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동.해녀마을.구례포해수욕장
2013.2.19
태안은 바다가 끝없이 펼쳐진 바다의 고장이다.
거대한 섬 안면도를 비롯하여 만리포, 천리포, 십리포, 신두리해수욕장 등 해수욕장이 수십개나 되고
태안솔향기길을 비롯하여 태안해변길 등 바다를 중심으로 한 트래킹 코스도 한 둘이 아니다.
그 중 한 코스인 학암포해벽트래킹코스도 한번 걸어볼 만한 참 좋은 곳이다.
특히 구례포해수욕장과 해녀마을, 그리고 드라마 촬영지로 소문이 많이 난 먼동은
서로 이웃에 있는 지역들로써 경치가 아름답고 수려하며
마치 수석이나 분재 같은 작품을 대하는듯한 그런 지역이다.
해녀마을
드라마 촬영지 '먼동'
먼동 앞 바다 풍경
구례포해수욕장
학암포해수욕장으로.....
첫댓글 장로님! 좋은 곳은 다 탐사하시는군요. 좋은 작품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