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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할렐루야 오늘도 거룩한 주의 날 주님의 성전에 나와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귀한 성도님들의 삶과 가정과 일터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 앞뒤 좌우에 계신 분들과 사랑의 고백과 축복의 인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러분 한 나라가 구성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가 분명히 있죠. 일정한 영토가 있어야 됩니다. 그 영토 안에 살아가야 할 백성이 있어야겠죠. 거기에다가 주권에 의한 하나의 통치 조직을 가지고 있어야 하나의 사회 집단을 이루면서 나라가 형성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나라를 형성하는 데 주요 3 요소 우리가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국민 영토 주권 3요소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중에서 주권을 한번 생각해 보시면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민주공화국이죠. 그래서 주권이 누구에게 있습니까? 국민에게 있다. 그래서 헌법 제1조 2절에 보면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라고 명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반면 군주 주권이 있죠. 이 주권이 누구에게 있는가를 볼 수 있는데 한 사람에 의해서 귀속되는 통치 형태를 우리는 군주주권이다 이야기합니다. 기본적으로 이 군주가 왕이 되는 경우가 많죠. 이렇게 공화국과 군주국의 차이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데 하나님 나라는 어떻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하나님 나라에도 동일하겠죠. 영토가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국민 백성들이 있어야 되죠. 그리고 거기에 주권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죠.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에는 공화국과 군주국이라고 말하지 않죠. 왜냐하면 신정국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따라서 하나님 나라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것도 아니고 또한 어떠한 왕 군주에 의해서 지배되는 것도 아니죠. 모든 주권과 그 권력은 하나님께 있다라는 것이죠.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 같은 경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갈 때야 비로소 하나님과 영적 교재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그 주권을 백성들에게 주지 않고 하나님의 주권으로 삼으셨는가라는 거예요. 그것은 바로 애굽의 종되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냈기 때문이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해주신 목적은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되시고자 구원해냈다는 거예요.
다시 말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과거에는 애굽의 종살이 살았으니 그 주권이 어디에 있었습니까? 백성들에게 있었나요? 아니죠. 애굽이 왕으로 삼고 있던 바로 왕의 주권에 의해서 이들이 노예로 살았단 말이에요. 종으로 살았다는 것이죠.
그런데 그 주권에서 하나님께서 이끌어내셔서 하나님의 백성을 삼아 주셨으니 출애굽과 동시에 이제부터는 누구의 주권 아래 사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서 살아가는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 삼으시기 위해서 내가 그들로부터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기 위해서 그들을 이끌어내었다라는 말씀을 성경에 기록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레위기 22장 33절 말씀 같이 한번 읽어보실까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자니 나는 여호와이니라.
동일한 말씀이 민숙이 15장 41절에도 기록되어 있어요. 또 같이 읽어보십니다.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느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즉 이스라엘을 구원해내신 목적이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 아래에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 삼으시려고 그 나라의 백성을 삼으시려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으로부터 구원해내셨다. 따라서 이제 누구의 영역 아래에 있어야 됩니까? 애굽의 영역이 아닌 하나님의 영역 아래에서 하나님의 주권적 언약 그 안에서 살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켜서 신의산에 도착했을 때 모세를 먼저 부르시잖아요. 그래서 제안을 한 것 아니겠어요? 우리가 몇 주 전에 보았는데 너희가 이렇게 하면 내가 너희 하나님이 될 것인데라는 그 내용의 주권적 언약을 위해서 먼저 제안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출애굽기 19장 5절 6절 말씀인데 우리 같이 한번 읽어보실까요?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모세를 따로 불러서 너희 이거 백성들에게 좀 전해라.
그때 그 이야기를 들었던 백성들의 반응이 어떠했습니까? 일제히 응답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우리가 다 행하겠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응답했다라는 거예요. 여러분 예수를 믿는다는 거예요.
