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세부항목 |
교원인사 자율화 |
- 교원인사권 20% - 지역, 학교단위 교원 임용(비선호지역 10년 장기근무 가능) - 예체능 및 수, 과, 영어 박사급 외부전문가 고용 |
교육과정 자율화 |
- 연간 총 수업시수 30% 범위 증감편성 - 교과별로 학년 학기단위 집중이수 확대 - 재량과 특별활동 통합으로 융통성있는 수업시간 편성 |
자율학교 확대 (5년간 교육과정, 교과서, 수업일수 등 특례 허용) |
- 공립학교에서 마이스터교, 기숙형고, 교육과정혁신학교, 사교육없는 학교, 학력향상중점학교, 전원학교 등 설립 - 전체학교 2.5%(282개교)를 2010년까지 20%수준(2,500여교)으로 확대 - 교과별 수업시수 35% 증감, 초빙교원 50% 허용 |
현장 지원체제 확립 |
- 시도교육청 정원 운용 자율권 - 2010년부터 총액인건비제 - 책무성강화 위해 학교정보공시제, 학교장 중임심사 강화 |
Ⅲ. 사교육 없는 학교
□ ‘사교육 없는 학교’로 선정된 모든 학교를 자율학교로 지정
- 교육과정 편성ㆍ운영의 자율권을 확대하고, 초빙교사 임용비율을 확대하는 등 학교장의 교원인사 자율권 확대
- 학교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율권 확대
- 정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상위권 학생에 대한 수월성 교육과 부진학생을 위한 학습 보충 등 학생 개인별 수준에 맞는 맞춤형 수업 제공
- 학생ㆍ학부모의 수요에 맞춘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교사 및 강사를 활용한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자율적으로 운영
- 학교에 지원된 예산은 학교별 특화 프로그램에 따라 학교장 자율로 교원 인센티브 지원, 보조강사와 행정 전담직원 채용,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학생 학습지원 등에 사용하고, 학교 특성에 따라 자율학술실 리모델링 등 교육시설 확충에도 사용
⇨ 우열반 편성 가능, 학교 내 불평등 교육 확대, 학교 학원화
□ 학생 수요에 맞는 방과후 활동
- 학생ㆍ학부모의 수요에 맞춘 수준별 방과후 학교 수업 제공
- 우수 외부교사 및 강사를 활용한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
- 학생ㆍ학부모에 대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출결관리 등)
⇨ 방과후 학교를 학원처럼 운영하겠다는 것
□ 사업 규모 및 예산
- ’09년 전국적으로 400개교 내외를 선정하여 학교당 평균 1.5억원씩 총 600억원 지원(전국 초ㆍ중ㆍ고 11,153교의 약 3.6% 지원)
- 지정학교 수를 연차적으로 늘려 ‘12년 1,000개교로 확대
- 400개교(‘09) - 600개교(’10) - 800개교(‘11) - 1,000개교(’12)
□ 행정 및 시설 지원
-자율학교로 지정하여 학교 자율권 확대(자율학교 지정은 사업기간(3년)과 달리 5년으로 하여 학교 자율성 지속 유도)
- (교육과정 자율권 확대) 국민공통 기본교과 외 선택과목의 자율 편성, 수준별 교과서 및 학교 자체개발 교재 사용 허용 등
- (학교장의 교원인사 자율권 확대) 초빙 교사 임용비율 확대, 근무 교원의 전보 유예 비율 및 연한 확대, 초등학교 교과전담 교사 등 교원 증치
- (지원방식) 예산은 총액(Block Grant)형태로 지원하여 시설비․운영비의 구분 없이 학교 특성에 맞게 사용
- (예산집행) 학교장 자율로 교원 인센티브(교장 관리수당 포함), 보조강사 및 행정전담직원 채용,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육시설 확충, 학생 학습 지원 등에 사용
□ 우수사례
구 분 |
프 로 그 램 | |
