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BC뉴스는 다수의 미국 관리들의 정보를 인용하여
"북한이 빠르면 4월 25일 상오 제3차 핵실험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 역시 북한정보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하여 북한이
이미 제3차 핵실험 준비를 완료하였으며, "빠른 시간내"에 핵실험을
단행할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외 AP통신보도에 의하면 미국 국방부장관 파네타는 24일(현지시간)
"북한의 더 많은 도발 여부에 대한 어떤 정보도 갖고 있지 않지만,
나는 북한이 핵실험이든 또는 다른 기타 행동이든 어떤 도발도 하지 말것을
재차 강력하게 호소한다. 이러한 행동은 지역 안정을 해칠 뿐이다"라고 말했다.
환구망 기자 이종택(李宗泽) http://mil.huanqiu.com/world/2012-04/2665567.html
첫댓글 미 국방장관, 백악관대변인, 국무부 대변인이 하나같이 나서
북한의 '도발'중지를 호소하는 것을 보니 뭔가 임박했음을 알 수 있지요
그러니까 애초에 조심했어야지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