여자가 쓰는 말이에요. 영국이 제 아무리 잘했더라도 ‘영화 영(榮)’ 자를 쓸 수 있는 왕이 못 돼요. 그건 여자지. 여자를 해서 해양권, 16세기에 빅토리아 여왕이 해양권을 개척해 가지고 스페인을 밟아 치움으로 말미암아 돌고 돌고 해서…. 바다에서 싸우는 거예요. ‘영화 영’ 자가 아니고 ‘꽃부리 영’ 자이니 여자를 대표한 이런 해적이에요, 해적. 미국하고도 싸웠지요? 스페인하고도 싸우고, 불란서하고도 싸웠어요. 다 원수로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거 ‘영화 영’ 자는 그래요.
한국에서 김영삼이 선생님하고 했다면 세계에 없는 왕권을 이을 수 있는 대통령이 되는 거예요. 그 녀석 스물 제 살 때 뭐 국회의원이 됐다고 나보고 한마디하며 자랑하더만. 뭐? 경제라고 그래요, 갱제라고 그래요? (웃음) 갱제를 혁명하자는 거예요. 혁명하자는 갱제인데 말이에요, 혁명을 망쳤어요. 그 시대에, 아이 엠 에프(IMF) 사태를 맞은 갱제니 경제를 뒤집어 박았어요. 알겠나?
‘영화 영(榮)’의 불을 알아야 돼요. 이것이 ‘편안 안(安)’ 자, 주인이 갖고 있는 갓머리니까 집안이에요. 집 대신 갖다 붙인 이 ‘안(安)’ 자 꼭대기의 이런 나무니 이건 완전히 타 버려요. 탈 때 공기가 원래는 위로 올라가서, 이렇게 땅으로 붙어 가지고 공기가 올라가니만큼 재까지도 나중에는 훅 불어 버리는 거예요.「그렇습니다.」그래? 아, 영석이가 알긴 아누만.
송영석, 무슨 ‘석’ 자야?「‘주석 석(錫)’ 자입니다.」‘석’ 자? ‘저녁 석(夕)’ 자 아니고?「그 전에 아버님이 한번 너는 ‘저녁 석’ 자로 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어요.」나는 모르겠는데, 그거 써야지. 주석이니까 불타는 자리에서 날아가지 않을 텐데….「예, 아주 무겁습니다, 그게.」그러니까 이제 날아 다녀라 이거예요. 나라의 영광스러운 불 태워 가지고 주석이면 무거워서, 먼지의 흙이 다 날아갈 때 주석은 무거우니까 안 날아가니 임자는 날아가라 그 말이에요.
창조이상을 세우기 위한 창조자로서의 전체 과제
그래, 가정이 지금 전부 다 통일교회의 세계…. 선생님은 유엔의 헌법, 미국의 법, 한국의 법까지 법을 부정해요. 부정한다고 해서 그렇게 보는 거예요. 법이 나를 점령하려니 법이 나한테 굴복해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주인 때문에 법이 생겼지, 법 때문에 주인이 생겼나? 그러니 모든 왕권이 전부 다 굴복해야 돼요. 주인이 없어요. 이 나라에 주인이 없어요.
여러분 양심에 주인이 있어요? 가정의 주인이 돼 있어요? 축복가정들이 말이에요. 3대가 주인 돼 있어요? 어디, 3대가 하나됐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몸 마음이 싸우는 것으로부터 시작했어요. 이제부터 천일국 12년, 21년쯤만 될 때는 양심도 자기 권위를 자동적으로 몸뚱이가 마음에 굴복할 수 있는 시대로 접붙일 것이다 보고 있어요. 자동적이에요.
여러분도 지금 여기 사는 동안 얼마나 변화했어요? 변화했나, 안 했나?「했습니다.」몇천년, 선생님이 일생동안 일하던 것이 요 3년 전부터 천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발표할 때에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한 그때서부터예요.
2천년 넘어와서 3천년 첫 달 되는 13일에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해 드렸지요? 그것이 마지막에 4년 12월 13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뭘 했느냐 하면 초종교 초국가를 중심삼은?「평화의 왕 대관식입니다.」평화의 왕 대관식을 했어요.
금년 2월 14일을 중심삼고?「천주평화왕…」천주평화왕! 천주통일 평화왕이에요. 천주평화통일왕이라는 말은 안 된다구요. 천주통일평화의 왕 즉위식을 한 거예요. 2월 14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날하고 맞춰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의 생일이 틀려요. 어머니 나이를 중심삼고, 63세를 중심삼고, 구약시대 60, 신약시대 60, 성약시대 60, 3시대를 떼어내서 63년이면 이 고개…. 여러분이 한국에 있으면 축복가정이 하나도 남지 않고 완료 안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지금 몇 살이에요, 금년에?「62세입니다.」62세지? 62세에서 이제 금년하고 명년 가운데서 여러분 일족들 앞에 절반 이상이 넘어서야 돼요. 축복받아야 된다구요.
그래, 영계의 모든 조상들이 가 가지고 축복을 받았지만, 천사장 핏줄을 받아 가지고 정오정착이 안 돼요. 그림자가 남아 있어요. 그림자 뿌리를 빼 버려야 된다구요. 뿌리를 빼 버리는 것이 환고향이에요. 조상들이 아무리 잘했다 해도 효자가 못 되고, 하늘나라의 효자·충신·성인·성자가 못 됐으니, 성인·성자가 못 된 것을 여러분이 축복받은 조건을 가지고 참부모의 개인, 참부모의 종족, 참부모의 민족, 참부모의 세계권을 중심삼고 승리한 모든 것을 가지고 그 부모를 거짓 부모가 아니고 참부모로 모셔요.
참부모를 모시는 사람들이 돈이 있다고 하면, 참부모가 건국의 기금이 필요한데 돈을 쌓아 놓고도 ‘나는 기금 안 내겠다.’ 하는 사람이 참부모 앞에 효자예요, 충신이에요, 성인·성자예요? 뭐예요? 도깨비새끼 그냥이라구요.
여러분이 언제 발표했는데, 그때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으면서, ―호적을 보면 다 있을 거예요.― 하지 못하는 사람은 다시 정비해야 돼요. 인민재판과 같이 천민재판을 받는 거예요. 천사들이 와 가지고 천국 가 있는 영계의 우리 조상을 이어 주고, 조상들 축복가정이 지상에 와 가지고 깨끗한 조상의 형님으로서 모시려고 하기 때문에 천민 심판시대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알겠나, 모르겠나? 이 쌍놈의 자식들아!
여기 이 집은 선생님의 집이라고 하지만 공관이에요. 나는 공관 외에 집이 없어요. 이 집에는 누구나 들어오게 지금까지, 거지가 와도, 테러단이 들어오고 스파이들이 와서 들락날락해도 다 열어 놓았어요.
이제는 법이 실체 앞에 절대신앙·절대복종해야 할 때가 왔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여러분이 탕감혁명과 양심혁명과 심정혁명의 하나의 조건이라도, 잘하는 조건이 있었으면, 인연이 돼 있으면 전부 다 끊어 버려요. 그런 때라구요. 언제나 두루뭉실하게 넘어가지 않는다구요. 나 확실한 사람이에요. 똑똑한 사람이에요. 어영부영 넘어가지 않아요. 금을 긋고 넘어간다구요. 그래서 이런 말도 가르쳐 주는 거예요.
탕감혁명을 몰랐지요? 양심혁명을 몰랐지요? 양심혁명 안 하면 안 돼요. 양심혁명은 이제 선생님이 유엔을 만들어 법을 지어 가지고 국가가 절반 이상이 되면 양심혁명, 양심 앞에 몸뚱이는 자연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굴복 안 할 수 없어요. 지금까지는 뭐 왔다갔다하지요? 옛날과 다른 게 뭐예요? 나 달라졌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사기꾼들이에요, 전부 다.
참부모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말…. 창조이상을 세우기 위한 창조자로서의 모든 전체의 과제가 뭐냐? 광물세계를 하나님이 지을 때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인간세계를 지으면서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그 위에 올라가지 않는 존재는 불타 버려야 돼요. 사정없이 불을 놔 가지고 태워 버려라 이거예요.
신상훈과 송영석에 대한 일화
번대머리가, 신작로가 잘 닦아졌구만. 이것 봐라. (웃음) 이렇게 보라구. 뒤까지 다 고개 타고 넘었어. ‘저 녀석은 번대머리가 됐으니 머리 위에 고속도로 닦는 데 해방시대에 있어서 한때에 해 먹겠구만.’ 그래, 지금 해 먹는 데는 소망까지 못 가졌어요. ‘나야 이렇게 살다가 선생님을 모실 수 있는 길을 꽁지라도 따라가면 좋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뒤집어지니까 꽁지가…. 그렇게 생각해 두라구.
공신자라구, 통일교회에서. 남대문교회…. 남대문을 열어야 서울, 장안에 들어가지? 남대문교회의 누구를 쫓아 버리려고 싸움을 시작했나?「신상훈요.」신상훈! 신상훈만이야?「그때 신상훈이를 본래는 수택리 강에다가 빠뜨려 버리려고 그랬는데, 그렇게 하면 문제가 되겠기에 남대문경찰서 마당으로 내던져 버렸습니다. 그러고 도망갔어요. 그래서 수사에 안 걸렸어요.」누가?「제가 도망가 버렸어요, 그냥.」신상훈은 도망 안 가고?「신상훈은 가서 따귀를 쳐 버렸고요….」따귀를 쳐 버렸다는 게 무슨 말이야?「그냥 경찰서 마당에 갖다가 내던져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송영석이 들어올 때 경찰과 더불어 잡겠다 하지 않고 도망갔느냐, 기다렸느냐 물어보잖아?「아니요, 그런데 저는 그때 도망가려고 해서 도망간 것이 아니고, 그냥 외부로 갔어요.」누가, 누가 갔어? 신상훈이 먼저 갔어, 네가 먼저 갔어?「그 사람은 경찰서에 드러누워 있고, 저는 이제 나왔지요.」일 처리를 다 못 하지 않았어? 이제 일 처리를 하라는 거야.「예, 알겠습니다.」
또 천안에 가서도 싸웠지?「예.」수많은 기독교 전체를 대해 가지고….「그때 목사 한 40명 그냥 막 패 버렸습니다.」글쎄! (웃음) 그런 사람이 누가 없어요. 선생님을 미워하는 사람을 너희들을 일대일로써 내가 벽이 되고 성이 돼 가지고 막겠다 하는 사람은 이 사람밖에 없어요.
이름이 송영 뭐야?「석입니다.」‘석’ 자가 되지 않고 뭐가 돼야 돼? 무슨 ‘먼지 진(塵)’ 자가 되든가 말이야, 뭐 날아갈 수 있는 것이 돼야 돼. 주석이 남아지면 안 돼.「예. 퍼서 그냥….」그것까지 없어져야 돼. 주석이 타려면 얼마나 힘들어? 똥, 똥이 타겠나, 똥을 안고 있는 어떤 게 먼저 타야 되겠나?「그게 아마 불에 녹으면 완전히 다 녹아 버립니다.」아, 녹아도 어떤 게 먼저야 돼? 대장이 먼저 타야 된다 그 말이야, 내 말은.「예.」똥이 먼저 타야 되겠나, 똥을 싸고 있는 밸(창자)이 먼저 타야 되겠나 이거예요. 너는 이제 쉴 사이가 없어.「예.」제일 바쁠 때가 언제냐 하면, 싸울 때가 제일 바빴어.「예, 그렇습니다.」그때 이상, 3배 이상만 하면 네 책임 완수하는 거야.
이것들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두꺼비 모양으로 엎드려 있으면 아가리를 째 버려 가지고 뭐이라고 하나? 편철로써 지져 가지고 날아가던 까막까치에게 ‘에라, 너도 먹고 물러가라.’ 하는 거예요. 냄새가 얼마나 고약한지, 동물들은 향기로운지 날아가던 동물들이 전부 날아와 찾아 가지고 서로가 싸울 수 있게끔 말이에요, 통일교회 이 귀신 같은 여러분을 불살라 가지고 날려 버려라 이거예요. 독수리새끼가 물어가고, 박쥐새끼가 물어갈 수 있게끔….