정규수업 |
•국․영․수 수준별 이동식 수업 ‘3+1’(경기도 용인 동백고) •전교생의 영재성 찾기 프로젝트(경남 김해 삼성초) | |
기초학력 보충 |
•기초학력 부진학생 대상 ‘방학중 4주간 학력증진 캠프’(대전 목양초) •부진아 대상 EBS 활용 기초내용 반복 학습지도(대구 영신고) | |
인성, 진로지도 |
•인성교육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부산 서명초) •대학탐방 및 인턴십 과목 개설(부산남고) | |
자기주도적 학습 |
•개인카드를 활용한 학력관리(충북 세광고) •자율학습 시간을 통한 자율적 영어학습(부산 양동여중) | |
방과후 학습 |
교과 |
•학원식 종합 교과반 운영(울산 구영중, 울산 남목중) •우수학생 심화반(영재반) 운영(울산 우신고, 전주 호성중 등) •원어민 영어강좌 개설(명동초) |
특기․적성 |
•1인 1기 프로젝트 도입(서울 덕성여중) •수요자 맞춤형 특기․적성 계발 프로그램(경북 서부초, 대구 경상중) | |
보육 |
•방과후 보육 프로그램(천안 용소초, 파주 새금초 등) | |
저소득층 지원 |
•방과 후 프로그램 무료제공(명동초)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인천 부원초) |
□ 주요내용 요약
내용 |
세부항목 |
교원인사 자율화 |
-초빙교사 임용비율을 확대 -학교장의 교원인사권 확대 -근무 교원의 전보 유예 비율 및 연한 확대, 초등학교 교과전담 교사 등 교원 증치 |
교육과정 자율화 |
-교육과정 편성ㆍ운영의 자율권을 확대 -학교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율권 확대 |
자율학교 확대 (5년간 교육과정, 교과서, 수업일수 등 특례 허용) |
- ‘사교육 없는 학교’로 선정된 모든 학교를 자율학교로 지정 -정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상위권 학생에 대한 수월성 교육 -우수 외부교사 및 강사를 활용한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 -학원식 종합 교과반 운영 -국민공통기본교과 외 선택과목의 자율 편성, 수준별 교과서 및 학교 자체개발 교재 사용 허용 |
현장 지원체제 확립 |
-예산은 총액형태 지원, 설비․운영비의 구분 없이 사용 -학교장 자율로 교원 인센티브(교장 관리수당 포함) |
Ⅳ. 자율형 사립고
□ 학생선발 방법과 학생납입금(수업료 및 입학금) 기준
- 일반학생 : 학생정원의 80%이하
- 일정자격기준 이상을 갖춘 지원자 중 추첨하는 방식으로 선발
- 사회적 배려자 : 학생정원의 20%이상(선발방법은 학교 자율로 결정)
- 학교장이 자율 결정하되, 학부모 부담이 가중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결정(조례개정)
⇨ 연간 순수 공교육비 1,100만원 이상되는 귀족학교
□ 교육과정
- 국민공통 기본 교육과정 중 교과 이수단위의 50%이상을 충족하여 편성․운영 하고, 나머지 교과 이수단위는 당해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편성․운영
- 선택중심 교육과정은 학교자율로 편성․운영
- 교육과정의 자율성이 확대되므로, 다양한 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프로그램 제공
- 체험학습, 특성화 교육과정,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 AP(대학과목 선수 이수제), IB(대입국제표준화 프로그램)등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도 학교 자율로 결정 시행
- 수업일수는 법정수업일수 220일 중 10%범위 내에서 감축 가능
⇨ 입시 전문 교육 학교로 운영
□ 교원 운영
- 학교장 : 교장 공모제 실시 가능(영 제105조의2 제3호)
