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Part 1. 그래도 약을 먹을 것인가?
3. 의사들이 숨기는 참혹한 부작용의 진실
(1) 효과가 있다는 말의 함정
그 약에 이렇게 심한
부작용이 있다는 걸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환자들이 자주하는 하소연이다.
효과가 있다는 의사의 말은
덩어리가 일시적으로 작아진다는 뜻일 뿐,
완치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앞서 말한 대로
위암이나 유방암처럼
덩어리를 만드는 고형암은
항암제로 치료할 수 없다.
생명 연장의 효과도
받지 못한 사람이 더 많고,
있다고 해도 수개월에 불과하다.
반면 항암제의 부작용은
평균 100가지 이상에 달한다.
치매 치료제에 얼마나 많은
부작용이 있는지 알면 놀랄 것이다.
예를 들어
치매 약 아리셉트의 부작용은
실신, 심부전, 발진, 구토,
무표정, 초조함, 발작, 혀의 마비 등
50가지 이상에 그 정도 또한 결렬하다.
게다가 보고되는 부작용이
계속해서 추가되고 있다.
아무리 건강하던 사람도 이 약을
복용하면 이상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2) 한방은 몸에 괜찮다는 것은 엄청난 착각
서양의학이 소용없다면
자연에서 유래한 한의학에
의지할 수는 있을까?
아니다.
한의학은 안심할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에 불과하다.
예를 들어 한방 위장약 부작용으로
권태감, 손발 저림, 경직 등을
일으키는 위알도스테론증이 있다.
이는 한약 한 첩의 약 70%를 차지하는
감초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일어나는 증상이다.
감초의 주성분 글리시리진은
염증을 억제하고 설탕보다
50배 이상 단맛이 강해
한약 외에도 다양한 의약품의 약제나
목캔디, 껌 등의 감미료로도 사용한다.
따라서 평소에도 이미 많이
섭취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고,
여기에 한약까지 더하면
과다 복용의 우려가 있다.
한약 중에는 부작용으로
간 장애를 일으키는 것도 있어,
간염을 앓았던 사람이
모르고 이를 복용하면
급성 간부전을 일으켜 최악의 경우
죽음에까지 이를 수 있다.
약의 부작용에는 알레르기 반응도 많다.
여태껏 아무렇지 않았다 해도
너무 많이 섭취하거나 몸 상태가 나쁘면
신체 면역계가 과민 반응해
강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
시판하는 감기약이나 진통제를 먹고
피부가 짓무르는
스티븐스존슨증후군이 발생해
3~5%가 죽음에 이르기도 하고,
종합비타민제로
급성 간부전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비타민제, 한약, 항암제를 불문하고
약을 먹기 전에는 반드시 부작용을 살펴보자.
- 곤도 마코토,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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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의사들이 숨기는 참혹한 부작용의 진실
장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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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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