참자녀님과 참손자님의 뛰어나심
너 송영석을 한국 대표로 세우는데 어디 가 있었어?「제가 그동안 한 것이요, 재단 인수 맡고, 그다음에 집 이사하고요, 서울로요, 그러고 일본에 가서 짐을 싸 가지고 곧장 이리 왔습니다. 바빴습니다.」바쁘면 그거 하겠다는 것을…. 선생님이 얼마나 찾아다녔다는 보고도 못 들었어? 매일 찾았는데.「보고 들었는데요, 그때는 뭐 국진 님하고 또 밤 열 시 반까지 구조조정 때문에 있었고….」그래, 국진 님한테 절대복종·절대사랑을 했어?「예, 아주 뭐….」국진이는 뭐이라 그래?「국진님은요….」무섭지?「아주 뭐 보는 면이 날카롭고요, 한번 말씀하신 것은 안 잊어버려요.」그래! 그래야 선생님 아들이지. (웃음. 박수)
국진이, 현진이, 형진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영진이도 그 여편네를 ‘이놈의 간나, 거짓말로 우리 집에 들어오려고 공작했다.’ 해 가지고 때려치운 거예요.「국진 님께서는요 솔직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시더라구요.」그래! 하나님이 솔직하지 않은 사람을 좋아하는데 국진이는 솔직한 사람을 좋아하니 안됐구만. (웃음) 그래서 국진이에 대한 인상 얘기해 봐.
「국진 님께서 그 직장, 기업체에 가 가지고 면담을 하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다 경험이 많잖아요? 그리고 또 나라고 하는 실력이 있는 사람들이고, 변호사, 회계사, 거기의 무슨 국장, 과장 이런 실적을 다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데, 국진 님이 딱 만나 가지고 우선 이론 시험을 합니다, 이론적으로. 딱 이론 얘기를 하면 꼼짝 못해요.」
그럼! 원리 얘기를 하면 통일교인들한테 꼼짝 못하잖아?「예, 하버드가 대단하더라구요.」(웃음) 하버드가 하바닥이야, 하바닥. 하바닥이야, 하버드가 아니고. 발바닥이야, 하바덕.
「말대답을 잘못하면 당신 말대답 잘못했다고 지적해 버려요.」음, 그래서 뭐라고 그래?「그러니까 뭐 꼼짝 못하는 거죠. ‘죄송합니다.’」(웃음)「‘그렇게 말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건 잘못했어요.’ 뭐 그렇게 하면서 딱 지적하는데, 뭐 아버님 모시는 것보다 더 힘들어요.」(웃음) 아, 경제는 여러분한테 맡겼지, 내가 경제를 챙겼나? 돈을 벌 때는 내가 돈을 가져오라고 해서 일전 받아 본 적이 없어요. 3단계를 거쳐서 선생님을 대해야 돼요.
그런 역사가 많아요. 지금 그런 얘기를 할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일곱 시가 다 됐구만. 그래, 현진이는 어때, 현진이는?「현진 님은 제가 모셔 보지 못했지요.」서양세계의 전문가예요. 꼼짝도 못 해요. 경제이론에 대해서는 하버드의 엠 비 에이(MBA; 경영학석사)도 나왔기 때문에 박사를 우습게 알고 있어요. ‘왜 박사를 하라고 그럽니까? 박살 맞습니다.’ 그더라구요. 그 사람은 보게 되면, 눈이나 모든 모양을 봐도 여기 칼날같이 코가 생겼는데, 엄격하다는 거예요.
이 국진이는 통일세계의 판사 성격을 가진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너 변호사 해야 돼.’ 했는데, 변호사를 한다면 1, 2년 동안이면 뭐 아무리 어렵더라도 다 할 거라구요. 그다음에 판사까지 할 수 있어야….
그렇기 때문에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나오라고 해서 통신을 통해 가지고 대번에 할 거예요. 다 해 가지고 판사시대가 오게 되면, 인민재판 말고 뭐? 천민재판시대에 재판장 노릇을 할 사람이에요. 그래, 국진 아니에요? 대한민국의 나라를 책임지라는 거예요. 내가 어릴 적부터 ‘너는 대한민국의 나라를 책임져야 되니 이렇게 이렇게 돼야 돼. 경제도 알아야 되고, 정치도 알아야 되고, 종교도 알아야 되고, 그다음에 판사가 되고, 뭐 치리할 수 있는 것이 돼야 돼.’ 하니 ‘그거 문제 아닙니다.’ 하더라구요.
현진이 형제가 전부 달라요. 현진이는 통이 커요. 보좌관이 한 번, 두 번 나왔다 하더라도 세 번 들어왔다가 나갈 때는 말이에요…. 도적질을 하려면 조사해 가지고 가잖아요? 담 너머 사람들이 어떤지 한 번, 두 번, 세 번 해 가지고 네 번째는 틀림없이 완전히 행동하는데, 딱 그래요. 그렇지만 자기가 안 됐다 할 때는 도서관에 가 가지고 있는 백과사전을 들춰 가지고 됐다 하는 결론을 찾으면서 공부한 사람이에요.
지금 그 아들도 그래요, 신원이. 이번에 웨스트 포인트, 사관학교 아니에요? 거기 직계계열의 중고등학교예요. 거기서 뭐 전국적으로 일등을 하고 있어요. 운동도 썩 잘하고 다 그래요.
우리 신철이도 보통 사람이 아니라구요. ‘야, 이 녀석아, 너 여기서 미국의 습관 그 나쁜 것을 해서는 안 된다. 옷도 단정히 해야지, 할아버지에게 인사할 때 다리도 이렇고, 양복이 뭐냐?’ 하고 한마디했더니 즉각 달라져요. 이름이 뭐이라고?「신철 님입니다.」신철이에요. 무슨 ‘철’ 자예요?「‘밝을 철(哲)’ 자입니다.」그래, ‘밝을 철’ 자예요. ‘맑을 철’ 자도 되는 거예요, 이게.
보통이 아니에요. 벌써 할아버지에게 묻는 것을 보면 벌써 달라요. 엉뚱한 것을 물어봐요. 어머니는 이렇고 아버지는 이래야 할 텐데 그 어머니 아버지를 어떻게 보느냐고 물어보는데 말이에요, 차원이 높아요. 여기에 누가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면 벌써 저 사람 좋고 나쁜 것을 다 평해요.
통반격파는 면이 문제다
내가 세계의 남자 여자 결혼하는 것을 사진을 가지고 하면서 틀린 것은 집어던지고 좋은 것은 테이블에 놓으면 벌써 알아요. 이렇게 보고는 이렇게 짝을 맺어 줘요. 그게 안 좋으면 검은 것이 지나가요. 안개 끼고 그다음에 검은 것이 지나가. 검은 것이 지나가면 참 나쁜 거라구요. 훅 불어 버리고 집어던지지.
집어던지지 않으면 좋다고 해서, 틀림없이 집어던지지 않으면 좋고, 집어던지면 나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소문났어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축복을 해 준 거예요. 좋은 시간에 맺어야지. 올라가는 운세, 내려가는 운세의 여기 중앙에서 저어 가지고 ‘휙!’ 돌리면 다 3단계, 반에서부터 리·동에서 군까지 가면 ‘휙!’ 세월이 달라져요. 면이 치리하는 것과 군이 치리하는 것이 달라지지요?
면을 치리하던 법규에 군이, 13면이 합해 가지고, 열두 면 이상이 합해 가지고 군이 되는 거예요. 군이 열두 개 이상 해 가지고 도가 돼요. 도의 열두 배 이상 돼야 수도권이 되고, 국회의원 자리에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는 면이 문제예요. 면까지 완전히 점령 못 하면 안 돼요.
이번에 여기 종족들에게 전부 보내게 되면 면까지 점령하나? 리·반은 어떻게 돼요? 286성씨가 리·반을 점령하기 위해서 경쟁하는 거예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내가 뭐라고 그랬나?「286개 성씨가….」성씨들이 누가 먼저 면을 점령하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면을 중심삼고 누가 군의 주인이 되느냐? 면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확대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김씨면 김씨 면을 몇 개 만드느냐, 면민이 얼마나 되느냐? 여러분도 국가의 도민 이상…. 도 큰 데가 얼마 되나? 제일 큰 데, 황선조, 알아? 도!「열 세 개 시도지요.」아, 글쎄, 그러니까 도의 백성이 얼마나 되느냐 이거야. 전라남도가 얼마고, 전라북도가 얼마야?「아, 읍·면·동이 제일 많은데요? 서울이 제일 많습니다.」서울이 제일 많은데, 전라도 물어보잖아? 전라도에 대해 질문하는데 서울에 대해 답변하면 꼴찌야.
그거 잘 모르지?「예.」모르니까 서울을 갖다 대지. 서울은 더 모르니까 피하려고 하고, ‘모릅니다.’ 한마디하면 될 텐데, 저렇게 눈을 돌린다구. 뒤꽁무니까지 찾아다니기 때문에 가만 둬두면, 어디 가서 책임자 해 먹을 수 있는 소질이 있기 때문에 가만 둬두면 나라 망칠 수 있는 소질이 있어. (웃음) 왜 웃어? 생긴 것이 그래.
그렇기 때문에 자기는 내가 처당숙이 되고 처쪽으로 보게 된다면 삼촌 뭐 당숙이 되기 때문에 한집안 의미예요. 그래, 언제든지 얘기하면 듣기 싫어하지. 이번에도 얘기하면 제일 곤란하다 하고 생각하는 것이 이 사람이라구요.
어저께 황 무슨 엽이? 상엽?「황장엽입니다.」대회 했나?「예.」거기에 참석 못 했지?「했습니다.」같이 했나?「예.」선문대학 졸업식에….「오전에 거기 갔다가 오후에….」그래. 그거 다 하던 것을 이제 딴 사람 누구 시키겠나, 계속? 탈북자 교육을 지금 3차 했지?「예, 3차, 4차입니다.」이번에 4차지?「예.」내가 지시하니까…. 그 일도 내가 하는 거야.
박상권 있나?「예.」박상권이 이제 가 가지고 황장엽하고 탈북자들이 ‘김정일을 지지할 수 있게끔 면담 원하면 만나 줄 수 있는 아량이 있습니까?’ 하고 물어보라구. ‘왜 그러냐?’ 하면 ‘문 총재는 이북을 반대하고 도망 나온 탈북자고, 이북이 원수시해 가지고 나왔던 이런 정치적인 원흉들인데 이들을 화합시켜야만 원수를 사랑했다는 조건이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황장엽이 전라남북도에 강의하고 얘기하고 난 후에 충청도를 끝내 가지고 여기 서울에 들어와 가지고, 여기 서울 원래 국회에서 그거 할 것인데 지금 시초예요. 세 번만 하게 되면 국회에서 안 할 수 없어요. 그러면 한국 국회에서 그거 강연할 때 데모해 가지고 쫓아 버리겠나, 환영해 가지고 강연한 연사 잘 했다고 수고비 주겠나? 답이 뭐예요? 답!「환영합니다.」답을 물어보잖아?「수고했다고 환영합니다.」환영하는 사람이 없으면? 내가 강연료를 내요, 황선조가.
강연료를 우리가 지불하지?「강사료 조금 줍니다.」아, 조금 주든, 많이 주든 주지 않나 이거야. 강연도 우리가 준비하잖아? 돈 한푼 안 들이고.「예, 그렇습니다.」무슨 상관이 있어? 그러니 원수 중에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길을 바로 가라고 가르쳐 줄 책임이 있어요.
그래, 정부의 고관들을 미국에 데려다가 한 게 4차니까 지금 차수로는 5차 되지?「예.」오늘 곽 회장 돌아올 텐데, 안 돌아왔어?「오늘 옵니다, 끝나고.」난 어제 저녁에 올 줄 알았는데. 거기 모인 사람을 만나고 그랬을 거야.
그게 다 곱다리인데 뭐가 그렇게 귀해서 그래요? 통일교회에 이익 돼요? 빚을 지면서 하고 있어요, 빚을 지면서. 빚을 지니까 서럽고 눈물지어야 된다는 말 아니에요? 땀을 흘려야 된다는 말 아니에요? 피고름을 짜야 된다는 말 아니에요?