- 교사 : 산학겸임교사 1/3까지 임용 가능(영 제105조의3 제4호)
⇨ 교사 자격 관계없이 비정규직 교원 임용, 교원 구조조정
□ 주요내용 요약
내용 |
세부항목 |
교원인사 자율화 |
-교장 공모제 실시 가능 -산학겸임교사 1/3까지 임용 가능 |
교육과정 자율화 |
-선택중심 교육과정은 학교자율로 편성․운영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 중 교과 이수단위의 50%이상을 충족하여 편성․운영 하고, 나머지 교과 이수단위는 당해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편성․운영 |
자율학교 확대 (5년간 교육과정, 교과서, 수업일수 등 특례 허용) |
-학생선발 방법과 학생납입금(수업료 및 입학금) 학교장 자율결정 -체험학습, 특성화 교육과정,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 AP(대학과목 선수 이수제), IB(대입국제표준화 프로그램)등 교육과정 운영도 학교 자율로 결정 시행 |
현장 지원체제 확립 |
-정부지원 없이 자율 |
Ⅴ. 교과 교실제
□ 교과교실제 유형
지원 유형 |
학교수및 균지원액 | ||
전면도입 |
선진형 |
대부분 교과목을 교과교실제로 운영 |
45교내외교당 15억 |
부분 도입 (기반조성형) |
과목 중점형 |
수학‧과학‧영어과목 교과교실제 운영 |
240~260교 교당 5억 |
수준별 수업형 |
기존 수준별 이동수업을 확대‧강화 |
350~370교 교당 3억 |
□ 지원 자격 및 운영 예시
- A type : 선진형 교과교실제
지원 자격 |
∙학교장 및 교육구성원의 의지 ∙중학교 및 일반계고 (특목고 제외) | |
운영예시 |
교육과정 운영측면 |
∙학교 수업시간 탄력적 운영(block time) ∙교과별 수업시수 자율 편성(학년․학기별 집중이수제)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중 수준별 이동수업 3교과 이상 실시 ∙학생 진로능력에 적합한 특화된 교육과정 편성 : 고2,3 선택과목 신설 및 연계 |
시설측면 |
∙대부분 교과에 대한 교과교실 마련 |
- B-1 type : 과학․수학 특성화 지원형
지원 자격 |
∙학교장 및 교육구성원의 의지 ∙수학․과학 담당 교사의 2/3 이상의 동의가 있는 일반계고(특목고 제외) | |
운영예시 |
교육과정 운영측면 |
∙고2~3학년 선택중심 교육과정의 수학 4과목․과학 8과목 개설 ※ 일반계고 수학․과학 교육과정 개설수 : 수학3과목, 과학 6과목 |
시설측면 |
∙과학실험실 4실․수학교실 2실 이상(준비실 딸린 실험실 및 교실) ∙학습지원실(교수․학습자료 비치, ICT 활용 학습 공간, 조교 등 학습도우미 상주) 설치․운영 |
- B -2 type : : 영어특성화 지원형
지원 자격 |
∙학교장 및 교육구성원의 의지, 영어 담당 교사의 2/3 이상의 동의 ∙중학교 및 일반계고 (특목고 제외) | |
운영예시 |
교육과정 운영측면 |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한 영어과 교육과정의 자율적 운영 ∙‘+1학급’의 수준별 이동수업 100% 실시 ∙3개 이상 교과(영어 포함)수준별 수업 실시 ∙실용 영어 수업시수 확대 운영을 위한 교재 개발 |
시설측면 |
∙전용 교과실, 준비실 및 기자재 확충(평균 5억) |
- C type : 수준별 수업형 교과교실형
지원 자격 |
∙학교장 및 담당 교과 교원의 2/3이상의 동의 ∙중학교 및 일반계고 (특목고 제외) | |
운영예시 |
교육과정 운영측면 |
∙3~5개 수준별 교과 운영 ∙수준별 수업 ‘+1학급’ 운영 ∙학년․학기별 교과 집중이수제 |
시설측면 |
∙원활한 수준별 이동 가능토록 필요 교과교실, 특별실 등 확보(평균 3억) |
□ 추진 내용
- 교과목에 맞게 특성화된 교실로 학생들이 이동하며 수업을 듣는 방식
- 학생 중심의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
