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숲속의 현자가 전하는 마지막 인생
비욘 나티고 린데블라드
스웨덴의 한 직장인이 태국에서 수도승으로 보내다가 다시 본국으로 돌아옵니다.
다시 어렵게 직장도 구하고 결혼도 합니다.
하지만,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색 경화증; ALS)으로 일찍 생을 마감합니다.
큰 울림이 있다기 보다는 본인의 자서전에 가깝습니다.
동양에서 수련을 하는 서양인의 일상을 볼 수 있습니다.
북유럽 사람들의 이름은 어렵습니다.
발음하기도 어렵고...
첫댓글 이 말이 먼저 생각나면 좋은데 꼭 나중에 생각이 나니 항상 아쉽더라구요. 우매한 나를 잊지않게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