교차결혼을 하면 통일은 간단해
지금 대회의 예산 편성하고 경제를 부흥시키려니 여수·순천을 중심삼은 경제특구 이것이 남해지방에 3천 8백 얼마?「섬이요?」응.「3천 3백 개입니다.」3천 3백 개, 딱 맞누만. 예수님의 33세, 3·3수예요. 3·3 수 6수면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3대의 상대 수가 들어가요, 3·3 수. 삼 삼은 구(3×3=9)지? 사탄 것을 다 물어 오는 거라구요.
그래, 전라도에서 4백만 평, 8백만 평의 땅을 사겠다고 하는데, 그것을 자기들이 도가 책임지고 군이 책임지고 법적으로 정해 가지고 문 총재를 주면 그 땅을 사서…. 민단이 갈 데가 없어요. 조총련이 갈 땅이 없어요. 둘 다 법에 걸려. 이북의 사람 조총련 패가 민단 패가 됐다 하더라도 이북에 못 가요. 조총련 패가 전라도 사람이라도 여기 한국에 못 들어와요. 갈 데가 없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니 갈 데 있게끔 새로운 도를 하나 만들어 주자!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주자!
예수님의 한이 뭐예요? 지중해 맨 밑창에 있던 유대 나라를 로마의 밟힘에서 해방해 줘야 된다구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그래, 지금 민단하고 조총련하고 평화 뭐이라고? 연합을 만들어 줬어요. 이래 가지고 여기 몇만이 들어와서 대회 했나?「1천 명입니다.」1천 명이면 2천 명이에요. 이래 가지고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민단하고 조총련 2천 명이 20수를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문 총재 만세!’ 하고 갔나, 문 총재에 대해 데모하고 돌아갔나?「만세 하고 갔습니다.」
만세를 불렀는데 이 책임자들이, 이 대가리들이 만세를 불렀으면 점심이라도 끌어 가지고 대접하겠다 해서, ‘만세 부른 패는 우리편이니까 점심이라도 한 끼 대접해야 되겠다.’ 해서 데려가 가지고 내가 미국하고 일본에서 대접받은 것처럼 제일 일등 요리집에 가서 대접할 수 있는 것을 여러분이 해야 돼요.
그걸 하는 재벌이 없어요. ‘너희들 걸린 줄을 몰라?’ 나는 나라를 위해 이렇게 너희들 나라의 녹을 밀어 가지고 나라의 명예, 돈이면 돈을 중심삼고 똥개 새끼 너희들 자식들을 위해서 돈을 번다 이거예요. 나라의 돈 뭐 선생님이 세계를 위해 도울 수 있는 판도의 기반을 닦는데, 이것을 조금만 도와줘도 국가에서 하지 못해도 세계를 넘어서기 때문에 자기의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밟고 넘어간다고 생각한다구요.
내가 교육하고 오더라도 한 푼이라도 돈을 중심삼고 집어넣었는데, 이걸 경제에 붓는 날에는 어떻게 되겠나, 세계가? 김영삼이 뭐예요? 김가, 김가가 뭐예요? ‘사람 인(人)’ 가운데에 왕(王)이 돼 있는 ‘전(全)’ 자 위에 칼침 맞은 것이 ‘김(金)’가예요. 왕 되는 사람이 두 다리에 칼침 맞은 것이 ‘김’ 자다 이거예요. 김가가 이제 여기서 나라의 운명을 책임져야지 돼요. 무슨 김가? 가락 김가! 손가락 김가예요, 손가락 김. 많지요? 가락 김씨가 1천만이 돼요.
열과 열을 합하면 얼마예요? 1천만 가까이 되잖아, 김씨라는 것은?「범 전체 김씨라면 그렇게 됩니다. (김봉태)」김씨 하면 다 들어가지. 너도 그렇게 생각해? 아, 김씨 아닌 사람도 김씨하고 결혼시켜서 하나 만들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가락 김씨를 세워서 교차결혼을 한 날에는 1천만이 2천만, 한 번, 두 번 하게 된다면 2천만에서 세 번 이내에 7천만도 모자라요. 통일이 간단한 거예요.
족보가 있어 편리해
그런 계수에 의해서 하는데, 어디 갔어? 김봉호라는 사람 어디 갔어? 그래, 몽골반점동족 대회 할 때에 한국 대표로 세웠는데 도망가 버렸어요.「그때 외국에 있었습니다.」뭣이?「외국에 가 있었습니다.」왜 외국에 가? 도망가기 위해서 외국 갔지, 좋아서 외국에 교포들을 포섭하러 갔어? 말해 보라구.
면까지 전부 다 대관식 했지.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런 사람 어떻게 오겠어? 가기 전에 내가 그랬지. 나는 바빠 가지고 미처 내가 부족하니까 하지 못하겠으니 대신 우리 족속 앞에 통영 김씨, 곽정환이는 5차 당선돼 국회의원 해 먹은 사람, 김 뭣이?「김동욱입니다.」김동욱, 그 사람도 시켜 가지고 김봉호의 전수를 받았어야 할 텐데, 곽정환은 그렇게 생각 안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그 사람을 나보고 소개하라고 했어요. 왜? 김봉호도 내가 소개받고 욕을 퍼부었는데. 여수에 왔다가 벼락 맞아 갔지?「예.」곽정환이 가락 김씨의 종친 회장인 줄 알기 때문에, 아니까 나한테 소개했는데 ‘이 사람을 나한테 소개하는 게 뭐냐? 집어치워!’ 그랬어요. 세상으로 보면…. 나는 벌써 앉아 있으면서 들이 죄겨 놓았어요. 얼마나 참나 보자 이거예요. 이야! 그거….
이래 가지고 이런 일을 하래도 ‘문 총재가 하라고 한다면 해야지.’ 이래 가지고 받아들이는데, 문 총재 소식이 없이 자기 혼자 뛴다고 해 저나라의 생명록에 기록되는데 그게 지워지나? 전부 다 굴러 넘어가요. 알겠나?
임자는 어디 지구장이라고? 서울지역?「서울시입니다. (김봉태)」아, 서울지역이나 서울시나 마찬가지 아니야? 서울시면 서울지역 아니야? 서울시하고 서울지역하고 달라?「다르지 않습니다.」그럼 그 사람에 대해서 선생님이 요전에 틀림없이 얘기했는데, 거기서 시말서를 써 가지고 이러니까 이렇다면, 누구한테 갔다면 그 사람까지도 자기 사인을 해 가지고, 아무개 이름을 해 가지고 부탁한다고 하고 사인을 해서 나한테 가져와야 일 처리가 된다는 것을 몰라?
아직까지 4일이 남았어요. 그거 해요. 서울이면 어디 지역 책임 못 하면 충신이 아니에요. 김봉태, 크게 봉사하라는 뜻 아니야? 아, 물어보면 대답을 해야지.「맞습니다.」맞으면 답변해야지 왜 그래? ‘예.’ 하면 될 텐데, ‘맞습니다.’ 하고 답변하면 30퍼센트 마이너스가 된다는 것을 몰라? 물어보면 물어보는 대로 ‘예.’ 해야 할 텐데, 이제 뭐이라고 그랬나? ‘예.’ 하면 될 텐데, ‘맞습니다.’가 또 뭐야? 30퍼센트 깎여, 시험문제면.
송영석은 이제 보라구. 외국 사람들이 성씨가 있나, 없나?「있습니다.」있는데, 족보가 있나, 없나?「없습니다.」없으니까 어떻게…. 김씨 족보와 같이 한국에는 족보가 다 있다구요. 가락 김씨 족보가 있지?「예.」쉽지만 족보가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해요? 여기 다 족보가 있지요?「예.」다 있지요?「예, 있습니다.」다 있지요?「예.」문제가 없어요. 얼마나 편리해요?
인민재판보다 무서운 천민재판
일본도 족보를 몰라요. 명치유신 때에 성도 없는 야만인이…. 이 사람들이 밭 가운데 있으면 다나카(田中)라고 하고, 강변에 있으면 가와베(川邊)라고 하고 말이에요, 소나무 아래에 집이 있으면 마쓰시타(松下)라 하고, 참대 밭에 있으면 다케우치(竹內)라고 하고…. 전부 다 있는 지방 이름을 따 가지고 성을 지었어요, 순식간에.
그래, 족보가 있겠나, 이게? 족보가 없기 때문에 명치천황 아들이 누구예요? 그것도 모르나?
*일본 멤버, 일본 여자들, 일본 여자로서 한국에 시집 온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높이 들어! 메이지 천황의 아들딸은…. 뭐라구? 이름을 뭐라고 해?「아키히토.」(*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아키히토, 누가 아키히토야?
소화 말고, 명치시대에, 소화시대 되기 전에 있지 않았어요? 대정, 대정이라는 것이. 명치시대, 대정시대, 소화시대 이렇게 나왔어요. 메이지 다음에 뭐야?「손복….」천복이라니? 명치천황 아들이 대정, 다이쇼덴노 아니야?「아니, 그다음입니다.」그다음에 소화천황 아니야, 3대가? 히로히토라는 것이 3대지.
그래, 명치천황 대정시대에 관군하고 막부하고 싸울 때예요. 혁명을 할 때…. 여러분, 명치천황의 사진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두 귀를 볼 수 없어요. 찾아봐요. 한상길, 알아, 그거?「예. 사진을 항상 이렇게 하고 있지요.」왜?「귀가 없으니까요.」귀가 왜 없어?「잘렸습니다.」아버지하고 아들이 문제 돼 있어요. 그런 것을 다 모르니까 그렇지. 그러니 야만인이에요.
일본에 오게 되면 말이에요, 왜 그걸 이중교(二重橋), 니주바시라고 했어요? 스무 고개를 건너가야 된다 이거예요. 니주바시! 일본어 발음대로 하면, 왔다 갔다 스무 고개를 건너가야 정상으로 돌아간다는 거지.
니주바시라는 것은 뭐냐? 타락한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 여자가 햇님이라고 하려면 이중이에요, 이중. 이중교를 건너가야 된다구요. 그거 가짜를 말하는 거예요. 그 전부를 보게 된다면 양심에 직고한 그 말 위에 자기 생애의 역사를 그려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까지 왔는데 뭘 얘기했나? 이제 자기 고향에 돌아가야 할텐데, 여러분이 고향에 심판하러 가나, 복 주러 가나? 어떤 게 먼저예요? 복 주러 가는 거예요, 심판하러 가는 거예요?「복 주러 가는 겁니다.」복 주러 가는데, 그냥 복 받을 수 있어요? 혈통을 뒤집어 박아야 돼! 심판하러 가는 거예요.
누구 명령에 의해서?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참부모의 명령에 의해서! 뒤집어 박겠나, 안 박겠나? 물어보잖아요? 뒤집어 박겠나, 안 박겠나, 물어보잖아요?「뒤집어 박겠습니다.」여러분 힘으로? 아무 힘이 없지만 참부모 명령의 특서를 가지고, 판정한 판결문을 가지고 가는 거예요. 그렇게 하게 되면 축복받는 것이 심판하는 거예요. 축복을 받아야만 복 받지, 축복 못 받는 성씨는 다 지옥으로 거꾸로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하는 거예요.
인민재판이 무서운 것보다도 천민재판이 무서워요. 그거 재판장이 누가 돼야 되느냐 하면 자기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가락 김씨면 가락 김씨의 여기가 책임자 되니까 족장의 이름으로 심판해서 자기 일족이 갈 길에 방해된 이것을 치워 버려야 돼요. 그러니 경찰서가 없어지고, 재판소가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나?
가정이 절대왕권을 대표하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의 명령을 어긴 자는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어요. 나라의 법은 세계로 가는 길을 열어 놓았는데, 세계의 헌법 앞에 나라의 길을 넘어서지 않았으면 갈 길이 없어요. 그래, 연대적 관계를 거쳐 가지고 여러 문을 거쳐야 돼요. 곁문을 말이에요, 전부 다 거쳐야 돼요. 그 문이 미로가 아니에요. 수직으로서…. 어쩔 수 없어요.
본의의 사정을 모르고 마음대로 들락날락할 수 없으니 수련 받아야
이제 4일날 전부 다 고향에 돌아갈 것을 알고 있는 사람, 모르고 있는 사람, 두 종류가 있을 거예요. 진짜 아는 종류까지 하면, 세 종류지. 안다고 하는 사람, 모르는 사람, 진짜까지 하면 여섯 종류가 있어요, 여섯 종류.