- 교육과정 운영의 다양화 실현(집중 이수제 추진 및 수업시간 운영의 자율화)
- 주당 집중이수, 월별 집중이수, 학기 집중이수, 학년 집중이수 등을 통한 학기당 최소과목이수 등의 자율적 운영
- 학생의 자율적 선택 과목 확대
- 선택과목(고2,3학년)에서 특성화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선택과목 다양화, 교과목 신설 편성 및 이수단위 증감 운영
- 국민 공통기본 교과 및 선택과목 수업시수의 다양화(연간 총 수업시수 내에서 교과목 (군)별로 최소~최대 시수 범위 내에서의 학사운영 시도)
- 수준별 교과 이동 수업 확대로 학생별 교과이수 과목의 다양화, 학교여건에 따라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 등 5개 교과 중심 수준별 수업 실시
-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방과후 학습프로그램 등 개발
- 기초반, 심화반 등을 교과별 및 수준별로 구분하여 운영
- 학습하는 방법의 학습 등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신장
- 특별활동, 체험활동, 방과 후 활동 등 학교 재량으로 다양하게 운영
- 방과후 교육과 연계한 학력신장 방안 마련 후 추진
- 교육과정 다양화․전문화에 따른 교원 확보(다양한 교과 운영을 위한 교사요원(기간제 강사, 보조교사 등)을 확보하고, 교원연수․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교수역량 강화)
□ 주요내용 요약
내용 |
세부항목 |
교원인사 자율화 |
-교육과정 다양화․전문화에 따른 교원 확보 -다양한 교과 운영을 위한 교사요원(기간제 강사, 보조교사 등)을 확보 |
교육과정 자율화 |
-특별활동, 체험활동, 방과 후 활동 등 학교 재량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 등 5개 교과 중심 수준별 수업 실시 -국민 공통기본 교과 및 선택과목 수업시수의 다양화( |
자율학교 확대 (5년간 교육과정, 교과서, 수업일수 등 특례 허용) |
-집중 이수제 추진 및 수업시간 운영의 자율화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방과후 학습프로그램 등 개발 -선택과목 다양화, 교과목 신설 편성 및 이수단위 증감 운영 |
현장 지원체제 확립 |
-1,000억 정도 지원 |
Ⅵ. 미래형 교육과정
□ 주요 내용
- 국민공통 9년으로 조정, 국민공통 10개 교과 → 7개 교과군으로 조정
- 학년군별․교과군별 수업시수 제시, 학년․학기 집중이수 가능(초등은 학기당 7개, 중학교는 8개 과목 이하로 편성, 졸업 이수단위 : 200단위로 하향 조정(2007개정: 210단위)
- 단위학교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 교과군별로 초․중 20% 자율 편성
- 고등학교 교육과정 개편(인문사회, 수리과학, 외국어, 체육예술, 교양 + 교과외 활동)
□ 추진 전략 및 일정
- 개정 7차 고교 선택과목 교과서 검정 공고시기(`09.8)를 고려, 고교교육과정 개선 착수 필요, 고교교육과정 개정 고시(`09하) → 새로운 교육과정 고등학교 적용(`12)
- 현장 안정화를 위해 초․중학교 교육과정 개편은 2010년에 고시 ⇨ 2013년 적용
□ 미래형 교육과정의 주요 특징
-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권 부여, 교과와 교과외 활동으로 구분(특별활동과 창의적 재량활동통합), 교과수의 축소, 교과목군 및 학년군/학년, 학기, 분기 집중이수방안 도입
- 교과(군)은 국어, 수학, 사회(도덕), 과학기술, 외국어(영어, 제2외국어), 체육, 예술(음악, 미술)로 함
- 초등학교 모든 학년의 수업 시간 균등화, 국민공통기본 교육과정의 명칭 변경(공통 교육과정) 및 적용 시기 중3으로 조정, 고교 3년간 선택 교육과정 적용 및 보통 교과와 특목계 고교의 전문 교과의 통합
