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남 지사는 지난달 31일 국회의장 주재 중진 만찬
회동 자리에서 서 의원이 비박계 정병국, 나경원 의원에게
전쟁하자는 것이냐고 말한 보도를 언급하며
"지금 이 시대 새누리당 지도자들이 서로 간에 할 말은 아니다
조폭들에게나 있을 수 있는 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제 슬슬 나서볼까
그동안 잠잠한 이유가 있은 서청원 의원(73/화성시갑/8선)
*친박 큰형님의 당선을 위해 조폭같은 협박을 한 3총사*
형님을 위한 거침없는 언행
윤상현, 최경환, 현기환 등의 친박 인사들이
서청원 의원의 경선 무혈입성을 위해
'조폭 같은 협박'을 한 사실이 이 시점에 또다시 회자되고 있다
지난 7,18일과 20일 종합편성 채널 TV 조선에서
연이어 공개된 최경환·윤상현·현기환 의원의 녹취록은
박근혜를 팔아 공천에 노골적으로 개입한 새누리당 친박 핵심들의
오만한 민낯을 그대로 보여준 녹취록으로 보여진다
최경환·윤상현 두 의원은상대방을 겁박하고
모멸감을 주면서 공천권을 손에 쥔 듯 행동했기 때문이었는데
이에 “평의원 신분이라 공천에 개입할 여지가 없었다”던
두 친박 의원의 말은 모두 거짓으로 밝혀진 바있다
이들이 통화한 상대는 김성회 전 의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새누리당의 한 당직자는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두 의원이 통화한 상대방은 김성회 전 의원”이라고 말했다
해당 지역구인 경기 화성갑은 서청원 의원이
2013,10월 재보선에 이어 4·13 총선에서도 당선된 곳이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 화성갑에 당선됐던
김성회 전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화성갑 탈환을 노리다가
신설된 화성병으로 출마지를 옮겼지만 당내 경선 문턱을 넘지 못했다
최 의원은 김 전 의원에게 지역구를 옮기라면서
“사람이 세상을 무리하게 살면 되는 일이 아무것도 없잖아
자꾸 서청원 의원과 붙을라고 하고 음해하면
XXX도 가만히 못 있지”라고 핀잔을 줬다
그는“감이 그렇게 떨어지면 어떻게 정치를 하냐”는 말도 했다
"에헴!"
최경환 의원(61/경북 경산/4선)
윤상현 의원 역시 김 전 의원을 향해
“까불면 안 된다니까. 내가 형에 대해 별의별 것 다 가지고 있다”며
상대의 약점을 자극하는 협박성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 전 의원이 “너무 심한 겁박을 하는 것 아니냐”는
말로 불쾌감을 표시할 정도였다
뒤에 대통령이 있다니까
대통령 사람이기 때문에 피해서 가야 한다니까”
“대통령의 뜻을 이야기해준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김무성 죽여버려 이 XX, 대통령은 울 누나란 말이야!"
윤상현 의원(54/인천 남구을/4선)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이었던 현기환 수석도
전화를 걸어 자신과 한 약속은 대통령과의 약속과 같다며 회유했다
현 전 수석은 통화에서
"저하고 약속을 하고 얘기한 거는 대통령과 약속한 거랑 똑같은 거 아녜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면 얼마나 복잡해지는지 압니까?"라며
대통령의 뜻임을 강조하며 압박했었다
엘시티 사건으로 자택 압수수색, 출국금지 당한(22일)
현기환 전 정무수석 (57/부산)
우짜겠노 이 개X끼 말고 또 나올 낀데
2016,11,22 프라다나스/娜石
저승의 神 하데스의 초대
첫댓글 콕~
쪼다들 총집할 때가 돼가나 보네...
추천~콕!
감사요!
또 떼전들이 모여 원맨쇼를 하겠구만요...
긍께요~
새누리당 비례대표들 환상의 멤버들이 먼 꼼수로 계획으로 ..
이것도 당이라고...
난세에 영웅난다고요...
김용태가 그리될 겁니다~
꼼수를 부려 권력을 차지하려는 욕망이겠죠..
같이 지은 죄가 너무 많아서 이성을 잃은 것 같아요~.
허수 아비와 같은 박근혜는
이미 박근혜가 최순실이를 업고 강을 이미 건너 갔다
끝난 인생이라고 보면 틀리지 않을 겁니다~
에공 한심한 밥통아..
맹한건지 바보팅인지? 나라꼴이 이게 뭐냐!
고운 님 안뇽!
ㅎㅎ 열불만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