고향 돌아갈 것을 생각해요, 안 해요? ‘나 우리나라에 취직해 있고 재판장이니….’ 하며 재판장이라고 ‘나 못 갑니다.’ 참석 안 하는 사람은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군대 소집장을 받아 가지고 안 가면 탈영이라는 말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아요? 엄청난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4일 지난 후에 7일 이내로, 8일 이내로 다 돌아가서 종족회를 중심삼고 군사를 동원해야 돼요. 하늘나라의 의용군을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초민족적이에요. 알겠어요? 김씨 문중, 박씨 문중, 그다음에 윤씨 문중이 한 동네에 국경선이 돼 있으면, 세 면이 싸우던 그런 패들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통반격파는 교차결혼이 철칙이 돼 있어요. 그거 설명을 하면 좋겠구만. 황선조!「예.」설명을 하기 위해 언제 한번 수련회 하라구.
내가 요즘에 그런 말 다시 하려면 기운이 안 나요. 하늘이 막아요. 여러분을 대하는 것도 이제는 못 찾아와요. 이제는 나라를 중심삼고 세금을 바쳐야 돼요. 그러면 경축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참가하려면 나라에 빚지지 않고 나라에 보태기 위해서, 그 경축일을 맞기 위해서는 가문이 합해 가지고 그날을 축하하기 위한 헌금을 갖다 바쳐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어! 조는 녀석들이 있어요. 그런 녀석들은 모가지를 쳐 버려야지.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 요전에 명예 박사학위를 준 사람들이 있는데, 박사학위 받겠다는 사람들 전부 다 손 들라고 해서 전부 다 주면 좋겠어요. 박사학위 받겠다는 자리에 갖다 놔요. 그게 더 무서운 거예요. 나는 왜 빼느냐고 하면 말이에요…. 세상에서 박사학위를 받으면 그거 인정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은 인정해 줄 필요도 없는 거예요, 원리도 모르는 사람들인데. 안 그래요?
그렇지만 나라를 중심삼고 대등한 자리, 탕감은 같은 수평의 자리에서 가인 아벨이 대등한 자리에 서기 때문에 인정하는 거예요. 그 박사학위 받은 사람 이름 위에 이제 선생님이 아니면 선생님의 아들이 사인을 해 줘야 효력이 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번에 명예 박사학위는 선생님의 이름을 가지고 해 줬어요. 세상 사탄세계의 백개 천개의 박사학위보다도 선생님의 사인이 더 귀한 거예요. 그런 가치를 세상의 무슨 뭐 박사학위를 받기 위해서 그저 말로 이래 가지고, 말한다고 줄 수 있어요? 그런 사람 선생님이 상·중·하 단계, 세 사람을 중심삼고 마사가 있기 때문에 자기들의 갈 길이 더 어렵다는 거예요.
그래, 이번에 그런 사람들은 대번에 하늘나라의 헌법을 수용하여 33.3퍼센트의 세금을 물어라 이거예요. 세금뿐만이 아니고 재산에서 먹고살기 위해서는 피땀을 흘려서 노력해 가지고, 아들딸을 먹여 놓고 나라를 먹이고 아들딸을 교육할 수 있는 비용은 나라가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벌어서 내야 돼요. 새들은 새끼를 낳으면 자기가 까서 먹여야지요? 새들은 다 먹었던 것을 토해서 먹이지요?
이제부터는 여러분의 아들딸은, 지금까지는 아들딸에 대한 준비도 여기 이북에서 온 사람 내가 몇십억씩, 40억까지도 해 가지고 예금시켜 주고…. 그거 다 해 나왔나?「예.」다 했어요. 여러분이야 그렇게 안 도와줘도 되지.
이번에도 일본에서 온 여자들에게 바다에 배를 만들어 주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기술도 내가 가르쳐 주고, 다 개척한 사실대로 하면 밥만 벌어먹지 않고 동네를 살릴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을 앞장 세워 가지고 하는 것은 왜냐? 일본에서 여기 와서 외롭지 않아요? 혼자 누가….
‘저 일본 여자!’ 할 때 한국 사람이 일본을 미워하는데 그 여자를 미워하게 돼 있어요. 나만은 그래서는 안 되겠다. 남들은 미워하지만 나는 보호해야 되겠기 때문에, 보호하는 의미에서 배를 만들어서, 일본은 섬나라니까 섬나라 해양국가 가운데서 다 시집왔으니까 배를 만들어서 훈련시켜 가지고 해양세계의 여왕과 그 남자가, 여왕 못 됐던 여자와 남편 됐던 영국 여왕, 남편과 같은 입장에서, 같은 집에서 같은 아들딸을 중심삼고 자기 계대를 이을 수 있는 길이 생기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본의의 사정을 모르고 마음대로 들락날락할 수 없어요. 누구든지 다 수련 받아라 이거예요.
해양세계에 있어 계대성을 연결시켜야 할 책임
남편 되는 자식들은 말이에요, 일본의 저런 해양권 주인 될, 여왕 될 수 있는 길로 가게 되면 돈을 벌어 줘서 내가 배 한 척을 만들어 여러분 아들딸을 중심삼고 세 아들이면 삼 사 십이(3×4=12), 열두 척을 만들어 줘 가지고 세계에 나눠 줄 수 있는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기서 배를 내가 360척이면 360척을 만들어 주면 그냥 그대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아들딸 열두 사람을 배의 세계에 새끼 쳐 가지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해양세계가 하늘의 품에 품기기 때문에, 전층적 연관성을, 계대성을 연결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지금 있다구요, 다들. 이런 것을 이제는 다 알아야 된다구요.
남자들은 뭘 하느냐? 남자는 사냥을 해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1960년 이전에, 40년 전부터 바다에 63년도에 ‘천승호’라는 배를 만들고, 그다음에 70년대에는 이 세상에 사냥 안 다닌 데가 없어요. 높다는 산은 다 다녔어요. 남자들은 사냥을 해야 돼요.
그래서 진돗개 사라고 내가 예산 편성을 5억을 했는데, 몇억 줬나?「1억을 그때 편성하셨지요.」그래, 5억은 예치해 뒀나?「원래 1억 편성하셨습니다.」아, 5억 한다고 그랬는데?「1억 하셔 가지고 그 중에 일부 지금 나갔습니다.」글쎄, 그건 본래 뭐 자기 생각이든 아니든 훈련소도 만들고, 이렇게 하려면 사냥개를 늘려 가지고 교육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지금 몇 마리 개 키우고 있어?「스물 다섯 마리입니다.」그거 먹이고 사냥 훈련시키나?「진돗개는 훈련이 잘 안 됩니다.」아아아, 말 그만 두라구!「지금 키우고 있습니다.」진돗개는 더 잘해요. 시키지를 않아서 그렇지. 자기가 물건 사랑하는 것을 집어던지고 개하고 시험 쳐 가지고 그다음에 자기가 입에 물고 세 번만 왔다 갔다 하라는 거예요. 그다음에 가져오면 입 벌린 데에 물게 되면 어지럽게 물어서 나오라면 다 나오는 거예요. 그렇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담 넘어갈 때는 훈련시키는 거예요. 모르니까 가르쳐 주라는 거예요.
진돗개는 주인이 오는 백 미터 앞의 진동을 알아 가지고 주인이 오는 것을 알고 문 밖에 나가 기다린다는 말 못 들어 봤어요? 그거 영리한 개라구요. 둔한 똥개들도 말이에요, 뭐인가? 포인터니 독일, 무슨 영국 개라도 다 훈련시켜야 되는데, 여기 고기 새끼들도 훈련시키는데 뭐이 못 해? 뭐이라고, 뭐이라고 하겠나?
그렇기 때문에 해양에서 고기들을 훈련시키는 것은…. 훈련시키는 고기가 무슨 고기던가? 무슨 고래?「돌고래입니다.」돌고래도 훈련시키는데 말이에요. 돌고래도 사람이 훈련시키면 말까지 알아듣고 인사도 하고 다 그렇지 않아요? 진돗개가 그거보다 못하겠나? 진돗개는 사촌, 뭐 육촌까지 안다고 그러던데. 집에 있던 사촌 누구 다 알고, 친구 다 알고 그런다는 거예요.
고향에 가겠나, 안 가겠나?「가겠습니다.」모든 통일교회 해체예요. 나라가 없어요. 취직자가 없어요.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뭐냐? 낚시질하고 사냥해서 벌어먹어라 이거예요.「아버님, 고향을 친척이 많은 곳으로 가야 합니까, 태어난 곳으로 가야 합니까?」나 몰라! 나 모르겠다구. 의논해 가지고 가.
한 사람이 다 가나? 배치해 가지고 고향이 전주면 전주 고향에 별의별 씨가 다 있을 것 아니에요? 그 가운데서 일등을 하려면 자기 조상서부터 많은 사람을 투입해 가지고 전국을 휩쓸어야지. 어디로 가느냐고 묻고 있어. 자기 출발한 기지가 조상 대신으로 왔으면 전부의 대신으로 열 번째에 이것을 했으면 열 번 이전의 조상들은 못 왔으니, 그때에 정성을 더 해 가지고 다 훈련된 기반 밑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니, 여러분은 끄트머리의 사람들, 가지의 훈련된 사람이 울타리 되니까 교육을 많이 안 받더라도 ‘빨리 갑니다.’ 하면 될 것 아니에요?
가인세계 왕권 시대 수천만년 해 먹던 이것을 뒤집어 박아야
무슨 말인지 몰라요? 너 성이 뭐야?「최효성입니다.」무슨 ‘최’ 자야?「혜주 최씨입니다.」무슨 ‘최’ 자냐고? 채가하고 최가하고 다르지.「‘최’가 무슨 ‘최’냐구요, 한문으로.」「‘높을 최(崔)’ 자입니다.」‘높을 최’가 어떤 거야?「‘뫼 산(山)’ 밑에 ‘새 추’입니다.」그래, 산에 사는 참새 새끼야, 기러기야, 뭐야? (웃음)
‘뫼 산’ 아래에 ‘새 추’라고 하지 않았어, 새라고? 그거 최씨는 믿을 수 없어요, 최씨. 최씨라는 것은, 백로 같은 것은 말이에요 날아갔던 데로 다시 오지만 말이에요, 최씨는 그렇지 못해요. 최씨가 제일 까다로운 패 아니에요?
참새하고 멧새하고 하나 못 돼요. 눈도 같고, 눈썹도 같고, 날갯죽지도 비슷비슷한데 조금 달라요, 새 우는 소리가. 멧새하고 참새를 보면, 참새는 짹짹 하지만 이것은 노랫가락처럼 짹짹 짹짹 짹짹 울어요. 다르다구요. 노래가 달라요. 노래가 다른 사람이 얼굴 모습도 다르니까 하나 못 된다구요.
멧새 새끼하고 참새 새끼하고 쌍을 맺으면…. 지금 뭐 뼈다귀들을 맞춰 가지고 다 같다고 하지만, 그런 진화론은 통하지 않아요. 천년만년 정성들이고, 나라 세계가 전부 다 불을 놓고 제사해도 멧새 새끼하고 참새 새끼는…. 참새 새끼가 나오겠나, 멧새 새끼가 나오겠나? 나도 모르겠어요. 모르면 없어지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이건 또 뭐야? 아이고! 이거 먹고 싶은 사람! (웃음) 네 시간이 되면 이거…. 나도 무엇인지, 약인지, 말하게 되면 시원하고 뭐 한데, 뭐 그런 조건이 있을 거라구요. 약을 알고 먹으면 약효가 떨어진다구요. 모르고 먹어야 돼요. 덮어놓고 먹는 사람이 빨리 효과를 봐요.
암병은, 암은 그저 녹아난다고. 그렇게 먹게 되면 빨리 낫는다는 거예요. 맛있게 먹으면 나 먹기 위해서 같이…. (웃음) 아, 이거 아버지하고 같이 나눠 먹으면 나쁠 게 어디 있어? 해 봐요.「아!」소리 내지 말고! (웃음) 아기보다 다 크네. 아기는 ‘아~.’ 하지. ‘아, 꿀꺼덕!’ 이렇게 먹어야 맛있어요. 흐르르릅! 침을 너무 흘렸다!