여기 계신 분은 예수를 진짜 잘 믿으시는 분도 있고 아직 믿음이 없으신 분도 있을 텐데,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의미는 우리가 죄의 종노릇, 즉 애굽과 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애굽 땅에서 종 노릇했던 것처럼, 우리가 죄의 종노릇하고 있던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우리를 구원해내시고 하나님의 백성 삼아 주신 것 그것에 대한 고백이 담긴 것이 믿음 아니겠어요 그래서 마태복음 1장 21절에 보면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그렇게 말하면서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 그렇죠 자기 백성을 죄 가운데 있는 자기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디도서를 통해서 확실하게 선포합니다. 디도서 2장 14절 말씀 우리 같이 읽어봅니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과 동시에 자기 백성. 그런데 모든 불법에서부터 속량해 내는 거죠. 죄라는 이 악한 구렁텅이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부르셨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구원의 은혜다.
여러분 이 사실을 믿으십니까? 믿음으로 참 그리스도인 되어졌다면 저와 여러분들은 이제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 아래 살아가는 것이 마땅한 삶이 되어야 된다 라는 결론으로 다다르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들이 여전히 이 땅 세상 가운데 살아가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백성 되었으니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 아래서 살아가는 거룩한 성도님들이 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백성들을 불러서 자기 백성 삼으시기 위해서 언약을 세우시죠. 이 언약이 참 중요해요. 이번에 우리 축구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을 맺었잖아요. 계약을 어떻게 맺느냐에 따라서 위약금을 많이 줄 수도 있고 덜 줄 수도 있는 것이죠.
그만큼 계약이라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는 것이 맞죠 로마에 가서 한국 법을 주장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면 하나님께서 명하신 법과 윤례를 잘 알고 따르며 살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셔서 백성 삼으신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중요한 요소 중에 영토에 도달하기에 앞서서 신의산에서 주권적 계약을 맺으십니다. 그것이 시내산에 선포되어 주신 바로 법과 윤례 우리가 흔히 말하는 10계명이라고 말하죠. 10계명과 함께 그 율법의 중심이 되는 언약서를 기록해 줍니다.
먼저 말씀해 주세요. 신해산에 모세가 40일 동안 올라가기 앞서서 먼저 백성들에게 선포해 주신 것이 10계명과 언약서라는 거예요. 언약서라는 것은 무엇이냐면 10계명 다음에 나오는 것인데 출애굽기 20장 22절부터 2장 33절까지 말씀인데 계약서를 본다면 세부 조항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러니까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아라 그러면 거기에 대한 세부 조항으로 어떻게 사는 것이 그렇게 사는 것인지를 조금 더 세분화시켜준 것 그것이 언약서라고 말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계약서와 세부 조항이었던 그 말씀을 주시기에 앞서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오늘 본문 가운데 먼저 선언을 해 주세요. 2절 말씀을 한번 보실까요? 2절입니다.
나는 너를 애굽 땅 종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내 하나님 여호와니라.
이 계명과 윤례를 말씀하기에 앞서서 내가 어떤 존재라는 것입니까? 바로 너희를 그 애굽 땅에서 구원하는 여호와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가르쳐 준 것이죠.
그렇다면 이것을 말씀하신 이유가 무엇이겠어요? 10계명과 이 언약서는 앞으로 구원받을 백성들에게 미리 주신 계명이 아니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가르쳐주는 것이 계명이라는 것이죠. 내가 앞으로 구원받을 거니까가 아니라 구원받은 백성들의 삶의 모습은 이러해야 된다라는 것을 구원받은 백성들에게 가르쳐 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주시는 말씀을 받을 때에 왜 우리에게 이런 명령을 주십니까? 불평하거나 거부할 수 없는 거예요. 왜 이미 구원 받았기 때문에 그들은 감사함으로 받아야 되는 거예요. 구원의 기쁨과 감격, 내가 저 애굽 땅에서 종으로 살던 나의 삶을 이제 참 자유로운 삶으로 이끌어내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삼기 위해서 주시는 방법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받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 지극히 마땅한 삶이라는 것이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자들입니다. 그 사실을 인정하십니까? 그런데 우리 주님께서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를 살려주셨던 것이죠. 주님이 오셔서 우리를 살려주시기 전에는 우리는 세상 풍조를 따랐던 자들이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르며 육체의 욕심을 따르며 살아갔던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성경에서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 지옥에 가야 될 죽어야 될 자녀였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들을 예수의 피로 구원에 내주셔서 영원한 생명 구원의 은혜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것이죠. 따라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크신 사랑과 은혜로 베풀어주 또 이 은혜가 우리를 세 사람 거룩한 백성으로 살게 하셨다.
