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호는 자연 호수이며 신라의 화랑들이 금강산에서 수련을 마친후
동해안을 따라 서라벌로 돌아가던중 발견하였다고 삼국유사에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영랑호는 옛날엣적 화랑들과 도사들이 수련을 하던곳이 었으며 현대에는 많은
속초시민들이 4계적 내내 찾는 산책코스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큰 바위가 다른 바위 위에 걸쳐져 있다는 것이 너무너무 신기하기도하네요..
금방이라도 떨이질것 같아요~
영랑정
영랑정은 6.25때 속초수복에 공이 많은 육군 11사단장 김병휘 사단장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정자이다.
긴세월에 퇴락하여 그터만 남은 자리에 3평규모에 전통양식으로 다시 세웠으며
2005년 복원이 완료되어 명칭을 영랑정으로 확정하였다고 합니다.
큰바위에 글귀가 하나 적혀 있었답니다..
정호는 무슨뜻인지 잘 모르겠지만. 옛날옛적에 화랑이나 선인 분들이
적어 놓은 것이 아닐까 하는 정호의 추측입니다.
속초 범바위와 영랑호는 속초 시티투어 버스의 코스이기도 한데요.
다음번에는 오토바이를 세워 놓고 속초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속초 투어를 한번 다녀와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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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범바위 범상치 않았어요^^