그래, 그런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은 영계에 가서 해야 할 일을 이제부터 준비해야 돼요. 그래서 금년 4년을 넘어서 5년에 들어서면서 가르친 것이 뭐이냐 하면, 어머니한테 맡겨야 돼요. 어머니가 고개를 넘지 않으면 내가 감당 못 하지. 선생님이 기도하면 빨리 간다구요. 영계에 가 가지고도 혁명을 해야 돼요.
혁명을, 아버지의 말을 들어 가지고 아들딸이 혁명을 하느라 얼마나 힘들어요? 내가 순식간에 혁명을 해 버려야 돼요. 아들의 신세를 지고 싶지 않은 아버지예요. 그 아들딸들 교육을 못 했으니 지금까지는 미리 보내 줘 가지고 영계의 길을 잡기 위해서…. 네 아들딸이 참사를 당해서 다 갔어요.
그 사람들을 내가 다 축복해 줘 가지고, 하늘나라의 앞으로 성인 현철들이 축복하는 일만을 해서 축복받았다구요. 그 수천억이 지금까지 축복받았는데, 그들이 참부모를 지상에서 모시지 못했어요.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가인세계의 왕권 시대를 수천만년 해 먹던 이것을 뒤집어 박아야 돼요.
계대를 이을 수 있는 해방적인 실적을 가진 자리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한테, 이 아들딸한테 이것을 전수해 주려니, 어머님도 몽골반점동족권을 몽골반점혈족으로서…. 동족으로 사방이 어질러져서 조상이 누군지 몰라요. 거기에는 어떤 도적놈이 들어와 가지고 몽골반점 아줌마를 유인해 가지고 도적놈들, 천사장 같은 녀석들이 많은 사람을 데려가요. 동족이에요. 혈족이 못 되었어요.
혈족이 됨으로 말미암아 사탄 마귀까지, 가인을 영적으로 지도하는 것이 사탄 마귀인데 사탄 마귀의 실체가 몽골반점동족이었는데 이것을 참부모와 종교권 혹은 세계 국가권, 초국가 초종교권을 중심삼고 이번에 미국에 가 가지고, 154개 국이 모여 가지고 평화의 왕 대관식을 전부 다 안팎으로 한 거예요. 그래서 초종교 초국가가 하나돼 대관식을 할 때는 초종교 초국가는 없어지는 거예요.
개인의 중심도 없어지고, 가정의 중심, 종족의 중심, 민족의 중심, 초국가 초종교의 중심도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최후에는 초몽골반점동족도, 세상 나라도, 세상의 미국과 영국이라든가 세상의 7대 국 왕권까지도 다 정지 상태가 돼요. 그거 인정하지 않아요.
그 과정을 통해서 선생님이 이 3년노정에 살면서 전부 훑어서 꿰어차는 거예요. 마지막 선생님의 생일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꿰어차 가지고 초종교 초국가권에서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대관식을 했기 때문에 초종교 초국가 원수가 되어 싸우던 것이, 이 엑스(×)가 오(○)가 되는 거예요. 오(○)권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교차결혼 해 가지고 오(○)권이 된 위에 부모님이 서게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이 아벨권 중심한 왕권 기반 위에 부모님을 모시고, 사탄세계의 몽골권, 가인국가 형, 가인국가의 실체 영계의 대표한 천사장이 하나돼 가지고 이 앞에 아벨적 초종교 초국가의 대관식을 했기 때문에 세상 종교권과 나라가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라가 없어졌으니 최후에 남을 것은 뭐냐? 국가의 성현·현철들이 축복받지 못한 시대를 다 지나 가지고 선생님과 선생님의 아들딸이, 영계가 안팎으로 끌어내 가지고 초종교 초국가를 넘어섰으니 이것을 그냥 그대로….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에 아벨의 동생 셋을 세워 가지고 셋이 지금까지 탕감복귀, 교회와 종교권이 됐던 초종교 초국가가 하나돼 가지고 부모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남아진 것은 뭐냐?
국가 기준을 넘어서, 초종교 초국가 기준을 넘어서 가정을 중심삼은 혁명적인 기준이 됐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혈족을 능가할 수 있으니, 이제는 몽골반점동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과 하나돼 가지고 움직이던 것에서 초종교 초국가 평화의 왕권이 됐으니, 자동적으로 원리원칙 기준에 있어서 세계적 하늘땅이 하나된 축복권이 자리를 잡아 가지고 교차 5년에 들어와 가지고 지상에서 참부모를 모셔 가지고, 완전 해방의 지상에서 3년 이상, 4년 이상 모심으로 말미암아 동생의 자리가, 형님의 자리에 있던 것이 내려와 가지고 동생 아벨의 가정권 앞에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사탄세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원리관적인 청소가 끝나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랬으니까 선생님이 갈 수 있는 하이웨이(high way; 고속도로)를 다 닦았고, 그다음에 차를 다 만들어 주고, 이제 운전하는 것하고 달리는 것은 여러분 가정들이 차를 태워 가지고 자기 집에서 왕국 정문까지 들어갈 때에 패스포트(passport; 여권)만 내 놓으면, 부모님의 자녀의 명분을 가진 패스포트면 궁전 어디든지 들어가 가지고 구경하고, 자기가 앞으로 어디에 가서 살아야 될 것도, 어디 가야 된다는 것을 알고도 조사해 가지고 알아 가지고, 교육까지 받고 나올 수 있는 때에 왔기 때문에 그것을 그리워서라기보다 그것을 그리워서 가겠다는 것보다도 실제로 살면서 갈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으니 ‘비나이다. 비나이다.’가 아니라 보고하는 거예요.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해 가지고는 안 돼요. 소개장을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자기가 당당한 그 입장에 서려니, 뭐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고, 참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그다음에 ‘축복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가 아니라 지금 때는 축복가정 부부 이름, 자기 가정의 이름으로 보고할 수 있는 때에 왔다 이거예요. 기도가 필요 없어요.
‘기도(祈禱)’라는 것은 ‘빌 기(祈)’ 자, ‘도’ 자도 ‘빌 도(禱)’ 자예요. ‘빌고 비나이다.’ 아니에요? 왕권을 상속 받을 계대를 이을 수 있는 해방적인 실적을 가진 자리, 자기 집에서부터 고속도로가 나요. 자기 집에서 고속도로가 안 돼 있으면 작은 소로를 통하지만 운전만 배워 가지고 갈 수 있으면 말이에요, 이제는 부락마다, 한국 땅에서는 부락마다 40채만 있으면 자동차가 들어갈 수 있게 길 안 닦으면 안 돼요. 섭리적으로 안 돼요. 아마 세계적으로 됐을 거예요. 농촌 어디든지 다 차가 들어가게 돼 있지요?「예.」
한국의 위대함
그거 차 같은 것이 뭣이? 퉁퉁퉁퉁 무슨 기?「경운기입니다.」경운기! 그러니까 그 경운기보다도 몇 치만 넓히게 된다면 차가 조그만 것은 다닐 수 있지. 차가 못 들어가는 동네가 없으니 마음만 먹으면 서울 가는 데도 몇 시간 이내에 달려갈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이게 몇 년 동안에 이렇게 된 줄 알아요? 20년 이내이고, 13년 이내에 다 그렇게 됐어요.
원리를 가만 보게 되면, 이야, 한국이 이렇게 된 것이 뭐 부자들이 잘하고, 정치가들이 잘해서가 아니에요. 섭리의 때가 만국의 총본부가 되니 미리 다 개척해 가지고 초가삼간에도 천지부모를 모시고….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금도끼가 아니에요. 거꾸로 됐어요. 옥도끼로 찍어내고 금도끼로 다듬어서…. 다듬어서 뭐? 다듬어서 초가삼간?「집을 짓고!」집을 짓고?「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양친부모, 부모님을 모신다고 하면 좋을 텐데,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우리 원리의 이상 핵을 선포해 버렸어요.
또 그다음에 은하수 노래가 있잖아요? 돛대도 없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문화 창조의 이상은 한국에 저 서양 나라가 조공을 바치고 억천만세 시봉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렇게 한국의 동요도 계시적 내용을 다 가르쳐 주고 있다는 거예요.
한국의 강에는 지금도….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50년 전, 해방 전에는 어디에 가든지 흐르는 물은 엎드려서 꿀꺽꿀꺽 마실 수 있을 정도로 수돗물보다 좋았어요. 왜? 모래와 자갯돌이 개성이 뚜렷해요, 한국 사람처럼. 알겠어요? 땅도 개성이 뚜렷해요. 감탕 같은 것은 미리 다 흘러 나가 가지고 모래알이나 자갯돌만 남았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 놔 가지고 흘러나왔으니 더럽지 않기 때문에 엎드려서 물을 꿀꺼덕 꿀꺼덕 마셔도 병이 안 나요. 병이 난다고 먹지 말라는 어머니 아버지 경고를 받은 적이 없지요?
맑은 물을 수천년 먹은 한민족이에요. 그것을 자랑해야 돼요. 또 공기도 그래요. 내가 우리 고향 살던 데에 가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요전에 북한에 가 가지고 고향 산천을 보니 전부 다 삭막해요. 나무를 다 잘라 버렸어요.
내가 이제 가 가지고 그 옛날에 내가 있던 그것을 전세계의 통일교인들이 와 가지고, 그 나라에 이런 종류가 있다는 것을 식물학자를 통해서 광고해 가지고 있는 종자를 다시 우수한 종으로서 만들 터인데 종자를 가져와라 해 가지고 식물관을 만들고, 동식물대학을 만들고, 그다음에는 농사짓는 농·림·수….
바다도 요즘에 농토보다 바다의 땅이 더 비싸지요? 그거 알아요? 바다의 농토가 땅보다 비싸요. 여러분이 어디에 가든지 선생님이 가르쳐 줄 것은, 바다에 가면 낚시질하고 뱃사공이 될 수 있고, 그다음에 산에 가게 되면 남편과 아내, 아들딸에게 가르쳐 주는데 아버지만 가르쳐 주는 게 아니라 아내까지 가르쳐 줘 가지고 여자들을….
이북에서는 여자들을 군대훈련 시키지요? 왜 남한은 군대훈련을 안 해요? 그거 이북의 군대훈련을 한 사람한테 와서 훈련받아야 돼요. 평화군, 평화 나라의 군대는 남자나 여자나 훈련받아야 돼요. 간호부 훈련으로부터 바다를 건너는 잠수함 훈련으로부터 다 알아야 돼요. 남자만 잠수함 훈련을 한다면 그런 잠수함이 있으면 남자만 타겠나, 여자는 안 타고?
≪천성경≫을 가지고 다니라
그래, 선생님이 자취생활을 7년 했어요. 나 혼자 부엌에 들어가서 자취할 줄 다 알아요. 이렇게 전라도의 음식 같은 것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도마 소리를 들으면 ‘저 아주머니는 몇 년 됐다.’ 하고 알아요, 요리할 줄도 알고. 내가 만들면 한 가지 고기도 잡아서 배를 째 가지고…. 배를 째는 것은 박구배가 잘하는데, 손을 보자. 선생님의 손과 비교하면 얼마나 우직스러운지 몰라요. 소 배때기도 잘 째고, 고기 배때기도 잘 째게 돼 있어요. 그런 것을 또 좋아하지?「예.」
손과 발이, 내 발은 조그맣지. 손도 작아요. 그래도 선생님이 특별한 것은 힘줄이 안 보여요, 이 힘줄이.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으려면 여자들보다도 살이 포동포동하고 말이에요, 힘줄이 안 보여요. 귀인으로 태어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여자들이 좋아하는 그런 의미에서도, 여자의 뼈 중의 뼈 될 수 있는 정이 많아요.
우리 효진이 같은 사람도 보면 정이 많지. 동무들이 잘못해 가지고 어려우면 목을 놓고 울어요. 자기 재산이 문제가 아니고…. 그렇게 살림살이하고 살려 주고 오더라도, 그 신세를 진 사람이 백 명만 되어도 그렇게 살더라도 먹여 줄 사람이 생긴다는 거예요. 믿음의 아들딸이 있잖아요?
고향으로 쫓아 버릴 텐데, 이제 그날 축복받은 가정은 다 참석해라 이거예요. 여기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내려요. 안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너희는 아직까지 축복 안 받았지? 2세들이야? 2세들, 너희 엄마 아빠가 죽었으면 엄마 아빠 대신 아들딸도 참석하게 해서 ≪천성경≫을 나눠 주려고 그래.
