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일오산악회 3월 18일 토요일 20차 등산 아내
3월 정기산행 (고흥 거금도 적대봉 593m)
*일시: 3월 18일 세째주 금요일 11시 30분 호저 출발 따뚜주차장 12시(24시:00분)금요일 밤
▶ 식대 및 차대비 : 60,000원 아침 및 조금 늦은점심제공(40명)
◆ 준비물 : 간단한 야식,간식이나 과일, 충분한 식수, 방풍복 ,방한복 등 봄철 등산에 필요한 개인 등산장비
♤ 회비 납부 : 우체국 200006 – 02 - 000031(예금주 : 김 종선)
- 산행 신청 후 선착순 입금순 41명 마감
- 산행 신청은 3월 15일까지 댓글로 남겨 주시어 원만한 산행 진행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하실 수 있도록
주변에 많은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 산에서는 화기를 이용한 취사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위반 시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오며, 산불 발생 시 아름다운 우리의 산하를 다시 볼
수가 없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본 산악회는 비영리 산악모임으로 산행 또는 야유회 행사 중에 일어나는
모든 사고는 전적으로 개인 책임이오니 안전에 최선을 다하여 즐거운
산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기타 문의 및 임원 소개 전화 주세요 .......
♥ 고문 : 조 용호님 – 010 – 2770 –9798 ♥ 고문 : 이 호섭님 : 010 – 5378 - 7498
♥ 감사 : 홍 종국님 : 010 – 7278 – 2936 ♥감사 : 황 경환님 : 010 – 6740 - 8201
♥ 회 장 : 김 재산 - 010 - 2389 – 5218 ♥ 부 회 장 : 이 석재 - 010 - 3153 – 4087 ♥ 대외홍보부장 겸 총 무 : 김종선 – 010 – 7581 – 1997
♥ 홍보부장 : 이 상선 - 010 - 9706 – 0310 ♥ 운영위원 : 공 정선 – 010 –5374 - 2679
♥ 자문위원 : 국 태호 – 010 - 7240 – 7072 ♥산 행 대 장 : 이 상순 - 010 - 3068 – 0862
♥ 구조대장 : 원 창재 - 010 - 3425 – 9498
♥염 영호신일관광 : 010 – 5368-3612 안전을 위해 안전밸트 꼭 해주세요!
거금도 적대봉(593m)등산지도
위치 : 전남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는 2012년 12월 거금대교가 개통되면서 더욱 가까워 졌다
면적 62.08㎢, 인구 4,720명(2001)이다. 해안선 길이 54㎞이다.
고흥반도 도양읍에서 남쪽으로 2.3km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소록도 바로 아래 위치한 섬이다.
조선시대에는 도양목장에 속한 마목장의 하나로 절리도라 하였다.
그후 강진군에 편입되었다가 1897년 돌산군 금산면에 속하였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고흥군 금산면이 되었다.
큰 금맥이 있어 거금도라고 불렀다는 기록도 있다.
최고점은 적대봉(592m)이며, 400m 내외의 산지가 많으나
서쪽과 북쪽은 경사가 완만한 구릉성 산지로 되어 있다.
해안은 사질해안이 많으나 돌출한 갑 일대는 암석해안을 이루고 있으며, 해식애도 발달해 있다.
적대봉 산행은 해발 593m로 그다지 높지 않으며
특히 힘든 구간이 없어 산행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지만
나무 그늘이 없어 한여름 산행은 피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등산코스
동정마을 ~ 적대봉 ~ 마당목치 ~ 오천마을 ~ 몽돌해수용장 ~7.4km( 4시간 30분 후미기준)
고흥반도의 끝자락 거금도 한가운데 솟아있는 적대봉(積台峰 592.2m)은 마치 바다에 떠 있는 고래등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산이다.
섬에 솟은 산이면서도 관내(고흥군)에서 팔영산(608.6m) 다음으로 높아 펑퍼짐한 산세와 달리 전망이 매우 뛰어나다.
정상에 서면 바다건너 북쪽으로 고흥반도 천등산과 마복산, 서쪽으로 천관산과 마주본다. 또한 서쪽은 완도, 남쪽으로 거문도, 동쪽으로 여수 일원의 바다와 섬들이 올망졸망 한눈에 들어올 뿐만 아니라 날씨가 좋으면 멀리 제주도가 바라보인다할 정도로 전망이 좋다.
적대봉 주변의 해안 경관도 뛰어나 섬의 동쪽 오천리는 해안선을 따라 조약돌이 널려있는 등 독특한 풍광을 보여준다. 또한, 섬의 남쪽 바닷가에 위치한 익금해수욕장은 수심 2∼3m 속의 해산물이 보일정도로 물이 맑을 뿐 아니라 울창한 방풍림을 배경으로 길게 뻗은 은빛 백사장은 어디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다. 산 아래를 흐르는 물만내는 주변 경관이 수려하여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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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월8일 10시현재 36명 신청
한자리부탁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현재 만차 입니다. 1분 대기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