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은 자체로 근거리 통신(NFC, Blooth, Wi-Fi)과 원거리 통신(CDMA, 4G, 5G)을 지원하며. 내부 및 외부 저장장치와 우수한 신호 재생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내부 로직에 의해 특정한 기능을 하는 앱을 설치하면 유용한 도구로 사용을 할 수가 있다.
엘지 스마트폰 중, G7, G8, V20, V30, V40, V50 등의 모델들은 음악을 재생할 때 쿼드 DAC을 지원을 한다.
DAC이란 스마폰과 같이 전자기기에 저장되어 있는 MP3, WAV 등과 같은 디지털 신호를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아날로그 신호로 바꾸는 변환장치를 말한다.
쿼드 DAC은 4개의 DAC을 사용하여 각각의 신호를 재생하고 합쳐서 증폭하는 방식으로 신호대 잡음비를 크게 만들어 상대적으로 잡음을 낮추어 음질을 좋게 하는 방식이다.
엘지 스마트폰은 DAC설계와 튜닝작업을 음향 전문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시스템을 최적화 시켜 보다 좋은 음원을 재생한다.
LG G8의 외부 저장장치인 SD카드의 최대 용량은 2 Tbyte, Wi-Fi 5 (IEEE 802.11ac) 규격을 지원 한다.
이는 재생시간 3분 30초짜리 무손실 음원(Hi-Fi Res)을 평균으로 하면, 용량 약 70 Mbyte이므로 2만 8천여 곡 정도를 저장할 수 있으며, 음원 사이트의 스트리밍을 무선으로 지연 없이 재생하는것이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오디오 기기의 연결은 스마트 폰의 이어폰 출력과 오디오 기기의 외부입력(AUX)을 유선으로 연결한다.
일반 오디오 연결선을 사용하여도 무방하지만 무저항 연결선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는 스마트폰이 외부 연결선의 임피던스를 감지하고 전문가 모드로 신호의 크기를 높여서 출력을 하여, 스마트 폰의 출력과 오디오의 볼륨 최대 출력을 상대적으로 낮게 하여 S/N 비를 좋게 한다.
따라서, 오디오의 볼륨은 최대 출력의 약 70% 이하에서 사용하여 앰프 왜율을 낮게 유지한다.
또한, 별도의 유료 앱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의 내부 EQ를 거치지 않고 UBS 포트를 통하여 외부 오디오 기기에 연결이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오디오 기기에 연결된 음원 재생용 스마트폰은 화면을 직접 조작하여 음원의 재생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이 로컬 스마트폰에 UPnP/DLNA 앱을 설치하여 Local Renderer로 사용을 하면, 위에서 기술한 기능을 서버기능을 하는 다른 스마트폰에서 제어를 할수 있다.
1.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BubbleUPnP 앱을 오디오 연결된 스마트 폰과 서버용 스마트 폰에 설치를 한다.
2. 인터넷 공유기가 없는 경우에는 서버용 스마트폰의 핫스팟 기능을 사용하여 네트워크를 생성하다.
생성된 네트워크에서 크롬캐스트도 사용이 가능하다.
3. 오디오에 연결된 로컬 스마트폰의 Bubbleupnp 앱에서 Local Renderer의 기본 값을 설정한다.
아래의 그림은 오디오 기기에 연결된 Local Renderer인 스마트폰에서 음원이 재생되는 화면이다.
음원의 소스는 서버 스마트폰의 외부 저장장치에 있는 FLAC 음원파일이다.
로컬 스마트폰의 내부, 외부의 저장장치에 있는 음원도 서버 스마트폰의 원격제어에 의해 재생이 가능하다.
아래의 그림은 서버 스마트폰의 음악재생하는 제어화면이다.
다음 그림은 재생하는 음악을 출력하려는 기기를 오디오에 연결된 스마트폰 또는, 서버 스마트폰 중에서 선택을 한다.
아래 라이브러리에서는 재생하려는 음원이 있는 장소를 선택한다.
아래의 그림은 재생하는 음악의 플레이 리스트 화면이다.
아래의 그림은 선택한 라이브러리 내의 폴더나 클라우드 등을 설정하는 화면이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원격제어 앱을 통하여 로컬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는 음악재생 앱 등을 직접 실행하여 제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