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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기산행 사진올리기 2016.8.21 일요일 괴산 희양산 (999M)
파란향기 추천 0 조회 231 16.08.22 22:4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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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22 23:19

    첫댓글 연이틀 산행하시며 회원님들을 위해 멋진 사진! 남겨주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맨 후미에서 허덕이며 가다보니 함산하는 시간이 너무 없어서~~~
    다음기회에는 향기님 부지런히 꽁무니 따라 갈수 있도록 열심히 체력훈련을 해야겠습니다
    찍어주신 사진 잘 찾아가겠습니다, 현상료는 다음기회에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희양산 가는날 아침 부터 산행 마무리 까지 배풀어주시고 배려 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8.23 12:22

    ㅎㅎㅎ 무슨 겸손의 말씀을요.
    마운틴국님 저력을 제가 아는데 ㅎㅎ
    연일 산행 수고 하셨어요.
    만만했던 백운산도 A코스타시니 조금은 힘드셨을텐데
    희양산까지 연산하셨으니 수고많이 하셨어요
    ㅎㅎㅎ 전 후미팀인데 어쩌다 앞에 산우님들 따라가서는 구왕봉에 덤으로 올랏어요. ㅎㅎ
    B코스가려고 했는데요.
    덕분에 구왕봉의 멋진 코스도 타고 희양산까지 완주 했네요 ㅎㅎ
    점심을 같이 먹으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저희팀으로 먹을 식량이 다와버렸어요 ㅎㅎ
    보리님 마운틴국님 점심 같이 하자 말씀드리려다 그냥 가서 함께 해야지 했는데
    하마터면 빈말하는 사람 될뻔했어요ㅋ
    즐거운 산행 하시고 가신거죠? 다음에 또 뵈어요~마운틴국님~~

  • 16.08.23 04:17

    향기님~~아주 올 만에 지루하지 않았던 반가운
    희양산 산행~~A코스를 후방 낙법으로 올랐지만
    산행 내내 즐거웠습니다~
    연출 안된 도촬 사진들 ㅋㅋ 자연스럽게 앵글에 담으셨네요 ㅎㅎ
    굿~입니당~~
    행복한 산행 이대로 쭈~욱^^

  • 작성자 16.08.23 12:28

    부리님~~ 신청글 보고 무지 반가웠어요.
    후방 낙법? ㅎㅎㅎ 좋아요. 잘못든걸 안순간에도
    돌아가든 모로가든 정상만 가면 되지 뭘걱정하냐시던 연륜의 산우님들 덕분에
    아무 걱정 안했답니다.
    되려 빠르게 올라가는 행운을 얻어서 구왕봉까지 다보고 왔네요.
    저도 부리님과 함산 산행내내 즐거웠어요.
    함산하신 산우님들 모두 익숙하고 가족같아서 즐거운 하루 보낸거 같아요.
    산꾼은 100산이 끝나도 산에가야 행복하답니다~~ㅎㅎ
    또 뵈어요 부리님~~꼭요~

  • 16.08.23 04:38

    올 1월 신년 첫산행 속리산에서 뵙고 장장 7개월만에 함산...ㅎ
    뭐 그보다 더 오래된 부리님과 세월유수님도 계시지만...ㅋ
    함산하며 횐님들 챙기시느라 수고 많으셨구 조만간에 또 뵐 날을 기다려 봅니다~

  • 작성자 16.08.23 12:33

    오랫만에 함산 반가웟어요 서랑님~~
    무거운 지평이와 족발 메고 오시느라 뒤에서 잡아 당겼을거 같아요.
    오르막 전망바위에서 먹은 족발 너무 힘이났고 막걸리도 맛있게 먹엇어요.
    ㅎㅎㅎ 산에 다니니 느는게 술이네요.
    희양산 거꾸오 탔던 기억과 함께 12명이 함산했던 즐거운 날로 기억될거 같아요.
    되려 탁월한 코스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더운날 수고많으셨구요.
    활기찬 여름 보내시고 또 뵈어요 서랑님~~

  • 16.08.23 06:32

    파란향기님~~ 증말 대단한체력에 그리고 열정으로 ...ㅎㅎ 부럽습니다.
    팔각정에서 우측 호리골재를 경유해 구왕봉으로 오르는 코스가 있고
    좌측으로 진행하면 해골바위부근에서 좌측 계곡으로 희양산을 오를 수 있으며 해골바위를 그냥 지나 지름티재까지
    진행하면 좌측은 희양산 직벽으로 우측은 구왕봉으로 약간의 로프를 잡고 오르는 코스지만 스릴...ㅎㅎ
    글구 지름티재에서 구왕봉까지 500여m 최단이라 할 수 있겠죠.