-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성 증진(학생집단의 수준, 학업성취도 결과 반영, 교과간 형평성 및 균형성 유지 등)을 위해 교과군을 도입
-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실시 및 고교와 대학 교육을 연계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안의 제안, 실과(기술 가정)의 3단계 평가 방안, 도덕(윤리)의 평가결과 문장기술식 표기, 고입연합고사 과목 축소 등
- 학년, 학기, 분기 집중이수 강조(주당 1,2시간씩 공부하는 도덕(윤리), 기술가정, 음악, 미술 등이 대상임. 매학년 매학기에 이수하지 않고 분기, 학기, 학년에 집중 이수함)
□ 주요 내용
* 국민공통 10년 - 9년으로 조정, 국민공통 10개 교과 - 7개 교과군으로 조정 * 단위학교 교육과정 20% 자율편성, 고등학교 교육과정 5개 계열로 개편(인문사회/수리과학/외국어/체육예술/교양+교과외활동) |
□ 평가와 입시제도 변화
급별 |
평가방안 |
중학교 |
기술가정 3단계 평가, 도덕은 문장 기술 체육,예술은 P/F제, 고입연합고사 과목 5개 이내 |
고등학교 |
수능 교과 교과 별 성취기준 절대평가 기술가정(생활교양군)P/F제나 3단계 평가,체육,예술은 상중하 3단계 |
수능 1 |
자격고사 - 국, 수, 영 수능수준, 2말3초 중, P/F제나 등급표시 |
수능 2 |
학력평가 - 국, 사, 수, 과, 영, 3말, 표준점수 |
□ 미래형 교육과정 구조
내용 |
세부설명 |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 10->9년 줄임 |
-학기당 이수과목수 과다 해소, 집중 이수 -고등학교 공통과정(1)/선택과정(2,3) 불일치 해소 |
교과군/학년군제,교과 최소이수제 |
-학교 자율성 커짐 -학기당 이수과목수 5-7개(집중이수제 활용) -초등 교과전담제 확대(과,체,음,미,영 교사보충) - 교과와 교과외활동 구분 |
교과집중이수제, 교과교실제, 학점이수제(UP코스등) |
- 진로 따른 개인별 교육과정 - 수준별 교육, 조기졸업 가능 |
3, 6, 9학년 일제 고사 |
- 교육과정 질 제고와 책무성 강조 - 저학력성취자 등 국가 책임 |
□ 문제점
- 미래형 교육과정은 자율학교,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제도화하기 위한 교육과정
- 학교다양화, 선택제라는 이데올로기와 복잡한 고교입시 속에서 정부의 투자보다는 학부모의 경제력 문제로 돌려지기 때문에 정부는 합법적으로 투자를 계속 줄여가거나 현상 유지.
- 고등학교를 1부 리그와 2부 리그로 나눠 고교서열이 고착되게 하고, 결국 평준화 해체로 나아가는 수순
- 교과군 조정 대상 교과들은 교과구조조정, 특별활동과 재량활동 시간을 합쳐 교과학습보충, 입시중심 교과보충수업
- 학점이수제는 수업을 학점제로 하고 원칙적으로는 무학년제와 조기졸업도 가능. 대학에서도 학점이 인정되는 UP코스를 신설. 교과외 활동시간을 이용할 경우 고스란히 학부모 부담이되고, 학교는 학점취득을 위한 학원으로 전환.
- 교육과정에 대한 평가는 입시를 통해 이루어질 수밖에 없으므로 입학사정관제에 이어 본고사 부활
-초등 교과전담교사는 체육, 음악, 미술, 영어, 과학 교과 중등 교사 자격증 소지자를 시간 강사로 채용하는 방식으로 법적 장치는 이미 완결되었고 작년부터 시행
Ⅶ. 입학사정관제
- 고등학교의 다양화ㆍ내실화된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활동에 대한 상세하고 사실적인 기록을 위해 정부 및 고등학교와 긴밀히 협력
- 고교별 교육과정 특성, 고급심화과목 이수 고려
-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잠재력 있는 우수 학생 선발 확대
