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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양산찾아 무상·복지 정책 강조 양산에서 하룻밤…“민주당 집권은 국민적 여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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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표, 경남 양산 시민토론마당 민주당 희망대장정, ”급식 의료 등록금 비정규직 등 친서민정책 토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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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양삼운 기자)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24일 경남 양산을 찾아 희망대장정을 이어간다. 손 대표는 이날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동면 남양산1길 14번지 양산시설관리공단 1층 회의실에서 시민토론마당을 통해 여론을 직접 듣고 대화에 나선다. 이어 지역 핵심당원들과의 만찬에 이어 오후 8시30분부터는 소주동 천성리버타운 경로당에서 주민좌담회를 열 예정이다.
시민토론마당은 송인배 민주당 양산시 지역위원장의 사회로 손 대표 인사에 이어 지방의원,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시민제안을 5~6명으로부터 듣고 손 대표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토론에는 결식아동 관련 교사, 영유아 예방접종 관련 주부, 대학생 등록금 관련 학부모와 대학생, 기업형 수퍼마켓, 미정규직, 농민 등 민주당의 친서민정책을 반영하는 토론자들을 초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백두현) 관계자는 "이날 토론에는 지방의원, 시민사회단체, 오피니언 그룹, MB에산피해그룹,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손 대표와 민주당의 정책과 서민층의 의견이 모아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