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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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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0-2) 올벼 쌀 / 김석수
김석수 추천 1 조회 110 20.10.01 22:4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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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03 16:24

    첫댓글 올벼 쌀로 밥을 지어서 차례상에 올렸어야 했는데 깜빡했네요. 한 입 가득 넣고 오물거리며 느끼던 단맛을 이제는 이가 시원찮아서 멀리하게 되었어요. 고운 글 고맙습니다.

  • 20.10.04 16:42

    저도 이번 추석에 장에서 올벼쌀을 샀어요. 어릴 적 먹던 추억이 떠올라서. 많이 먹고 싶은데 마음과는 다르게 턱이 아파서 조금밖에 못 먹었어요. 아껴서 먹으려고 잘 보이는 곳에 올려두었답니다. 음식은 추억과 함께 먹는다더니 그 말도 틀리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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