여러분 이 사실을 믿음으로 고백하십니까? 구원의 확신 물론 이 자리에 아직 구원의 은혜 그것을 고백하시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바라는 것은 이 시간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어 그런 분들에게도 내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구나라는 것을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드립니다.
또한 구원의 은혜를 믿음으로 고백하신다면 구원에 내주신 그 하나님의 말씀 이 말씀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실 수 있기를 다시 한 번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10계명에 보시면 우리가 1계명부터 4계명까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이라고 이야기하고요. 5계명부터 10계명까지는 내 이웃을 내 마음과 같이 사랑하는 법이다. 그렇게 말씀하시죠.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 명령의 실제가 무엇인지 오늘 첫 번째 계명에 대해서 함께 좀 살펴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 첫 번째 계명이 기준이 잘 서야 나머지 계명들이 이해가 되어지고 고백이 되어질 수가 있어요. 3절을 먼저 함께 읽습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내게 두지 말라
1계명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예배의 대상, 예배의 대상이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가르쳐주면서 내 앞에서 절대로 다른 신을 섬기지 말아다오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을 섬기면서 우상을 함께 겸하여 섬기지 말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야기합니다. 10계명과 함께 이어지는 언약서에 보면 세부 조항이라고 했잖아요. 거기에 보면 가나안 땅 즉 내가 예비해 놓은 그 땅에 너희가 들어가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신 것이 이 출애굽기 23장 24절 25절 1계명에 대한 세부 조항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 같이 한번 읽어보실까요?
너는 그들의 신을 경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며 그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고 그것들을 다 깨뜨리며 그들의 조상을 부수고 내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며,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의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라.
그들은 누굽니까? 가나안 땅에 들어가 있을 백성이죠. 그 백성들 즉 이방신 그것을 섬기는 일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네 가지로 이야기 경배하지 말아라. 섬기지 말아라. 또한 이방인들의 행위 즉 그들의 종교적 관습을 따라서 하지 말아라.
이방인들이 섬기는 그 신상을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다 부수고 깨뜨리라. 그렇게 말씀하면서 오직 하나님만 섬겨야 된다 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것이 바로 신의산에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만 섬기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 것이죠. 이것이 매우 중요했던 내용인 것 같아요. 이제 4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서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 가운데 2세대 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 한 번 모아 평지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갈 그 이 세대들에게 전해주신 약속의 말씀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킵니다.
너희들 그 땅에 들어가면 이렇게 해야 된다. 신명기 6장 12절에서 14절 같이 읽어보십니다.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내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너희는 다른 신들, 곧 내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르지 말라.
들어가면 사면의 신들, 그들이 섬기는 신들이 있을 것인데 그거 따르면 안 되고 오직 여호와만 섬겨야 된다 라는 것을 강조해 줍니다. 이 이야기는요. 성경에 계속해서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세월이 또 흘러갔습니다. 이제 가나안 땅에 누가 필두로 해서 들어갑니까? 여호수아가 앞장을 서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함께 직면하게 되죠. 그리고 그 땅을 점령하고 정착하게 됩니다. 세월이 흘러서 이제 여호수아도 죽을 때가 되었어요. 그리고 이제 죽음의 목전을 앞둔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지막 유언적 이야기를 하면서 과거의 이야기를 끄집어냅니다.
그게 여호수아 24장의 말씀이에요.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출애굽을 시작해서 가나안 땅에 정착하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구구절절 이야기하면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였다라는 것을 이야기해요. 정착하고 정복만 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수고하지 않은 땅, 건설하지 않은 성읍에서 살면서 너희가 신지 않은 열매도 먹지 않았느냐 이게 얼마나 큰 하나님의 은혜냐라고 이야기하면서 여호와만 섬겨야 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이 여호수아 24장 14절인데요. 이것도 한번 읽어보십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구절을 우리가 몇 구절 보았는데 대부분 여호와만 섬기라
그리고 뭐 하라는 거예요? 지워버리라는 거예요. 깨뜨려라 부어라. 이 작업이 있어야 여호와만 섬길 수 있다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는 것이죠. 따라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라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된다는 하나님만을 섬기기 위해서 우리도 제거해야 될 것들이 있다는 것이죠.
