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낚시는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다
일명 창대바리 또는 뜬바리라 하는데 바닥에서 수면 가까이 떠 있는 삼치를 잡는데 용이하다,
채비는 배 양쪽에 대나무를 길게 늘어 뜨리고 좌현 우현에 바늘 3개씩(총6개)을 달고 배를 서서히 끌고 다닌다
납줄60발 약100m (와야 원줄) 중간 중간에 납을 채움, 에리40발 약60m(18~20호) 사용
바늘 15호~17호 은박 인조미끼 60개 (루어형)
땅술 또는 땅바리라 하는데 깊은 수심층을 공략하며 한꺼번에 많은 삼치를 낚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채비는 원줄20m(와야) 에리줄 40m(목줄18~20호 ) 사용
바늘 12호~15호 플라스틱 인조 미끼 (루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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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바리 배 낚시 땅바리(땅술)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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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바리 땅바리
사진(좌) 뜬바리는 원줄에 고무줄이 달려있어 삼치가 물면 고무줄이 팽창하므로 알 수 있다, 시속 6노트
사진(우) 땅바리 시속6노트로 가면서 손의 감각으로 삼치를 낚는다, 중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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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바리 낚시 뜬바리 낚시
![](https://t1.daumcdn.net/cfile/cafe/27509A46523AB0C52F)
나침판
창대바리 뜬바리 삼치낚시는 과거(약20~30년) 방식으로 땅바리에 밀려 있었으나 최근에 좋은 조과를 보이고
있어 재 부활된 낚시 기법이다, 이상 기온으로 해수면 수온과 먹이(멸치) 활동에 영향이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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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는 1kg 이상을 말하며 1kg 미만일때는 고시라 한다, 5kg~7kg의 삼치가 낚일때도 있다
2013년 9월 19일 (추석) 현재 가격 1kg 1만원 *많이 잡히면 7.000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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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삼치낚시 전문가 최춘식씨
생생한 삼치 현장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