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화식 성경연구 뿌리 28: 청지기 직분
[등장인물]
오성경 선교부장: 온화하고 열정적이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도록 돕는 교사
이은혜 성도: 말씀을 배우며 청지기로서의 올바른 삶의 방식을 사모하는 구도자
1. 마음 열기 (Ice Break)
오성경: 은혜 씨, 한 주간 평안하셨어요? 오늘도 밝은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참 기쁩니다!
이은혜: 부장님,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배운 제자도 말씀을 마음에 품고 직장과 가정에서 '섬기는 종'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했어요.
오성경: 참 귀한 삶의 실천이네요! 오늘 새로운 주제로 들어가기 전에 가벼운 '호텔 매니저 퀴즈'를 하나 해볼까요?
이은혜: 네, 좋아요! 어떤 퀴즈인가요?
오성경: 최고급 호텔을 총괄하는 총지배인(매니저)이 있어요. 호텔의 건물, 가구, 금고의 돈, 직원 관리까지 모든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은 총지배인의 개인 소유일까요, 아니면 호텔 주인의 것일까요?
이은혜: 당연히 호텔 주인의 것이죠! 지배인은 주인을 대신해서 잘 관리하고 운영하도록 권한을 위임받은 사람이잖아요.
오성경: 정답이에요! 지배인이 만약 "이건 다 내 것이야" 하면서 자기 마음대로 돈을 쓰고 가구를 처분한다면 큰 문제가 생기겠죠? 우리 그리스도인의 신분이 바로 이와 같습니다. 오늘 우리가 배울 주제가 바로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것을 맡아 관리하는 '청지기 직분'에 관한 말씀이랍니다.
2. 말씀 나누기
1) 그리스도의 주권과 세 가지 유형의 사람
오성경: 은혜 씨, 하나님께서 우리의 유일한 주권자가 되시는 첫 번째 근거는 바로 그분이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이에요.
이사야 43장 7절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오성경: 그리고 십자가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승천하신 예수님께 하나님은 만유의 주권을 주셨어요.
빌립보서 2장 9-11절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로마서 11장 36절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이은혜: 우주 만물이 주님에게서 시작되었고, 주님으로 인해 유지되며, 결국 주님께로 돌아가기 때문에 마땅히 영광과 주권을 주님께 돌려야 하는군요!
오성경: 맞아요. 사도 바울은 로마서 14장 7-8절에서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라고 고백했어요.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이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막 14:36)"기도하셨고, 바울이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외쳤던 것처럼 주님의 뜻에 전적으로 굴복하는 것이지요.
예수님의 주재권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사람들은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비그리스도인 (엡 2:1-3):마음의 왕좌에 자기 자신이 앉아 세상 풍조와 육체의 욕심을 따르며 그리스도를 마음 밖에 모셔둔 사람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 (고전 3:1-3):주님을 영접했으나 여전히 자신이 주인 행세를 하며 시기와 분쟁 가운데 사는 영적 어린아이
영에 속한 그리스도인 (갈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 안에 오직 그리스도께서 사시도록 왕좌를 내어드린 참된 청지기
2) 청지기란 누구인가?
오성경: 성경 시편 24편 1절과 고린도전서 6장 19-20절은 온 세상과 우리 몸의 소유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선언합니다.
시편 24편 1절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고린도전서 6장 19-20절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오성경: 청지기(Steward)란 "타인의 집이나 재산의 관리를 위탁받은 사람"을 말해요. 그리스도인의 청지기 직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위탁하신 모든 것—생명, 육체, 시간, 재능 및 능력, 물질적인 소유, 타인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 진리에 대한 지식—에 대한 인간의 책임과 사용"을 뜻한답니다.
몸의 청지기 (롬 12:1, 빌 1:20):내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 주님의 뜻대로 건강하게 보존함
재능의 청지기 (마 25:14-15):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맡기신 달란트를 이기심을 위해 숨겨두지 않고 주인의 영광과 유익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함
3) 시간을 맡은 청지기: 세월을 아끼라
오성경: 에베소서 5장 15-17절은 시간의 청지기 직분에 대해 깊은 지혜를 줍니다.
에베소서 5장 15, 17절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오성경: 눅 12:42, 47절처럼 지혜로운 청지기는 주인의 뜻을 잘 분별하여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줍니다. 반면 고린도전서 7장 29-31절 말씀처럼 마지막 심판의 때가 단축되었고 때가 악함을 깨닫지 못하면, 노아 시대와 롯의 시대 사람들처럼 먹고 마시고 사고팔며 집 짓는 일상에만 빠져 영원한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눅 17:26-29).