여러분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유교 문화가 뿌리를 내리고 있잖아요. 유교적 사상이 우리 안에 그냥 베어져 있어요. 옛날 어르신들부터 이렇게 보면 유교적 사상이 흘러가는 것들이 있죠. 우리도 유교적 사상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서 혼동이 올 때가 종종 읽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것들을 다 치우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라 그렇게도 이야기할 수 있지만 우리의 삶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는 것 그래서 우리는 찬양하잖아요.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걸 내려놓고 이게 뭐예요? 깨우시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좋아하는 주인 삼는 것 이것들을 내려놓는 작업들이 있을 때에 하나님을 깊이 더 사랑하고 하나님만을 섬기는 자가 될 수 있는 것이죠. 여러분 이 작업이 왜 필요하냐? 우리는요. 연약해서 이 갈팡질팡하면서 살아간다는 거예요. 하나님만 섬기기로 다짐을 하지만 세상의 것들이 나를 기억하면 야 세상의 것 참 좋네. 하나님을 외면하고 세상을 찾기도 하고 그러면서 또 세상 가운데 있다가 이러면 안 되지 내가 이러면 안 되지 다시 하나님께로 고 갈팡질팡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라는 거예요.
뿐만 아니라 그러다 보면 유일하신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 섬기면서 이것도 같이 섬기면 어떨까 같이 섬기는 어리석은 자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기 때문에 그래 실제 아합왕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러지 않았어요. 엘리아와 450명 바 선지자들과 전쟁을 합니다. 영적 전쟁입니다. 누가 참 하나님인가 그거 가리자라고 해서 백성들을 모았어요. 그때 엘리야가 백성들에게 선택을 요구합니다. 그때 백성들의 반응을 우리 한번 보실까요? 열왕기상 18장 21절 같이 읽어봅니다.
엘리아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울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왕이 바알 왕을 숭배하면서 그것을 따르고 있는데 백성들이 어떻게 선택을 하겠어요? 사실 이 아합 왕은 이스라엘 백성이잖아요. 하나님을 섬겨야 될 그 왕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이방 여인을 아내로 삼으면서 바 왕을 섬기는 것이죠. 그러니 백성들은요. 하나님을 섬기지만 이 왕의 눈치도 봐야 되는 것 아닌 갈팡질팡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사순절 기간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만 섬기는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왕 우리가 예수 믿고 이 땅을 살아가는데 갈팡질팡한다든지 하나님과 다른 것들을 겸하여 섬기는 자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 여호수아가 말하잖아요. 오직 나와 내 가정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이 고백이 저와 여러분들 고백이 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드립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뜨뜨 미지근한 신앙의 삶을 걸어가게 되면 여러분. 그런데 이 제거하지 않고 우상을 섬기고 이렇게 살아갔을 때 성경은 어떤 결과가 임한다라고 말하는지 그것을 우리는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언약서라고 하는 출애굽기 22장 20절에 보면 다른 신을 예배하는 자에게 사형으로 처리해라 그렇게 규정했다는 거예요. 굉장히 무서운 말씀이 사실 성경 안에 들어 있습니다.
출애굽기 22장 20절인데 같이 읽어보실까요?
여호와 외에 다른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자는 멸할지니라 멸할지니라.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너무 센데 암만 그래도 우리가 인간이라 하나님을 섬기다가 잠깐 한눈팔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은 멸하라는 거 사형에 해당한다는 거예요. 그마만큼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임을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이죠.
