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4-02호
한 국 그 린 문 학
문화예술분야 공로대상
서 을 지
위 분은 한국그린문학회가 주관하고 노벨재단이 후원하는
국회시화전 행사에서 시인으로서 ‘나무가 되면 모두가 숲으로 가더라’라는
우수한 작품으로 참여하시고, 평소 본회에 화예명인과 한글디자이너로서
아름다운 글씨체와 화예작품으로 재능 기부하여 오셨기에
문화예술분야 공로대상을 수여합니다.
2024년 10월 5일
한 국 그 린 문 학 심 사 처
심사위원장 노벨재단 유재기 문학박사
심사위원 문학박사: 도창회, 박옥태래진, 이양우, 이삭빛(이미영)
한국그린문학 발행인•대표 이 미 영
제2024-03호
한 국 그 린 문 학
공 로 부 문 대 상
윤 효 모
위 분은 한국그린문학회가 주관하고 노벨재단이 후원하는
국회시화전 행사에서 시인으로서 ‘청암산’이라는 우수한 작품으로
참여하시고, 운영위원장로서 평소 본회에 물심양면으로 헌신하여
오셨기에 공로부문에서 대상을 수여합니다.
2024년 10월 5일
한 국 그 린 문 학 심 사 처
심사위원장 노벨재단 유재기 문학박사
심사위원 문학박사: 도창회, 박옥태래진, 이양우, 이삭빛(이미영)
한국그린문학 발행인•대표 이 미 영
제2024-04호
한 국 그 린 문 학
문학평론부문 대상
한봉수 국제언어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
위 분은 한국그린문학회가 주관하고 노벨재단이 후원하는
국회시화전 행사에서 시인으로서 ‘새해에는 날 더러 숲처럼
살라 하네’라는 우수한 작품으로 참여하시고,
‘2024 대한민국 훌륭한 문학평론가 선정’ 문학평론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되시어 이 상을 수여합니다.
2024년 10월 5일
한 국 그 린 문 학 심 사 처
심사위원장 노벨재단 유재기 문학박사
심사위원 문학박사: 도창회, 박옥태래진, 이양우, 이삭빛(이미영)
한국그린문학 발행인•대표 이 미 영
제2024-05호
한 국 그 린 문 학
수필부문 대상
김 영 붕 박사
위 분은 한국그린문학회가 주관하고 노벨재단이 후원하는
국회시화전 행사에서 시인으로서 ‘상봉의 노래’라는 우수한
작품으로 참여하시고, ‘2024 대한민국 훌륭한 수필가 선정’
이라는 수필가 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되시어
이 상을 수여합니다.
2024년 10월 5일
한 국 그 린 문 학 심 사 처
심사위원장 노벨재단 유재기 문학박사
심사위원 문학박사: 도창회, 박옥태래진, 이양우, 이삭빛(이미영)
한국그린문학 발행인•대표 이 미 영
제2024-06호
한 국 그 린 문 학
시부문 본상
배 종 숙
위 분은 한국그린문학회가 주관하고 노벨재단이 후원하는
국회시화전 행사에서 시인으로서 ‘산국화’라는 우수한
작품으로 참여하시고, ‘2024 대한민국 훌륭한 시인 선정’
이라는 詩부문에서 본상으로 선정되시어 이 상을 수여합니다.
2024년 10월 5일
한 국 그 린 문 학 심 사 처
심사위원장 노벨재단 유재기 문학박사
심사위원 문학박사: 도창회, 박옥태래진, 이양우, 이삭빛(이미영)
한국그린문학 발행인•대표 이 미 영
제2024-07호
한 국 그 린 문 학
시부문 본상
해윤 김지연
위 분은 한국그린문학회가 주관하고 노벨재단이 후원하는
국회시화전 행사에서 시인으로서 ‘단풍’이라는 우수한
작품으로 참여하시고, ‘2024 대한민국 훌륭한 시인 선정’이라는
詩부문에서 본상으로 선정되시어 이 상을 수여합니다.
