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가장 위대한 왕이 누구냐고 한다면 당연히 다윗왕을 첫번째로 선택 할 것입니다
다윗왕의 명성은 이스라엘을 넘어 민족과 종교에 관계없이 모든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실상 이스라엘과 연관하여 다윗왕을 생각한다면 그는 전임왕이자 이스라엘 초대 왕인 사울이나 다윗의 후임자이자 그의 아들인 솔로몬에 비해 그에 업적은 초라하다 할 수 있습니다
사울왕은 초대 왕으로 이스라엘을 부족사회에서 국가로 전환되는 혼란스러운 시기에 국가의 기초를 잘 닦아 놓은 왕이었으며
솔로몬왕은 이스라엘 역사상 이스라엘을 가장 강력하고 힘있는 국가로 만들었고 영토 또한 이스라엘 역대왕들과 바교하여 가장 넓게 확장시킨 왕이었습니다
그들에 비해 다윗왕은 자녀들에 분란과 왕위를 노린 반역 그리고 부하에 잘못을 징계할 수 없는 연약한 왕이 었다 하겠습니다 그렇기에 유언으로 요압의 죄에 대한 책임을 솔로몬에게 부탁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런 왕이 어떻게 온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위대한 왕으로 알려져 있을 까요
제 생각에 그 이유는 역설적으로 다윗의 범죄와 관계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다윗왕은 일반인은 생각하지도 못 할 끔찍한 죄를 지은 사람입니다
그 죄에 내용은 알고 있듯이 자신에 충성스러운 부하였던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욕정의 대상으로 삼았고 이런 자기 죄를 은폐하고자 우리야를 요압을 시켜 전쟁터에서 고의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한 일입니다 즉 신하의 아내와 간음하였으며 이런 자기 죄를 감추고자 합법을 가장한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이런 범죄자를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으로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칭하게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에 생각으로는 그가 행한 죄는 사울왕보다 더 악하다 할 수 있었으며 그에 나라는 솔로몬 왕에 비하여 초라하다 할 수 밖에 없음에도 어떻게 그가 하나님에 의해 가장 존귀한 자로 인정 받게 되었을 까요
그것은 죄에 대한 그에 태도에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가 계략으로 그에 충성스러운 부하를 죽이고 그의 아내였던 밧세바를 자신의 아내로 삼았을때
이 사실을 모르는 신하와 백성들은 다윗이 우리야를 위해 과부된 그의 아내를 자신의 아내로 맞이한 것으로 여겨 오히려 다윗왕의 행실을 칭송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나단 선지자를 통하여 그의 죄가 드러나게 됐을 때 일반적으로 이런 반응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 지금 내가 사람들 앞에서 죄를 시인하게 되면 백성들의 분노와 부하들의 반란으로 왕위를 유지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공개적으로 죄를 시인함은 좋은 방법은 아니다..."
실제로 사울왕은 자신의 죄를 책망하는 사무엘에게 죄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에 행위를 변호하였음을 보게 됩니다
그런면에 있어서 다윗은 자기의 왕위를 지키는 거나 자기의 명예가 사람들에게 있어서 실추되는 것에는 괸심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진 거에 대하여 참된 회개의 고백이 있었을 뿐입니다 이 점이 하나님이 다윗을 사랑하시며 그를 높이신 이유라고 여겨집니다
우리는 육체를 입고 살아 가기에 죄의 유혹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면 종종 넘어지게 됩니다
그 때 주님의 책망이 느껴지면 곧 자기의 죄를 자백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죄의 고백이 하나님만이 아닌 사람들 앞에서 까지 나타내야 하는 상황에서는 쉽게 인정할려고 하지 않습니다
혹 이 일이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자신의 자존심에 치명적인 상처를 받게 되며 또한 사람들에 존경심을 잃을 뿐더러 자신의 명예에도 큰 흠집이 생겨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다윗과 다른 생각이자 태도라 여겨집니다 다윗은 철저히 내가 아닌 주님이었습니다
이 죄에 시인으로 자신의 왕위에 심각한 도전이 와도 부하의 아내를 취하고 그것도 모잘라 살인을 저지른 악한 자라는 사람들에 비난이 쏟아 진다 해도
그는 자신의 죄를 감추거나 다른 변명거리로 합리화 시키지 않았습니다
이런 그에 태도 주를 향한 그에 마음을 하나님은 귀하게 보셨다고 여겨집니다
성도로서 죄를 짓지 않는 삶은 마땅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건 혹 범죄함이 있을 때에 그의 태도는 더 중요합니다
그 때에 정직하게 자신의 죄를 고백하며 회개하는 자에게 주님은 은혜와 긍휼로 그를 대하실 것입니다
그 반면 자기의 죄를 감추며 합리화 하려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진노와 책망만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시51편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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