실물교훈 342쪽
“우리의 시간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매 순간이 하나님의 것이므로 우리는 그것을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해야 할 엄숙한 의무가 있다. 시간의 가치는 헤아릴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매 분 초의 시간을 귀히 여기셨으므로 우리도 시간을 그와 같이 귀하게 여겨야 한다. 인생은 헛되이 보내기에는 너무도 짧다. 우리가 영생을 위하여 준비할 은혜의 기간은 불과 며칠밖에 없다. 우리는 낭비할 시간도 없고, 이기적 오락을 위하여 쓸 시간도 없고, 죄에 방종할 여가도 없다. 내세 즉 영생을 위하여 품성을 개발해야 할 때는 바로 지금이다. 조사 심판을 위하여 준비할 때는 바로 지금이다”
실물교훈 342쪽
“지금은 동료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일할 때이다. 모든 사람들이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 일 분 일 초에는 영원한 결과가 내포되어 있다. 지금은 도움이 요구되는 사람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할 기회가 있지만 그런 기회가 다시 주어지지 않을런지도 모른다. 하나님께서 바로 그런 사람에게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눅 12:20)라고 말씀하실는지 알 수 없다. 우리의 태만으로 인하여 그 사람이 주를 만날 준비를 갖추지 못할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큰 심판날에 우리가 하나님께 뭐라고 대답하겠는가?”
실물교훈 343쪽
“일 분 일 초라도 소중히 여겨라. 쓸모없는 이야기로 허비하는 시간, 아침에 침상에서 공연히 써버리는 시간, 전차나 기차로 여행하는 시간, 대합실에서 기다리는 시간, 식사를 기다리는 시간, 약속한 시간에 늦는 사람을 기다리는 시간과 같은 이런 부스러기 시간을 잘 붙잡아 독서와 연구와 숙고하는 일에 쓴다면 얼마나 큰 일을 성취하게 될까! 확고한 목적과 불요불굴의 근면함과 주의 깊은 시간의 절약이 지식과 지능을 습득하게 해서 그것이 그들로 하여금 어떠한 영향력 있고 유용한 지위라도 차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해줄 것이다.”
이은혜: 우리가 무심코 흘려보내는 자투리 시간과 하루하루가 영혼을 구원하고 영생의 품성을 준비하는 귀한 하나님의 것이었네요!
4) 재물을 맡은 청지기: 물질의 소유권과 올바른 태도
오성경: 역대상 29장 14-17절을 보면 다윗 왕이 성전 건축 예물을 드리며 고백한 위대한 기도가 나옵니다.
역대상 29장 14, 15, 17절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오성경: 다윗은 두 가지를 고백했어요.
모든 물질의 근원이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것
우리는 그저 주님의 손에서 받은 것을 다시 돌려드렸을 뿐이라는 것
디모데전서 6장 9-10절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라고 경고합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듯(마 6:24), 하나님 대신 재물을 사랑하면 영적 파멸을 맞게 됩니다.
바울은 디모데전서 6장 17-19절에서 4가지 재물 관리 원칙을 제시합니다.
17절의 3가지 원칙:마음을 높이지 말 것,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 것, 오직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둘 것
18절의 원칙: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며,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고 너그러운 자가 될 것
누릴 축복 (19절):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견고하고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게 됨
5) 십일조와 헌금: 구별된 거룩한 성물
오성경: 시간의 칠분의 일인 안식일이 하나님의 거룩한 시간인 것처럼, 물질의 십분의 일인 십일조도 하나님의 성물입니다.
레위기 27장 30, 32절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 모든 소나 양의 십일조는 목자의 지팡이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 번째의 것마다 여호와의 성물이 되리라"
말라기 3장 8-10절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3장 11-12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리뷰 앤 헤럴드(RH), 1882년 5월 16일자
“우리는 우리 수입에서 당장 필요한 것과 앞으로 필요한 것까지 모두 충당한 후에 나머지를 주님께 바쳐서는 안 된다. 우리 수입에서 한푼도 쓰기 전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것이라고 지정하신 것을 떼어 놓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세속적인 모든 요구를 다 채우고 떨어진 이삭이 남았으면 주워서 하나님께 드린다. 만일 이렇게 한다면 하나님의 사업은 더욱 형편 좋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오성경: 구약에서 아브라함은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쳤고(창 14:20), 야곱도 벧엘에서 십일조를 서원했어요(창 28:22).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23장 23절에서 공의와 긍휼을 강조하시며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고 십일조 제도를 확증하셨지요.