2024년 10월 5일
한 국 그 린 문 학 심 사 처
심사위원장 노벨재단 유재기 문학박사
심사위원 문학박사: 도창회, 박옥태래진, 이양우, 이삭빛(이미영)
한국그린문학 발행인•대표 이 미 영
제2024-08호
한 국 그 린 문 학
시부문 본상
두암 김병렬
위 분은 한국그린문학회가 주관하고 노벨재단이 후원하는
국회시화전 행사에서 시인으로서 ‘이별의 연가’라는 우수한
작품으로 참여하시고, ‘2024 대한민국 훌륭한 시인 선정’
이라는 詩부문에서 본상으로 선정되시어 이 상을 수여합니다.
2024년 10월 5일
한 국 그 린 문 학 심 사 처
심사위원장 노벨재단 유재기 문학박사
심사위원 문학박사: 도창회, 박옥태래진, 이양우, 이삭빛(이미영)
한국그린문학 발행인•대표 이 미 영
제2024-09호
한 국 그 린 문 학
시부문 본상
성 민 재
위 분은 한국그린문학회가 주관하고 노벨재단이 후원하는
국회시화전 행사에서 시인으로서 ‘진안 마이산’라는 우수한
작품으로 참여하시고, ‘2024 대한민국 훌륭한 시인 선정’
이라는 詩부문에서 본상으로 선정되시어 이 상을 수여합니다.
2024년 10월 5일
한 국 그 린 문 학 심 사 처
심사위원장 노벨재단 유재기 문학박사
심사위원 문학박사: 도창회, 박옥태래진, 이양우, 이삭빛(이미영)
한국그린문학 발행인•대표 이 미 영
제2024-10호
한 국 그 린 문 학
시집 '산유화' 대상
김 형 태
위 분은 한국그린문학회가 주관하고 노벨재단이 후원하는
국회시화전 행사에서 시인으로서 ‘자유’라는 우수한
작품으로 참여하시고, ‘2024 대한민국 훌륭한 시집 선정’
이라는 詩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되시어 이 상을 수여합니다.
2024년 10월 5일
한 국 그 린 문 학 심 사 처
심사위원장 노벨재단 유재기 문학박사
심사위원 문학박사: 도창회, 박옥태래진, 이양우, 이삭빛(이미영)
한국그린문학 발행인•대표 이 미 영
제2024-11호
한 국 그 린 문 학
시조부문 대상
박 병 윤 시조시인
위 분은 한국그린문학회가 주관하고 노벨재단이 후원하는
국회시화전 행사에서 시인으로서 ‘노랑별수선’라는 우수한
작품으로 참여하시고, ‘2024 대한민국 훌륭한 시조시인 선정’
이라는 시조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되시어 이 상을 수여합니다.
2024년 10월 5일
한 국 그 린 문 학 심 사 처
심사위원장 노벨재단 유재기 문학박사
심사위원 문학박사: 도창회, 박옥태래진, 이양우, 이삭빛(이미영)
한국그린문학 발행인•대표 이 미 영
제2024-12호
한 국 그 린 문 학
문화기획가 공로부문 대상
홍 성 학 시인
위 분은 한국그린문학회가 주관하고 노벨재단이 후원하는
국회시화전 행사를 맞아 ‘2024 대한민국 훌륭한 문화기획가’
선정에서 ‘2024 전북특별자치도 한국그린문학과
코리아플러스 신춘문예 공모 문화행사에서 추진위원장으로
헌신하여주신 공로로 문화기획가 공로상을 수여합니다.
2024년 10월 5일
한 국 그 린 문 학 심 사 처
심사위원장 노벨재단 유재기 문학박사
심사위원 문학박사: 도창회, 박옥태래진, 이양우, 이삭빛(이미영)
한국그린문학 발행인•대표 이 미 영
제2024-13호
한 국 그 린 문 학
공로부문 대상
- 문학치유사-
이 은 아
위 분은 한국그린문학회가 주관하고 노벨재단이 후원하는
국회시화전 행사를 맞아 ‘2024 대한민국 훌륭한 문학치유사’
선정에서'누구나 시치유사'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김제시지부 회장으로서 주부부터 직장인까지 문학치유사를
발굴하고 공동책자를 발간한 공로로 공로부문 대상을
수여합니다.
