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주로 A형과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발 A형이 변이가 잦고, 유행을 일으킬 가능성 높음.
증상: 심한 두통, 근육통, 오한, 전신 쇠약감
2. 인플루엔자 백신
예방하는 바이러스의 종류의 수에 따라 구분됨.
3가 백신: A형 2종 (H1N1, H3N2) + B형 1종 (빅토리아계열)
4가 백신: A형 2종 (H1N1, H3N2) + B형 2종 (빅토리아, 야마가타 계열)
3. 인플루엔자 3가 백신 전환
대한민국 정부가 2024-2025절기 국가예방접종 사업(NIP)에서 4가 백신 대신 3가 백신을 도입함.
두 백신의 차이는 'B형 야마가타' 바이러스 주의 포함여부
전환이유: B형 야마가타의 전세계적 소멸 B형 야마가타 바이러스가 2020년 3월 이후 전 세계 감시망에서 단 한건도 발견되지 않음. 코로나 19 대유행시기 방역 조치 등으로 인해 해당 바이러스가 사실상 소멸됨을 시사. 이에 따라 WHO는 2024년 2월, B형 야마가타 주를 백신 구성에서 제외할 것을 전세계에 공식 권고함. 3가 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해 기존 4가 백신과 동일한 예방효과와 안전성을 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