세상과 이제 이별할 때를 준비하는 선생님이 ≪천성경≫을 잘 만들었어요. 만들어 가지고 나눠 주는데 그것을 가보로서, 어디에 가든지 열차 안에 있든가, 차에서라도 ≪천성경≫을 가지고 다녀라 이거예요, 전부 다.
여기 지퍼를 채우게 돼 있지요? 이렇게 채우게 돼 있어요, 이거. 이사를 다니더라도 완전히 원본의 이 금빛 하나 지워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걸 그냥 했으면 이게 뭐 스치고 이래 가지고 뭐라고 그래? 닳아 가지고 지워지는데, 이렇게 딱 채우게 딱 돼 있다구요, 이게. 이놈만 집어넣으면 그만이지. 싹 (≪천성경≫의 지퍼를 올리심) 이렇게 해 놓으면 이거 굴려도 괜찮아요. 그러니 몇백년 갈 거라구요, 몇백년. 그거 귀한 거예요, 다른 것보다. 선생님으로부터 나눠 준다는 거예요. 외국 사람은 못 나눠 줘요. 여러분한테 배워 가야지. 사 가야 돼요.
그리고 이 ≪천성경≫을 이제부터, 이 ≪천성경≫, 선생님의 5백 권 이상 되는 내용의 그 말씀은 앞으로 저작권 때문에 큰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결론이 몇 판 나온다, 다음에 나올 때는 이 모든 저작권은 세계의 통일교회, 이 말씀이 가지는 저작권은 선생님 이름이 저작권을 타야 돼요. 여러분이 이거 팔아 가지고, 장사해 가지고 자기의 이익을 보면, 하늘땅 앞에 합당하지 못한 사람은 걸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알겠나?「예.」
헌금 문제를 확실히 해야
이 판 돈을 전부 다 예금해야 돼요. 비축자금 해 가지고 건국의 자금으로 써야 돼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공금을 일전, 일획도 손해 끼치는 사람이 아니에요. 반드시 여기에 썼으면 여기서 이자를 붙여 놓고 나와요. 그래, 헌금을 내가 받아 본 적이 없어요.
엊그저께도 여수에 갔더니 여자가 편지를 써 가지고…. 딱 걸렸지. 뭐 얼마? 1만 2천 원? 선생님보다 먼저 뛰쳐나오면서 주는 것을 내가 안 받았어요. 이렇게 선생님이 헌금을 받는 사람이 아니고, 편지를 직접 받는 것이 아니에요. 그 편지가 개인사정은 개인들 치유 받을 수 있는 처지에서 반에서 해야 돼요, 반에서. 리에서 해야 할 것이고, 그렇게 해야 면까지, 면장 앞에 갖다가 바칠 수 있지만 군수라는 것은…. 군수도 조직이 있잖아요?
대통령 자리에 있는 사람이 헌금 받겠다고 손을 내밀어 가지고 갖다 준다고 뽑게 되면 도둑놈이에요. 내가 지금 어드런 위신이냐 하면 말이에요, 하도 미국에 있어서 세계적 선교사업을 하는 데 기금이 모자라 가지고 일본 여자들이…. 일본 여자들은 자기 몸을 팔아서라도 선생님을 위해서 봉사해야 돼요. 자기 저금통장을 남기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열녀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가르쳐 줘도 못 함으로 말미암아 빚이 얼마 됐지만 통장에 넣고 120명씩 쭉 교육해 가지고 이 빚을 갚아 달라고 하는 거예요, 물라고. 그거 선생님이 받는 것이 아니에요. 이렇게 해 가지고 미국에 있으면 미국의 조직을 통해 가지고 발전했는데, 그때 그 현장에서 한 아주머니가 나타나 가지고 ‘선생님!’ ‘왜 그러냐?’ 하니까 자기가 하는 말이, 헌금을 해야 할 텐데…. 그때 일본 돈 5억이면 얼마예요? 50억이지. 50억 있으면 될 것 같더라고 말해요. 100억 돈이 넘을지 모를 거라구요.
그런 돈을 헌금을 하는데 일본 교회 책임자 누구든지 믿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 많은 돈을 뜯어먹고 팔아먹고 별의별 놀음 다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이렇게 바치면 좋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하는데, 그거 당장에 가져오라는 얘기를 못 해요.
그렇게 하지만 그 일본 나라의 사람들이 회수해 가지고 오는 사람들이 안 되면 너 자신도 바친 돈을 내가 직접 받아 가지고 쓸 수 없어요. 그 조직을 통해서 하라고 했는데, 그렇게 지시했는데 어떤 누구든지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이러 이러한 금액을 바치라고 해서 바쳤습니다. 이를 받았습니다.’ 보고하는 사람, 소식도 깜깜 천지로 없어졌어요. 알겠나? 기성교회 목사같이 바구니 해 가지고 받을 수도 있지만 거지같이 나 안 해요. 알겠나?
홀로 지금까지 여러분, 헌금도 안 하는 이 도적놈의 새끼들 전부 다 잘라먹어도 이러면서 홀로 이마만큼 책임졌어요. 여기서 지금 일본이라든가 미국까지 경비를 통일교회가 지불하는 것이 전통인 줄 알고 있어요, 이 사람들.
여기 천일국 4년만 넘으면 한 푼도! 교육한 사람 돈을 줘야 돼요. 공문 내 가지고 이런 천리의 때가 되어 당신 대에 있는 재산 전부 다 33퍼센트는 당신이 소유해 나왔으면 거기에 대한 원리금을 통해 나라에 바쳐야 되는데, 안 했으면 빨리 해야지. 저당까지 설정해 가지고 전부 날려 버린다구요. 선생님이 발표했는데 자기 끼고 있는 녀석들, 무슨 상을 받았든지 ‘뒤로 돌아!’ 그 자리에 가 가지고 다시 탕감해 와야 돼요.
그리고 자기들이 축복해 주었지만 축복도 보류예요. 믿음의 조상이 되잖아요? 그렇지요? 3대가,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동생이 형님 되는 것 아니에요? 3시대가 뒤집어지니만큼 3시대권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몇천년이 갔다는 거예요. 그것을 통일적인 한계선으로 결정한 12년까지 결정 안 했다면 여러분이 몇천년, 몇만년까지도 그 일을 청산하지 않고는 천국은 가망도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천성경≫은 하늘나라의 모든 복을 주는 것
그러니 천일국 5년서부터 8년까지 3단계 딱…. 구약시대 물질을 전부 다 지금 교회의 소유권으로 하라고 그랬지요? 아들딸들 통일교회 축복받은 간나 자식들 자기들 미래를 생각한다고 해 가지고 ‘서울대학, 연세대학, 고려대학에 가라.’ 이러고 있어요. ‘선문대학은 가지 말라!’ 이놈의 자식들, 이렇게 코치한 녀석들 대가리를 깨뜨려 버려야 돼요. 두고 보자 이거예요.
서울대학 나오고 그런 것을 누가 허락을 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대학도 안 가고 대학원도 안 나왔는데 자기 아들딸들이 대학 가고 대학원 갈 수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성진이가 지금 공부를 하는데, 일본이나 미국에 데려가 가지고 대학원 들어갈 수 있게끔, 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는 돈을 해서 내가 수속 밟을 수 있는 절차를 다 해 주고 다녔어요. 하도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어디 가든지 무니라는 소문이 나고 다 이래 놓으니까 중도 폐기도 하고 이러면서 다 허송세월을 지금까지 거쳐오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이란 이름을 세상에 알릴 수 없는 부끄러운 일이에요. 알리면 얼마나 복잡해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그런 모든 너저부러한 똥개, 무슨 독수리 찾아오던 죽은 사체가 없는 깨끗한, 일대권 내에 모든 것을 청산할 시대가 왔는데, 그것을 등한시하는 녀석들은 그 등한시한 비례적인 조건의 심판을 받고 그 법조에 의해 판정을 받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암만 10년, 20년, 30년 잘했더라도 잘못해 가지고, 한마디에 배반해 가지고 동무들 세 사람이 동서남북으로 나와 가지고 자기를 중심삼고 사방을 막게 될 때 길이 다 막히는 거예요. 자기가 의식을 하게 되면 도의적으로 쓰러져 가지고 통일교회가 지금 우리와 같이 움직인다고 해서, 그 선생님의 아들딸까지도 그래 가지고 ‘선생님의 아들딸을 구하면 나도 구해 줘야지.’ 그런 조건을 걸고 나쁜 놀음을 하는 자식들이 다 있어요, 찾아다니면서.
선생님의 아들딸이 있으면 누가 그렇게 만든 것이지, 내가 그렇게 만들었나? 난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이 통일교회 드나들던 녀석들, 축복받은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의…. 홈 처치(home church; 가정교회)의 70배가 뭐냐 하면 말이에요, 430이에요. 그렇지요? 36이니까 40과 7수 아니에요? 그러니 7수를 넘어야 돼요, 홈 처치를 하려도. 그렇지요?
그래, 4, 3수예요. 4, 3수는 뭐냐? 비로소 한국에 있어서 소생 장성권을 넘어서 완성권으로 넘어가는 때이기 때문에 4, 3수의 수를 맞춰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을 어느 누구라도 축복받은 사람은 생명을 걸고 축복해 줘라 이거예요. 축복이 쉬워졌어요.
여러분이 이 ≪천성경≫을 한 권씩 다 사 준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이거 하늘나라의 모든 복을 주는 거예요. 소유권을 중심삼은 여기에 소유 명단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을 안다면 이걸 자기 재산하고 바꾸겠나, 안 바꾸겠나?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렇게 대회 해 가지고 내일 모레 이거 나눠 주려고? 그거 몇 권이나 찍어냈나?「1만 권입니다.」1만 권, 1만 2천 권 이상, 수만 권이 되더라도 만들어 가지고, 이 ≪천성경≫ 못 받은 사람들의 명단 수대로 해 가지고 번호를 중심삼고 등록하는 사람은 여기서 출판해 가지고 우편으로 붙여 주면 되는 거예요.
이 책을 받고 싶은가, 부모님 앞에?「예.」억천만세의 보화예요, 이거. 가치 있는 거예요. 이거 없는 사람은…. 같이 이날 이것을 받았다는 것이 얼마나 후대 자손 앞에 완전히…. 여기에 자기 재산과 바꿀, 나라까지도 가해 가지고, 세계까지도 가해 가지고 바꿀 가치의 놀음을 해야 돼요. 자기 쓰다가 남은 똥 묻은 그 재산을 가지고 아까워서 거짓말을 하게 되면 벼락을 맞아야 돼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선생님이 이제 건국 자금이 필요해요. 한국 자금 가지고 안 돼요. 최소한도 일본과 한국과 미국 자금을 가져야만 내가 이상 할 수 있는 나라의 유엔을 꾸려 나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정성들여 헌금을 많이 하는 사람이 복 받는 사람
그래, 이제부터 내가 상을 주는 사람은 그 대신 해 가지고…. 이번에 55명이에요, 명예박사 된 사람이. 우리 회사나 기관에서 월급에서 33퍼센트를 떼고 지불해요. 그러면 세금이 없어요. 그다음에 여러분이나 나나 세금을 떼고 나가지. 먹고살아야 돼요, 땀 흘려 가지고. 이래서 보게 되면 자기들이 정성들여 가지고 수입을 올린 거기에서 헌금을 제일 많이 한 사람이 복 받는 사람이라구요.
나라의 왕이 제일 많이 헌금해야 되고, 그 나라의 땅이 왕의 땅 아니에요? 몽땅 바쳤지. 그렇지요? 그다음에 대신들이 부자가 돼 가지고 농민들을 착취해요. 이놈의 자식들 배때기를 째 가지고 내장부터 독수리 밥을 시켜야 된다구요. 뼈다귀를 빼내면 산중의 늑대라든가 짐승들 먹이로 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협박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도 돈만 있으면 지갑에, 지금도 매일 2백만 원씩 내 포켓에 넣고 다녀요. 이제 그 말을 들었으니 ‘아이고, 선생님이 어디 있는지 알아 가지고 길을 지켜 가지고 일년에 열 번만 만들면 뭐 얼마야? 열 번만 만들면 1천만 원 돈을 벌겠다.’ 해서 계획해 가지고 그렇게 살면 다니다가 기차 사고로 죽든지 먼저 벼락을 맞을 거예요. 그런 패는 영계에서 데려가 버려요.
