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례사찰 |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본사 마곡사 말사 쌍계사 관촉사 | ||
가는 길 오는 길 |
♧ 구미출발→경부고속도→서대전I.C→논산 쌍계사도착(159km, 2시간예상) ♧ 쌍계사출발→관촉사도착(15km, 40분예상) ♧ 관촉사출발→구미시청도착(150km, 21시간예상) | ||
도 보 |
♧ 쌍계사 주차장→ 도보 10분 ♧ 관촉사 주차장→ 도보 10분 | ||
연 락 처 |
♧ 충남 논산시 양촌면 중산리 3번 041) 741-2251 쌍계사 ♧ 충남 논산시 관촉동 254번지 041) 736-5700 관촉사 | ||
날 짜 |
장소 |
시간 |
비고 |
2월8일 (2월2째주토요일) |
구미 |
08:00 |
구미시청 출발 |
논산 |
10:00 |
쌍계사 도착 참배 및 순례 | |
11:00 |
쌍계사 출발 | ||
11:40 |
관촉사도착, 참배 및 점심공양 | ||
13:40 |
관촉사 출발 | ||
구미 |
18:00 |
구미 도착 후 안녕히~~ | |
○ 동참금 : 30,000원 ○ 입금계좌: 대구은행 270-10-004145 조계종 불로사 ※ 1. 순례하는 사찰마다 108염주 한알씩 드립니다. 2. 기도할 수있는 편안한 복장과 마음을 준비하여 오세요. 3. 차량내에서 마실 수 있는 차와 조금의 간식을 준비하여 오셔도 됩니다. 4. 아침은 간단하게 점심은 맛있게 그리고 약간의 간식까지 준비합니다. ★순례를 하면서... 1) 마음이 밝아집니다. 2) 몸이 맑아집니다. 3) 생각이 밝아집니다. 4)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5) 부처님의 가피로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 기타 문의: 불로사 ☎453-7424 혹은 성지순례단 총무 PH:010-4537-1400 |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마곡사의 말사 쌍계사(논산)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중산리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이다. 고려 초기에 창건되었다고 하는데 정확한 창건연대와 창건자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사찰의 내력도 자세히 알 수가 없다. 다만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기록과 1739년(영조 15)에 세워진 중건비로 미루어 보아 절이 유지되어온 면모를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현재 대웅전(보물 제408호)과 나한전(羅漢殿)·명부전(冥府殿)·칠성각(七星閣)·봉황루(鳳凰樓)·영명각(靈明閣) 등의 당우가 남아 있다. 쌍계사중건비와 취봉당혜찬대사지도(翠峰堂慧燦大師之屠) 등 9기의 부도가 있다.
대웅전의 규모는 앞면 5칸·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다. 정면의 문은 앞면 5칸을 모두 같은 간격으로 2짝씩 달아 문살에 화려한 꽃새김을 하고 있다. 꽃무늬는 연꽃, 모란을 비롯해 6가지 무늬로 새겨 색을 칠하였는데 섬세하고 정교한 조각 솜씨를 엿보게 한다.
건물 안쪽은 우물 정(井)자 모양의 천장으로 꾸몄으며, 석가여래삼존불을 모신 불단 위쪽으로 불상마다 지붕 모형의 닫집을 만들어 엄숙한 분위기를 더해 주고 있다.
예술 가치가 높은 문살 조각을 볼 수 있고 조선 후기 건축사 연구에 소중한 자료가 되고 있어 잘 보존해야 할 문화재이다.
입구 쌍계사 범종루 전경
논산 쌍계사 대웅전(論山 雙溪寺 大雄殿:보물 제 408호)전경
대웅전 내부 광경(측면대웅전) & 천정의 극락조와 용(龍) 목조상
칡넝클로 세워진 이 기둥을 안고 돌면
병을 오래 앓지 않고 저승에 간다고 하여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 기둥을 어루만지며 소원을 빈다네요. ㅎ반지르르~
대웅전 가운데의 꽃살문
대웅전 후면의 관세음보살좌상
쌍계사에 버티고 있는 천년의 인연-* 연리근(連理根) 괴목나무 전경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마곡사의 말사 관촉사(논산)
관촉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로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동 반야산에 자리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불상 중의 하나인 은진미륵으로 유명한 사찰이다. 석조미륵보살입상과 같은 시기에 지어졌다고 전하는 목조 건축물은 남아 있지 않다. 전형적인 산지가람으로 본래의 사역은 현재보다 더 넓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968년(광종 19) 승려 혜명에 의해 조성된 석조미륵보살입상의 백호에서 발한 빛이 세상을 비추고 중국의 명승 지안대사가 그 빛을 찾아와 예불하면서 그 빛이 마치 촛불과 같다고 하여 절 이름을 관촉사라 하였다. 『사적기』에 따르면 1386년(우왕 12) 법당과 정문이 중건되었으며, 1581년(선조 14)에는 백지가, 1674년(현종 15)에는 지능이, 그리고 1735년(영조 11)에는 성능이 각각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사찰 내에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 제218호)를 비롯하여 관촉사 석등(보물 제232호), 관촉사 석탑, 관촉사 배례석(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53호), 관촉사 석문(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79호), 관촉사 사적비 등의 문화재가 있다. 이중 관촉사 석탑은 석등과 배례석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4층이나 체감률로 보아 5층으로 판단된다. 이중기단이나 하층기단의 지대석, 하대갑석, 하대중석, 하대저석 등은 지하에 매몰되어 있다. 상층기단은 하대갑석 상면에 올려 있다.
