左 顧 右 眄
; 왼좌,돌아볼고,오른우,견눈질할면 |
왼쪽을 돌아보고 오른쪽을 돌아봄 |
(類)左顧右視
左眄右顧 左右顧眄 首鼠兩端 |
|
坐 不 安 席
; 앉을좌,아니불,편안안,자리석 |
앉아도 자리가 便安하지 않음 마음이 不安하거나 걱정스러워서 |
한군데 가만이 앉아 있지 못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模樣 |
|
左 右 衝 突
; 왼좌,오른우,찌를충,부딪칠돌 (類)左衝右突 |
왼쪽으로 부딪치고 오른쪽으로 突進함 |
|
坐 井 觀 天
; 앉을좌,우물정,볼관,하늘천 (類)井中之蛙 |
우물 속에서 하늘을 쳐다 봄. 사람의 見聞이 매우 좁음 |
|
座 中 有 江
南 客 ; |
江南에서 온 손님이 있는 자리에서 江南을 말하는 것은 |
失手를 할 우려가 있으니 피해야 한다는 뜻으로 즉 말을 삼가라는 것 |
|
左 之 右 吾
; 나오/친하지않을어/땅이름아 |
左右 양쪽을 支持하고 말려 危險을 回避하는 것 |
|
左 之 右 之
; 왼좌,갈지,오른우, |
이리저리 제 마음대로 휘두르거나 다룸 |
|
左 遷 ; 왼
좌,옮길 천 (相)榮轉 |
官吏가 높은 자리에서 낮은 자리로 떨어짐 |
|
左 瞻 右 顧
; 왼좌,쳐다볼첨,오른우,돌아볼고 |
왼쪽을 돌아보고 오른쪽을 돌아봄 |
|
左 衝 右 突
; 왼좌,찌를충,오른우,부딪칠돌 (類)東衝西突, 左右衝突 |
이리저리 마구 찌르고 부딪침 |
|
主 客 一 體
; 주인주,손객,한일,몸체 |
主體와 客體가 하나가 됨 |
|
主 客 顚 倒
; 느릴완,이마전,넘어질도 (類)客反爲主 |
주인과 손님의 위치가 서로 뒤바뀜 |
事物의 輕重 先後 緩急 따위가 서로 뒤바뀜 |
|
晝 耕 夜 讀
; 낮주,밭갈경,밤야,읽을독 (類)晴耕雨讀 |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글을 읽음 |
어려운 與件 속에서도 꿋꿋이 工夫함 |
|
酒 囊 飯 袋
; 주머니낭,밥반,부대대 (類)飯囊酒袋, 衣架飯囊 |
술주머니와 밥주머니 먹고 마실 줄만 알지 일할 줄을 |
모르는 쓸모없는 사람 |
|
走 馬 加 鞭
; 달릴주,말마,더할가,채찍편 |
달리는 말에 채찍을 함. 잘하는 사람을 더욱 奬勵함 |
|
走 馬 看 山
; 달릴주,말마,볼간,뫼산 |
말을 타고 달리며 山川을 구경함 |
자세히 살피지 아니하고 대충대충 보고 지나감을 이르는 말 |
|
主 色 財 氣
; 임금주/주인주,빛색,재물재,기운기/보낼희 |
술과 여자와 돈에 主意하라는 警戒 |
|
朱 脣 白 齒
; 붉을주,입술순,흰백,이치 (類)朱脣皓齒, 傾國之色 |
붉은 입술에 흰이 |
|
晝 夜 長 川
; 낮주,밤야,긴장,내천 |
밤낮으로 쉬지 아니하고 연달아 |
|
晝 而 繼 夜
; 낮주,말이을이,이을계,밤야 (類)不撤晝夜 |
낮에 하던 일을 이어 밤에도 함 |
|
周 章 狼 狽
; 두루주,글장,이리낭,이리패/낭패할패 |
허둥대며 떠들썩한 것 |
매우 唐慌하여 適切하게 조치할 수 없는 것의 譬喩 |
|
舟 中 敵 國
; 배주,가운데중,원수적,나라국 |
