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부. 中辰巳(중진사). -----3
[제 3장] 中辰巳(중진사)와 謠讖(요참).
우리 민족의 역사를 보면 동요로서 예언을 한 예가 많이 있다.
이 매력적인 장르를 謠讖(요참)이라한다.
결정적인 시대라 할 수 있는 이 시대에는 어떤 謠讖(요참)이 있는가 ?
【제 3절】謠讖(요참)의 해석.
"미리 미리 미리 뽕 가야스로 나가세
우리 우리 우리는 주먹 뽕 가위 뽕 보자기 뽕 유리 항아리"
신채호 선생의 소설에서 '나리신다, 나리신다, 미리(龍,용)님이 나리신다'라는
내용이 동요에서는 '미리 미리 미리 뽕'으로 설명되어있다.
그리고 '미리'가 세번 강조되어 있다.
이는 '미리'를 시간 단위로 환산하면 辰(진)년이며
세번 강조됨으로서 三辰巳(삼진사)를 말한다.
그리고 주먹, 가위, 보자기는 각각 천지인을 나타낸다.
주먹은 1이며 天(천)으로서 天發殺機(천발살기) ----- 上辰巳(상진사).
가위는 2이며 地(지)로서 地發殺機(지발살기)----- 中辰巳(중진사).
보자기는 3이며 人(인)으로서 人發殺機(인발살기)----- 下辰巳(하진사)를 의미한다.
이 역시 辰巳三變(진사삼변)을 의미하는 것이다.
(여기서 주먹은 하나로서 1의 모양이며, 가위는 두개의 손가락으로 2이며
보자기는 손가락 두개인 가위를 낸 상태에서 다시 손가락 세개를 펴면
보자기가 됨으로써 3이다.)
그러면 뽕은 무엇일까 ?
미리가 龍(용)으로 한웅할아버지를 상징할때,
뽕은 鳳(봉)으로서 왕검할아버지를 상징한다.
이 내용 역시 예언론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 중의 하나이다.
예언서에서는 鸞(란)이라 하여 붉은 봉황으로서 왕검할아버지를 묘사했다.
그리고 이 봉황이란 '태양안의 까마귀'인
日中之君(일중지군)의 변형임을 이미 설명한바있다.
그러면 '유리 항아리'란 과영 무엇일까 ?
유리 항아리란 깨어지기 쉬운 물건이며 출입구가 하나뿐이다.
이 동요의 저자는 辰巳三變(진사삼변)의 시기를 마치 유리 항아리처럼
깨어지기 쉬운 상황으로 판단하여 경고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여지는 것이다.
또한 유리 항아리처럼 출입구가 하나뿐인 상황을 설명한다.
항아리 모양은 인간의 子宮(자궁)의 형태이다.
그리고 十乘地(십승지)의 모양이 子宮(자궁)의 형태를 한 지형을 추구한다.
十乘地(십승지)를 유리 항아리로 표현하여 결정적인 시기에
깨어지기 쉬운 유리로 된 항아리로 표현 했을까 ?
그렇다면 옳은 말이다.
"가야스로 나가세" 란 무엇일까 ?
'가야스'라는 말은 '가에' 라는 말의 충북, 평북 사투리로 '가위'라는 말이다.
이는 곧 中辰巳(중진사)이다.
또 가에라는 말은 중심에서 벗어난 구석진 곳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중심 되는 곳을 벗어나 구석진 곳으로 가라는 말로 볼 수 있다.
이 말과 같은 개념의 예언을 아래와 같이
노스트라 다무스의 예언에서 찾을 수 있다.
도망가라 ! 도망가라 모든 제네바로부터 도망가라 !
황금의 사튜르느는 쇠로 변하리라
거대한 빛의 반대되는 것이 모든 것을 파괴하리라
그전에 하믈은 전조를 보이리라.
■ 제네바 :
중세 유럽 당시의 제네바는 유럽의 중심이었다.
따라서 이 내용은 국제적인 대도시를 의미한다.
즉 모든 국제적인 대도시로부터 도망가라는 것이다.
샤튜르느 : 중금속의 독.
■ 거대한 빛의 반대되는 것 :
원자핵이나 운석의 폭발이 빛이라면
그에 대한 방사능의 피해와 먼지가 태양을 가리는 등의
이차적 재해를 말하는 것일까 ?
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명백히 중심에서 벗어난
구석진 곳으로 도망가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전에 하늘이 전조를 보인다는 것은 陰符經(음부경)이 말하는
天發殺機(천발살기)를 말한다.
즉 1999년의 혹성 직렬과 2000년의 황소자리의 항성 집합이다.
그 후에 모든 것을 파괴시킨다는 내용은 腰斬(요참)의
유리 항아리와 같은 개념이다.
이로서 이 謠讖(요참)이 얼마나 주도면밀한 구성을 하고 있나를
잘 알 수 있는 것이다.
도대체 누가, 언제, 어떤 이유로 이 같은 예언을 노래로 만들어
우리나라 방방곡곡과 골목 골목까지 빠짐없이 유행하도록 만들었을까 ?
참으로 놀라운 謠讖(요참)이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 전체에서
불리워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