상대중석의 각 모서리에는 우주가 조출되어 있고 우주와 우주 사이에는 하나의 탱주가 모각되어 있다. 상대갑석과 초층옥신 사이에는 별석 1매가 놓여 있다. 별석의 상면에는 뚜렷하지 않지만 연화문이 복엽으로 조각되어 있다. 탑신부의 옥개석에는 3단의 층급받침이 조출되어 있다. 상륜부는 특별한 조각이 없이 보주만 올려 있다. 석탑의 전체 높이는 343㎝이다. 옥개석의 조각 솜씨로 보아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관촉사 사적비는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앞에 위치해 있다. 1743년(영조 19) 승려 각혜와 속인으로 구성된 불량계원 다수가 참여하여 조성한 것이다. 비신에는 석조보살좌상을 만들 바위의 융기, 혜명에 의한 불상 조성, 관촉사란 사명의 유래, 보살상의 보수, 보살상의 찬미 등에 관한 내용이 빽빽하게 적혀 있다. 비신은 대리석으로 만들어졌으며 크기는 60×30×133㎝이다. 귀부와 비좌 사이에는 연꽃 문양이 조각되어 있다. 귀부는 화강암으로 만들어졌으며 그 아래에 80×57㎝ 크기의 지대석이 놓여 있다.
2011년 현재 사역에는 일주문을 비롯해, 천왕문, 석문, 미륵전, 대웅보전, 관음전, 명부전, 삼성각, 사명각, 현충각, 종루, 명용루, 요사 등의 전각이 배치되어 있다. 또한 돌리기만 하면 경전을 읽은 것과 같은 공덕을 쌓을 수 있다고 하는 회전식 불경보관대인 윤장대도 세워져 있다.
이중 일주문은 관촉사 입구인 동네에 세워져 있으며 천왕문은 현 매표소와 인접해 있다. 천왕문에는 수미산을 사방에서 수호하는 호법신인 지국천(동방), 광목천(서방), 승장천(남방), 다문천(북방) 등이 각각의 지물을 들고 서 있다. 석문을 통과하여 경내에 들어오면 최근에 조영된 미륵전, 대웅보전, 명곡루 등의 건물이 서 있으며 산 사면을 따라서 산신, 칠성, 독성이 모셔 있는 삼성각이 자리하고 있다.
관촉사 일주문
관촉사 천왕문
관촉사 석탑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보물 218호 / 지정일 1963년 1월21일)
관촉사 석등 / 보물 232호 / 지정일 1963.01.21
관촉사 사적비
관촉사 석문(해탈문) 문화재자료 79호
윤장대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보물 218호 / 지정일 1963년 1월21일)
첫댓글 스님. 일심행. 일광심
법인행.대자행.윤명자.박현수.윤후모친
김현수
김득남ᆞ정애란ᆞ정순화ᆞ이상숙ᆞ4명 동참합니다
신청함
고불서방님지인 두분신청합니다
최영미 이유현신청합니다
법성화,지인캉 두명신청합니다
벌써20명이나신청되엇네요
이영해 김정숙 최현옥 박선희 전갑식 강애순 26명입니다
사곡소옥자외3명 29명입니다
김순옥 김경이31명입니다
김하선외1인 조정임 33명입니다
김항원 이멍숙 갑니다
이종득 정송자 정향수 신청합니다.
양경숙 신청합니다
성정희 송병일 김경숙 이순자43명입니다
김현수 지인 두명 사정상 꼬리 내립니다.
죄송합니다.
이유승학생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