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역→제천역→덕문리 풍차마을→보발재→고수대교→사인암→저수령→단양역→조치원역
*조치원역에서 기차 3호차 장애인석에 접이식 자전거를 싫었읍니다.
*제천역에서 어상천면 덕문리풍차마을로 출발합니다.
*구인사방면 보발재를 인증하고,
이곳은 고수대교의 모습입니다.
*단양의 최종 목적지 저수령에 도착했습니다.
덕문리.보발재.고수대교.사인암.저수령까지 5개의 인증을 끝냈읍니다.
*단양은 산으로 둘러쌓인 지역입니다.
이곳까지오는길이 어찌나 길고길던지~~~
저수령 해발850m~~~참으로 힘든 라이딩입니다,올라오면서 몇번을 내려서
쉬었다가려고도 했지만.단양역에 인찍도착해서 쉬는편을 선택했담니다.
*단양역 풀랫트홈에 30분 일찍도착해 조치원에 갈 무궁화호를 기다립니다.
자전거주행은 약125km달렸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라이딩을 하셨군요. 항상 안전한 자전거 종주를 기원합니다.
저수령에서 단양역까지는 순식간에 내려온것 같았읍니다.
저수령까지 갈땐 무척이나 힘이들었는데 내려오면서 몇배로 보상을 받은것 같았읍니다.
만만치않은 단양코스 완주하셨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몇년전 밀양의 천왕재를 넘으면서 고생한것보다 훨씬 길고길었던 저수령일것만 같네요!
아마도 강원도 대관령은 더 길겠지요.
감사합니다.
대단 하십니다 멋진 단양 풍경좋고 ㅎㅎ 수고많으셨습니다 ^^~
단양을 지나면서 보았던 패러글라이딩이 환상적이었읍니다.
강물위 창공을 무한정 활공하는 모습 참멋졋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