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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꼴 | 정사각뿔. |
가림빛 | 보호색【保護色】. |
가위다리 | ① 가위의 손잡이 ② 길쭉한 두 개의 물건을 어긋나게 맞추어 ‘☓’ 모양으로 만 든 형상 |
갈피짬 | 여러 조각이 이어진 사이의 하나하나의 틈. |
갖은것 | 가지가지의 것. 또는 고루고루 다 갖춘 것 |
거꿀알꼴 | 도란형. 거꿀달걀꼴. |
걸림새 | 매끄럽거나 잘 다듬어지지 않은 모양이나 상태. |
게눈모 | 게눈 모양으로 둥글게 도드라진 모. |
겹물결 | 겹겹으로 놓이거나 겹겹으로 움직이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두리 | 물건 끝이 뭉뚝한 자리. |
곡두 | 幻影. |
구멍새 | 구멍의 생김새. |
귀서리 | 귀퉁이 가까이 있는 모서리. |
기스락 | ① 기슭의 가장자리. ② 초가의 처마 끝. |
꼬리초리 | 꼬리의 끝. |
끄레발 | 단정하지 못하여 텁수룩한 옷차림. |
날바탕 | 가공하지 않은 본디 그대로의 바탕. |
날파람 | ① 빠르게 날아가는 바람 곁에 일어나는 바람. ② 바람이 일 정도로 날쌔게 움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납작궁 | 판판하고 얄팍하면서 넓게 생긴 모습이나 물건. |
덩어리꼴 | 덩어리의 모양. |
동가리 | 단으로 묶은 것을 동으로 쌓아 놓은 무더기. |
둥그러미 | ① 둥그렇게 생긴 모양. ② 둥그렇게 생긴 물체. |
드팀새 | 틈이 생긴 기미나 정도. |
만듦새 | 물건이 만들어진 됨됨이나 짜임새. |
맨드리 | 물건이 만들어진 모양새. |
면새 | 평평한 물건의 겉모양. |
물림새 | 무엇이 서로 맞물리는 모양. |
반춤 | 가는 나뭇가지 따위가 센 바람에 춤추듯이 흔들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벋음새 | 나뭇가지나 덩굴 따위가 벋은 모양이나 상태. |
벋정다리 | 뻣뻣해져서 자유롭게 굽힐 수가 없게 된 물건. |
벌임새 | 일이나 물건을 벌여 놓은 모양새나 형편. |
벼락바람 | 갑자기 휘몰아치는 바람. ★벼락같은 위풍의 서슬. |
본허울 | 사물의 근본이 되는 꼴. |
부루퉁이 | 불룩하게 내밀거나 솟은 물건. |
뼘치 | 길이가 한 뼘쯤 되는 물건이나 물고기. |
뿌다구니 | ① 물체의 삐죽하게 내민 부분. ② 쑥 내밀어 구부러지거나 꺾어져 돌아간 자리. 부따귀. |
사시랑이 | ① 가늘고 약한 물건이나 사람. ② 간사한 사람이나 물건. |
서푼짜리 | 값어치가 서푼밖에 안 된다는 뜻으로, 아주 보잘것없는 대상을 이르는 말. |
세폐겨냥 | 길이•넓이•치수가 규격에 꼭 맞는 겨냥이란 뜻으로, 어떤 일에 꼭 알맞은 물건을 이르는 말. |
속달뱅이 | 작은 규모. |
쇠끝 | 칼, 창, 화살 따위의 날 끝. |
실꼴 | ① 가늘고 긴 모양. ② 외올실 같은 모양. |
아랫거죽 | 물체의 아래쪽 거죽. |
아랫동강 | 둘로 갈라진 부분의 아래쪽 동강. |
아랫막이 | 물건의 아래쪽 머리를 막은 부분. |
안귀 | 직각으로 만나는 면의 안쪽 구석. |
알로기 | 알록알록한 점이나 무늬. 또는 그 점이나 무늬가 있는 짐승이나 물건. |
알롱이 | 알롱알롱한 점이나 무늬. 또는 그런 점이나 무늬가 있는 짐승이나 물건. |
알배기 | 겉보다 속이 알찬 상태. |
