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파리서 무장강도 당한 내막..1백억대 금품 털려

[정양진]

육체파 모델 킴 카다시안이 무장강도에 습격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의 인기 모델 킴 카다시안이 무장 강도에게 습격을 당해 1백억 원이 넘는 귀금속을 빼앗겨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지난 2일 밤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고급 호텔에서 5인조 강도의 협박을 받아 1,100만 달러 상당의 귀금속을 빼앗겼다.

파리 패션주간을 맞아 가족과 함께 프랑스에 입국한 킴 카다시안은 호텔 방에서 경찰 복장을 한 무장강도 2명에게 위협을 당했다. 무장강도는 화장실로 끌고간 뒤 손을 테이프로 묶고 입에 재갈을 물렸다. 이들 중 한 명은 총을 들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다치진 않았으나, 우리 돈으로 무려 123억 원어치의 귀금속을 빼앗겼다. 현지 경찰은 현재 이들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한편 카다시안의 남편인 힙합가수 카니예 웨스트는 사건 당시 미국 뉴욕에서 공연을 하던 중이었으며, 소식을 듣고 관객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급하게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진다.

[ 토요신문 김정순 기자]

[정양진]

육체파 인기모델로 알려진 킴 카다디안이
여행중 강도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은 미국서 팝 공연중 중단하고
자리를 떴다고 한다

이정도면 금슬이 좋은거 아닌가요

[정양진]

파리는 관광하기엔 치안이 부재해
좀도독 천국이라고 하지요

유럽여행할 문우 가족님들
조오심 하셔야 합니다

[자스민 서명옥]

여행다니면서
귀금속이나 현금은
조금씩만 갖고 다녀야겠어요

그정도의 인기면
보디가드도 없었나봅니다

아무튼 킴 카다시안
심쿵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