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심기
(2021.05.03-04)
싱그러움과 푸르름이 공존하는 5월입니다.
농촌에서는 제일 바뿐 시기로서 입하에 맞추어 고추를 심어야 냉해를 입지 않는다는 옛어른들의 말씀을 새기며 고추를 빅포 6판 432포기를 168,000원에 구입하고 칼라짱 3판 216포기를 64,800원들여 도합 648포기에 232,800원들여 구입 하였습니다.
주변에서 고추를 많이들 심었으나 냉해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나름대로 적절한 시기라 생각하고 심었는데 내일(5월6일) 아침에 청천 온도가 2도까지내려간다 합니다.
걱정되어 오늘(5월5일) 농약사에서 냉해피해를 예방하고자 "대유나르겐"복합비료 영양제를 고추는 물론 유실수, 토마토 오이,가지등에 꼼꼼히 살포 하였습니다.
고추밭은 한달전에 퇴비와 유박 고추전용비료를 넣었으며 간격을 45센치씩 하여 구멍을 뚫은다음 바사코트를 20여알씩 넣고 고추묘는 포트에 물을 준다음 포트에 진딧물약인 세티스를 살포하여 심었습니다.
지난해 난생처음 농사지은 고추를 2그루당 1근정도를 수확하였기에 경험을 더욱 살리려고 이번에는 시험삼아 고추는 2종류를 심었으며 바사코드를 넣은것과 넣지 않은것을 구분하여 보고 포토에서 흙을 털어서도 심어 보았습니다.
지주대는 내일 세우고 1차 추비는 고추와 고추사이에 구멍을 내어 일주일뒤 요소와 염화가리를 살포 할것이며 2차추비부터는 nk비료를 살포하고 상태를 보아가며 칼슘제도 살포할 것 입니다.
농약은 살균제, 살충제, 모두싹등을 12일정도 간격으로 병행 살포하되 초기에는 총채벌레, 담배나방위주로 살포하고 특히 우기에는 집중적으로 탄저병약을 살포할 계획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