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NcaOv04S2Q
불교의 비전 p.83
이 강의실에는 다양한 근기가 있으므로 처음부터 중요한 의문점인 깨달음에 대해 대해 설한다.
이것은 부처님의 방식이다.
해가 뜨면 높은 산을 먼저 비추고 점점 깊은 골짜기까지 비춘다.
부처님이 가장 먼저 화엄경에서 십지보살이 되는 과정을 설하셨다
<대승기신론>은 부처님 이래 800년동안 유포된 경전과 논서 416권을 인용하여
AD 300년 경에 지었다.
원효의 <대승기신론소>는 한국에서 해설해야 한다.
문화, 음식이 같아야 하므로.
한강의 책 번역가도 오랫동안 한강과 같이 생활하며
음식, 생각, 정서가 같아지며 훌륭한 번역이 가능하였다.
<기신론소>를 제대로 번역하려면 원효만큼 고뇌해야 한다.
원효는 민족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였다
선덕여왕이 황룡사 9층 탑에 층마다 신라를 괴롭힌 적들을 적어놨다.
종교화합은 안된다.
선(善)을 향하는 것만 같고 세계관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단 이 공부를 해서 자기 안심을 얻어야 한다.
<대승기신론>은 그런 책이다.
문: 원효를 공부하면 밥이 나오나?
답: 나온다. 세상을 한 단계 위에서 보게된다.
중생을 구제하려면 의식은 높아도 생활은 중생보다 낮게 해야 한다.
오늘은 강의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제목을 대승의 바른 믿음(正信)이라고 하였다.
한국은 대승불교라고 표방하지만 소승의 종자이다.
믿음이 결정된 사람을 정정취,
안 좋은 쪽으로 정해진 사람을 사정취, 아직 정해지지 않은 사람을 부정취라 하는데,
여러분은 부정취가 되어야 한다.
3. 대승의 바른 믿음을 일으키고
[원효]
마명의 글에 원효가 해설한 논서 이후에는 감히 다른 논서가 나오지 못했다.
문: 대승에서는 무엇을 믿어야 하나?
답: 오직 이 세계는 일심, 마음의 세계일 뿐이다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문: 믿음은 어떤 믿음인가?
답: 법에 대한 믿음이다.
철학적으로선근종자는 원효의 후예인 한국인들이 가장 좋다.
문: 법에 대한 믿음은 무엇인가?
답: 인천교는 업의 인과, 소승교는 색심, 아뢰야식, 공을 근본으로 가르치는데 이는 수준이 낮다.
일심을 법으로 가르치거나 일심을 법으로 삼도록 이끌어야 한다.
문: 왜 일심을 법으로 삼아야 하나?
답: 연기 즉공이므로
이 커피는 공업으로 이름 지은 것이다. 임시로 한 약속이지 영원한 커피의 성질은 없다.
영원성이 없기 때문에 자기의 정서, 업력에 의해 세상을 바라보고 판단한다.
실체가 없으므로 일심인 것이다.
일심 밖의 모든 것은 마음의 업력대로, 내 맘의 그림자로 보는 것이다.
이 그림자는 쓸모없는 것은 아니다.
내 그림자를 보고 화내고 싸우고 하는 것이다
불교는 일심(마음의 현상)이 법이다. 주체가 인간이다.
불교 외의 다른 종교는 신의 섭리를 믿는다. 인간이 지켜야할 계가 없다.
하느님의 사랑이고, 하느님의 이름으로만 죄를 사한다.
불교는 마음을 믿는다.
마음이 내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음은 안과 밖이 없다.
마음을 밖에서 찾으라는 사람은 안과 밖이 있는 사람이다
깨달으면 달이 밝다 한다, 내가 광명이 된 것이 아니고,
내가 밝아지면 여러분이 밝아진다, 선녀가 된다.
일심을 법으로 삼아야 자기 점검이 된다.
여러분이 밉게 보이면 내가 수행이 안 된 것이다, 내 마음이 어두운 것이다.
대승의 바른 믿음은 오직 일심을 믿는 것이며, 일심이란 일체경계 본래일심이다.
<대승기신론>에 일체경계 본래일심은 오직 한번 밖에 나오지 않는데,
원효가 이 8자로 책을 지은 것이
<무량수경종요>이며 총 8,880자이다.
일체경계 본래일심을 믿어야 부처의 종자가 생긴다
임신하면 아기가 움직이는 것을 안다, 내 마음을 안다,
육근이 다르게 작용한다.
일심을 잉태하면 육근의 작용이 달라진다.
여러분의 기분이 억수로 좋아지면 육근이 달라진다.
이것은 보편적인 진리이다.