십일조의 용도 (민 18:21, 24, 고전 9:13-14):복음 사역에 전념하는 복음 교역자들의 생계와 선교 사업을 위해 구별되어 사용됩니다.
일반 헌금 (눅 12:48, 대상 29:14):성소의 건축과 유지, 지역 교회의 운영과 구제 사업을 위해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려집니다.
6) 청지기 직분이 가져다주는 3가지 축복
이은혜: 하나님께서 십일조와 헌금을 명하신 것은 우리 것을 빼앗으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위함이었군요!
오성경: 맞습니다! 청지기 직분을 충성스럽게 감당할 때 우리는 세 가지 큰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주님을 닮은 품성을 소유함:만물에 대한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할 때 탐욕과 이기심(눅 12:15)이 사라지고 그리스도의 너그러운 사랑을 닮아갑니다.
삶의 가치관이 변화됨:영혼을 구원하는 일이 삶의 최우선 목적이 되며, 사업과 일상 속에서 정직한 황금률을 실천하게 됩니다.
이웃에게 축복의 통로가 됨: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자원을 기쁨으로 나누어 세상을 유익하게 만듭니다.
3. 감동적인 예화와 마무리 묵상
오성경: 오늘 말씀을 마치며, 은혜 씨에게 감동적인 실화 하나를 들려드리고 싶어요.
[감동 예화: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의 장관직 수락 조건]
미국의 백화점 왕으로 불렸던 유명한 기독교 실업가 **존 워너메이커(John Wanamaker)**의 이야기예요.
미국 해리슨 대통령이 그를 체신부 장관으로 임명하려 했을 때, 워너메이커는 단호하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통령님, 저는 장관직을 맡을 수 없습니다. 제게는 평생 단 한 주도 거를 수 없는 본업이 있습니다. 저는 제 교회의 주일학교 교사이자 안식일 학교를 섬기는 청지기입니다. 만약 장관직 때문에 제 주님의 일을 놓쳐야 한다면 저는 장관 자리를 포기하겠습니다."
대통령은 그의 깊은 신앙과 청지기 정신에 감동하여 안식일마다 필라델피아로 내려가 교회 직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보장해 주었습니다.
훗날 기자들이 그에게 "당신이 지금까지 평생 투자한 수많은 자산 중 가장 성공적인 최고의 투자는 무엇이었습니까?"라고 물었을 때, 그는 주저 없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제가 열두 살 때 2달러 75센트를 주고 산 가죽 성경책입니다. 그 성경이 저를 만들었고, 제 인생의 모든 시간과 재물이 하나님의 것임을 가르쳐 준 제 평생의 가장 위대한 보물이었습니다."
이은혜: 와... 세상의 그 어떤 높은 지위와 부귀영화보다도 하나님이 맡겨주신 작은 청지기 직분을 본업으로 여겼던 그 중심이 정말 눈물겹도록 감동적이에요.
오성경: 교회증언 4권 19쪽의 말씀으로 함께 마음을 모아볼까요?
교회증언 4권 19쪽
“너무 귀중해서 우리가 예수께 드릴 수 없는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다. 만일 우리가 그분께서 우리의 관리 하에 맡겨주신 재물의 달란트를 그분께 돌려드린다면, 그분께서는 우리 손에 더욱더 많이 맡겨주실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하는 모든 노력은 그분에 의해 보상을 받게 될 것이며, 우리가 그분의 이름으로 행하는 모든 의무는 우리 자신의 행복에 도움이 될 것이다.”
4. 마무리 기도
오성경: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로 오늘 성경연구를 마치겠습니다.
[마무리 기도]
만물의 주인이시며 우리 생명의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생명과 육체, 시간과 재능, 그리고 모든 물질이 본래 하나님의 것이었음을 다시 한번 깊이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내가 가진 것이 내 것인 양 교만하게 쥐고 흔들며, 썩어질 세상 재물과 헛된 시간에 마음을 빼앗겼던 우리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다윗의 고백처럼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사오니, 우리의 손에 들려진 모든 것을 즐거운 마음과 정직한 심령으로 주님의 영광을 위해 돌려드리는 신실한 청지기가 되게 하옵소서.
구별된 하나님의 성물인 십일조와 헌금을 기쁨으로 구별하여 하늘 창고에 쌓게 하시고, 자투리 시간조차 아껴 영혼을 구원하고 거룩한 품성을 닦는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님의 음성을 따라 믿음으로 성장하는 은혜 성도님의 삶과 일터 위에 하늘 문을 여시고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시는 놀라운 영육 간의 축복으로 동행하여 주시옵길, 우리를 피 값으로 사신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