그래, 하루에 2백만 원씩 포켓에 집어넣고 나가게 되면 반드시 누구를 만나든가 통일교회 열성분자를 만나면 그들을 도와주려고 한 거예요. 알겠나? 없게 된다면 비행기, 헬리콥터 조종수들 앞에 나눠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부자지요? 하루에 2백만 원씩을 쓰는데 여러분은 ‘아이고, 선생님이 거리에 나가서 만 원씩만 날 주소.’ 할 수 있는…. 하늘이 만날 사람을 벌써 영계에서 가르쳐 줘 가지고 오늘 선생님한테 다 보여 주고 만나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그래요.
그런 생각을 하면 이제 하루에 1천만 원씩 넣고 다닐지도 몰라요. 나라, 세계를 순회할 때에는 1억 이상씩, 2억 이상을 넣고 다니면서 나라의 대신들, 나라의 왕, 모범 되는 사람은 그 나라 앞에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 돈은 내 돈이 아니고 국고금이에요.
여러분이 고생해서라도 그 사람들을 도와줌으로 말미암아 나라의 충신이 못 된 여러분 앞에 일선의 충신의 자리를 넘어 가지고 그 운동을 중심삼고 선생님에게 헌금한 것의 10배, 100배 이상 첨부하라고 해서 그렇게 한 것은 아무리 지불했더라도 참소할 자가 없고, 죄 될 수 있는 명목, 법이 없어요. 알겠나? 여러분도 그러면 좋겠지요? 도적놈의 자식들! 사기꾼들!
이 책이 필요한 사람 손 들어 봐라! 축복받은 사람은 내리고, 축복 안 받은 사람은 그냥 남아 있어요. 아까 두 사람인가, 세 사람 남겠구나. 너희들은 어머니 아버지가 있으면 안 받을 것 아니야? 어머니가 없든가 아버지가 없게 되면, 아버지 대신 딸이, 어머니 대신 아들이 와 가지고 부모를 대신해서 부모님이 있을 때의 부자지, 두 가정의 수 이상 열심히 하겠다는 그 사람들은 받아도 괜찮지만, 그저 평평하게 하는 대로 하겠다면 받으면 안 돼요. 자신이 없거든 받지 말라구요. 거기서 끊어진다 이거예요. 훈독회를 할 때는 찾아봐요.
하늘에 세금을 법적으로 내야
후려갈겨, 이 자식! 하늘을 사기 쳐 먹었다가는 나는 이제 법관, 변호사 대신, 검사 대신 판사는 못 돼요. 내가 알지. 똑바로 해야 되는 거지. 송영석, 일어서라구.「예, 알겠습니다.」돌아서 봐, 돌아서 봐.
오늘 특별히 이 사람에게 배지가 달려 있지요? 달려 있나, 없나?「있습니다.」그 배지를 4백 개 만들었어요. 전세계에 4월 10일까지 세계적으로 공로 있는 사람은…. 이게 나라의 국회의원 이상 가치 있는 것이라구요. 가짜가 아니고 진짜를 저렇게 만들었어요.
그거 어떻게 그렇게 달고 왔나?「이걸 어머님이 달아 주셔서요, 부모님이 달아 주셨기 때문에 뗄 수가 없습니다.」그럼 언제나 달고 다니겠나?「예, 언제고 달고 다니겠습니다.」그냥 언제나 달고 다니면 도둑 맞으면 큰일 나. (웃음) 책임지겠어?「이렇게 가리고 다니겠습니다.」(웃음) 가리고 다니려면….
정 할 때는 기념날, 기념할 수 있는 성일 같은 그때 달고 다닐 수 있는데, 이것은 여자의 네클리스(necklace; 목걸이)와 달라요. 꼭대기가 다르기 때문에 부처끼리 하나로 같이 쓰게 돼 있어요. 그런 행사를 할 때라든가 이걸 달면 문전에서 조사를 안 해요, 어떠한 모임에 가더라도. 가짜를 했다가는 큰일나지.
이번에 박사학위 받은 사람들 일어서 봐, 여기 다. 다 저거 탔지?「못 받았습니다.」못 받았어? (웃음) 탄 사람들 다 일어서라. 저거 받았어? 이것밖에 안 되나? 몇 사람, 번호!「하나!」아무나 하나 ‘둘!’ 하면 될 것 아니야? (번호 함) 열 하나는 왜 안 해? 저 세계일보!「열입니다, 열.」열? 앉으라구요.
학위 받은 사람으로서 여기 참석한 사람 중에 안 받은 사람 일어서라구요.「배지 안 받은 사람!」몇 사람이야? 일어섰다가 또 일어서? 이 쌍거야!「배지를 안 받았습니다.」「아무도 안 주셨습니다.」「그때 열 한 명밖에 안 주셨어요.」지금 번호 하는 것은 받은 사람 번호 하라고 그랬는데….「아니, 아니에요. 아까 제가 하나 했는데….」「지금 번호 한 사람은 학위 받은 사람들, 박사 학위 받은 사람들이고요….」아, 그 박사야 뭐 55명 받은 것을 내가 아는데, 이 배지 안 받은 사람들, 안 받은 사람들 가운데 학위를 받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일어서라고 얘기하는데….「예, 배지는 그때 식탁에서 아버님이 주셨습니다.」글쎄, 그런 귀중한 자리에 뭐 빠졌다가는 나중에 못 탄다 이거예요.「예.」
오늘 그 배지를 나눠 주는데 못 탄 사람들 물어보는 거예요. 다시 번호 해 보라구요. (여덟까지 번호 함) 어머니한테 가서 배지 여덟 개 달라고 그래, 여덟 개.「아홉 개입니다.」「박상권 사장은 받았을 텐데요.」「받았으니까 여덟 명입니다.」「아버님, 배지가 청평에 다 가 있습니다.」그럼 여기에 이름들 적어 놓으라고 그래. 누가? 송영석, 이름을 적어 놓으라구.「예.」
청평에 있는 것이니까 언제나 그저 팔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특별한 모임 때에 하나 둘씩 나눠 줄 거예요. 제멋대로 돌아다니고, 제멋대로 빠져 가지고 없을 때에는, 어느 때까지 하게 된다면, 쉰 다섯 명까지 차게 된다면 그다음에는 없다구요.
박사학위를 줘야 할 사람…. 선문대학에서도 줬지만 말이에요, 그다음에 브리지포트에서도 줘야 되겠고, 그다음에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를 중심삼고 여기 신학대학에서도 다 줄 수 있다구요. 선생님 임의로 박사학위는, 명예박사학위는 뭐 수백, 수천 명도 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이제 자기 재산이나 뭣이나 하늘에 세금을 법적으로 안 내면 안 된다구요. 알겠나?「예.」그거 못 하겠으면 타 가지 마요!
수송계 점령 계획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모임 자리에 가게 되면 지나가는 사람들, 더욱이나 식구라면 이걸 찬 사람에 대해서 인사를 해야 돼요. 선배님들을 존중하고…. 그거 어머니한테 상으로 다 받은 패네. 그렇지? 블로치!「아닙니다.」저쪽은? 아니야?「아닙니다.」그럼 가짜로구나. (웃음) 네 것은 진짜라구. 알아? 제일 좋은 것 찼네.
자, 앉으라구요. 그 명단 적어 놓으라구.「예, 적었습니다.」그래서 다음에 해서 청평에서, 뭐 이제 4일 후면 청평에 가니까 그때 나눠 줄 것이에요. 그때 오는 사람 전부가 아니에요. 이 훈독회에 얼마만큼 왔느냐 이거예요, 훈독회.
훈독회 하는 사람들 이제 앞으로 언제 선생님이 군이든가, 도든가 훈독회에…. 이제 헬리콥터를 샀으니 여러분이 군 소재지에 헬리포트를 만들 책임이 있어요. 왜? 선생님이 순회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만들겠나, 안 만들겠나?「만들겠습니다.」만들어야 되겠나, 안 만들어야 되겠나?「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인이 돼요. 그 지역은 교통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바다로 가든, 산으로 가든 그 길을 통해서 거쳐가는 거예요. 물건을 나르더라도 강을 끼고 가든가, 그런 항구로 가든가 물줄기와 교통이 합하는 그곳, 그다음에는 헬리콥터 비행장까지 합하는 곳에서, 3대 운수 물건을 종합해서 전체를 거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 한국에 통운회사가 있었지요? 그거 아나? 통운회사 알아요? 아나, 모르나?「압니다.」그거 뭐라고 그래? 한국?「대한통운입니다.」통운 주식회사, 그것이 옛날에는 중국과 일본까지 연락되었던 거예요. 이 회사를 선생님이 관심을 가지고 걸고 있어요. 기차 정거장은 전부 다 연결이 돼 있고, 자동차라든가 버스 전부 다 결집하면서 다 연결되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 그런 면을 중심삼고 면소가 그래야 되고, 군이 그래야 되고, 도가 그래야 되고, 나라가 그래야 되니만큼 면에는 전부 다…. 공문 내라고 했는데, 공문 냈나?「예.」3천 3백 개 이상 되는 면인데, 그건 뭐 간단히 만들 수 있어요, 헬리포트는. 깊이 진동하기 때문에 콘크리트 1미터만 하면 될 것이고 말이에요, 여기 40미터, 40미터 하면 헬리콥터는 내릴 수 있어요, 안팎에.
그럼 뭐 부자들 그 군을 중심삼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합했다면 일주일 이내에 다 만들 수 있어요. 못 만들면 안 되겠어요. 그러면 선생님이 하루에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이제 여러 가지 헬리콥터의 왕초 회사가 될 거예요. 개인이 타는 헬리콥터, 2인승 이상 헬리콥터, 그것이 19만에서부터 시작하니까 말이에요, 교회에서 헬리콥터를 살 수 있게끔 해서 사 가지고 훈련시켜야 세계로 다 팔아먹고 세계로 여행할 수 있어요. 세계로 여행을 다니고 싶지요?
자기 비행기가 있어야지, 그런 것 없어 가지고는 세계를 못 돌아 다녀요. 아들딸을 중심삼고 부처끼리 사는 아들딸 넷이면 말이에요, 30만 원 미만이면 얼마든지 날아다닐 수 있는 거라구요. 그 이상 되면, 50만 원만 하면 이것 가지고 날아다닐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돈이야 다 벌고도 남고, 그마만큼 재산…. 비행기보다도 헬리콥터가 편리해요. 아시겠어요?「예.」
비행기는 비행장이 있어야 돼요. 활주로가 있어야지. 그래서 우리가 활주로 없는 비행기를 만들려고 그래요. 잠수함도 바다로 다닐 수 있게끔. 5인 이상 탈 수 있는 잠수정, 바다의 수심 몇십 미터, 몇백 미터 내려갈 수 있는 잠수정까지도 지금 선생님이 연구시키고 있어요.
배라는 것은…. 엊그제 말 들었지요? 김광인이 하는 말. 현대하고 대우가 못 만드는 배를 우리가 만들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새빨간 거짓말 같지요? 그런가 안 그런가 알아보라구요. 그런 배들은 노르웨이라든가, 독일이라든가, 뭐 미국이라든가, 일본 자체도 우리 기술을 필요로 해요. 그마만큼 연구시키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회사에 들어와도 이제 한국적 회사가 아니라, 세계 위에 있는 유엔이 보증할 수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초국가적인 회사로 만들어야 돼요. 그러려니까 공중 수송, 해상 수송, 육지 수송, 전부 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수송계를 점령하지 않고는 판로를 저 지방, 촌까지도 펼 수 없어요.
낚시, 수렵, 과학적인 농사법
그러니 물이 있는 곳에는, 강이 있으니 강이 있는 데는 짐승들이 살아요, 짐승들이. 산에 사는 짐승도 물을 먹어야 되고, 바다에 사는 고기도 물이 흐름에 따라 올라오는 거예요. 계절에 변하는 대로 얼마든지 계절을 따라 다니면서 사철 낚시질을 할 수 있어요. 세계에 기록만 있으면 어디 가면 몇 시 몇 분에 조수 물이 들어오니까 고기를 잡는다, 그런 책 몇 권만 가지고 다니면 돈 한 푼 없어도 그 책을 가지고 낚시할 수 있어요.