自己 배안에 敵國이 있음. 君主가 德을 닦지 아니하면 |
自己便 일지라도 모두 곧 敵이 될 수 있음 |
|
酒 池 肉 林
; 술주,연못지,고기육,수풀림 (類)肉山脯林 |
술로 연못을 이루고 고기로 숲을 이룸. 호사스러운 술잔치 |
殷나라 紂王이 못을파 술을 채우고 숲의 나뭇가지에 |
고기를 걸어 잔치를 즐겼던 일에서 유래 |
|
竹 頭 木 屑
; 대죽,머리두,나무목,가루설 |
대나무 조각과 나무 부스러기. 쓸모가 적은 物件 |
못쓰게 된 것들을 모아 再活用함 |
|
竹 馬 故 友
; 대죽,말마,옛고,벗우 (類)竹馬交友,竹馬之友,竹馬舊友 |
대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뜻으로 어릴때 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 |
|
竹 林 七 賢
; 대 죽,수풀 림(임),일곱 칠,어질 현 |
대나무의 숲의 일곱 賢人이라는 뜻으로 中國晉나라 初期에 儒敎의 |
形式主義를 無視하고 老莊의 虛無主義를 主張하고 |
竹林에서 淸談을 나누며 지내던 일곱 선비 |
곧 阮籍, 阮咸, 嵆康, 山濤, 向秀, 劉怜, 王戎 等을 이르는 말 |
|
竹 帛 ; 대
죽,비단 백 鏑 화살촉 적 |
書鏑이나 史記를 달리 이르는 말, 대와 헝겊이란 뜻으로 |
옛날 종이가 發明되기 以前에 종이 代身 쓴데서 온말 |
|
竹 杖 芒 鞋
; 대죽,지팡이장,가시랑이망,가죽신혜 |
대지팡이와 짚신, 가장 簡單한 步行이나 旅行의 차림 |
|
竹 苞 松 茂
; 대죽,쌀포,소나무송/더벅머리송/따를종,무성할무 |
新築 落成한 家屋의 築臺와 下部의 堅固함은 |
叢生한 대나무와 같고 上部의 緻密함은 枝葉이 繁茂한 소나무와 같다 |
이런집에 사는 兄弟는 끝까지 의좋게 지내라는 말 |
落成式의 頌辭로 주로 쓰임. 詩經 小雅 斯干篇에 나오는 말이다 |
|
樽 俎 折 衝
; 술통 준,도마 조, 꺾을 절,찌를 충 누를 안 |
술통과 按酒를 놓은 床에서 敵의 창끝을 꺾는다는 뜻으로 |
公式的인 宴會에서 談笑하면서 有利하게 外交活動을 벌임을 이르는 말 |
|
駿 足 長 阪
; 준마준,발족/지나칠주,언덕판 |
才能이 있는 뛰어난 인물이 困境에 처하면 |
自己의 힘을 試驗해 보려고 한다는 比喩 |
|
衆 寡 不 敵
; 무리중,적을과,아니불,원수적 |
적은 數爻로 많은 數爻를 對敵하지 못함 |
|
衆 口 難 防
; 무리중,입구,어려울난,막을방 |
뭇사람의 말을 막기가 어려움, 막기 어려울 程度로 여럿이 마구 지껄임 |
|
衆 口 鑠 金
; 무리중,입구,녹일삭,쇠금/성씨김 讒 참소할 참 |
여러 사람의 意見이 모아지면 굳은 쇠도 녹일만치 强力한 것이니 |
讒言의 두려움을 말함 |
|
中 途 而 廢
; 가운데중,길도,말이을이/능히능,폐할폐/버릴폐 |
일을 하다가 끝을 맺지 않고 中間에서 그만 둠 |
|
衆 目 環 視
; 무리중,눈목,고리환,볼시 (類)衆人環視 |
여러 사람의 눈이 둘러싸고 지켜봄 |
|
衆 生 濟 度
; 무리중,날생,건널제,법도도/헤아릴탁/살택 |
衆生을 煩惱에서 解脫하게 하여 正覺을 얻게 함 |
|
中 石 沒 矢
