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3 : 1 – 14 : 1 언약을 기억하며 무르짖다 20250930
왕이 된 아비야
1 여로보암 왕 열여덟째 해에 아비야가 유다의 왕이 되고
2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미가요 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이더라
유다와 이스라엘 사이의 전쟁
아비야가 여로보암과 더불어 싸울새
3 아비야는 싸움에서 용감한 군사 사십만 명을 택하여 싸움을 준비하였고 여로보암은 큰 용사 팔십만 명을 택하여 그와 대진한지라
아비야의 연설
4 아비야가 에브라임 산 중 스라임 산 위에 서서 이르되 여호보암과 이스라엘 무리들아 다 들으라
5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알 것 아니냐
6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일어나 자기의 주를 배반하고
7 난봉꾼과 잡배가 모여 따르므로 스스로 강하게 되어 솔로몬의 아들 느호보암을 대적하였으나 그 때에 르호보암이 어리고 마음이 연약하여 그들의 입을 능히 막지 못하였느니라
8 이제 너희가 또 다윗의 자손의 손으로 다스리는 여호와의 나라를 대적하려 하는도다 너희는 큰 무리요 또 여로보암이 너희를 위하여 신으로 만든 금송아지들이 너희와 함께 있도다
9 너희가 아론의 자손인 여호와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쫒아내고 이방 백성들의 풍속을 따라 제사장을 삼지 아니하였느냐 누구를 막론하고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끌고 와서 장립을 받고자 하는 자마다 허무한 신들의 제사장이 될 수 있도다
10 우리에게는 여호와께서 우리 하나님이 되시니 우리가 그를 배반하지 아니하였고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이 있으니 아론의 자손이요 또 레위 사람들이 수종 들어
11 매일 아침 저녁으로 여호와 앞에 번제를 드리며 분향하며 또 깨끗한 상에 진설병을 놓고 또 금등잔대가 있어 그 등에 저녁마다 불을 켜나니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나 너희는 그를 배반하였느니라
12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의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 하여 전쟁의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하지 못하리라
유다의 승리
13 여로보암이 유다의 뒤를 둘러 복병하였으므로 그 앞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있고 그 뒤에는 복병이 있는지라
14 유다 사람이 뒤를 돌아보고 자기 앞뒤의 적병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부니라
15 유다 사람이 소리 지르매 유다 사람이 소리 지를 때에 하나님이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아비야와 유다 앞에서 치시니
16 이스라엘 자손이 유다 앞에서 도망하는지라 하나님이 그들의 손에 넘기셨으므로
17 아비야와 그 백성이 크게 무찌르니 이스라엘이 택한 병사들이 죽임을 당하고 엎드러진 자들이 오십만 명이었더라
18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항복하고 유다 자손이 이겼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음이라
아비야의 죽음과 아사의 등극
19 아비야가 여호보암을 쫓아가서 그의 성읍들을 빼앗았으니 곧 벧엘과 그 동네들과 여사나와 그 동네들과 에브론과 그 동네들이라
20 아비야 때에 여로보암이 다시 강성하지 못하고 여호와의 치심을 입어 죽었고
21 아비야는 점점 강성하여 아내 열넷을 거느려 아들 스물둘과 딸 열여섯을 낳았더라
22 아비야의 남은 사적과 그의 행위와 그의 말은 잇도의 주석책에 기록되니라
14 :
1 아비야가 그의 조상들과 함게 누우매 다윗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 그의 시대에 그의 땅이 십 년 동안 평안하니라
👀 아비야는 북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근거로 유다의 정통성을 세웁니다. 복병에개 둘려싸여 위기에 처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큰 승리를 거둡니다.
👁 4-8a절) 언약에 신실하십니다.
아비야는 전쟁을 앞두고 다윗에게 주신 하나님의 언약을 근거로 삼습니다. 세력이나 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 진정한 근거임을 믿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시대가 바뀌고 세상이 변해도 한 번 맺으신 언약을 잊지 않으시고 반드시 지키십니다. 따라서 여로보암의 반역은 하나님의 언약을 정면으로 대적한 행위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언약을 훼손하려는 자들을 결코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역사 속에서 자신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3-18절) 위기에서 부르짖는 자에게 응답하십니다.
아비야와 유다는 앞뒤로 포위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믿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고 백성은 목소리 높여 여호와를 찾았습니다. 이것은 군사적 행동이 아니라, 절박한 상황 속에서 드러난 신앙의 고백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간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직접 개입하셔서 승리를 주셨습니다. 이 전쟁의 결과는 군사력이나 전술이 아닌, 누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가에 따라 결정된 것입니다. 어떤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은 오늘도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에게 응답하십니다.
전체) 열왕기 저자는 아비야를 ‘그의 마음이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나’(왕상 15:3)라고 평가하지만, 역대기 저자는 그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승리한 일을 기록했습니다. 온전하지 못한 사람에게도 의로움의 조각이 있습니다. 누군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그의 장점조차 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배울점이 있으면 놓치지 않고 내 것으로 삼는 것이 지혜입니다.
8b-12절) 신앙은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는가로 드러납니다.
여로보암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도 금송아지를 만들고, 제사장 제도마저 자기 마음대로 바꾸었습니다. 겉으로는 ‘여호와 신앙’을 외쳤지만, 그 안은 이미 우상숭배였습니다. 반면 유다는 하나님이 정하신 제사 제도와 예배 질서를 따라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진짜 신앙은 내 방식과 편의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방식대로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것입니다.
🤎 (역대하 13:1-14:1)
전쟁은 군사력이나 숫자에 있지 않습니다.
또 보이는 숫자가 아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언약을 신뢰하는 싸움인 것입니다. 이는 세상의 전략과 숫자가 아닌 신실하신 하나님이 오늘도 역사의 주관자 되심을 믿고 따르고 의지할 때, 승리가 주어진다는 것을 분명히 보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충실히 믿고 의지함으로, 내 삶의 주인 된 자리를 주님께 내어 드리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내 가정, 내 교회, 내 일상의 중심은 무엇인가? 돌아볼 수 있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는 숫자가 아닌,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부족한 믿음 위에 성령님의 도우심에 힘입어 넉넉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값없이 구원 받아 누림으로 이 땅에 자유와 번영과 평강을 주셨음을 잊고 살아가는 죄로 인해, 하나님을 외면하는 어리석음으로 하나님을 외면하는 자들을 위정자로 세우사 이 땅을 심판하게 하신 줄 깨닫고 속히 돌이키게 하옵소서.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성도들이 먼저 깨어나 회개하고 부르짖게 하옵소서.
주님 자녀들의 눈물 섞인 기도를 외면하지 마옵소서. 특별히 싹꾼 목자들이 먼저, 여로보암이 세운 제사장의 길로 행하지 않고 돌이킬 수 있게 하옵소서. 심판의 도구로 쓰임 받았던 모두가 또 다른 심판의 대상들이 되었음을 속히 깨닫고 돌이키게 하옵소서.
이 나라이 민족 위에 무너진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되살아나게 하옵시고, 이 땅을 바라보는 온 세상이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볼 수 있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내 뜻이 아닌 주님의 방식대로, 위기 속에서도 신실하게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 러시아에 들어온 330만 명이 넘는 중앙아시아 출신 근로자들이 혐오 범죄와 폭력에 노출되어 있다. 이들이 머물고 있는 열악한 환경이 개선되고, 배려와 포용의 분위기가 조성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https://youtu.be/RqJcx6PnQJo?feature=shared
https://youtu.be/N0AjP0cNoHk?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