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추워지는 시기입니다.
예전보다 많은 건물들이 난방을 해서 외부 활동을 빼놓고는 크게 춥지는 않지만
몸이 따뜻하면 건강에도 좋고 감기나 질병에도 잘 걸리지 않습니다.
그동안 구입한 내의가 적지 않습니다.
기모 내의 포함하여 여러벌이네요.
속옷으로 생각해서 속옷 갈아 있을때 같이 갈아 입는 편입니다.
마침 이 곳 카페에서 판매하는 발열내의가 괜찮다 싶어 구입하였습니다.
물론 구입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이 제품의 품질이나 사용후기, 가격등도 확인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내의는 물빠짐이 심한 검정색 보다는 그레이를 선택하였고 사이즈는 다시 사이즈 조정하였다는 불암산님을 믿고
결정하였습니다.
물건을 받고 우선 한번 빨았습니다.
가볍게 세탁후 탈수기에 돌리니 바로 입어도 될만큼 잘 마르는 소재같았습니다.
요며칠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시기적으로 구입을 잘 한것 같습니다.
정전기도 없고 움직이는데 편하면서도 따뜻한 열이 느껴지는게 정말 발열내의가 맞구나 싶습니다.
하의도 길지 않아서 발목에 접히는 것도 없고 전반적으로 사이즈가 제 몸에 잘 맞아 편하더군요.
무엇보다 두툼할 경우 움직임이 둔한데 얇지도 않으면서 두툼하지도 않아서 제일 좋았습니다.
이것 하나만 아웃웨어로 입어도 될만큼 디자인이나 색상도 무난하고 따뜻합니다.
아직 등산갈때 입어 보지는 않았지만 예전 경험을 비추어 보면 매서운 찬바람이 불어도 추워서 덜덜 떨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어차피 겨울철엔 내의를 입어야 하는데 살에 닿는 느낌도 좋고 발열이 되는 내의가 딱이다 싶습니다.
국산 제품이라니 품질은 한번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http://cafe.daum.net/san4989/pURG/182
추가로 더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제품이 괜찮아서 다른 분들도 사용해 보시라고 적으니 다른 오해는 마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