    다시 빽하여 지름티재에서 직벽으로 희양산성에 올라 희양산으로
    진행하면 이렇게 날씨가 좋은날은 대간길의 이만봉도 보이고 시루봉방향의 조망및 지나온 구왕봉까지
    너무 삼삼하게...수고만땅...글구 사진은 해골바위

  • 작성자 16.08.23 12:48

    저 지도에서 호리골재와 지름티재 중간코스같아요
    제가 전에 호리골재로 갔는데 전망도 없는데 요코스는 아주 좋아요 ㅎㅎ
    ㅎㅎㅎ 해골바위 못봤어요 팔각정 지나 바로 치고 올라간거 같아요.
    불암산님이 대간길이라고 설명해 주셔서 그렇구나 햇어요.
    전망바위에서 조망이좋아요.
    지름티재는 왕복해야되는데 요코스는 바로 구왕봉에 오르더라구요 횡재한듯햇어요.
    체력은 장도리님 무한 체력이시고 전 지금 정신력으로 버티는중요~
    "오늘도 난 나의길을 가고있다"
    장도리님의 멋진 인생 기원합니다~~^&^

  • 16.08.23 08:31

    좋으네요...
    태풍이가 작년 7월 25일 갔던 희양산의 기억은
    비가 내린 다음날이라 밧줄타고 오르고 내리고 하는데
    미끄러워 완전 애먹은 기억, 그리고 거기 초입에 달걀버섯, 노란망태버섯이 많아서 눈이 즐거웠었다는것.

    은티마을-해골바위-희양성터 갈림길-희양산-암벽지대-지름티재-구왕봉-주치봉-은티재(악휘봉?..)-오봉정골-은티마을

    연일 하는 산행
    파란향기님도 반쪽이될까 염려됩니다.
    이틀중 하루는 살방살방 노는 산행으로~~

  • 작성자 16.08.23 12:58

    ㅎㅎㅎ 하루는 살방 코스 올려주세요~~
    악휘봉까지요? 음 고건 좀 긴데 수고하셨겠어요.
    희양산 길게 타려면 무박해도 될거 같아요.
    근데 구왕봉 희양산만 찍어도 사실은 조금 힘든코스에요.
    제가 하산하면서 보니 계곡쪽으로해서 시루봉방향 오르는길 만만치 않더군요.
    저희는 어제 아주 탁월했어요.
    ㅋ 누가 선두였는지도 몰라요 많은사람들이 우루루 가다보니 이상하고
    사각정자 내가 못본건가 하면서 그냥 따라갔어요
    전화위복 되려 좋았다는
    ㅋㅋ 아무도 당황하지않고 GO!
    태풍님도 손바닥에 적으세요 ㅋㅋ
    근데 또 가물가물 적은게 뭘적은지도 모른다는 ㅎ
    전 희양산 밧줄구간많으니 장갑 꼭챙겨야지 하곤 집에 잘 모셔놓고 갔어요ㅋ

  • 16.08.23 09:13

    산행 중 향기 나는 사람을 만나면 더불어 행복합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8.23 13:01

    하얀새님~~ 그렇구나
    하얀새님 희양산에서 탁월한 선택 하셨어요
    DSRL 대포들이 세대나 오셔서 하얀새님 사진 선물 많이 받으셨는데요ㅎ
    함산하는 내내 기분이 좋더라구요.
    마지막 계곡에서 족탕까지 함게하고
    다음에 또 뵈어요 하얀새님~~~^&^