여호수아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런 동일한 이야기를 합니다. 너희가 지금 이 땅에서 살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누리며 사는데 그러다가도 혹여라도 하나님을 등지게 되면 너희 멸망받을 거야 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여호수아 24장 20절인데 같이 읽어보실까요?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하니
재앙 멸망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 무섭죠. 성경을 가만히 보다 보면 하나님 진짜 무서운 분이시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 있어요. 여러분 실제 이스라엘 백성 어떻게 됐습니까? 북이스라엘 남북이 분열이 되어서 첫 왕이 되었던 여러 모함 왕이 먼저 범죄를 범하기 시작합니다. 실제 여러분 이 여로보암이 어떤 일을 했냐면 배달과 단에 금송아지와 제단을 만들어요.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의 제단을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땅이 갈라지면서 자기 땅에 제단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요. 하나님께서 제사장직을 준 지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나 제사장을 세워버려요.
그것뿐만 아니죠. 절기도 변경해서 지켰습니다. 결국 반역에 의해서 정권 교체가 되어버리죠. 그런 일들이요. 북이스라엘 가운데 반복이 됩니다. 단 한 명의 왕도요. 하나님만을 섬기는 왕이 없이 그렇게 살다가 결국 아수르에 의해서 멸망당하게 되어 그것을 성경은 기록해 주고 있죠.
북이스라엘이 아수르에 의해서 멸망당했을 때의 사건이 하나 있는데 그것을 잠깐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열란기야 17장에 보시면 하나님을 떠나 이제 우상을 섬기면서 결국에는 아수르에서 멸망을 당하게 되죠. 패망으로 인해서 북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아수르로 끌려가게 됩니다. 그러면 붓이스라엘 땅에 살아갈 사람이 없잖아요. 그래서 아수르 왕은 바벨론을 포함한 다섯 지역의 사람들을 그쪽으로 이주시킵니다. 이 땅이 비어 있으니까 너희들 이곳에서 살아라라고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오면서 자기들이 섬기는 우상들을 가지고 왔을 것 아니겠어요? 오자마자 정착을 하는데 어떤 문제가 생겼냐 하면 여호와께서 사자들을 보내서 몇 사람을 죽게 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이 사건에 대해서 아스르 왕에게 보고를 하게 되죠. 이스라엘 백성들 땅에 와서 사는데 여차여차에서 죽음이 일어났다. 하나님 이 땅에 있는 이 이 땅에 섬기던 그 하나님을 섬기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고 이야기. 그래서 이 아수르 왕이 포로로 잡혀갔던 사람들 중에 제사장 한 명을 데려다가 너 그곳에 가서 하나님 섬기는 법을 그들에게 가르쳐줘라 그렇게 명령을 하게 되죠.
한 사람이 베델에 와서 그들에게 가르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들이 하나님을 이렇게 섬겼구나라는 것을 배우게 되겠죠. 그래서 이들이 한 것이 나름대로 제사장을 자기 마음대로 또 세워요. 그래서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의 방식대로 하나님을 경비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가지고 있던 신도 함께 섬기는 그러면 여러분 이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앞에 사건, 옆 사람의 죽음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섬기면 우리의 안전이 보장되겠다. 우리의 삶의 안위와 평안을 위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그러한 삶으로 살아가게 된 것이죠.
그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런 말씀을 주십니다. 열한기야 17장 33절인데 우리 같이 한번 읽어보실까요?
이와 같이 그들이 여호와도 경외하고 또한 어디서부터 옮겨왔든지 그 민족의 풍속대로 자기의 신들도 섬겼더라.
이렇게 겸하여 섬기는 모습이 이들에게 있었다. 옛 관습, 그들이 종교 생활했던 것을 벗어버리지 못한 것이지요. 그러면서 이어지는 말씀이 매우 중요한데, 열왕기하 17장 35절부터 40절까지는 바로 하나님께서 이 언약백성들하고 처음 맺었던 순수한 언약이 무엇인지, 지금 이스라엘 땅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이방 사람들인데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을 제사장을 통해서 들었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하고 있는데 그 위에 진짜 하나님께서 하신 언약이 무엇인지를 소개해 줍니다.
먼저 열왕기하 17장 35절을 한번 읽어보실까요? 같이 읽습니다.
