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사람다 좋아하거나 싫어한 적이 없습니다. 서울에서 살아와서 학교길에 대림극장이 있었는데 공연이 각각의 날에 그 극장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학교길 가다보면 형들 누나들 아줌마들 아저씨들 미리미리 입장 줄서서 대기합니다. 그 당시 이 두사람을 이용해서 연예기획사들은 라이벌 구도로 만들고 돈을 끌어 모았지요.. 그런데 그게 정보가 없던 그 시절엔 무대에서 잠깐 꾸민 보여주기식으로 하는건 가능했던 시절이였습니다..
지금보면 남진은 그냥 미남의 일반가수 정도였고 나훈아는 거장입니다.. 이젠 그런거 예능으로 만들고 보는사람들 식상해합니다.. 남진은 그 세월동안 지기 곡하나 못쓰고 있고.. 나훈아는 자기곡으로 노래를 하지요.. 하늘과 땅 차이고 하늘땅 모두 중요하지만 지금보면 나훈아 스케일에 비교대상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첫댓글 어릴적에는 나훈아보다는
남진을 더 좋아했지요
그래서
남진 공연을 직접 본 적도 있었지요
그러나
세월이 흘러서보니
나훈아의 곡은 다 좋은 것 같아요
직접 공연을 보지는 못했지만
간접 공연을 보고 있으면
너무 재미있지요
지금은 최고의 작곡가
최고의 가수라고 생각해보네요
저는 두사람다 좋아하거나 싫어한 적이 없습니다.
서울에서 살아와서 학교길에 대림극장이 있었는데
공연이 각각의 날에 그 극장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학교길 가다보면 형들 누나들 아줌마들 아저씨들
미리미리 입장 줄서서 대기합니다.
그 당시 이 두사람을 이용해서
연예기획사들은 라이벌 구도로 만들고 돈을 끌어 모았지요..
그런데 그게 정보가 없던 그 시절엔 무대에서 잠깐
꾸민 보여주기식으로 하는건 가능했던 시절이였습니다..
지금보면 남진은 그냥 미남의 일반가수 정도였고
나훈아는 거장입니다..
이젠 그런거 예능으로 만들고 보는사람들 식상해합니다..
남진은 그 세월동안 지기 곡하나 못쓰고 있고..
나훈아는 자기곡으로 노래를 하지요..
하늘과 땅 차이고 하늘땅 모두 중요하지만
지금보면 나훈아 스케일에 비교대상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