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광사진가와 꼬리조팝나무꽃 --장미과
< 009년 7월23일 중랑천 창동교 아래 물가 언저리에서 은보라빛찍음>
꼬리조팝나무꽃 --장미과
대서 중복이 지나도 한낮더위는 역시 뜨거운 날이다..
올해도 자연의순리는 변화지않고 그자리에서 아름다운 꽃봉오리을 터트리고 향기을 날린다.
장미과 조팝나무 속 꼬리조팝나무 이다.
우리나라 전역과 아시아와 유럽의 한랭한습지에서 생육하지만 만나기 쉽지않다.
중부이북 고원의 볕좋고 습한곳에 피여있는 꼬리조팝나무 꽃무리을 만난다면 참으로 행운이라고
할수있다..분홍빛 자잘한 꽃들이 밀집되여 곧추선 원추꽃차레을 이룬모양이 마치 동물의꼬리같다하여
꼬리조팝나무로 불리며 이것이 이 나무의 특징이기도 하다.
첫댓글 작가님의 노력으로 신기하고 아름다운 꽃들을 봄니다
올려주셧어 감사함니다 잘보앗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