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는 아열대 기후에 속하여 사계절이 분명하다. 6개의 구와 2개의 현으로 나뉘며, 총면적은 16㎢이고,
인구는 608만 명에 이른다. 2,100년 전의 항주는 중국의 여섯 개의 역사적인 수도 중 한 곳이었다.
항주와 북경간에 대운하가 건설되었을 때, 도시는 점차적으로 번영하기 시작했으며,
9세기부터 237여년 동안 14명의 황제가 항주를 수도로 선택했다.
첸탄강 하구에 위치하고 있는 항주는 ‘비단의 고장’이라 불리는 소주와 함께 중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절강성의 성도로 2000년 역사를 지녀 전통도 신화도 풍부한 곳이다.
특히 항주는 중국 호수 중 가장 빼어난 경관을 가지고 있는 서호를 끼고 있어 더욱 유명하다.
첫댓글 잘다녀오섰네요 날씨도죽여줘요 산행사진은 읍네유
산행사진은 일정에 따라 천천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