  • 16.08.23 09:38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6.08.23 13:07

    bori님 잠도 못주무시고 연산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따님과 좋은시간도 보내신거 같아 저도 기분이 좋은데요.ㅎ
    버스에서 뵌얼굴이 산에서 모자쓰시니 포스가 달라요.
    산전문가? 포스요 ㅎㅎㅎ
    웃으시는 모습이 참 고우세요.
    산에서 뵈니 10년이상 젊어 보이시구요 ㅎㅎ
    먼길을 마다않고 오시는 열정을 보면 평상시 삶 역시 열정적이시고 프로실거 같아요.
    건강하신 가운데 즐거운 산행 되시고 용화산에 오신다니 시간맞춰 뵐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몸은 멀지만 카페를 통해 자주 들려 주세요 Bori님~~

  • 16.08.23 09:46

    고생 하시고~~
    산우님 들 챙기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8.23 13:11

    아이고~~ 수고는 세월은 유수님이 하셨죠.
    그많은양의 냉묵국수를 준비하시고 그 가파른길을 오르시느라 땀 좀 빼셨을거 같아요 ㅎㅎㅎ
    수고 많으셨고 너무도 시원하게 잘 먹었어요 유수님~
    12명이 먹고도 남아 더먹었으니 통 크시기가 대한민국 최고 입니다~~
    애고 다음엔 사모님께 부담 드리지 마시고 간단이 가져 오세요.
    즐겁고 유쾌한 함산 감사드립니다 세월은 유수님~

  • 16.08.23 10:00

    깜놀!!! 언제 찍으셨으나요??
    제 사진도 한컷있네요 감사감사요~~
    오랜만에 뵈서 넘 반가웠는데 같이 동행은 못했네요... 담 산행엔 옆자리에 끼워주셔요~~
    더위에 조심하시구 담에 또 뵐께요^^~~

  • 작성자 16.08.23 13:14

    ㅎㅎㅎ 인아님 ~
    어쩌다 보니 거꾸로 타게 되어 함산을 제대로 못했네요.
    오랫만에 두분을 함께 보니 너무도 반가웠어요.
    자주 뵈었으면 하네요.
    인아님이 힘좀 쓰셔서 자주 뵈어요~~~
    인아님도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또 뵈어요~~^&^

  • 16.08.23 11:57

    파란향기님! 대단하시네요....^~^
    담번엔 함께산행 부탁드립니다....ㅎㅎ

  • 작성자 16.08.23 13:20

    ㅎㅎㅎ 리챠드정님~~
    전 그냥 꼬리 따라 간건데요.
    리챠드정님도 하실수 있어요 ㅎㅎㅎ

    목표를 정하면 집념이라는게 생겨서 더 열정적으로 하게 되는거 같아요.
    리챠드정님~ 목표의 그날은 엠티에서 하시는걸로 그때 제가 떡한말 쏘겠습니다~
    ㅋㅋㅋ 그렇다고 넘 달리진 마시구요
    페이스대로 즐기는 산행 하시다보면 어느새 목표 지점에 가게실거에요.

    다음번엔 같이 발맞추시는거에요 ~~리챠드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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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8.23 21:05

    산?산( )산이란사람들의아니 사람모습의 많은변화를주어버렸다 도시여자 새침떼기같았던 아니세침떼기ㅋㅋ였던어느한여인을 이렇게나 활달하게~~~~~~~ 세상모~든이를안아보듬어주는山처럼 이제는없어서는아니될듯! 산행전문스토리작가로변해버렸네요잉 겁나게 허벌나게 감사드려요? 늘행복하시구요? 건강하세요ㅛㅛㅛㅛ

  • 작성자 16.08.23 21:14

    사브작님~~~ㅎㅎ ㅎ
    그러게요 새침떼기에 남과는 말도 잘안섞고 눈만 깜박이던 여인네가 이제 수다쟁이 아줌마가
    다된거 같아요 ㅋ 산이 사람을 변하게하는지 세월이 사람을 변하게하는지 요렇게 변했네요
    잘지내고 계시죠?
    이렇게 소통할수있어서 반갑습니다^.^
    무더운 여름도 다가고 있네요
    첫산행 대야산서 올만에 뵙고 우중 산행을 하였는데 어느새 가을의 문턱에 와있는듯해요
    건강하신 모습 조만간 뵈어요 사브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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