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른 시간에 찾아가는 곳은
해발 291.9미터, 팔봉산이다.
엊그제 망월산 산행에서 만난 주민이
소개해 준 곳이다.
아래 지도의 노란색이 내 등산로이다.
오른쪽 위, 망월산이 보인다.
망월산에서 서쪽으로 뻗어있는 산이다.
숙소에서 교통편을 검색해보니
419번 버스를 타고 15개 정류장을 지나
석실리에서 하차해야한다.
정류장의 버스 운행 안내 모니터에는
419번 운행 상황이 없다.
정류장에 소개된 419번 버스는 하루 2회 운행한단다.
마음이 조급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