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궁 김씨의 정체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아내 김혜경 씨로 밝혀진 가운데 '혜경궁 김씨'계정을 통해 보였던 충격적인 이중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씨는 과거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자신이 팽목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는 기사 링크를 공유한 바 있다.
기사 공유와 함께 그녀는 "헝크러진 머리가 박근혜의 올림머리보다 훨씬 아름답습니다 진정한 영부인이 되어주세요" 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2016년에는 세월호 참사를 빗대 다른 트위터 사용자들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혜경궁 김 씨의 정체가 탄로 난 현재, 김 씨의 이중적인 모습이 대중들은 충격과 경악이 뒤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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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당
혜경궁 김씨, 김혜경의 소름 끼치는 이중성 "팽목항 봉사활동하며 세월호 유족 조롱"
문꿀오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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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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