어룽이 | 어룽어룽한 점이나 무늬. 또는 그런 점이나 무늬가 있는 짐승이나 물건. 어룽. |
얼룩빼기 | 겉이 얼룩얼룩한 동물이나 물건. |
얼룽이 | 얼룽얼룽한 점이나 무늬. 또는 그런 점이나 무늬가 있는 짐승이나 물건. |
엇박이 | 한군데에 붙박이로 있지 못하고 갈아들거나 이리저리 움직이는 상태. 또는 그런 일이나 사물. |
영 | 깨끗하고 맵시 있게 꾸민 집안이나 방안에서 느껴지는 산뜻하고 생기 있는 밝은 기운. |
옆막이 | 양쪽 옆을 가로막음. 또는 그런 나무나 물건. |
오금팽이 | 구부러진 물건에서 오목하게 굽은 자리의 안쪽. |
오둠지진상 | ① 너무 높이 올라붙음. ② 상투나 멱살 따위를 잡고 번쩍 들어 올리는 짓. |
오랏바람 | 예전에, 오라를 차고 죄인을 잡으러 다니는 포졸의 위풍을 이르던 말. |
오망부리 | 전체에 비하여 한 부분이 너무 볼품없이 작게 된 모양. |
온새미 | 【흔히 ‘온새미로’의 꼴로 쓰여】 가르거나 쪼개지 않은 생긴 그대로의 상태. |
외알박이 | 알이 단 하나만 들어 있는 물건. |
우두머리 | 물건의 꼭대기. |
울 | 속이 비고 위가 트인 물건의 가를 둘러싼 부분. |
위초리 | 물건의 위쪽에 있는 뾰족한 끝. |
윗막이 | 물건의 위쪽 머리를 막은 부분. |
이내 | 해 질 무렵 멀리 보이는 푸르스름하고 흐릿한 기운. |
이마받이 | 두 물체가 몹시 가깝게 맞붙음. 이마받이하다. |
이음짬 | 서로 이어진 두 물체 사이의 좁은 짬. |
일발 | 일이 되어 가는 기운. |
일집 | 말썽스러운 일이 생기게 되는 바탕이나 원인. |
자락 | 옷이나 이불 따위의 아래로 드리운 넓은 조각. |
자치 | 한 자쯤 되는 물건. |
전전 | ① 연잎이 여러 개 물 위에 떠 있는 모양. ② 논밭이 죽 연하여 있는 모양. 또는 많은 물건이 줄지어 있는 모양. |
제비부리 | 좁고 긴 물건의 오라기. 한끝의 좌우 귀를 접고 가운데만 뾰족하게 만든 것. 또는 그런 모양. |
제비부리대소 | 대나무의 두 끝을 벌어진 제비부리처럼 만든 것. 활을 만드는 재료이다. |
조가비꼴 | 조가비와 같은 모양. |
줄팽팽이 | 늘어나거나 줄어듦이 없이 언제나 일정하게 켕기어 있는 상태. |
지질컹이 | 무엇인가에 내리눌리어 제대로 모양을 갖추지 못한 물건. |
진오리 | ① ‘허리띠’를 이르는 말. ② ‘대님’을 이르는 말. |
짤라뱅이 | 짤막하게 생긴 물건을 속되게 이르는 말. |
쭈그렁이 | 쭈그러져 볼품없이 된 사물. 쭈그렁. |
통머리 | 부채의 끝머리를 깎지 아니하고 제 크기대로 내밀게 한 것. |
통조각 | 여러 조각을 한데 잇지 아니한, 하나로 이루어진 조각. |
통짜배기 | 【흔히 ‘통짜배기로’ 꼴로 쓰여 】 온통의 덩어리로 된 물건. |
투서 | ‘도장【圖章】’을 달리 이르는 말. 한자를 빌려 ‘套署ㆍ套書’로 적기도 한다. 【圖書】 |
한무릎 | 한 차례의 무릎걸음을 하는 것. |
한바다 | 매우 넓고 방대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햇것 | 해마다 나는 물건으로서 그해에 처음 난 물건. |
허깨비 | 생각한 것보다 무게가 아주 가벼운 물건. |
10.03.03. 작성.
11.06.20. 재편집.
16.10.31. 보충.
※ 2016년 이후에 새로 제정한 표준어는 국립국어원에서 발행한 ‘새국어생활’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정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