; 가운데중,돌석,잠길몰,화살시 (類)中石沒鏃, 射石爲虎 |
쏜 화살이 돌에 밖힘 |
|
衆 心 成 城
; 무리중,마음심,이룰성,재성 |
여러 사람의 마음이 城을 이룸 |
여러 사람의 마음이 하나로 團結하면 城처럼 굳어짐 |
|
中 庸 ;
가운데중, 쓸용 |
치우침이나 過 不足함이 없이 떳떳하며 알맞은 狀態나 程度 |
|
中 庸 之 道
; 가운데중,떳떳할용/쓸용,갈지,길도 |
마땅하고 떳떳한 中庸의 道理 |
|
重 言 復 言
; 무거울중,말씀언,돌아올부 |
이미 한말을 자꾸 되풀이 함 |
|
中 原 逐 鹿
; 가운데중,근원원,쫓을축,사슴록 |
서로 競爭하여 어떤 地位를 얻고자 하는 일 |
群雄이 中原에서 帝王(사슴)의 地位를 얻으려고 다투는 일 |
|
衆 人 環 視
; 무리중,사람인,고리환,볼시 (類)衆目環視 |
여러 사람이
둘러싸고 지켜봄 |
|
櫛 風 沐 雨
; 빗즐,바람풍,목욕할목,비우 |
머리털을 바람으로 빗질하고 몸은 빗물로 沐浴함 |
오랜 歲月을 客地에서 放浪하며 온갖 苦生을 다함 |
|
地 殼 變 動
; 땅지,껍질각/내려칠각,변할변,움직일동 |
地球의 內力作用에 依해 地殼에 일어나는 變動으로서 |
造山 造陸運動 斷層地盤의 隆起 沈降 等 |
|
至 高 至 純
; 이를지,높을고,순수할순 |
더할 수 없이 높고 純粹함 |
|
知 過 必 改
; 알지,지날과,반드시필,고칠개 |
自身이 한 일의 잘못을 알면 반드시 고쳐야 함 |
|
知 己 之 友
; 알지,자기기,갈지,벗우 (類)管鮑之交 |
自己를 알아 주는 벗 |
|
知 難 而 退
; 알지,어려울난,말이을이,물러날퇴 |
形勢가 불리한 것을 알면 물러서야 함 |
|
地 大 物 博
; 땅지,큰대/클태,물건물,넓을박 |
土地가 廣大해서 그 産物이 豊富한 것에의 譬喩 |
|
舐 犢 之 愛
; 핥을 지,송아지 독,갈 지,사랑 애 |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아 주는 사랑이라는 뜻으로 |
父母의 子息 사랑을 (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
(類)老牛舐犢之愛, 舐犢之情, 吮犢之情(빨
전, 빨 연) |
|
之 東 之 西
; 갈지,동녁동,갈지,서녁서 |
東으로 갔다 西로 갔다 함 |
어떤 일에 主見이 없이 갈팡질팡함을 말함 |
|
指 東 指 西
; 손가락지,동녁동,가리킬지/손가락지,서녁서 |
根本에는 손을 못대고 딴것을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함 |
|
芝 蘭 玉 樹
; 지초지,난초란,구슬옥,나무수 |
한 家門에서 훌륭한 人物을 많이 排出하는 것 |
|
芝 蘭 之 交
; 잔디지,난초란,갈지,사귈교 (類)管鮑之交 |
芝草와 蘭草같은 香氣로운 사귐이란 뜻으로 벗의 高尙한 交際를 말함 |
|
地 靈 人 傑
; 땅지,신령령,사람인,뛰어날걸 |
風土나 人物이 모두 뛰어나게 훌륭한 것 |
故鄕이나 家門이 모두 뛰어난 사람의 譬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