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7:18]
나일 강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리니
애굽 사람들이 그 강 물 마시기를 싫어하리라 하라
오늘 저는 육신의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분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가 나음을 입을 것이라고 알려 주셨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는 뜻을 주심에
저 또한 더 많은 시간을 그분을 위해 기도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함에 밤새 오직 그분만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고
그분에 대한 뜻을 주심에 받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른 한 장면을 너무도 생생하게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멀리 심부름하러 가는 사람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길에서 저는 어느 다리 아래를 지나게 되었는데
그 다리 밑에 쓸만한 물건들을 사람들이 버려두었기에
내가 그 쓰레기들 속에서 쓸만한 물건을 주워 가려고 뒤적거렸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작은 투망 같은 것을 얻었는데
저는 그것으로 물고기를 잡으면 좋겠다. 여겼습니다.
그래서 그 다리 밑에서 물고기를 잡으려고 투망을 던졌는데
그만 제가 실수하여 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 물에 빠져 물속을 보니
무척 맑은 물로 보였는데 그 물 아래에는
다른 물이 흐르고 있었고 그 액체는 내가 알 수 없고
처음 보는 이상한 액체의 물이었습니다.
그리고 내 몸에 이상한 증상이 발생하여
내가 이상한 물에 오염이 되었다. 생각하고는
서둘러 그 물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물에서 나와 내 팔과 손을 보니
처음에는 부어오르듯이 붓다가
이내 녹아 흐르듯이 흘러내렸고
내 손가락들이 떨어져 나갔는데
오른손 중지와 약지가 절단되어 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에 약지가 떨어져 나간 것은 언약이 끊겼다는 뜻이요
손가락에 중지가 떨어져 나간 것은 욕을 의미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고통 중에 주변을 살폈는데
그 주변에는 많은 주택가들이 있었고
또 많은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어
내가 그들이 이처럼 무섭고 심각한 죽음의 물이
다리 밑에 흐르고 있음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구나 한탄했고
또 내 증세가 너무도 심각하여 숨이 멎을 듯하여
심히 내가 고통 중에 있었습니다.
그러자 어떤 사람이 내가 다리 밑에서 발작을 하는 것을 보고
돕고자 내게 다가왔는데 그도 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내 얼굴을 확인할 수 없어
그에게 ‘지금 내 얼굴이 어떠냐?’ 하고 물었더니
그가 하는 말이 녹아 흘러 너무도 끔찍하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괜히 남이 버린 물건을 주워
물고기를 잡으려다가 큰 화를 당했다며 몹시 후회하며 고통스러워했고
저는 이러한 모습들이 너무도 생생하여 현실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고통을 당하다가 제가 죽임을 당하고는
기도를 멈추게 되었는데 이 모습이 얼마나 생생했는지
기도하고 있었음을 알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멈추고 정신을 차린 저는
이 장면이 너무도 생생하고 얼마나 무서웠는지 돌아오자마자
큰 소리로 “Oh My God!” 하고 소리쳤습니다.
오늘 새벽 질병으로 고통 중에 있는 분을 위해 기도하는 저에게
하나님께서 이러한 끔찍한 장면을 생생하게 보여 주시며
일본이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게 될 것이며
그 물이 이처럼 매우 심각한 오염수임에도 방류하게 될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출애굽기 7:18]
나일 강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리니
애굽 사람들이 그 강 물 마시기를 싫어하리라 하라
그러므로 카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받는 여러분들은
앞으로 우리에게 무섭고 두려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고
그 물이 절대로 안전하지 못함을 알고
수산물을 섭취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와 당부를 드리며
소금 또한 지금 안전할 때 미리 구매를 하고 보관하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나중에는 후쿠시마 오염수로 인하여
모든 바다에서 나오는 수산물이나 해조류 심지어 소금까지도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질병으로 고통 중에 있는 분을 위해 기도하다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얼마나 위험한지
생생하게 체험하게 하시며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아버지께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