옛적에 여호와께서 야곱의 자손에게 언약을 세우시고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다른 신을 경외하지 말며 그를 경배하지 말며, 그를 섬기지 말며 그에게 제사하지 말며
말며 말며 말며 말고 뭐 하지 말라는 거예요 우상 섬기지 말라는 거 지금 이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배웠어요. 그리고 우상도 섬기고 있어요. 왜 안전과 평안을 위해서 그런데 하나님께서 첫 번째 이스라엘 백성들하고 맺었던 언약은 이거 하지 말아야 된다는 거 우상 섬기지 말고 경배하지 말고 제사 지내지만 결국 무슨 이야기입니까? 오직 여호와만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라는 것을 강조해 주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 이후의 말씀을 보면 그 하나님께서 언약을 하셨을 때에 어떤 과정 속에서 언약을 했는지 그것을 이야기합니다. 36절 37절 우리 지금까지 출애굽기를 보셨으면 느껴질 수 있는 말씀입니다. 36절 37절 같이 읽어보실까요?
오직 큰 능력과 편팔로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만 경외하여 그를 예배하며 그에게 제사를 드릴 것이며, 또 여호와가 너희를 위하여 기록한 윤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지켜 영원히 행하고 다른 신들을 경유하지 말라.
하나님은 여전히 동일하게 말씀합니다. 이방 사람들이 와서 살아가는 그들에게 이 땅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에게 내가 명령했던 것은 이방신 섬기지 말고 여호와만 섬기는 것이다. 이후로도 시내산 언약에서의 그 삶뿐만 아니라 너희가 그렇게 살면 전쟁 가운데서도 지키시겠다.
이어서 말씀을 주세요. 38절 39절 읽습니다.
또 내가 너희와 세운 언약을 잊지 말며 다른 신들을 경외하지 말고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만 경외하라. 그가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리라 하셨으나
그렇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요 출애굽탕과도 그들을 하나님의 편팔로 이끄신 것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전쟁 속에서 승리하게 하신 것도, 가나안 땅에 정착하게 하신 것도 무엇을 위해서요? 여호와만 섬기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일하심이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언약
여러분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이야기합니까?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다는 것이죠. 그래서 예수님이 오시면서 그리스도의 피로 무엇을 맺었다고 그래 새 언약을 맺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새 계명을 지키면서 사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제가 오늘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여러분들에게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죽습니다. 이렇게 협박하기 위해서 말씀을 준비한 게 아니라 새 계명을 주신 건 뭐예요?
은혜죠. 죽어 마땅한 우리에게 새 계명을 주시면서 생명의 은혜를 주셨는데 그것은요. 어떤 지킴에 앞서서 예수를 믿는 것에 초점이 있다라는 것이죠. 따라서 새 계명을 지킨다라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예수를 믿는 삶을 살아가는 것. 그래서 요한일서 5장 1절 2절은 이렇게 말씀을 주십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 아느니라.
계명을 지킨다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예수를 믿는 것이 예수를 믿으면 이후의 말씀 가운데 세상 가운데 승리하겠다 그렇게 말씀을 주십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백성 이것이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오늘 이 자리에 부르신 목적이라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는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 우리의 삶 가운데 주님의 말씀에 순종의 자리로 나아가서 그 계명을 지키는 자의 자리에 나아가서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베푸신 은혜 가운데 날마다 승리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이 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요. 믿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하나님만을 경배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주일날 와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사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언약의 첫 번째 계명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그 말씀을 살아내는 것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 주간 우리 사순절을 보내고 있는 2주간에 하나님 앞에 이 자리에 나와서도 예배드리지만 삶의 자리 그곳이 어디든 하나님을 예배하는 아니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 나에게 믿음을 주시옵소서 주님을 믿는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 그 사랑은 결국 우리의 삶의 예배로 드러나게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늘 이 시간 저와 여러분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첫 번째 계명을 주시면서 하나님만을 섬겨야 된다. 예배의 대상을 가르쳐 주셨던 것처럼, 저와 여러분들에게도 오늘 예배의 대상이 누구인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마음 가운데 새기고 한 주 동안 살아갈 때, 세상이 나를 넘어뜨리고 사단 마귀가 우리를 넘어뜨리려 할 때에도 하나님만을 예배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믿음의 자리가 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And when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Jerusalem to destroy it, the LORD relented from the calamity and said to the angel who was working destruction among the people, ”It is enough; now stay your hand.“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by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2 Samuel 24: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