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가면 길이된다』
Let's go Mountain 제59차 "설악산 백운계곡" 정기산행
□ 일 시 : 2023년 10월 14일(매월 둘째주 토 ), 시민운동장 03시 50분 출발, 옥동 LG베스트샵 04시 출발(출발시간엄수)
□ 산행지 : "설악산 백운계곡"
□ 산행코스 : 한계령휴게소→한계령갈림길→곡백운계곡→직백운,곡백운합수점→백운동계곡→ 수림동대피소→영시암→백담사 (약, 13.5km, 8시간)
□ 준비물 : 개인산행장비, 점심도시락, 식수, 행동간식, 여벌옷
□ 산행비 : 4만원, 352-0674-6773-13(농협, 예금주:이윤우)
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산행비 선입금 부탁 드립니다.
□ 산행문의 연락처 :
회 장 이윤우(010-3537-8099)
사무국장 남시웅(010-8772-2219)
재무국장 조은정(010-3519-7416)
산행대장 이재학(010-9372-8866)
「렛츠고마운틴은 등산을 좋아하는 친목동호회로서 비영리 모임입니다. 정기산행시 일일여행자 단체보험은 별도로 가입하지 않으므로 필요하신분들은 개인적으로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산행중에 발생되는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당 산악회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아울러 단체 행동에서 벗어난 행동을 삼가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산행하시길 바랍니다」
"함께가면 길이된다"
Let's go Mountain 회장 이 윤 우
♧ 산행지 소개 / 설악산(雪嶽山)
강원 속초시, 양양군 강현면(降峴面)·서면(西面), 고성군 토성면(土城面)과 인제군 인제읍 ·북면(北面)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 면적 354.6㎢이다. 1970년 3월 24일 지정되었으나 1972년 10월 13일, 1977년 10월 4일, 1978년 10월 4일 3회에 걸쳐 구역이 변경되었다. 주봉인 대청봉(1,708m)은 태백산맥 중의 한 연봉(連峰)으로 한라산·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설악산은 유곡(幽谷)·계류(溪流)·신록·단풍이 천하의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대체로 화강암류로 구성되어 있으나 곳에 따라 흑운모화강암·화강반암·화강편마암·홍색화강암 등도 분포하며 부분적으로 섬록암, 반암(斑岩)이 노출되기도 한다. 서쪽의 인제군 쪽을 내설악, 동쪽의 속초시와 고성군·양양군 쪽을 외설악이라고 하며, 이를 다시 북내설악·남내설악, 북외설악·남외설악으로 구분한다.
북내설악은 인제천(麟蹄川)으로 유입하는 북천(北川)과 백담천(百潭川) 유역의 계곡으로 이루어지는데, 내설악에서 가장 뛰어난 경승지로 알려진 백담천 계곡을 따라 오르면 백담사에 이른다.
그 상류에 가야동(伽倻洞)계곡·수렴동(水簾洞)계곡 등이 있고, 영시암(永矢庵)·만경대를 지나 가야동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능선 너머에 설악동(雪嶽洞)으로 넘어가는 마등령(馬等嶺:1,327m) 고개가 있고, 수렴동 계곡을 따라 오르면 와룡폭포(臥龍瀑布)·쌍폭(雙瀑) 등이 있으며, 더 높이 오르면 봉정암(鳳頂庵)에 닿는다.
남내설악은 옥녀탕(玉女湯) 부근에서 한계령(寒溪嶺:1,004m)에 이르기까지의 계곡 일대를 가리킨다. 귀때기청봉(1577m)·안산(鞍山:1,430m)·대승령(大勝嶺:1,210m)·가리봉(加里峰:1,518m) 등의 높은 산이 솟아 있다. 장수대의 북쪽 계곡에 있는 대승폭포(大勝瀑布)는 내설악 제일의 경승지로, 높이가 급단(急湍)을 합하여 88m에 이르는 한국 최고(最高)의 높이를 자랑한다. 그밖에도 용대리(龍垈里) 남쪽 계곡에 경승지로 알려진 십이선녀탕(十二仙女湯)과 옥탕폭포(玉湯瀑布)·용탕폭포(龍湯瀑布) 등이 있다. 북외설악은 북내설악의 동쪽 일대를 가리킨다.
외설악의 관광 중심지는 설악동인데, 물치(物淄)를 거쳐 들어가는 길과 속초에서 척산온천(尺山溫泉)을 지나 목우재 고개를 넘는 길이 있다. 물치로 흐르는 천불동(千佛洞) 계곡은 대청봉을 수원으로 북류하는 물길인데 와선대(臥仙臺)·비선대(飛仙臺)·금강굴(金剛窟)·문수담(文殊潭)·오련폭포(五連瀑布)·양폭포(陽瀑布)·음폭포(陰瀑布)·천당폭포(天堂瀑布) 등 설악산의 핵심을 이루는 절경이 펼쳐진다. 이 계곡을 올라 대청봉 북쪽 가까이의 안부(鞍部)를 지나면 봉정암에 이른다.
설악산 백운계곡은
설악산 내설악의 수렴동계곡에서 쌍폭포에 이르기전에 용아장성의 산봉우리들이 있다. 그 가운데에 위치한 옥녀봉과 7형제 바위를 끼고 용담폭포가 있는데, 여기서부터 귀떼기청봉에 이르는 계곡이 이른바 백운동계곡이다.
♧산행지도 및 산행관련사진(진행방향순으로)
⬇️ 들머리 한계령
⬇️ 날머리 백담사
📸 Photo by 금교우부회장, 이재학산행대장
https://band.us/band/65404819/post/5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