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도경철학관을 36년 째 운영하고 있는 인산 손우용입니다.
용인 도경철학관을 운영하면서 오시는 손님들이 가장 궁굼하게 생각하면서 불안함이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금 년 한해의 길흉이 되는 것일까 하는 것 같습니다.
길흉에 따라 때로는 부적을 쓰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재료가 붉은 색의 경면주사(鏡面朱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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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화권에서 붉은색은 주술적(呪術的)이면서 상서(祥瑞)로운 색으로 여겨 왔습니다.
귀신(鬼神)을 쫓아내는 색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붉은색은 양기(陽氣)를 상징하고 불을 상징하는 색이기도 합니다.
귀신은 음기(陰氣)이고 어둠이 됩니다.
어둠을 몰아내는 것은 아침에 떠오른 태양이듯이 귀신을 쫓는것은 양기이고 불이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붉은 색에는 귀신이 붙지 못한다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중국 음식점에 가보면 사방 벽을 붉은색 벽지로 도배해 놓았는데 이것은 귀신이 붙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귀신만 쫓아내면 복이 오는 것이고 복이 오면 부자가 된다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붉은색은 벽사색(薜邪色)인 것입니다.
한번 불이 난 가계가 나중에 잘된다고 하는 민간의 속설은 불이 그 터에 붙어 있던 귀신을 태워 버렸다는 믿음이 깔려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산속의 동굴에 사는 도사(道士)들도 1년에 한 번씩은 동굴에 불을 지르는 관습이 있다고 합니다.
천연 바위 동굴은 습기가 많은 데다가 컴컴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동굴 속에 솔가지를 잔뜩 쌓아 두고 불을 지르면 습기도 없어지고 빨간불로 인해서 음기도 사라지는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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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符籍)을 쓸 때 사용하는 재료가 붉은색의 경면주사(鏡面朱砂)로 씁니다.
거울 표면처럼 촉감을 가진 붉은 돌이 경면주사인데 이것을 갈면 빨간색의 천연 물감이 나옵니다.
유달리 귀신을 의식하면서 사는 일본 사람들은 주목(朱木)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주목은 살아서 1000년 죽어서 1000년이라는 말을 듣는 나무입니다.
우리나라 태백산 일대에도 많이 서식하고 있는 이 나무는 속이 붉은색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주목으로 문패를 만들어서 대문에 달아 놓으면 오래 산다는 속설을 믿는 것 같습니다.
염라대왕이 잡으러 왔을 때 붉은색의 문패를 보고 껄끄러워서 되돌아 간다고 많이 달아 놓기도 합니다.
그런가 하면 빨간색 차는 귀신을 쫓는 차라고도 생각하기도 합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빨간색 자동차가 다른 색깔의 자동차와 비교해서 교통사고율이 낮다는 통계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보아온 빨간색이 우리가 잘 모르는 여러 가지 주술적 뜻이 있어 글로 올려 보았습니다.
용인 도경철학관은 미신도 점술도 종교와도 전혀 관계없는 수 천년 이어온 이 시대 최고의 순수한 학문인 기문둔갑 비법으로 감정하는 이 시대 유일한 철학관입니다.
감 정 내 용
사주감정, 신생아작명, 개명, 상호, 아호, 궁합, 택일(결혼, 이사, 개업, 출생(제왕절게 수술일), 신수(운), 부적(기문둔갑 비법 특별 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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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곰탕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71번길 15 1층 서리곰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