수렵도 할 줄 알고, 그다음에 취미, 자기가 특기만 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요즘에 골프 같은 것도 어린 아이들도 하는 것 아니에요? 이런 것 그것 가지고 자동차에 싣고 다니게 되면 돈 한 푼 없더라도 지방에 가 가지고 자기가 농사지어서…. 3개월, 4개월만 되면 감자 심어서 먹을 수 있어요. 5개월, 6개월만 되면 참외로부터 모든 것을…. 만디오카라는 것은 익히지 않으면 안 좋아요. 고구마도 먹기 싫다고 그래요. 걱정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시켜 가지고 국경이 없이도 그렇게 살아야 될 것 아니에요? 제일 높은 곳에 가서 사는 사람은 사냥터, 제일 깊은 데 가는 사람은 바다에서 낚시하는 그 사람을 통하게 되면 돼요. 그다음에는 농사꾼, 농사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바다에도 못 가고, 산에도 못 가는 중간치기들은 농사지으면서 푸른 지대…. 산수원의 회원들이 늘지요?
그래서 우리가 현재 제주도의 몇 배? 우리 그게 제주도의 몇 배인가?「제주도보다 한 다섯 배는 큽니다.」다섯 배만 되나? 나는 열두 배로 알고 있는데. 아직 그만한 땅을 못 샀지?「지금 다섯 배는 구했습니다.」땅을 못 사지 않았어? 임자에게 사랬는데 안 사고 지금까지 밀고 나오잖아?「예.」남미에서도 제일 부자가 나예요. (웃음) 그래요. 개인으로는 그래요.
여러분도 지금 때가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이 농사지어 가지고 5천 세대의 한국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잘 짓는 농사를 남미에 가서는 한 사람이 현재의 과학적인 농사법을 활용하게 되면 5천 세대의 농토를 자기 개인이 농사지어 가지고 수확해서 판매할 수 있다구요.
이 한국 같은 데는 살 곳이 못 돼요. 헬리콥터를 타면 전부 산이지요? 평지는 안 보이더라구요. 그거 이번에 잘 구경했지?「예.」요전에는 여수에서 헬리콥터를 타 가지고 통영으로부터, 부산으로부터 이렇게 해 가지고 낙동강을 중심삼고 전부 다 이렇게 오는 데 두 시간 얼마 걸렸던가?「예.」두 시간?「두 시간쯤 걸렸습니다.」두 시간 한 20분 걸린 거예요.
다섯, 여섯 시간만 가지면 북한의 압록강에 가서 낚시질도 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백두산에 사냥 가자.’ 하면 말이에요, 순식간에 가요. 관심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그런 자연을 만들고 싶어요, 안 싶어요?「만들고 싶습니다.」
과학계 첨단의 위치에 서 있는 문 총재
그다음에 미국이 과학기술에 제일 첨단에 있기 때문에 첨단기술의 왕초 회사가 있으면, 내가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연결시킨 그 회사인데, 한 부분에 있어서 그 회사가 우주항공기술에서 첨단에 가는데 최고의 비밀을 갖고 있는 왕초 회사라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나사(NASA; 미국항공우주국)의 우주 망원경이 고장이 났어요. 나사의 천문대 올라가 가지고 우주를 측정하는 망원경이 고장나면 그것을 수리하려면 땅에서 올라가 가지고 12일 동안을 살면서 수리를 해야 되는데, 그것을 수리한 회사가 문 총재가 갖고 있는 회사예요.
선생님 바보로 다 알고 있지요? 나 과학을 공부했던 사람이에요. 헬리콥터, 통일산업도, 독일의 기계공장인 벤츠, 비 엠 더블유(BMW)의 라인 생산 원조 길을 만든 그 공장이 문 총재의 공장이고, 독일의 제일 가는 공장이 우리 공장인데, 이놈의 정부가 책임 못 해 가지고 나를 때려잡으려고 했던 거예요.
이제 창원을 다시 살리려고 내가 왔으니, 할 수 없이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에 편을 만들어 가지고 돌아올 때까지는 그 이상 해야 되기 때문에 헬리콥터 회사를 꽁무니에 달고 왔어요. 암만 자기들이 했더라도 일주일 이내면, 자기 비밀을 샅샅이 새로이 뭐 10년 아니라 일주일 이내면 조사해 낼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나 국방부나 이 사람들이 조사해 보고 ‘통일교회가 이거 하는데 하렵니까?’ 다 물어봤겠나, 안 물어봤겠나?
물어보고 이번에 곽 회장, 누군가? 주동문이 바른쪽에는 대통령 부부, 왼쪽에는 부통령 부부, 중간에서 사진을 찍고 대우를 받고 왕래한 통일교회의 책임자들이 됐다는 거예요. 이 나라의 누가 가더라도 그렇게 안 돼요. 대통령이 가도 안 되는 것이고, 뭐 국무총리가 갔더라도 못 만나요. 꿈같은 얘기지.
아시아를 살 수 있는 금고보다 귀한 ≪천성경≫
미국 대통령이 문 총재가 이번에 당선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고 말하면 누구 믿을 사람 사람 있어요?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로 알지. 통일교회 문 총재가 기성교회를 뭐 통일한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지. 그거 다 밑창에 구멍이 뚫어져도 뻥뻥 뚫어지게 누구든지 다 알게끔 통일교회는 못 당한다, 정부도 못 당한다, 중국도 못 당한다, 소련도 못 당한다 그러지 않아요?
그 난다긴다하는 패들 지금 미국에 가 가지고 4박 5일이지? 5박 6일이었나, 그때 미국에 간 게?「6박 7일입니다.」6박 7일, 일주일 동안 대가리가 번대머리가 돼 가지고 여기 송영석 모양으로 이 꼭대기만 남았지? 전부 새빨간 번대머리인데, 자기가 머리 많다고 자랑했던 사람들을 데려가 가지고 일주일 동안에 다 뻗게 만들었어요. 갔던 사람 중에 반대한 사람 있어?「없습니다.」한 마리도 없지. 한 마리라고 해도 없으니까 마리라고 욕해도 괜찮아요. (웃음)
여기 일본 갔다 온 것은 4박 5일이지?「예.」4박 5일에 반대하는 사람 한 사람이라도 있어?「없습니다.」꼭대기의 사람은 다 문 총재 편이 되게 돼 있어요.
아까 장 뭣이? 장 비서, 북한에서 온 장 비서!「황장엽입니다.」황장엽! 또 탈북 6천 명 사람이 일당이 돼 가지고 김정일을 돕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나? 정부까지 하게 된다면 김정일이 여기 와서 잘 살게 제주도 같은 것을 해서, 함경도보다 더 잘 해 가지고 내가 돈을 들여서 개발해서 잘 살게 해 주면 싸움하자고 하겠나? 배고프니 그렇지.
그때 이것(≪천성경≫)이 표적이 될 거예요, 이게. 알겠나? 자기 나라를 살 수 있는, 아시아를 살 수 있는 돈이 잠겨 있는 금궤예요, 금고예요?「금궤!」금궤가 아니고 금고! 그것보다 귀한 거예요.
여기 일본 사람은 원리원본 쓴 것을 보고 그때 2억 엔에 사겠다고 한 것을 내가 안 팔았어요. 그때 그걸 팔았으면 내가 얼마나 부자가 되었겠나? (웃음) 머리가 좋은 사람은 알아요. 유효원과 그 형님, 두 형님 동생이 이 책을…. 선생님이 원고를 시문서로 쓰면 몇 페이지 안 돼요. 한 70페이지, 70도 안 되고 한 60페이지밖에 안 되지.
그렇게 압축해서 써 놓은 것을 보고는 그저 콧물 눈물을 흘리면서 밤낮 이래 가지고 연구했다구요. 효원이가 얘기해? 이 년도 효원하고 결혼 안 했으면 과부로는 있지 않을 텐데, 안 맞는다고 해도 안 맞아도 좋다고…. 그래, 효원 씨가 ‘홀아비가 되어도 내가 홀아비 될 텐데 선생님은 상관하지 마소.’ 해서 ‘그래, 해라.’ 했어요.
그래, 요즘에 효원 씨가 와서 협조해? 응?「예.」어떻게 협조해?「그냥 느낌으로 같이 있는 것을 느껴요.」느끼기는 하지만, 얼굴을 대면해서는 협조 못 하지?
대전환식의 기록으로 ≪천성경≫을 남겨야
이거 갖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자격이 없으면 도둑놈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특별한 날, 대전환식의 기록으로서 이것을 남겨야 돼요. 이거 하나에 얼마?「만드는 제작비 2만 5천 원입니다.」2만 5천 원이면 우리가 몇십만 권씩 이렇게 하니 2만 5천 원이지, 그렇지 않으면 한 5만 원은 들어가야 될 거라구요, 몇 권씩 만들려면. 5만 권도 안 되지. 이거 종이도 제일 좋은 것으로 했어, 가죽도 좋은 거고. 종이가 웃을 사람들, 보고 종이가 웃을 사람들이지. 요전보다 두께가 좀 두껍지?「예.」또렷또렷하고 말이야.
(≪천성경≫을 펼쳐 보이시면서 말씀하심) 여기는 777가정, 777가정은 세계를 대표하는 가정! 전체적으로 선생님 말씀을 다 집어넣었어요. 국가·세계관, 인류가 추구해 온 하나의 국가 세계. 1절은 뭐냐 하면 아담주의, 아담국가, 아담세계! 그리고 거기에 대한 내용은 다 골자가 맞게끔 썼다구요.
그거 보면 선생님이 머리가 나쁜가, 좋은가?「좋습니다.」열 시간, 20시간을 해도 선생님 말씀이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는 말들이에요, 이게. 효원이도 그랬지? 선생님이 자기보다도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했지.「아니요, 안 했어요. (사길자)」안 한 게 뭐 있어?
이렇게 암만 굴려도 괜찮아요. (≪천성경≫을 던지심) (웃음) 자동차를 타더라도, 십년, 뭐 일생동안 몇 대 갖고 다녀도 괜찮아요.
탕감혁명! 해 봐요.「탕감혁명!」양심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심정혁명!」그러면 나는 이제 저나라에 가서 그 준비를 해야 돼요. 탕감복귀지, 이상의 완성이 아니에요. 여러분들 꽁무니에는 몽고반점이 있어요. 하나님이 장손을 잊어버리지 않겠다고 하늘은 그래서 장손의 궁둥이에 맨 궁둥이에 반점이 생기게 했어요. 흑점이 생겼어요.
그거 다 끝났나, 이제? 어디, 그거 몇 장을 했나? 아까 3장을 했나? 이제 여자들을 잡아 가지고 안 하는 녀석은 내가 그저 볼기를 칠 거예요. 여자들이 앞장서야 되겠나, 남자들이 앞장서야 되겠나? 강정자!「여자들이 앞장서야겠습니니다.」어디?「한 페이지 남았습니다.」한 페이지? 빨리 그거 읽고 그만두자! 나도 배가 고파 온다! (웃음) 무슨 훈독회가 이렇게 길어? 이제는 이제 돌아올 때는 훈독회도 없어질지 몰라요. 여러분이 다 하는데 뭐….
선생님은 아들딸 교육을 다시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나라를 살려야 돼요, 이제. 선생님이 길 닦아 놓은 고속도로를 통해서 세계까지 연결해 가지고, 세계가 그 일을 해서 국가 국가 해방 석방을 위하면 하나의 나라가 되는 거예요. 이론적인 면에서 모순 상충이 없는 결론이에요. 그런데도 못 따라가고 못 하겠다면 죽어야지. 벼락을 맞아 없어져야지.
너도 가만 보니까 이 인중하고 입하고 직선이 안 돼 있네.「원래는 직선인데요, 이게…. (김봉태)」(웃으심) 직선이 돼야 돼.「원래 직선이었습니다.」자! (훈독 계속)
기도! 잠깐, 길게 하지 말고. (이동한 사장의 기도)
자, 여기 나와서 노래나 하나 해라, 축하 노래! 축가! (이동한 사장 노래) (경배)
오늘 3·1행사 비디오 테이프 많이 녹음해 뒀을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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