- 대입전형 선진화를 위해 정부는 미래형 교육과정의 도입과 학교생활기록부의 개선하는 등 학교는 학교별 특성화된 교육과정의 운영과 공정ㆍ타당한 교육평가 결과의 제출
- 초등학교부터 과학캠프 같은 방과후 학교 활동 사항을 적립할 수 있는 누적 시스템 도입
- 교과교실제를 도입 중인 학교들에 대한 고려
Ⅷ. 사교육비 경감 대책
- 특목고 입시에서 중학교 내신성적을 반영할 때, 외고는 외국어와 국어(또는 사회), 과학고는 수학·과학만 반영, 자체 선발시험도 외고는 ‘영어’, 과학고는 ‘수학 또는 과학’만 평가- 자율형 사립고는 별도의 시험을 치르지 않고 ‘선 지원-후 추첨’으로 선발- 대학 입시에서는 고1 내신 반영을 배제, 수능 사회·과학탐구 영역 선택과목을 두 과목으로 축소, 밤 9시(또는 10시) 이후 학원교습 금지 방안도 포함됐다.- 내신 비중을 줄이는 대신 외고의 경우 듣기와 심층면접 등을 통해 외국어 능력을 평가하고, 과학고는 심층면접이나 논술 등을 치러 수학·과학을 평가하는 등 해당 분야 교과를 중심으로 선발- 현재 9등급의 상대평가로 이뤄지는 고교 내신을 절대평가로 전환
- 요약, 쟁점
교과부 입장 |
항목 |
정두언, 곽승준 대책안 |
내신 부풀리기,고교내신 불신 |
고교내신 절대평가 |
9등급상대평가→5등급 절대평가 |
고1교실붕괴, 3년전 사전예고 필요 |
고1내신 대입 배제 |
중학생 선행학습 줄이고, 고1 교실 정상화 |
국,영,수 위주 사교육, 중학교 교육 파행 |
특목고 내신 반영비율 제한 |
외고는 영, 국 반영, 과학고는 수, 과 반영 |
수험생 부담 고려 |
수능 시험 횟수 확대 |
복수 수능으로 선택권 확대 |
국회에서 법제정 필요 |
학원심야 교습 시간 제한 |
21시 또는 22시로 단일화 |
일부만 민간 위탁 |
방과후 학교 |
민간위탁 허용 |
기타 |
교원평가 제도화, 예체능 특성화 학교 확대 |
Ⅸ. 2010년 반영되는 미래형 교육과정(학교 교육과정 편성)
□ 중학교
- 2010 입학생(재량활동 102단위→68단위로 축소, 선택68단위/국민공통심화보충34단위→ 68단위)
- 선택과목 단위를 줄이거나 아예 선택과목을 없애고 국민공통심화․보충 이수
- 학기 또는 학년 단위 집중 이수 가능
- 수준별 수업,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여 특별보충수업 운영
□ 고등학교
- 교육과정 편성, 운영의 자율권 확대
- 경기도교육청 지정과목(시민윤리, 정컴, 영어회화, 제2외국어, 생태 등) 변경, 과목군(국/도/사→1과목, 수/과/기․가→1과목, 체/음/미→1과목, 외국어→제2외국어, 한/교/교양→2과목) 내에서 선택
- 수능 3과목 선택 반영
- 교과부 교육과정 자율화 세부 지침 반영 예정
Ⅹ. 미래형 교육과정, 입학사정관제, 일제고사, 교원평가, 성과급 그리고 정보공시
□ 미래형 교육과정이 말하는 학교장 자율과 책무성
- 공교육 실패에 관한 책무를 묻는 수단으로 국가는 평가를 장악하고 경쟁은 미래형 교육과정을 통해 개별학교와 지역이 담당
- 학교가 서열화되고 미래가 등급 지어지는 현실에서 서열을 평가하는 일제고사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축출되고. 일제고사 결과는 교원평가, 성과급 판단 기준으로 활용될 것임
□ 일제고사, 입학사정관제와 정보공시가 만나면....
- 일제고사형 학업성취도평가는 조직적이고 이데올로기적인 교사, 학생, 학부모 통제․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수단
- 초․중․고등학교의 학업성취도평가 결과가 3등급으로 공시(2010년 평가부터)되며, 진로(대학, 고등학교 진학 현황) 공개
- 결국, 정보공시는 일제고사를 통해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를 공개적으로 서열화
- 대학 입시에서 고등학교 등급제, 기여입학제가 실시되고, 특목고, 자율학교 확대로 평준화가 해체되면 점차 고등학교 입시에 중학교등급제 적용 가능
Ⅺ. 미래형 교육과정 가는 길은....