BC 5, 600 년에 성인이 가장 많이 나왔다,
석가모니부처님, 노자, 공자...
인간의 진화가 완성된 시기이다.
진화된 지혜의 정수가 불교이다.
4. 부처의 종자가 끊어지지 않게 하려는 때문이다.
일체경계 본래일심을 믿어야 가능하다.
慧命(지혜의 수명)을 이어가야 한다.
부처의 종자가 생기면 여래가(십지보살)에 심어야 한다.
여러분에게 여래의 종자가 생겼는데 지금의 환경에 살면 부처가 안된다,
여래가라는 착한 사람만 있는, 환경이 아주 좋은 곳에 심어야 한다.
부처의 종자가 생기면 내 안목이 확 바뀐다.
어제 본 사람이 오늘은 다르게 보인다.
*집착하는 분별
초지보살은 무분별지이므로 인간은 되기가 아주 어렵다.
여래의 종자는 지혜롭게 분별하는 사람이다.
공, 연기, 색심, 아뢰야식, 업을 법으로 삼으면 안 된다.
여러분의 모습을 여래의 화신, 마음의 그림자, 일체유심이라 본다.
그러면 자기 점검이 가능하다, 인가 받으러 올 필요가 없다,
오룡골에 오는데 산색이 너무 아름답고 가슴이 터질 것 같으면 만족하라.
이것이 세속의 진리이다.
불교의 진리로는 모두 광명이다.
여러분이 모두 광명, 연못에 있는 돌들이 칠보로 보인다.
꽃병의 꽃은 꺾였으니 식물의 역할을 적게 한다.
휴대폰 케이스의 가죽도 자기 역할을 적게 한다.
마루바닥의 나무도 자기의 역할을 적게 한다.
그러나 죽은 나무도 탄소를 들이마시고 산소를 뿜어낸다.
중생은 모여서 만든 모든 것을 일컫는다. 꽃, 커피, 모두.
중생 중에 우리는 인간이고, 모두 살아있다.
세계와 인간의 존재 법칙에서 이 정도까지 아는 단계에 부처의 종자가 심어진다.
이 책을 끝까지 배우면 그 정도가 된다.
전부 살아있다,
그 중에서 여러분은 많이 살아 있으니 희노애락이 많다.
그래서 부처의 종자를 심어야 한다.
철학자들이 연기, 공에 대하여 강의하는 것은 세계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이다,
즉 주객을 나눠서 대상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것은 평생을 해도, 3만 겁 동안 해도 대승의 믿음을 일으킬 수 없다.
분석할 필요 없이 모두 나의 모습이라 하여
정신적으로 뛰어넘는 것이 대승이다.
이를 이룰수 있다는 꿈을 갖고 있어야 실현된다.
나는 오룡골의 보배의 돌로 바위에 일심이라고 새겼다,
사상을 새겼다, 혜명이다.
여러분도 일심을 마음에 새겨서
남편의 잔소리도 일심이다, 자식의 잔소리도 일심이다, 내 모습이라고 생각하라.
참아야 한다, 인내해야 한다, 하지 말고 화두도 하지말고.
세상사도 일심이다 하며 욕하는 건 대충하라.
전철 안에서 사람들의 모습도 내 마음의 모습이라고 보라.
첫댓글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일심을 잉태하면 육근의 작용이 달라진다.
여러분의 기분이 억수로 좋아지면 육근이 달라진다.
이것은 보편적인 진리이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대승기신론> 대승의 바른 믿음(正信)]
나는 오룡골의 보배의 돌로 바위에 일심이라고 새겼다,
사상을 새겼다, 혜명이다.
여러분도 일심을 마음에 새겨서
남편의 잔소리도 일심이다, 자식의 잔소리도 일심이다,
내 모습이라고 생각하라.
참아야 한다, 인내해야 한다, 하지 말고 화두도 하지말고.
세상사도 일심이다 하며 욕하는 건 대충하라.
스승님 감사합니다.
밤별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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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조의 慧命
一心
대승의 법은 오직 일심뿐이다.
인간의 지혜의 완성
일체경계 본래일심
불교는 마음의 종교이다.
마음은 안과 밖이 없다
자신의 그림자를 자신이 보는 것이니
자신이 밝으면 일체가 다 광명인 것이다.
무분별지를 얻는 것은 인간이 힘든 것이니
일심을 법으로 삼아 지혜롭게 분별하여
광명으로 보는 것이 부처의 종자를 심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밤별님 ~~ ^^
여래의 종자는무분별지가 아니고
지혜롭게 분별한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지용보살마하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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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별님 ~~ ^^
여래의 종자는무분별지가 아니고
지혜롭게 분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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