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의 핵심 중 하나는 하나님의 날(예수님의 재림)을 어떻게 기다려야하는 가에 대해서 말씀드렸다.
이 땅의 세상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사모해야한다(벧후3:12)
이기는 자(죄, 자아,세상, 마귀)가 휴거되고 대환난에 남지 않습니다.
이번 전도여행 중 몇 사람의 말투에서 죄성이 꿈틀거리는 것을 눈으로 봤다.
이젠 전도대열에 참여할 수 없도록 주께서 이끄실 것이다.
이제 하나님 뜻에 내 육신의 생각과 뜻을 죽이고 내려놓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신부라면 성령을 따라 육이 아닌 영을 따르는 삶과 굳건한 반석위에 흔들림 없는 믿음과 죄에 대해 온전히 죽어지고, 회개와 거룩한 행실로 예복을 입은 자가 되어야 한다.
금으로 수 놓은 옷 입은 자(시45편)는 절대 육의 성품이 나오지 않아야 한다.
준비된 정결하고 순결한 신부에게 금빛 찬란한 오빌의 금으로 수 놓는 전도행실은 앞서간 선진들의 믿음이다.
때에 맞는 말씀과 보혈기도로 주의 영이신 성령의 기름을 가득 채운 신부들이 예비되고있다.
성령으로 충만한 신부들은 삶 가운데 이미 성령의 열매들로 가득한 삶고 있음을 본다.
우리 모두가 공중에서 신랑 주님을 만나 뵐 그 날까지, 순결하고 성숙한 신부가 될 수 있는 은총을 입었다.
신부들도 다 같은 신부가 아니라 반열이 다 다르다는 걸 성경은 말하고 있고 성령께서 보이시고 알게 하셨다.
천국에서도 예루살렘 성 안과 성 밖에 있는 자들이 다 다르며, 또 다스리는자와 다스림을 받는 자들이 다 다르다.
이 땅에 육의 기회가 있을때 철저히 계수된 상급과 행적에 따라, 부활과 영화의 모습도 영원히 달라질 것이다.
신비롭고 화려한 천국 환희의 동산을 보여주실 때마다 감사가 넘치고 영적으로 하나된 무리들을 모두 주님께 중매하여 금으로 수 놓은 택함 받은 신부들과 영원 무궁한 그 나라에서 주의 영광을 노래하며 회포를 누리고 싶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