- 미래형 교육과정은 자율학교,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적용하기 위한 교육과정
- 대학입시가 자율화되고 특목고, 자율형 사립고, 고교 선택제 등에 의해 고교평준화제도가 와해되고 고교 입시가 되살아날 수 있는 상황에서, 미래형 교육과정은 교육과정을 입시 주요과목 중심으로 만들 수 있는 합법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
- 자율권을 주는 대신 일제고사(학업성취도평가)를 교육과정에 명시하여 질 관리
- 미래형 교육과정은 대다수 학생, 학부모에 대한 차별과 배제를 고착화하고, 교과구조조정에 따른 교원 구조조정, 학교장의 자율권(독단)을 법․제도적으로 보장하여 교(직)원의 교육노동을 불안정하게 만들게 될 것
- 고등학교가 완전 경쟁이 되고 학교 선택제(사실 학교의 학생선택권)가 실현되면 자연스럽게 평준화는 껍데기가 되어 초등학교까지 입시지옥
- “교육을 통한 기회상승, 계층이동과 사회통합”기능을 무시하고, 완전히 무한경쟁, 승자독식, 교육을 통한 신분 고착현상 강화
- 고등학교를 진로, 진학교육기관, 즉 입시교육기관으로 규정하고, 그에 맞게 고교교육과정을 다양하게 만들어 대입시제도를 변화시키겠다는 것
- 결국, 미래형 교육과정은 ‘교육과정의 자율화, 다양화, 특성화’ 가 아니라 ‘공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의 포기 선언’
표] 명박교육정책간 비교
내용 |
학교자율화 (자율학교) |
사교육 없는 학교 |
자율형사립고 |
교과교실제 |
미래형 교육과정 |
교원인사 자율화 |
- 교원인사권 20% - 지역, 학교단위 교원 임용(비선호지역 10년 장기근무 가능) - 예체능 및 수, 과, 영어 박사급 외부전문가 고용 |
-초빙교사 임용비율을 확대 -학교장의 교원인사권 확대 -근무 교원의 전보 유예 비율 및 연한 확대, 초등학교 교과전담 교사 등 교원 증치 |
-교장 공모제 실시 가능 -산학겸임교사 1/3까지 임용 가능
|
-교육과정 다양화․전문화에 따른 교원 확보 -다양한 교과 운영을 위한 교사요원(기간제 강사, 보조교사 등)을 확보 |
-학교자율,교육과정자율에따른교원인사학교장자율 -교원구조조정으로 귀결
|
교육과정 자율화 |
- 연간 총 수업시수 30% 범위 증감편성 - 교과별로 학년 학기단위 집중이수 확대 - 재량과 특별활동 통합으로 융통성있는 수업시간 편성 |
-교육과정 편성ㆍ운영의 자율권을 확대 -학교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율권 확대
|
-선택중심 교육과정은 학교자율로 편성․운영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 중 교과 이수단위의 50%이상을 충족하여 편성․운영 하고, 나머지 교과 이수단위는 당해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편성․운영 |
-특별활동, 체험활동, 방과 후 활동 등 학교 재량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 등 5개 교과 중심 수준별 수업 실시 -국민 공통기본 교과 및 선택과목 수업시수의 다양화 |
-학교 자율성 커짐 -학기당 이수과목수 5-7개(집중이수제 활용) -초등 교과전담제 확대(과,체,음,미,영 교사보충) -교과와 교과외활동 구분 |
자율학교 확대 (5년간 교육과정, 교과서, 수업일수 등 특례 허용) |
- 공립학교에서 마이스터교, 기숙형고, 교육과정혁신학교, 사교육없는 학교, 학력향상중점학교, 전원학교 등 설립 - 전체학교 2.5%(282개교)를 2010년까지 20%수준(2,500여교)으로 확대 - 교과별 수업시수 35% 증감, 초빙교원 50% 허용 |
- ‘사교육 없는 학교’로 선정된 모든 학교를 자율학교로 지정 -정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상위권 학생에 대한 수월성 교육 -우수 외부교사 및 강사를 활용한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 -학원식 종합 교과반 운영 -국민공통기본교과 외 선택과목의 자율 편성, 수준별 교과서 및 학교 자체개발 교재 사용 허용 |
-학생선발 방법과 학생납입금(수업료 및 입학금) 학교장 자율결정 -체험학습, 특성화 교육과정,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 AP(대학과목 선수 이수제), IB(대입국제표준화 프로그램)등 교육과정 운영도 학교 자율로 결정 시행 |
-집중 이수제 추진 및 수업시간 운영의 자율화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방과후 학습프로그램 등 개발 -선택과목 다양화, 교과목 신설 편성 및 이수단위 증감 운영
|
-진로 따른 개인별 교육과정 -수준별 교육, 조기졸업 가능
|
현장 지원체제 확립 |
-시도교육청 정원 운용 자율권 -2010년부터 총액인건비제 -책무성강화 위해 학교정보공시제, 학교장 중임심사 강화 |
-예산은 총액형태 지원, 설비․운영비의 구분 없이 사용 -학교장 자율로 교원 인센티브(교장 관리수당 포함) |
-정부지원 없이 자율
|
-1,000억 정도 지원
|
-교육과정 질 제고와 책무성 강조 -저학력성취자 등 국가 책임 -입학사정관제도입 |
|
첫댓글 미래형 교육과정에 대한 교육이 있었어요... 자료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