2024년 10월 5일
한 국 그 린 문 학 심 사 처
심사위원장 노벨재단 유재기 문학박사
심사위원 문학박사: 도창회, 박옥태래진, 이양우, 이삭빛(이미영)
한국그린문학 발행인•대표 이 미 영
제2024-14호
한국그린문학 문학상 대상
수필집 '바다를 꿈꾸는 개구리'
유영석 한신대학교 교수(수필가)
위 분은 한국그린문학회가 주관하고 노벨재단이 후원하는
국회시화전 행사를 맞아 ‘2024 대한민국 훌륭한 수필가 선정’
이라는 수필가 부문에서 '바다를 꿈꾸는 개구리' 수필집이
대상으로 선정되시어 이 상을 수여합니다.
2024년 10월 5일
한 국 그 린 문 학 심 사 처
심사위원장 노벨재단 유재기 문학박사
심사위원 문학박사: 도창회, 박옥태래진, 이양우, 이삭빛(이미영)
한국그린문학 발행인•대표 이 미 영
제2024-15호
한국그린문학 문학상 대상
시활동가 공로부문 대상
노상근 교육학박사
위 분은 한국그린문학회가 주관하고 노벨재단이 후원하는
국회시화전 행사를 맞아 ‘2024 대한민국 훌륭한 시활동가’
선정에서 시활동가 1호로서 문화예술인의 위상을 드높이시고
헌신하신 공로로 공로부문 대상을 수여합니다.
2024년 10월 5일
한 국 그 린 문 학 심 사 처
심사위원장 노벨재단 유재기 문학박사
심사위원 문학박사: 도창회, 박옥태래진, 이양우, 이삭빛(이미영)
한국그린문학 발행인•대표 이 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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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장진영 시인 : 한국그린문학 문학상(시부문) 대상 수상자 출신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출신)
글-펌 장 시인께서는 심사위원 및 재능기부로 한국그린문학의 위상을 드높이신 시인이십니다
- 한국그린문학 심사처
1977년 겨울
말랑말랑한 귤껍질을 벗기면서 왜 하나씩 조각되어 있는가를 생각해 본다, 한 조각이라도 함께 나눠 먹기 쉬우라고 갈라져 있는 것이라 단정한다, 한 몸에서 귤 알처럼 낱낱 풀어놓아 길렀던 어머니 속앓일랑 아랑곳없이 제주로 가출할 때의 생각이 스친다, 1978년 겨울, 강화에서 불어 닥친 공항동의 겨울바람은 만만치 않았다, 뜻하는 대학을 가겠다고 00수까지 하는 종로통의 꼬락서니는 반 넝마 꼴이나 다름없었다, 미도파에서 화곡동을 거쳐 공항까지 가는 41번 차표는 5원짜리 청자 한 개비에 팔려 하늘로 날려버리고 끙끙 걸었던, 잠을 자면서도 꿈속에서 종알거렸던 교과서의 글판과 용비어천가는 답으로 적어내지 못했다, 그때부터 길가다 옹알대는 흰소리어천가는 기록되어졌다,
하숙비 5만 원이 있었다, 대학이고 뭐고 아무 생각이 없었다, 목포로 향하는 완행열차의 기적은 밤새 울었고 제주로 떠나는 가야호의 3등 칸은 파도에 삼켜질 듯 휘청거렸다, 부둣가 여인숙 아낙 부름에 선잠으로 새벽을 앓았다, 서귀포 읍에서 2킬로 정도 거슬다 보니 법호촌이란 동네가 있었다, 허리춤을 빠져나온 뱃가죽은 텅 비었고 마른침마저도 삼킬 것이 없었다, 담 넘어 황금보다 더 빛난 귤을 보면서, 방금 이라도 손을 내밀 것 같은 심정을 꾹 잡으면서, 이래서는 안 돼 몇 번이고 되새기면서, 배앓이를 하면서, 왜 집을 나왔던가 후회도 하면서 어느 농장의 일터에 정착된다, 죽도록 일했다,
3천 원의 일당은 밥이었고 금이었다, 덤으로 60여 일 동안 손바닥이며 온몸이 노랗게 물들 정도로 먹고 키웠던 황금덩이 였는데... 문득, 몇 십 년이 지난 오늘, 거울에 박힌 얼굴 하나 보았다, 조생귤 같던 황금빛 색깔은 어디 가고 두엄 밑에 깔려 삭아가는 누리 콜콜한 색깔로 보고 있는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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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그린문학 발행인/대표 이삭빛(심사위원장 2024) - 국립 NSSU대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