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Dutiyaupādāparitassanāsuttaṃ
8.집착의 두려움에 대한 경2 SN22:3[1-8]
8.취착에 의한 초조함 경2 SN22:8[1-8]
8. Sāvatthinidānaṃ. ‘‘Upādāparitassanañca vo, bhikkhave, desessāmi anupādāaparitassanañca. Taṃ suṇātha…pe… kathañca, bhikkhave, upādāparitassanā hoti? Idha, bhikkhave, assutavā puthujjano rūpaṃ ‘etaṃ mama, esohamasmi, eso me attā’ti samanupassati. Tassa taṃ rūpaṃ vipariṇamati aññathā hoti. Tassa rūpavipariṇāmaññathābhāvā uppajjanti sokaparidevadukkhadomanassupāyāsā. Vedanaṃ etaṃ mama…pe… saññaṃ etaṃ mama… saṅkhāre etaṃ mama… viññāṇaṃ ‘etaṃ mama, esohamasmi, eso me attā’ti samanupassati. Tassa taṃ viññāṇaṃ vipariṇamati aññathā hoti. Tassa viññāṇavipariṇāmaññathābhāvā uppajjanti sokaparidevadukkhadomanassupāyāsā. Evaṃ kho, bhikkhave, upādāparitassanā hoti.
8. Sāvatthinidānaṃ.
1.한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1.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 머무셨다. ∙∙∙ 중략 ∙∙∙
‘‘Upādāparitassanañca vo, bhikkhave, desessāmi anupādāaparitassanañca.
[세존]“수행승들이여, 나는 그대들에게 집착의 두려움과 무착의 안온에 관해 설하겠다.
3.“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취착에 의한 초조함과 취착하지 않음에 의한 초조하지 않음을 설하리라.
Taṃ suṇātha…pe…
그것을 듣고, 잘 새기도록 해라. 내가 설하겠다.”라고.
2.[수행승들]“세존이시여,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수행승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
이제 그것을 들어라. 듣고 마음에 잘 새겨라. 나는 설할 것이다.”라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응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
kathañca, bhikkhave, upādāparitassanā hoti?
[세존]“수행승들이여, 집착의 두려움이란 무엇인가?
4.“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해서 취착에 의한 초조함이 있게 되는가?
Idha, bhikkhave, assutavā puthujjano rūpaṃ
1)수행승들이여, 세상에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 물질색色을
비구들이여, 여기 배우지 못한 범부는 물질을
‘etaṃ mama, esohamasmi, eso me attā’ti samanupassati.
‘이것은 나의 것이고, 이것은 나이고, 이것은 나의 자아이다.’라고 여긴다.
‘이것은 내 것이다. 이것은 나다. 이것은 나의 자아다.’라고 관찰한다.
Tassa taṃ rūpaṃ vipariṇamati aññathā hoti.
그러나 그에게도 그 물질은 변화하고 달라집니다.
그러나 그런 그의 물질은 변하고 다른 상태로 되어간다.
Tassa rūpavipariṇāmaññathābhāvā uppajjanti sokaparidevadukkhadomanassupāyāsā.
그 물질이 변화하고 달라지는 것 때문에 그에게 슬픔, 비탄, 고통, 근심, 절망이 생겨난다.
그 물질은 변하고 다른 상태로 되어가기 때문에 그에게는 근심∙탄식∙육체적 고통∙정신적 고통∙절망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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